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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1 22:19
사이온.. 일대일로 이렐리아와 싸우고 있었는데... 불쌍하다.. 다 몰려와서 사이온 때려잡네...
드레이븐은 리븐 상대로 근접전까지 벌이네요.
19/01/21 22:20
3~4년 전 초창기에 나왔던 시네마틱들은 되게 조악했는데 이젠 많이 성숙해졌네요. 그래도 여전히 블리자드가 우위라고 생각하지만 나름 비빌 정도까진 큰 듯?
19/01/21 22:22
아이오니아 반란군 vs 녹서스 정복자 인가요? 라고 하기엔 카밀은 필트오버일텐데....
그러고보니 신규챔 중 상당수가 아이오니아 소속인데 (그게 스토리가 멋있게 나오니) 녹서스는 챔프가 거의 안나오다보니 이제 아이오니아가 녹서스보다 챔프가 더 많아졋네요. 크크 다시 붙으면 개박살내겟는데요.
19/01/21 22:24
카밀-진 마지막 컷을 엔딩컷으로 놨으면 간지절정 마무리였을거 같은데 그건 살짝 아깝네요.
그래도 충분히 멋짐이라는 것이 폭발... 어우 이정도까지 발전하다니
19/01/21 22:44
저만 별로라고 느끼는건지...속도감 연출이 되게 어설픈 느낌이고(특히 이렐리아 처음 돌진할 때) 영 박력이 안사네요. 스톱모션을 중간중간 너무 많이 넣어서 계속 맥이 끊기는 느낌도 들고...
19/01/21 23:02
라이엇 시네마틱도 퀄리티 올라가면서 멋지고 화려한 연출이 좋긴 하네요.
근데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엣날 매력적인 스토리 라인 갈아엎어놓고 챔피언 리메이크할 때 마다 설정 바꾸니 스토리가 없어요. 개인적으로는 오디세이 시네마틱 보다는 좀 떨어지는거 같아요
19/01/21 23:06
저 영상을 보니 문득 요즘 리븐은 뭐하고 사나 모르겠네요.
적폐챔프로 꽤나 이름날리던 시기도 있었는데, 요즘은 보이질 않으니..
19/01/21 23:06
그래픽은 좋아졌는데.. 왤케 흐느적대는지
그래도 갈수록 나아지네요 근데 복수귀도 게이 만들어 놓은 마당에 발전 해봐야 뭐 눈마주치고 싸우는거밖에 없긴 할테니..
19/01/21 23:08
드레이븐은 저런식으로 챔프를 근접으로 설정해도 재미있었을거 같네요
큐쓰면 원거리로 바뀌고 도끼주우면 원거리 지속되고 대신 기본스탯은 근거리로 만들어주는 방식이면 어떨까 싶네요
19/01/21 23:33
구도가 아이오니아vs녹서스 독립전 하나
범죄자 진vs그걸 잡으러온 첩보원 카밀 처형당하는 배신자 리븐vs처형하는 드레이븐 이렇게 3개구도 같네요
19/01/21 23:59
(수정됨) 갠적으론 작년에 나온 시네마틱 중에 이것보다 못한 건 없는 거 같네요. kda나 오디세이는 말할 필요도 없고 밋밋했던 아오오니 룬찾는 시네마틱이랑 자강두천 느낌인디...ㅠㅠ 그래도 노래는 좋네요.
19/01/22 00:13
진짜 구리다는 생각 밖에 안 드네요. 진 카밀 대결구도만 잡아서 길게 만들었으면 괜찮았을 거 같은데.
리븐 이렐 파트는 정말 한숨 나오는 퀄이라고밖에...
19/01/22 00:15
(수정됨) 노래는 좋은데 챔프간에 스토리가 없다보니 빌드업이 서로 다가서는 것밖에 없고,
결국 싸우는 씬인데, 그 싸움 마저 그저 그래서.. 그래도 많이 발전했다 싶습니다 하지만 블리쟈드 ㅠ
19/01/22 02:56
아... 롤도 정말 많이 좋아졌는데
리치왕, 대격변, 공허의 유산, 군단의 심장, 히오스 첫 트레일러에 오버워치 첫 트레일러, 최근 격전의 아제로스까지 하나 버릴게 없는 블리자드 시네마틱 생각해보면.. 블쟈의 지금 꼬락서니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휴
19/01/22 04:23
스토리가 없으니(있는거 아는데 없다고 합시다.)
주구장창 싸우는 영상밖에 만들수가 없네요. 한번 각잡고 제대로 스토리 만드는게 어떨런지
19/01/22 08:01
영상퀄은 올라왔는데 그냥 싸우는 것만 나오는 거라 그래도 아직 블쟈에 비할바는 못되는 거 같아요.
블쟈는 여기에 스토리까지 좋았죠. 아들아...는 진짜 평생 기억할 거 같아요.
19/01/22 09:39
롤은 한 번도 안 해 봤고 캐릭터(와 스토리)도 전혀 모르는 입장에서 간지는 좋네요. 순간 해볼까?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아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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