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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31 13:02
안티이더라도 방송상에서 그렇게 말할수 있을리가 없죠.
일단 참가자 본인 이미지에도 안좋기 때문에 팬아니더라도 팬이라고하고 훈훈하게 가는거죠.
14/08/31 13:03
노래 잘하고 음색 비슷한 사람인데 팬은 아니라 스토리를 위해 작가가 스토리 써줌 vs 골수팬인데 노래나 음색은 안비슷해서 트레이너 붙여서
음색도 비슷하게 맞추고 노래부르는 스타일도 맞춤. 어느게 쉬울까요?
14/08/31 14:00
노래 부를때 쿠세나 몸짓까지 따라하는 분들은 진짜 광팬인것 같긴 한데, 어제처럼 그냥 모창만 잘하는 분들도 많을것 같아서요. 어렸을때부터 아이유가 롤모델이라며 눈물까지 흘리던 섀넌도, 스타킹 나왔을때는 똑같이 보아한테 그랬죠.
14/08/31 15:06
아이유도 똑똑한게 은근히 디스하던데요 흐흐 저말고 다른 가수분을 롤모델로 삼았으면 좋겠어요~ 라고...
사실 진짜 팬이라면 자기 팬한테 그렇게 말하진 않겟죠
14/08/31 13:52
라이트 팬도 팬으로 친다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은 노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고,
호불호는 갈릴 수 있을지언정 대체적으로 노래 잘 부르는 가수를 싫어할 리는 없다고 생각해서요.
14/08/31 14:03
네 초기에는 그냥 평소에 해당가수 노래 즐겨불렀다는 정도도 많았던 것 같은데, 임창정편 등에서 감동으로 대박나니까, 일부러 팬미팅 모드로 몰아가는 것 같아요.
14/08/31 14:11
약간 사연을 과장할 수는 있어도 기본적으로 팬인 건 보통 맞겠죠. 워낙에 시대를 풍미한 가수들이니 호불호를 따지면 대개 호의 영역일테니까요.
14/08/31 18:01
제 친구중에 하동균목소리를 정말 똑같이 따라 하는 친구가 있는데 팬은 전혀 아닙니다.
이런사람들도 가끔 연습받고 히든싱어 출연하게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주변에 친구의 친구가 유투브에 올린동영상을 보고 히든싱어측에서 출연요청 받았다고 들은적도 있구요 물론 해당가수의 팬은 아니였습니다 팬인경우가 많을것 같긴한데 그렇다고 팬아닌 경우가 없지는 않을것 같아요
14/09/01 00:11
임창정 편에 나와서, 가장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던 사람 중에 한명이 제 친구입니다.
정말 초등학교 3~4학년 때부터 줄기차게 임창정 노래를 듣고 불러댔습니다. 초중고 다니는 내내요. 고등학교 끝나고는, 밤에 술집에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거기서도 임창정 노래를.. -_-; 그 친구는 정말 팬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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