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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20 14:46
마지막은 유명한 풍속업체에서 일하는다는 얘기네요!! (옷을바꾸어가며 남성에게 성적인 서비스하는)
(이런걸 아는 나도 그런족속인가!! T_T!!)
07/10/21 00:14
재밌는 스레드 참 많지요... 몇가지 올려봅니당 ;
우동 한 그릇 2ch VIP 개그 2006/03/25 10:42 584 이름:생선 입에 문 무명씨 투고일:2006/03/15(수) 14:47:34 ID:7fhjBZB3 작년 그믐날, 나와 어머니와 여동생 세 명은 우동가게에 들어갔다. 나와 어머니는 이미 밥을 먹어 배가 꽉 찬 상태였기 때문에 여동생 몫의 1인분만 부탁했지만, 우동가게의 주인 아저씨는 무언가를 착각 했는지 한 그릇에 3인분이나 되는 양의 면을 담아 내왔다. 국물이 넘칠 정도로 너무 많은 양의 우동에 여동생은 이미 먹기도 전에 반쯤 질린 상태. 그렇다고 아저씨의 호의를 무시하는 것도 예의가 아닌 듯 했다. 결국, 어쩔 수 없이 3인분의 우동을 어쩔 수 없이 셋이 완식. 이미 배가 꽉 찬 상태에서 또 무리를 해가며 먹었기 때문에 나나 어머니도 괴로워서 반울음 상태였다. 그랬더니 아저씨가 다가와 괴로움에 고통스러워하는 우리들을 보고 무엇을 또 착각했는지, 「괴로워도 노력해」라고 말을 해주었다. 괴롭게 만든 것은 너야 임마. 마음 속으로 비난을 퍼부으며 나는 아저씨에게 우동 값을 지불했다. 카드로. 나의 인생 설계 2ch VIP 개그 2006/03/25 10:43 265 이름:('A`)[sage] 투고일:2005/12/29(목) 22:28:58 0 나의 인생 설계 16세 현재 중졸 무직 17세 맹공부 열여덟세 일본 대학은 수준이 너무 낮으므로 단신 도미, MIT 수석 입학 열아홉세 월반, 졸업. 20세 너무 뛰어나므로 박사 학위 수여 21세 천재로 불리며 갑자스레 교수직 임명 22세 조지 소로스도 놀랄만한 혁명적 금융 공학 이론 구축 23세 초전도 콴텀 컴퓨터의 개발, 대량생산 성공 24세 M$를 제치고 다우지수 주도 25세 빌 게이츠를 제치고 총 자산 세계 1위로 26세 노벨 경제학상 수상 27세 전세계 총생산의 80%를 독점, 경제적 세계 정복 완료 28세 유엔 가맹국 모든 대통령·수상·서기장에게 동시 취임 29세 유엔비가맹국 군사력으로 제압, 통제 - 세계 정복 완료 30세 에너지 문제와 인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숙청단행, 인구를 1000분의 1로 31세 노동력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인간형 로봇 개발 32세 항성간 이동선 및 워프 항법 개발 33세 은하수 - 은하계를 지배 하에 34세 안드로메다 은하 연방과 전면 전쟁→완전 승리 35세 안드로메다를 식민지로 36세 50억 광년 내의 모든 혹성을 장악, 우주 정복 완료 37세 자신이 개발한 웜 이론으로 타 우주를 장악, 삼라 만상 정복 완료 38세 자신이 개발한 슈퍼 스트림 이론에 의해 다차원 공간으로 진입 39세 108 차원에 있던 신과 대결→완전 승리 40세 신을 충실한 하인으로 41세 탈동정 고백 2ch VIP 개그 2006/04/15 22:19 친구 [어제 나, 고백받았다] 나 [에로게에서?] 친구 [바봇! 도키메키 메모리얼은 에로게가 아냐!] 무서운 이야기 2ch VIP 개그 2006/04/30 19:52 정말로 있었던 이야기다. 나는 대학 진학 때문에, 가고시마를 떠나 쿄토에서 자취를 하게 되었다. 자취를 하게 된 맨션의 주차장 옆에는 묘지가 있었지만, 특별히 신경쓰지는 않았다. 그리고 1년이 흘러 여름이 왔다. 학교생활에도 꽤 익숙해졌고, 오랫동안 집에도 가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여름방학은 가고시마의 집으로 돌아가 지내기로 마음먹었다. 집으로 귀성하는 날, 왠지 방을 나오면서 분명히 뭔가 미묘한 위화감을 느꼈지만 시간도 늦고해서, 서둘러 집을 나섰다. 친가에서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그 후 나를 덮친 공포를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드디어 집으로 돌아온 그날, 저녁에 맨션에 도착했는데 문득 눈에 들어온 묘지가 놀랍게도 붉은색 으로 빛나고 있었다. 숨이 막히도록 놀랬지만 꾹 참고 방으로 올라갔다. 허둥지둥 열쇠를 문고리에 꽃고 미친듯이 문을 열고 방에 들어섰는데... 그 순간, 몸을 얼려버릴 정도의 차가운 냉기가 내 주위에 감돌았다. 이건 뭔가 분위기가 이상하다. 앗! 숨을 참고 조용히 귀를 기울이자 어디선가 희미한 소리가 들렸다. 조심조심 방 안에 들어서자, 거기에는..... 에어컨이 맹렬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난 그날 진심으로 울었다. -------------------------------------------------------------------------------------------- 방학 내내 강풍으로 에어컨을 들어놓았으면 전기세가 얼마나 나왔을까. -_- 아버지의 외도 2ch VIP 개그 2006/07/16 12:45 여고생 흉내를 내고 아버지에게 문자를 보내보았다 나 「안녕하세요. 아야카라고 하는데요, 문자 친구를 갖고 싶어서 문자 보냈어요. 괜찮으면 답장해 주세요 >o< 」 그러자 곧 답장이 왔다. 아버지 「난 대학생인데, 괜찮다면 이쪽에서 먼저 부탁하고 싶은걸?」 ...아버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머 대충 뽑아도 재밌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
07/10/21 00:22
몇가지 추가용~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ch 개그모음 2ch VIP 개그 2006/07/14 08:44 1. 장애인 고등학교 다닐 때 혼자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는데, 내 앞을 한 장애인이 걷고 있었다 한쪽 발을 질질 끌면서 워-워- 하고 기분 나쁜 소리를 내고 다니길래 이유없이 화가 난 나는 그 장애자의 흉내를 내며 걷기로 했다. 한쪽 발을 질질 끌면서 워-워- 그러자 갑자기, 정의감이 강한 아저씨 한 분이 나타나 「장애인을 놀리지 말아라!」 라고 외치며, 장애인을 때렸다. 3. 아 다르고 어 다르다. 「이거 괜찮으시다면 드세요. 별로 생각이 없으시면 버려버리셔도 좋구요」 라고 말할 생각이었는데 「이거 버리려고 했습니다만, 괜찮다면 드세요」 이렇게 말해 버렸다... 4. 머리 나쁜 친구. 성적이 떨어져 어머니에게 야단을 맞았다. 어머니는, 「니가 자꾸 머리 나쁜 애랑 사귀니까 그거에 휩쓸려서 성적이 떨어지는거야. 머리 좋은 아이랑 사귀란 말이야」 라고 말씀하셨으므로, 난 머리 좋은 아이와 사귀기 시작했다. 그러자 어머니가 말했던 대로, 그 아이가 바보가 되었다. 5. 마하 GOGO 초등 학생이던 시절. 움직이는 물체가 사진에 찍히면 사진에 잔상이 남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에 깊이 매료된 나는 사진에 찍힐 때마다 머리와 손발을 고속으로 움직이며「마하! 마하!」 라며 좋아했다. 그 결과, 추억의 앨범은 마하인 나로 가득 찼다. 제대로 찍힌 사진은 한 장도 없었다. 6. 두 남자 어느 남자가 길을 걷고 있었다. 그리고 저 편에서 또 한 사람의 남자가 그를 향해 걸어왔다. 두 사람 모두 오른쪽 다리를 질질 끌며 걷고 있었다. 시선이 마주쳤다. 서로가 서로를 알겠다는 듯한 모습. 엇갈릴 때, 다른 한 쪽이 말했다. 「40년 전, 베트남에서.」 또 한사람이 대답했다. 「40미터 앞, 개 똥.」 7. 손자 아버지가「빨리 손자의 얼굴을 보고 싶다」라고 말씀하시길래... 바지와 팬티를 벗고 내 쥬니어를 덜렁덜렁 노출시킨채 가성으로「할아부지!」라고 했다가 얻어맞았다. 8. 리틀 야구. 리틀 야구, 9회 말 투 아웃. 마지막 타석에 대타가 들어섰다. 그 대타 소년은 사고로 한쪽 발을 잃은 소년으로, 아무래도 그런 몸으로는 더이상 야구부를 계속할 수 없었기에 이것이 마지막 타석이었다. 배트를 양손으로 잡아 목발을 사용할 수 없었기에 한 개의 다리로 비틀거리면서도 투수를 노려본다. 제 1구, 헛스윙. 밸런스를 잃은 소년은, 그대로 밸런스를 무너뜨리며 넘어졌다. 포수가 내미는 손을 거절하며 배트를 지팡이 삼아 소년은 온 몸이 모래 투성이가 되면서도 일어섰다. 2구째. 소년은 투수의 느슨한 커브를, 매가 먹이를 가로채듯이 받아쳤다. 볼은 3루쪽으로. 달려라! 소년은 한쪽 발로 펄쩍펄쩍 뛰면서 열심히, 1루 베이스를 향했다. 3루수는 구르는 볼을 재빨리 잡았지만 던질 수 없었다. 모두들 그런 소년의 모습에 감동해, 바라만 보고 있었다. 힘내라, 힘내라! 외치며 우는 아이까지 있었다. 소년은 울면서 헤드 슬라이딩. 그 눈물은, 괴로움의 눈물일까 기쁨의 눈물일까 원통함의 눈물일까. 소년의 손은 베이스에 닿지 않는다. 그러나 질질 기면서 1루로 향했다. 좀 더, 좀 더! 베이스의 주위에는, 아이들이 모인다. 그리고 그 손가락이 툭-하고 베이스에 닿았다. 우와아 솟구치는 환성. 소년은 눈물을 닦으며 천천히 일어섰다. 얼굴도, 유니폼도 이미 엉망이 되어있었다. 그렇지만 매우 빛나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심판이 말했다. "파울" 9. 그녀의 초대 좀처럼 친구 이상의 관계로 진전되지 않던 여자친구가, 「오늘 밤 아무도 없는데, 우리 집에 오지 않을래?」라고 나를 초대했다. 그래서 그날 밤 찾아갔더니 확실히 '아무도' 없었다. 10. 어머니의 흰 머리 어느 날, 부엌의 싱크대에서 설겆이를 하고 있는 어머니를 여자 아이가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여자 아이는 어머니의 옆 머리에 흰 머리를 몇 가닥 발견했다. 여자 아이는 어머니을 보고 물었다. 「엄마, 왜 흰 머리가 나는거야?」 어머니가 대답했다. 「그건 네가 뭔가를 잘못해서 엄마를 울리거나 슬프게 하거나 할 때마다, 머리카락이 한 개씩 하얘지는거야」 그 말에 여자 아이는 무언가를 잠시 생각하다가 물었다. 「엄마, 그러면 어째서 할머니는 머리카락이 전부 새하얀거야?」 11. 소꿉친구 소꿉친구는 생각처럼 그렇게 좋은 게 아니야. 태어났을 때부터 쭉 함께였는데(생일이 딱 두 달 차이) 집도 근처라 언제나 같이 놀았고, 뻔한 시츄에이션처럼 진짜로 아침에 깨워준다거나, 단 둘끼리 여행하러 갔을 때도 같은 방에 묶기까지 했지만 결국 키스가 한계였지. 고등학교 때 서로 다른 남자 고등학교에 들어가 버려서 사이가 멀어졌어. > 게이?wwwwwwwww 13. 스포츠 용품점. 야구 배트를 사려고 가게에 들어섰는데, 점원이 나를 보자마자 대답했다. "애니메이션 전문점은 5층입니다" 14. 햄(HAM:무선통신) * HAM이란? 아마추어 무선통신. (영화 동감에서 유지태와 김하늘이 하던 그거) 저녁 무렵, 햄 면허 3급을 갖고 싶어서 모르스 실기 훈련 중이었는데 텔레마케팅 전화가 걸려왔다. 업자「안녕하세요. XX님 댁이십니까?」 (띠띠- 띠띠띠- 띠띠- 띠- 하는 무선 통신소리 소리를 내고 있었다) 나「우앗! 너, 너! 어떻게 여기 번호를 알아낸거야?!」 업자「네? 그……학원소개 전화입니다만」 (수화기를 떼고 마치 주위에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시끄러운 소리를 낸다) 나「큰일났다! 여기 번호가 노출됐다! 총원 철수! 난수표는 폐기하라!」 (급하게 띠-띠- 띠띠-) 업자「미,미안합니다. 거기…」 (아주 대단한 기세로 띠-띠- 띠띠-) 나「빨리 본국에 전보를 쳐라! 우리는 철수한다. 반복한다, 우리는 철수한다!」 업자「아, 저, 미안합니다...(딸깍)」 15. 여자를 꼬시는 법 반에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는데 말이야, 이렇게 말을 붙이면 좋을까? 시험 점수 몇 점이야? 예습해왔어? 라는 식으로 말이야. > 뭐 니가 잘생겼다면 뭐라고 말해도 상관없겠지. > 진지하게 대답하자면, 우선은 일상적인 아무렇지 않은 것부터 시작할 것. "아, 볼펜을 안 가져왔네. 조금 내 거시기 좀 핥아볼래?" > 자연스러움이 포인트다. w 16. 좌약 나「선생님, 어떨까요?」 의사「걱정없어요. 꽤 효과가 좋은 좌약이 있으니까요, 그걸 사용합시다」 나는 팬티를 벗고, 엉덩이를 선생님의 앞에 쑥 내밀었습니다. 선생님은 어깨에 손을 걸쳤습니다. 의사「괜찮습니까? 자, 넣습니다. 네, 힘을 빼세요」 나「음- 으음.」 좌약을 몇 개 넣은 것 같았습니다. 의사「이 좌약을 매일 아침,1주일간 계속 넣으세요」 나 「네, 감사합니다」 이튿날 아침. 들은대로 좌약을 넣으려고 했지만 혼자 넣으려니 생각보다 잘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하는 수 없이 마누라에게 부탁했습니다. 마누라「이걸 엉덩이에 넣으면 되는거죠? 알았어요. 갑니다」 마누라는 오른손으로 좌약을 잡고, 왼손을 내 어깨에 걸쳤습니다. 그 때! 나「왓!!!」 마누라「왜, 왜요? 미안해요, 아팠어요? 괜찮아요?」 나「왓!! 이, 이런!! 지금, 깨달았다! 우악!!!」 마누라「뭘? 뭘 눈치챘는데?」 나 「그 때 선생님은, 내 어깨에 양손을 걸치고 있었어!!」 17. 부동산 광고지 위험 초 위험. 부동산 광고지 이거 진짜 위험. < 광고 > 건립 : 5분 역까지의 거리 : 5년 ...너무 위험해. 18. 전철역 내가 출퇴근하는 역의 플랫폼에는 글자가 흘러 가는 전광판이 있거든? 오늘도 그 전광판을 보고 있었지. < 거짓 청구에 주의하십시요. 사용한 기억이 없는 성인 사이트 등에서 이용료등을 청구해 오는 악질적인 전철이 옵니다 > ...너무 무서워서 그 전철은 타지 않았어. 19. 니후람 오늘 집에 돌아오는 길에 한 초등학생이 대뜸 나를 보자마자 「니후람! 니후람! (ニフラム! ニフラム!)」 이라는 알 수 없는 말을 외쳤는데, 그게 무슨 뜻이야? > 2 : 니후람은 드래곤 퀘스트에서 적을 지워 없애는 주문입니다. 말하자면「사라져라」라는 뜻입니다. > 3 : 게다가 경험치가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너따윌 쓰러트리고 얻는 미미한 경험치 따윈 필요없어!」 인지도. > 4 : 게다가 니후람은 언데드 계통 적에게 주효하므로 「눈빛이 완전 죽은 생선 눈알같아-」혹은「너 너무 냄새난다」 라는 메세지가 담겨 있는지도 모릅니다 > 5 : 게다가 자기보다 레벨이 낮은 상대에게 밖에 효과가 없어 20. 분실물 방송 그것은 작년 12월 하순경, 크리스마스를 목전에 둔 날의 일이었다. 어느 대형 양판점에 예약한 에로게를 받으러 갔지만, 돌아오는 길에 역 건물 화장실에 들렀을 때 깜빡하고 그 에로게와 지갑이 들은 봉투를 두고 와버렸다. 그것을 깨달은 것은 집으로 돌아가는 전철을 기다리는, 눈이 내리는 플랫폼이었다. 나는 울먹이는 눈으로 달리면서 화장실로 돌아왔다. 그러나 봉투는 거기에 없었다…. 콧물까지 나왔다. 「제발, 저를 도와주세요 하느님」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나는 습득물 카운터로 향했다. 거기에는 마귀가 있었다. 「고객님, 그래서 잃어버린 상품명은?」 그걸 어떻게 말해 이 바보같은 마귀녀야! 나의 꽉 쥔 주먹이 고뇌의 땀으로 습기차기 시작한 그 때였다. 점 내에 징글벨 송이 한차례 울려퍼지고 방송이 시작되었다. 「XX도 XX구에서 오신 XXXX모님, 2층 카운터에서...」 나다! 난 2층 카운터로 달렸다. 좋아, 이제 거기까지! 더이상은 말하지 말아줘! 부탁한다! 「성년용 소프트웨어,「오빠, 이제 그만해요(가칭)」을 맡아두고 있습니다. 시급히...」 늦었다. 난 그 자리에서 멈췄다. 주위 가족의 담소, 애인들의 속삭임, 두근대는 나의 심장. 「봉투 안을... 그런가, 들여다보았는가... 하...」 나는 미아가 되어버린 여자아이처럼 주저 앉아 버렸다. 그게 더 한층 더 상황을 나쁘게 만들었다. 주위의 시선이 나에게 모였던 것이다. 그리고 모두가 속삭였다. 「이제 좋아, 뭐가 됐던」 나는 세계의 모든 것을 적으로 돌리고 그녀(에로게)를 맞이하러 갔다. 카운터의 여자들은 로봇같이 어색한 미소로로 나의 영수증과 이름을 확인했다. 그리고 그녀가 들은 봉투를 '던져주었다' 나는 주위의 차가운 시선을 받으면서 그녀를 뜨겁게 꼭 껴안으며 돌아갔다. 「이 오빠는, 너를 만나고 싶어서 노력했다구」 돌아가는 길, 도시의 더러워진 눈물이 나의 발갛게 상기된 얼굴을 상냥하게 적셨다. 2번과 12번은 자체검열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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