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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3/12/11 14:36
시도는 있었습니다만, 여러가지 고려해볼 부분이 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페이징 구현문제, 계층댓글 문제, 댓글 주소 관련 문제가 있구요. 문화적으로는 페이지가 생기게 되면, 접혀진 댓글들은 주목도가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펼쳐진 댓글로 인해 생긴 피지알 고유의 난상토론 문화가 축소되는게 아닐까 싶은 측면이 있습니다. 기능 도입으로 인해 어떤 나비효과가 생길지 예상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구요. 로딩이 오래걸린다면 크롬 등의 모던 브라우저를 사용하시길 권장드리고 싶네요
13/12/11 14:47
크롬이나 뭐 이런걸 떠나.. 왠만한 데스크탑에서야 문제가 안될겁니다. 사이트가 그렇게 무거운 편은 아니니.
사실 모바일쪽이 문제가 되는거고 이건 브라우저 무관하게 다 괴로울겁니다. 사파리나 안드로이드쪽 각종 브라우저(모바일크롬 및 오페라 등 자체 엔진 기반 등 다 포함) 다 써봤지만 200플쯤 넘어가면 지옥이 펼쳐져서.. 흑흑..
13/12/11 14:50
모바일은 모바일에 맞는 해법을 찾아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불편은 알겠습니다만, 그 문제의 해결방법으로서 페이징은 좋은 해결 방법은 아닌 것 같네요.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만, 여력이 없어 단시간내에 개선은 어려울듯 합니다.
13/12/11 18:17
일단 저는 300플 200플 글을 봐도 딱히 불편하진 않더군요.
불편한게 딱 하나 있다면 사파리가 스크롤바로 움직이는걸 지원안한다는거 정도;
13/12/11 18:22
지금 자게에 529플은 좀 힘들긴하네요.
다른 의견을 드리자면 본문글이나 리플 등의 출력 방식을 바꾸는 것은 생각보다 사이트의 정체성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13/12/11 18:51
글쎄요. 당장 가까운 뽐뿌, slr클럽 등의 여러 사례들을 생각해보면 그닥 크게 변하지는 않을 것 같고, 개인화/해상도 등을 통해 적용여부의 취사선택이 가능할 경우에는 한층 더 영향이 적을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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