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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9/08/19 14:39:04
Name 개념적 문제
Subject (단기적이라도)삶의 목표 같은 게 있으신가요?
사실 당장 내일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삶의 목적을 말하는게 우스운 이야기기는 합니다. 당장 저도 하루하루를 살기 바빠 뭔가 목적이나 목표라고 할 게 없네요.

그래도 똑똑하신 피지알러분들이라면 뭔가 그럴듯한게 있지 않을까하고 질문드려봅니다. 단기적이든 장기적이든 삶의 목적이 있으신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에는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한 사람은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 안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8/19 14:47
수정 아이콘
아내가 임신중이라서, 아내와 아가둘다 저와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게 삶의 목표입니다
허세왕최예나
19/08/19 14:48
수정 아이콘
유튜브가 잘되서 퇴사...?
겨울삼각형
19/08/19 14:50
수정 아이콘
1. 차 바꾸자 (완료)
2. 둘째 가즈아~~ 단,집사람과 협의안됨.
3. 이사가자(넖은평수로) 대충 10년계획
4. 크킹2 업적달려보자~ (34퍼정도..)

뭐 현재는 이정도입니다.
CastorPollux
19/08/19 14:52
수정 아이콘
뱃살 빼기
건강하기

나이드니까 그냥 건강이 최고라고 느낍니다...
태엽감는새
19/08/19 14:54
수정 아이콘
80키로까지 찌우기요. 체지방은 12퍼정도
율무차
19/08/19 14:56
수정 아이콘
단기적으로는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 잘 마치기, 장기적으로는 집 대출 잘 갚아나가기 입니다.
똥꼬쪼으기
19/08/19 14:57
수정 아이콘
뮤짤 비웃음 받지 않을 정도로 하기
남산도서관
19/08/19 15:08
수정 아이콘
실례지만 키가 어느정도 되시나요..?
사랑총
19/08/19 15:08
수정 아이콘
가장 단기적인 목표는 퇴근아닐까요?

하루하루 문제없이 지나가는것이 늘 목표네요 ㅠ.ㅜ
에릭라멜라
19/08/19 15:12
수정 아이콘
9/21에 기사시험 필기가 있네요.
놀고 싶은거 참으면서 한두시간씩 보고있어요.
태엽감는새
19/08/19 15:14
수정 아이콘
180입니다
싸구려신사
19/08/19 15:18
수정 아이콘
당그니 있지요 크크
양념반자르반
19/08/19 15:34
수정 아이콘
1. 체중감량 및 몸만들기
2. 지금 여친과 결혼까지 골인하기
스푸키바나나
19/08/19 15:39
수정 아이콘
탁구5부, 10K 50분이 목표에요
파랑파랑
19/08/19 15:45
수정 아이콘
10억 모아서 은퇴하고 배당금으로 생활하기
(는 이룰 수 없는 쿰 TT)
srwmania
19/08/19 16:01
수정 아이콘
중장기적 목표(5년)는 항상 가지고 움직입니다.
그걸 위해 딱히 노력을 하려들지는 않아도, 의식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더라고요.
낭만원숭이
19/08/19 16:26
수정 아이콘
칼퇴근이요...
매일매일 목표입니다.
괄하이드
19/08/19 16:31
수정 아이콘
'평균 정도의 직장인 생애근로소득 (대충 직장인 평균 세후 연봉 x 30 정도 생각) 에 해당하는 돈을 빠르게 모아서 정년보다 빠르게 은퇴하기' 입니다.... 쉽지 않네요.
19/08/19 16: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당장 실현할 수 있는 차원의 것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인생의 가치라고 할만한 걸 염두하고는 있습니다.

즐거움 / 지위 / 의식의 질서 3가지인데요

1. 즐거움은 익숙한 건데 다만 행복의 기원이라는 책에서 '행복은 아이스크림이다' 글귀가 기억에 남더군요.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가 중요하다는 거

2. 지위는 사회적 지위라기보다는 '세상의 눈으로 본 사람의 가치나 중요성'. 알랭 드 보통의 불안이란 책에서 인상 깊게 본 개념입니다. 우리의 자아는 바람이 새는 풍선과도 같아서 다른 사람의 관심, 인정이라는 바람을 필요로 하지요.

"이 세상에서 힘들게 노력을 하고 부산을 떠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탐욕과 야망을 품고, 부를 추구하고, 권력과 명성을 얻으려는 목적은 무엇인가? 다른 사람들이 주목을 하고, 관심을 쏟고, 공감 어린 표정으로 사근사근하게 맞장구를 치면서 알은 체를 해주는 것이 우리가 거기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자신의 부를 즐거워하는 것은 부를 통해 자연스럽게 세상의 관심을 끌어 모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반면 가난한 사람은 자신의 가난을 부끄러워한다. 가난 때문에 사람들의 시야에서 사라졌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by 알랭 드 보통의 불안

3. 의식의 질서는 칙센트미하이 교수의 플로우에서 본 건데요. 의식의 무질서, 그로 인해 비롯되는 삶의 공허함에 대응하는 자기만의 축적 혹은 결과물로 비롯되는 상태...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계획을 변경한다면 더 유쾌하고 안락한 삶을 누릴 수 있을지는 몰라도 결국은 공허함을 느끼며 아무 의미도 찾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by 플로우

노는 게 즐거움이라면 스스로가 하는 노력, 무언가를 만드는 것, 가족에게 투자하는 것 등 전부 의식의 질서 차원의 활동이라고 봐요.

그렇게 간단히 퉁칠 차원은 아니지만 그냥 평소 생각해 둔 걸 끄적여봤습니다.
김성수
19/08/19 17:03
수정 아이콘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데 기여하기 위해 더 큰 영향력을 갖고 그에 걸맞는 통찰력을 갖는 것
돈 많이 벌어서 내 집과 부모님 집 직접 설계해서 짓기 그리고 친구들에게 선물하는 낙으로 살기
취미 생활을 다양하게 꾸준히해서 기술적으로 갈고 닦고 창의력 발휘하며 평생 즐겨먹기
비밀 기부 클럽 만들어서 재미난 프로젝트 구상하고 투척해서 유행 만들기

몇 개 더 있을 것 같긴한데 일단 이정도는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생각해왔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우선 부모님 생활비를 각각 드릴 수 있는 상태로 독립할만큼의 안정적인 벌이 확보와 동시에 개인적으로 개발중인 프로그램이 먹고사는 문제 때문에 중단됐고 비슷한 접근의 프로그램이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을 동생으로부터 인지하는 바람에 아이템 카테고리를 다른쪽으로 못 박고 확장시켜서(정확히는 이미 애초에 훨씬 확장된 컨셉으로 구상하긴 했지만 마케팅으로 쓸만한 카테고리 영역을 하나 포기한 것이죠.) 개발을 재개해야 하는 문제가 가장 시급하긴 하네요. 그외는 딱히 없고 흘러가는대로 삽니다.
19/08/19 17:05
수정 아이콘
친업 5세트5회 휴식3분 성공이요.. 소박하네요 저는
티모대위
19/08/19 17:34
수정 아이콘
하루 두편씩 논문 읽기..?
Burnout Syndrome
19/08/19 18:30
수정 아이콘
1. 3대 400 가즈아(현재 340)
2. 체지방률 10퍼 이하로 만들면서 3대 중량 유지하자(현재 20퍼)
3. 풀코스 서브 400 만들기(현재 500)
4. 하프마라톤 130 만들기(현재 155)
5. 트라이애슬론 완주하기
6. 자산 20억대까지 만들어보기
7. 나이 70까지 에너지 넘치는 삶 살기

목표는 진짜 엄청 거창하네요.. 모두 다 이룰 수 없더라도 한걸은 한걸음 내딛어 보고자 합니다
사랑기쁨평화
19/08/19 19:27
수정 아이콘
제가 앓고 있는 질병의 극복입니다.
19/08/19 22:36
수정 아이콘
내집마련
로또
19/08/20 10:30
수정 아이콘
1. 집 사자
2. 차 사자
3. 살 빼자
4. 결혼하자
5. 상가 사자

1,2번 완료하고 3,4,5 번 현재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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