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3/21 18:36
너무 편합니다
뭔가 해먹기 귀찮으면 전자렌지처럼 돌려만놔도 기름둘러 해먹는 것들이 그럴싸하게 짠 하고 나옵니다 물론 이렇게 조리할수 있는 식품은 한정적이지만 그 한정적 자원으로도 100% 만족감을 느끼실겁니다 크크
19/03/21 18:56
저는 필립스 에어프라이 쓰는데
에어프라이는 비싼것 안써도 된다고 봅니다. 적당한 가격으로 사서 소모품처럼 쓰셔도 충분히 잘쓴다봐요
19/03/21 20:01
19/03/21 20:32
미니오븐 치우고 에어프라이어 사시죵.
용량은 혼자써도 5~6리터,, 클수록 쓰기편하고 나중에 후회안함 제조사는 필립스미만 잡이라.. 필립스 비싸면 가성비의 이마트제품추천
19/03/22 00:43
조리 기능만 보면 거의 겹치는 물건입니다. 컨벡션 기능 있는 미니오븐이 에어프라이어거든요. 대신 조리 자체가 더 빠르게 되는데다, 예열이니 뭐니 따질 필요도 딱히 없어서 에어프라이어 쪽이 압도적으로 편리합니다. 대신 오븐 쪽이 용량이 더 큰 편이고, 큰 오븐은 온도를 더 많이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합니다. 물론 셀프 제과/제빵에 관심없고 1인 자취용이라면 아무 쓸모없는 장점이긴 합니다.
그러니 자금 여유가 있다면 오븐 팔아버리고 에어프라이어를 사시고, 그게 아니라면 현재 가지고 계신 오븐에 익숙해지시기 바랍니다. 아, 에어프라이어에 통삼겹 굽는 건 딱히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온도가 낮아서 겉은 덜 바삭하고 속은 덜 촉촉하게 나오거든요. 기름 튀는 것이, 연기가 나는 걸 막는 일이 맛보다 중요한 경우에 사용할 만한 옵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