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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7 17:24
아..즐거운분위기 영화를 거의 안보는데 그런 제가 밝은분위기의 영화중에 명작이라고 할만한게
심야식당,어바웃타임,카모메식당,거북이는 의외로빨리 헤엄친다,남극의쉐프,아메리칸 쉐프 써보니까 거의 음식영화가 많네요 크크
19/01/17 17:42
평소 취향이나 좋아하는 감독 같은 정보도 있으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크크
명작이라고 할만한건 딱히 바로 생각이 안나는데 인사이드아웃 / 코코 / 주토피아 / 쉐이프오브워터 / 나를찾아줘 / 컨택트 / 위대한쇼맨 정도 생각이 나네요. 절대 음담패설스럽지않은 데드풀도 잊지마세요.
19/01/17 17:46
얼마전에 ebs에서 세계명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방영했고, 와이프랑 같이 봤습니다.
정말 명화중에 명화에요. 3시간이 넘는 영화고, 저랑 와이프 둘다 여운이 짙었습니다. 그 외 추천드릴만 한 명화는 카사블랑카/로마의휴일 정도 생각나고, 최신꺼론 비긴어게인, 라라랜드, 위에서도 나온 어바웃타임 괜찮습니다.
19/01/17 17:51
저는 조용조용한 리틀 포레스트 추천해요!
이거랑 더불어 뷰티 인사이드도 볼만 했어요. + 다른분들이 적어주신 영화 중에선 비긴 어게인, 어바웃 타임 저도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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