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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9 23:05
저도 귀멸의 칼날 추천이요. 전개가 시원시원해서 좋아요.
클레이모어 좋아하셨으니까 같은 작가 엔젤전설도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듯 합니다.
18/07/19 17:50
조금 다크한 만화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저도 비슷한 취향으로써 "고고한 사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요즘 이노상 연재하시는 분인데 이노상은 사실 좀 모르겠지만 고고한사람은 몇번이고 재주행하게 되네요. 아 그리고 그림보는맛은 베가본드를 뛰어넘는 느낌입니다.(1,2권 제외)
18/07/19 17:53
기본적으로 선이 강한 그림체를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 내용도 가벼운 것 보단 진지한 걸 선호하시는 듯하고.
히스토리에/골든 카무이/빈란드 사가 추천드립니다~
18/07/19 18:25
가볍고 즐겁게 보시려면 바키도도 나쁘지 않습니다. 시작은 거창했으나 갈수록 쪼그라드는 피안도라는 만화도 있는데 킬링타임 용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18/07/19 18:42
[Q.E.D.] 시간 훅 갑니다
[모브사이코 100] 원펀맨 원작자가 작화까지 한 만화 [나만이 없는 거리] 상 받은 만화입니다. [Btooom!] 이게 제목임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양] 요망함 [히나마츠리] 개그코드가 잘맞으면 뒤집어짐 안맞으면 시큰둥하지만... [카코와 가짜탐정] 전 이게 엄청 재밌었는데 히트친 작품은 아님... 대중적인 작품부터 개인픽까지 골고루 꼽아봤습니다. 대부분 완결작인데 연재중인 것도 좀 있음...
18/07/19 20:18
개인적으로 근래 본 만화 중 가장 재밌게 본 물건이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 였습니다.
단점은 초반 몇권이 꽤 지루하고 현지에서는 완결난 작품임에도 아직 정발이 다 되지 않았다는 점이네요. 그 정도만 고려한다면 꽤 즐거운 일상+개그+추리+SF(?) 만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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