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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8 21:44
뭐가 문제예요?
실력에 비해서 월급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이 든다면, 열심히 실력을 키우는게 답이예요. 애써 올린 월급을 낮춘다니 그게 무슨 배가부른 생각입니까.
18/01/18 21:45
좋은 기회 아닌가요?
정말 빡세게 해서 한 번 각성을 해보심이...^^; 부담을 느끼면서 열심히 하시다보면 결국 자기가 받는 페이 값을 하긴 하게 되더라구요.
18/01/18 22:21
그러니깐요.. 더 늦기전에 선택해야할거 같아서요
이일만 해봐서 그래도 이것보단 다른직업이 좋지 않을까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제가봐도 나약한거같아요 버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8/01/18 22:46
7년차에 그정도 연봉이면 운 뿐만이 아니라 실력이 있으시다 (적어도 그정도 주고 부를 만큼 포텐셜은 된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금 잘 하시고 계시니 더 갈고 닦으셔서 자신감을 더 키우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힘내세요!
18/01/18 23:16
답글 전부다 감사합니다 힘이 조금되는것 같습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해서 더 잘되고 월급 더 받게되서 후기글? 자랑글 다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8/01/18 23:56
화이팅하세요.
돈값 못한다가 아니라, 난 아직 성장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월급이 많다고 느껴지면 나중의 인센티브를 미리 받는다고 자기최면도 좋구요. 실력도 실력인데 그 분야 오래 버틴것도 실력 중 하나입니다.
18/01/19 02:20
힘내세요. 저도 지금 그렇거든요. 제가 이 월급을 받아도 될까하는 월급이 들어오다보니 매니저가 슬슬 뭔가 보여줘야 하지 않겠냐고 해서 잠깐 자신감을 좀 잃었었어요. 그래서 저는 제 실력을 더 키우고 있습니다. 밤잠도 쪼개가면서 이론 공부 더 하고 남들 안 하는 잡다한 일들도 맡아서 하고 한때 자신감을 잃었지만, 힘들게 몇주 고생하다 들었던 매니저의 칭찬이 제게 힘이 되었네요. 한달 정도는 죽어라 고생해서 인정 받아야겠다는 생각으로 하시면 실력도 늘고 인정도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18/01/19 09:04
저도 프로그램 업계 6년차에 실수령370인데 같이 화이팅해요.. 전 제가 만족할때까지 주말에도 혼자나와서 일하고 남들 쉴때도 일하고 그랬어요. 밥값못하면 쉬어도 쉬는것 같지가 않아서요.
18/01/19 10:39
되도록이면 이기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해보세요
되려 능력은 부족한데 이만큼 월급받고 일할 수 있는 나는 행운아다, 이런 생각으로 즐겁게 사세요 본인 저평가하지 마시구요..
18/01/19 10:40
월급은 현재 가치에 따라서만 주어진 것이 아니라 성장성에 따라서 주어지기도 합니다.
회사에서 성장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서 주는 것이니 꾸준히 성실히만 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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