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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6/13 13:16:08
Name 낭천
출처 영화
Subject 자본주의에서 신용이 사라진다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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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밖의 긴행렬, 부서진 atm..

보름이 지나면 가게에 우유도 없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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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3 13:20
수정 아이콘
이거 언제 이야기인가요?
EPerShare
19/06/13 13:24
수정 아이콘
MS GS 얘기 보면 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것 같네요
타카이
19/06/13 13:26
수정 아이콘
뱅크런
반성맨
19/06/13 13:30
수정 아이콘
영화 제목이?
19/06/13 13:36
수정 아이콘
Too Big to Fail 입니다
복슬이남친동동이
19/06/13 13:40
수정 아이콘
빅쇼트랑 같이 비슷한 영화들 중에서 인상에 남았던 영화입니다. 이 주제 영화들 중엔 금융,경제의 끄트머리도 모르고 만들어진 영화들이 많은데.
2008 서브프라임 가지고 만든 영화고, 리먼이 훅 가고 그 이후가 내용 크크 저 대사 보면서 한국에서도 있었던 저축은행 뱅크런에 딱 대입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느꼈지요.
겨울삼각형
19/06/13 13:42
수정 아이콘
신용이 그렇게 뿅하고 사라지는게 아니라는게..

이미 워낙 많은 자금이 물려있기 때문에 예측대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10수년전 그린스펀의 수수께끼라는게 있었죠.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미친듯이 올렸는데.
미국 국체나 시중 금리는 더 떨어지고있었죠.

지금에 와서는 왜그랬는지 대충은 압니다만, 당시에는 왜그랬는지 몰랐죠. 그리고 그 대가(?)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사태가 터진거고,

그 이후 세계가 변했습니다. 금리를 올리는게 아니라 답은 양적완화다. 라는걸로..

신용이요?? 미국이 계속 돈을 찍는데요? 유럽도, 일본도..
복슬이남친동동이
19/06/13 13:56
수정 아이콘
2008년 금융위기 때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고 리먼 브라더스가 숨 넘어가는 과정의 이야기입니다. 등장인물 중의 하나가 바로 그 버냉키임 크크
19/06/13 14:00
수정 아이콘
그렇죠 미국이 실제로 계속 돈을 찍기 때문에 예치금 10%만 가지고 생각할 필요는 없는 것 같네요 미국은
가라한
19/06/13 14: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신용은 뿅하고 사라질 수 있죠. 저기 나온대로 뱅크런 나면 백약이 무효죠.
2008년은 말씀하신대로 양적 완화라는 걸로 돈을 찍어 대서 신용이 붕괴하는 걸 막은 거 아닌가요?
사실 이게 그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방법이죠. 안 그랬으면 아마 대공황이 다시 오지 않았을까 싶은데...
유로존 위기에 그리스에서 빌려간 돈 떼인 은행들이 위기에 처하자 유럽 각국이 무제한 예금자 보호 선언한게 다 뱅크런 막자고 한 일인데.

신용 승수가 보통 20배가 넘는데 실제로 존재하는 돈, 즉 현찰은 우리가 돈이라고 믿는것의 5%도 안 되요. 나머지는 통장 잔고나 채권에 찍힌 허상의 숫자일 뿐. 신용이란게 물리고 물려 있는데 한군데 구멍이 크게 나면 그냥 놔두면 모조리 붕괴 될걸요. 그러면 큰일 나니까 돈을 찍어 대든(양적 완화) 98년 한국처럼 IMF에서 돈을 빌려 오던지 긴급 수혈을 하는 거죠.
가라한
19/06/13 14:32
수정 아이콘
말이 좋아 신용, 즉 믿음의 화폐지 사실은 우리는 실제하지 않는 가상 화폐를 진짜 돈으로 믿고 살아가고 있는거죠.
데낄라선라이즈
19/06/13 14:37
수정 아이콘
대마불사!?
겨울삼각형
19/06/13 14:48
수정 아이콘
뱅크런이 나서 은행이 망할거다
라는 예측 자체가 틀린건 아닙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다망하는건 아니고 살아남는 은행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여러번 경험해봤잖아요.
특히 지금 언급된 글드만삭스..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때 리먼브라더스는 파산했지만 골드만삭스는 살아남았습니다.(물론 버핏형한테 많이 뜯기긴 했지만)

비슷한일이 또 벌어진다면..

예로들은게 이미 막장인나라(소말리아나 베네수엘라급)나 작은 은행이몃 몰라도,

미국.. 아니 세계최대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랑 모건스탠리가 망한다의 배팅은 성공확률이 매우 낮아보입니다.
가라한
19/06/13 15:45
수정 아이콘
뱅크런이 나면 은행이 망하는 정도가 아니라 경제 시스템 자체가 붕괴하죠. 그래서 뱅크런이 안 나도록 정부가 무슨 짓이든 하는거구요. 아직까지 유사이래 뱅크런이 발생한 적은 없습니다. 실제 나면 모두 죽는거니까 무슨 짓을 해서든 막았거든요. 그러다 보니 항상 은행들은 사고 치고도 살아 남는 역설이 생기고 이게 occuppy wall street의 원인이 된거죠. 그 누구도 살아 생전에 뱅크런이 발생하기를 보는 걸 원하진 않습니다. 그러면 그냥 모든 것의 끝이니까. 그러니까 무슨짓이던 해서 막죠. 2008년 이전에 양적 완화라는 발상을 들고 나왔다가는 싸이코 소리를 들었을겁니다.
물론 뱅크런이 날 가능성은 극히 적지만 한 번 발생하면 모든 것이 붕괴 됩니다. 위 짤은 그 얘길 하는거죠.
19/06/13 16:02
수정 아이콘
버냉키랑 가이트너 없었으면..
일체유심조
19/06/13 16: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공황으로 금본위제를 포기하고 신용화폐로 넘어갔는데 덕분에 유동성을 통한 호황이 오랜동안 지속 되었습니다.
하지만 경기 싸이클상 거품이라는 있을수 밖에 없고 위기가 올때마다 금리를 낮추며 유동성 공급으로 잘 넘겨 왔지만 결국 서프프라임이 터졌고 그걸 막기 위해 새로운 해결책으로 돈을 찍어내는 양적완화를 선택합니다.
직접적인 유동성 공급을 통해 위기를 넘기긴 했지만 반작용으로 전세계가 엄청난 부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다시 한번 경기 침체가 온다면 기존에 시행했던 금리인하와 양적완화보다 더 강력한것이 필요한데 최근들어 이야기 되고 있는 MMT (현대통화이론)입니다.
간단하게 무한정으로 돈을 찍는거죠.
문제는 mmt 이후 경기 침체가 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mmt는 임시 방편일뿐 오래가지 못 할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이후는 하이퍼인플레션과 신용화폐시스템의 붕괴라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기존 시스템으로는 답이 없는거죠.
결국 다른 시스템을 찾아야 할것이고 개인적으로 그때쯤 암호화 화폐를 이용한 무언가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가라한
19/06/13 17:02
수정 아이콘
신용 화폐 시스템 상에서 신용의 팽창과 수축에 따른 호황과 불황은 어찌 보면 당연한건데 2008년 건은 인간의 욕심이 과했던거죠. 그린스펀의 신경제가 알고 보니 버블을 키운 것 뿐이었고 그 버블이 한방에 크게 터진게 2008년 이슈죠.

90년대에 적당히 불황이 왔더라면 2008년 같은 대재앙은 안 왔을텐데......

물가 상승, 경기 침체 없는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는 신경제 소리 나오면 10년 후를 조심해야죠. 자식들한테 이건 꼭 가르쳐 놓을려구요. 이 때 버블로 자산을 불려 두고 버블 터지기 전에 빠져 나오지 못하면 그 뒤로는 어떻게든 살기 힘든 이상한 경제 시스템에 살고 있는 것 같아요.
Chasingthegoals
19/06/13 17:12
수정 아이콘
그래서 가상화폐가 지난번과 달리 진지하게 대체자산으로 고려되고 있죠.
배주현
19/06/13 19:30
수정 아이콘
저도 2008년 경제위기 관련 영화중 가장 인상깊게 봣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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