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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26 11:08
시드니 샐던은 어릴적에 많이 읽었습니다.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시다 지로의 칼 일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13/06/26 14:04
저도 박민규 참 좋아하는데요. 가끔씩 또 들춰 보는 책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더 좋아 하긴합니다. 신작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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