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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8/25 12:08:06
Name 예니치카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19wp3jnoX1U
Subject [게임] 어렸을 때 정말 센세이셔널했던 게임 OST......




창세기전 3 파트 2 모세스 시스템.


전작인 파트 1도 와이번들이 기관포 달고 날아다니고 무슬림 전사들이 라이트 세이버를 휘두르는 충격적인 스팀펑크 세계관이었는데......

파트 2 시작하는 순간 "모세스의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하면서 저 브금이 쫙 깔리며 스페이스 오페라식 우주 항해 지도가 펼쳐지는 게 진짜 엄청 충격이었어요.

2부터 하신 올드 유저 분들은 3 스토리가 2 인물들을 다 삽질한 걸로 만들어서 스토리 면에서 3를 별로 안 좋아하시는 걸로 아는데

3부터 시작한 저는 마법+과학의 스팀펑크 -> 스페이스 오페라+사이버 펑크로 넘어가는 그 세계관만으로도 정신을 못차리던 기억이 있네요.

아무튼 모세스 OST도 그렇고, 파트 2 OST는 지금 들어도 다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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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
19/08/25 12:09
수정 아이콘
당시 베라모드가 어깨 떡벌어진 창2랑 이미지가 너무 달라서
개욕하면서 파트 2는 안했떤 기억이 있네요.
류지나
19/08/25 12:10
수정 아이콘
OST도 OST지만 창세기전3는 당시에 유명한 한국 성우를 총출동시켜 만든 한국 성우덕이라면 정신을 못 차리게 할 호화판의 결정체였죠.
......성우에 너무 공을 들인 나머지 창세기전 3 파트2에서 스킵 기능을 삭제한 건 흑역사지만.
쿼터파운더치즈
19/08/25 12:13
수정 아이콘
저도 3부터하고 역주행한 팬이라 3랑 파트2가 제일 좋았어요
스킵없는거 빼곤 진짜 추억의 갓겜 ㅜㅜ
예니치카
19/08/25 12:14
수정 아이콘
흐흐 저는 호화판 성우 덕분에 1회차는 대화 스킵 없어도 그럭저럭 좋았어요. 근데 죽거나 해서 다시 처음부터 그 대화 다 들어야 할 때는 진짜 곤욕.....
하얀 로냐프 강
19/08/25 12:15
수정 아이콘
이것저것 부족한 게임이라 까이고 다니지만

저한테는 최고의 게임... ㅠㅠ
19/08/25 12:18
수정 아이콘
그 당시에는 말씀하신 사이버펑크+스페이스오페라를 이 정도까지 구현한 게임을 못해봐서 엄청 재밌게 즐겼었는데, 정작 시스템의 완성은 스타2를 통해서 본 것 같아요. 스타2 캠페인을 하면서 모세스시스템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시뮬레이션 RPG를 스타2 시스템으로 만들어도 되게 재밌을 것 같은데
19/08/25 12:22
수정 아이콘
저 시절 rpg 게임 브금의 최고봉은 영웅전설:가가브시리즈를 꼽지만 창세기전도 브금면에서 크게 부족하지 않죠.
창세기전2, 서풍, 템페스트, 창3파트1, 파트2 모두 브금이 잘 받쳐줌.
나른한날
19/08/25 12:31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자날 캠페인할때 창세팬들은 추억이 새록새록 했죠.. 정말 비슷했던듯..
Janzisuka
19/08/25 12:33
수정 아이콘
헤헷>.<
19/08/25 12:33
수정 아이콘
서풍은 OST 되게 자주 들었고 그중에 한 두개는 악보따서 연주하고 그랬는데
당시에 버파2 만큼이나 브금 잘 뽑았다고 생각한
LOUIS_VUITTON
19/08/25 12:35
수정 아이콘
스토리랑+성우의 열연 브금이 멱살캐리한 게임이니...
저도 모세스브금 좋아하는데 반갑네요
宮脇 咲良
19/08/25 12:48
수정 아이콘
전 저 모세스 화면에서 원을 그리며 도는 빛이 뭔가 불안정하게 흔들리면서 가는 것 같아서 신경쓰였던 기억이 있네요 크크크
19/08/25 12:49
수정 아이콘
이것으로 마지막이다!
마스터충달
19/08/25 12:52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가 또 뺏꼈네
마스터충달
19/08/25 12:52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인정. 모세스 시스템 정말 좋았어요.
은하관제
19/08/25 12:52
수정 아이콘
바꿔 말하면, 창세기전3도 그렇고 파트2도 그렇고 스토리, 브금, 성우 열연 등으로 인해 깊은 인상을 줬기 때문에, 나오는 후속작들이나 소프트맥스의 행보가 하나하나 실망이니 안타까움이니 그런게 나왔던거 같아요. 아쉬울 따름입니다.
마법사9년차
19/08/25 13:03
수정 아이콘
진짜 대사 스킵만 있었어도 몇번을 더 했을지 ㅠㅠ
19/08/25 13:04
수정 아이콘
저는 창세기전 시리즈는 서풍, 파2만 제대로 했는데도 정말 좋았습니다. 파1은 너무 튕기고 중간에 뻗고 글자 까맣게 나오고(..) 하다가 관뒀었네요
폰독수리
19/08/25 13:15
수정 아이콘
창3파2가 기존 창세기전 매니아들한테 평가가 아주 박한건 알고있지만

원래도 창세기전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난이도와 캐릭터, 스킬들의 파워밸런스.
버그들이나 만들다 만거같이 느껴지는 부분들이 여기저기서 노출되는 등 게임 만듬새

이것들이 창세기전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엉망진창이라 그렇지 이것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지금까지 겪어본 모든 게임 중에 최고입니다.
같이 최고라 생각하는 영전 3는 지금 다시하면 워낙 옛날 게임이라 선뜻 손이 안가는 면이 있는데 창3파2는 지금 기준으로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고 당시에 느끼기엔 아주 세련된 게임이었죠.
평양냉면
19/08/25 13:18
수정 아이콘
이름 생각 안 나는 그 예언자 할머니......부들부들
평양냉면
19/08/25 13:19
수정 아이콘
저때만 해도 반에서 게임 좀 하는 친구들은 나중에 소프트맥스 입사하겠다고 하고 그랬었는데...
봄바람은살랑살랑
19/08/25 13:20
수정 아이콘
크로스인카운터 에서 느낀 전율을 참.. 물론 엔딩 하나로 이거 뭐야 되버리긴 했지만
19/08/25 13:31
수정 아이콘
인정 또 인정...
코우사카 호노카
19/08/25 13:42
수정 아이콘
파트2가 전투 밸런스 스킾 같은거 빼면 떼깔은 뭐라할수 없을 정도로 좋죠. 저도 가끔 다시 해볼까 했다가 스킾 때문에 나가 떨어집니다.
19/08/25 13:43
수정 아이콘
저도 그 부들부들 했던 마음과 그 할머니 이름이 어울려서 이름이 시빌라였던걸 아직도 기억하고 있네요 크크크
요슈아
19/08/25 14:53
수정 아이콘
브금이 좀 짧은게 가장 아쉬웠습니다...딱 1분 살짝 넘길 정도라. 사실 모든 소맥 게임 브금이 좀 짧죠 ㅠ.
조금만 길게 길게 만들어 주지.
한쓰우와와
19/08/25 15:08
수정 아이콘
2, 3가 리메이크 된다는 기사는 봤었는데, 언제 발매되려나 모르겠네요. 프로젝트가 진행중이긴 한지...
진짜 제대로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겠는데...
19/08/25 15:27
수정 아이콘
창세기전 빠이긴 한데

무슨무슨 시스템 이런게 다 똥임 ㅡㅡ; 만들다 만거 같은 느낌....

그냥 스토리랑 캐릭터성, ost, 일러스트, 성우 이런거가 대단했던.......
캬옹쉬바나
19/08/25 15:36
수정 아이콘
창세기전 열혈팬였던 저도 3번 밖에 플레이 못하게 했던 노 스킵 기능 ㅠㅠ... 안 그래도 대사도 많은데 스킵이 안 되니...
캬옹쉬바나
19/08/25 15:38
수정 아이콘
심지어는 설명서에 설명되어 있는 시스템이 막상 게임 해보면 없거나 딴 걸로 바뀌어 있던 경우도 있었죠...템페스트 에고 시스템은 기대 많이 했었는데 진짜 황당했었습니다.
마사미
19/08/25 15:46
수정 아이콘
'당신도 크리스티앙이라고 불러요.'
미숙한 S씨
19/08/25 15:47
수정 아이콘
창세기전 시리즈 전통...
잘 뽑은거 = 스토리, ost, 일러스트
못뽑은거 = 게임...
계속 쌓여가던 이 인식을 시리즈 끝낼때까지 벗어나지를 못하더군요. 심지어 마지막 작품 마저도 저 전통에 쐐기를 박아버렸으니...
구라쟁이
19/08/25 20:25
수정 아이콘
창세기전 1부터 함....
아직까지 소장중...
하지만 부관참시당하는것과 예토 전생후 참수까지 보고나선 영....
Naked Star
19/08/25 21:23
수정 아이콘
어차피 1 2 3 다 안해봐서 파트2 재밌게 했습니다.

버그빼고
배고픕니다
19/08/26 05:51
수정 아이콘
진짜 오랜만에 듣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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