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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7/05/12 06:27:18
Name Meister
Subject [질문] 비행기 중간 경유지 프랑크푸르트가 제가 가야할 도시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독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여름에 한국에 다녀올 계획이라 이리저리 항공편을 찾던 중에,
취리히-인천 중간 경유 항공편을 찾았습니다.

문제는 한국에서 돌아올 때, 인천-프랑크푸르트-취리히 ,
이렇게 프랑크푸르트에서 경유를 하는데 그 시간이
무려 11시간 입니다.

집이 코앞인데 공항에서 11시간을 대기하는 건 말도 안되지요.
그래서.. 프랑크푸르트에서 입국 수속을 하고,
짐도 찾고, 항공사에도 연락해서 취리히로 가는 비행기는 타지 않는다고
얘기를 하면 되지 않을까 상상을 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짐을 부칠 때 프랑크푸르트에서 찾겠다고 얘기하면
짐은 찾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네요..

스탑오버 개념은 아니지만, 어쨌든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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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2 08:34
수정 아이콘
우선 가능은 하고 No show 라고 보심 됩니다. 경유 티켓은 앞에 걸 타지 않으면 뒤 티켓들이 자동으로 취소 되지만, 마지막 구간 버리는 건 상관없죠. 다만 경유 티켓이 싼 경우가 많아 그걸 이용해 일부러 그러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카약신공) 일부 항공사는 노쇼 시에는 벌금 부과하는 경유가 있습니다. 해당 항공사규정 한 번 확인해보세요.
몰겠어요
17/05/12 08:37
수정 아이콘
보통 연결 항공편의 경우 중간에 내려면 나머지 항공편이 자동으로 모두 취소가 됩니다.(출국시에 중간 경유지에서 환승을 포기하면 입국편이 모두 취소가 됩니다.) meister님께서는 한국에 갈 때 환승편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프랑크푸르트에 돌아오실 때 환승편을 포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한국에서 출국 하실 때 데스크에서 짐을 프랑크푸르트에서 수령하겠다고 미리 이야기를 하셔야 되며, 또 프랑크푸르트에서 해당 항공사에 노쇼하겠다고 미리 말씀하셔야, 방송으로 meister님을 찾아 헤메는 혼란은 막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박이박수
17/05/12 09:08
수정 아이콘
어차피 입국이니 노쇼 규정만 알아보시면 될거같아요.
17/05/12 19:50
수정 아이콘
루프트한자는 노쇼 벌금을 아주 세게 측정한 것 같아요.
그래서 다른 항공 경유편으로 예약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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