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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8 00:59
호랭이 어깨에 힘 좀 들어가겠네요. 더블킥에서 자사작곡가 안쓴 선택이 이렇게 크게 굴러올줄이야...
오늘만해도 메이킹영상을 4개나 풀고 회사도 신나서 열일하는게 눈에보이고 뭔가 잘 풀릴 팀은 이렇게도 풀리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전부터 인터넷에서 밈으로 얼굴을 알렸지만 대중들에겐 라스에서 베테랑들 상대로 예능감을 폭발시킨게 컸다고 보는데 라스에서도 주이 자기네들이 띄웠단 소리 할것 같은 생각이...(라스에서 그렇게 언급되는게 또 주이와 모모랜드에겐 나쁠것 없구요 흐흐)
18/01/18 00:59
일단 새벽에 내려가더라도 평일 기준으로 아침 8시에 믿음의 차트인을 할만한 화력이 만들어져있는 것 같고
날이 지날수록 동시간대 실시간차트 순위나 일간차트 순위도 야금야금 올라가는 등 기세도 괜찮습니다. 처음 들었을 땐, 기존의 짠쿵쾅, 어마어마해, 꼼짝마에 익숙해져 있어서 뿜뿜은 잘 안 와닿았는데 의외로 시간이 조금 흐르니까 가끔씩 문득 멜로디가 떠오르는 마력이 있는 노래가 뿜뿜인 것 같더라구요.
18/01/18 01:09
...솔직히 모모랜드를 찾아서..라는 자그마치 엠넷에서 방송하는 서바이벌 나왔을때.. 나름 챙겨도 봤었는데..
참 서바이벌 기획을 누가 이따위로 했는지... 애들 망하겠네..이런 생각도 솔직히 했었고, 짠쿵쾅부터 어마어마해, 꼼짝마.. 셋 다 성적이... 그냥 한팀 또 이렇게 가는구나..생각했었는데.. 이걸 생각도 못했었던 주이가 어떻게든 끌어올리네요.. 맴버들이 진짜 주이한테는 맛난 거 많이 사줘야 할거 같은 크크크크크크
18/01/18 02:35
널널한 1월 차트 중에서 가장 널널한 꿀주간을 택함 + 좋은 노래 + 한번 터진 화제성을 지속적으로 유지 + 음방 1위 천운
음방 1위 변수가 역주행에서 크게 작용하긴 했어도 나머지 것들을 최선을 다해서 준비한 덕이죠 컴백주기가 되었는데 1월에 안나오는 팀들은 대체 무슨 생각일까요...
18/01/18 06:40
주이가 예능돌면서 인지도 올려놓은게 좋은곡과 좋은무대와 시너지가 나는중이죠. 워낙 잘빠진곡이라서 지나가며 한두번 보고들어도 귀에 박히더군요.
18/01/18 09:06
처음에 티저때 걱정한것보다 컨셉도 딱 적당하고 노래도 너무 잘 빠졌고 앞으로 더 흥할거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음원도 그뤠잇 들어간 버전 출시좀... 이거 없으니 뭔가 아쉬워서 음원보다 음방을 더 자주 보게 됩니다.크크
18/01/18 10:02
트로피카나 광고보고 주이를 알고 유희낙락을 보고 연우를 알게되었지만 지금은 노래때문에 모모랜드가 참 좋더라구요~
흥해라 모모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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