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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7 12:30
그냥 빌려서하시고 예복하실 돈으로 시계 같은거 사시는것도 좋습니다. 예복으로 맞추면 나중에 입기도 애매한게 있더라구요. 카라랑 부속품같은거 다 떼서 리폼해주긴하는데도 좀. 근데 와이프가 해야한다고 주장하시면 따르는게 답입니다.
17/07/27 12:31
1. 맞추셔도 안맞추셔도 상관음서요.
2. 저는 양복 10년전에 누나결혼할때 산거라서 제일모직 vip원단으로 69만원정도에 맞춘거같아요. 3. 가성비 갑은 광장시장 제일모직 대리점 이런데일것같아요. 그렇지만 아버지나 장인어른 양복도 맞춰야한다면 그 킹스맨 양복점처럼 어느정도 장소도 멋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해서 광장시장 못갔어요. 그래서 강남구청역쪽에 아벨로 라는 곳에 소개받고 갔는데 괜찮았어요. 양복맞추면 결혼식날 입을 수트랑 구두 대여도 해줬습니다.
17/07/27 12:40
저는 가지고 있는 어두운 정장에 키높이 구두는 드레스샵에서 대여해서 입었습니다.
총 4만원에 제비카라로 맞춤셔츠하고 식 끝내고 일반카라로 변경하였습니다. 빌리는 정장은 핏이 정말 안이뻐요. 팔다리 기장만 수선해서 입습니다.
17/07/27 12:50
1. 저는 그냥 빌려서 했고, 대신 평소 적당하게 입을만한 정장 하나만 따로 맞췄습니다. 그렇지만 되도록이면 와이프님 의견에 따르시는게 정답이겠죠.
17/07/27 13:14
22222
동의합니다. 가장 합리적인 것 같아요. 저도 결혼때 예복은 빌리고 별도로 정장 한벌 맞췄네요 처가와 와이프도 그게 더 좋다고 했구요.
17/07/27 13:30
9월에 결혼하는 예랑입니다.
전 더헌트맨이라는 곳에서 했구요. 70만원 부터 시작하는데 욕심이 생겨서 조금 더 좋은거 이쁜 거 찾다보니깐 140만원에 했어요. 요즘에 결혼이라고 해서 막 턱시도 입는 것도 아니고 해서 스트라이프와 더플로 해서 평소에도 입을 수 있는 고급스러운 걸로 했습니다.
17/07/27 13:34
.... 하다보니 예복값이 180......나왔습니다. 예복보다는 평상복 개념으로 결정하고 바지 하나 추가하긴했지만... 덜덜, 턱시도는 두번 빌리기로 잡았습니다.
스튜디오 촬영할때 입을 예복, 식날 입을 예복 개념으로 대여를 고민하셔도 되기는 하니까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턱시도 촬영용으로 대여하면 아마 하루에 20정도 들어갈거라서 두번 빌리면 꽤 나가죠.. ㅠ 예복 맞추면서 리폼하거나 대여하거나 하는 보너스옵션 고려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17/07/27 14:17
예복은 드레스 대여할때 공짜로 대여 같이 해줘서 묻어서 갔습니다.
그리고 사준다고 할 때 또 거절하면 그것을 서운해하시는 분들이 있기도 해요. 저희 장모님이 그래서, 그냥 대신 정장을 따로 하나 맞추기는 했어요. 지금까지 처가 인사하러갈 때 두번, 면접볼때 딱 세번 입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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