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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08 21:02
초반에 그랬죠. 호의적으로 얘기한건 아니라고... 고영태는 tv조선하고만 커넥션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jtbc 기자와 인터뷰 안했다고 한 건 아마도 단순 대화나 호의적으로 하지 않은 인터뷰로 인해 그렇게 대답한 거일수도 있고요.
16/12/08 21:18
서로 감정이 매우 안좋은게 이해가 가던데요.
위험한 인터뷰를 할 경우엔 보도시점의 키는 보통 제보자가 쥐게 되죠. 근데 JTBC는 태블릿PC의 취득을 고영태한테 함부로 얘기할 수도 없는 입장이라 고영태를 설득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님에도 인터뷰내용 보도를 한 것이고, 그 덕에 고영태는 살해등의 온갖 위협을 수도 없이 받았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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