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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1/12 11:51:51
Name swear
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기타] 올해 국내영화 개봉 예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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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몇 영화는 개봉도 안했는데 벌써 불안한 느낌이 드는게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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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헬스크림
19/01/12 11:57
수정 아이콘
동석이형이 영화를 두편밖에 안찍는다니...
미적세계의궁휼함
19/01/12 11:57
수정 아이콘
홍콩처럼 돼 가는듯...
나무위키
19/01/12 12:03
수정 아이콘
어떤 점에서인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홍콩 영화를 말씀하신 것 같은데 그 특징을 잘 몰라서요 ;; 나오는 배우들만 나온다는 뜻이신건지..
Lord Be Goja
19/01/12 12:09
수정 아이콘
홍콩영화의 하향세는 비슷한 장르를 계속해서 만들고,특정배우들의 출연이 너무 잦아 이미지 소모가 심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중국반환이 계기라는 말도 많은데 제 기억에도 그 보다 좀더 전에 이미 시들했던 기억이네요.
나무위키
19/01/12 12:53
수정 아이콘
말씀 듣고보니 어느정도 수긍이 가긴 하네요. 말 나온 김에 우리나라도 라라랜드같은 음악영화 하나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흐흐
19/01/12 13:50
수정 아이콘
최근에 스윙키즈가 그런류 영화 아니였나요..? 직접 본건 라니고 예고편만 봤을 때는 그런 영화인줄 알고 보려고 했는데,,,
19/01/12 11:59
수정 아이콘
몇몇 영화는 확실히 기대가 되네요..
블루태그
19/01/12 12:01
수정 아이콘
기대되는게 별로...
마동석도 너무 자주 나오는듯 크크
세오유즈키
19/01/12 12:01
수정 아이콘
타짜3,사바하,돈,콜,남산의 부장들 정도고 팝콘으로 치면 해적 정도겠네요.
나머진 다 지뢰일 것 같네요
고타마 싯다르타
19/01/12 12:07
수정 아이콘
신의 한수 망하지 않았나요? 후속작이 나올정도로 성공했었나...
19/01/12 12:31
수정 아이콘
대성공은 아니어도 손익분기점을 넘긴 성공작입니다.
박정우
19/01/12 12:45
수정 아이콘
19세이상 관람가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흥행에 성공했고 평도 무난합니다. 망하지 않았습니다.
솔로14년차
19/01/12 15:39
수정 아이콘
후속작이 완성도가 높지 않을 거면 망할 겁니다. 후속작을 기대하게 만드는 영화는 전혀 아니었죠. 액션과 편집으로 가려서 그렇지 줄기인 스토리가 허술해서.
19/01/12 19:19
수정 아이콘
원래 3부작으로 기획된 영화였기도 하고,
다음 시리즈가 나올만한 성공은 거두었습니다.
19/01/12 12:07
수정 아이콘
설경구, 전도연의 '생일'은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의 느슨한 후일담 격이 되는건가 싶어서 찾아보니
세월호를 소재로 한 영화로구먼요.
벌써 먹먹하네요...
RookieKid
19/01/12 12:15
수정 아이콘
이진행씨는 몇편이나 경영시킬지...
검은바다채찍꼬리
19/01/13 15:01
수정 아이콘
진행겠네...재미시켜!
김엄수
19/01/12 12:15
수정 아이콘
류준열, 박정민은 진짜 열심히 일하네요 크크
기승전정
19/01/12 12:17
수정 아이콘
저는 영화는 감독빨, 드라마는 작가빨을 철저하게 믿는 사람인데,
몇몇 작품 빼고는 진짜 보고 싶은 감독이 거의 없네요.
레펜하르트
19/01/12 12:18
수정 아이콘
올해 한국영화가 너무 별로였어서...기대했던 스윙키즈 마약왕 pmc도 나란히 폭망이고...(개인적으론 스윙키즈는 나쁘지 않게 봤지만)

이젠 너무 연휴 대목만 노리다 양패구상 하지 말고 적절히 분배해서 상영하기도 해야 될 것 같네요.
덴드로븀
19/01/12 12:2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출처가 조선일보일본어판이라니... 크크크
짱짱걸제시카
19/01/12 12:25
수정 아이콘
기생충은 믿고보는 봉준호고~ 한줄카피만 봐서 제일 기대되는건 사바하네요. 근데 왠지 곡성 짝퉁일거 같은 느낌도 들고. 남산의 부장들이랑 부산행은 감독이 전작을 대차게 말아먹으면서 뽀록이 의심되는 단계. 시동은 다음 웹툰 시동인거 같은데.. 영화로 만들기엔 너무 스켸일 작아서 불안함.
콰트로치즈와퍼
19/01/12 12:34
수정 아이콘
웹툰 시동 재밌게 봤는데.... 마동석이 중국집 주방장 역할일것 같은데 어울릴것 같네요.
미나사나모모
19/01/12 12:36
수정 아이콘
그밥에 그나물 분위기네요...
김첼시
19/01/12 12:40
수정 아이콘
작년 기대작들이 다 폭망하면서 기대치가 확 줄었네요. 원래라면 엄청 기대해볼만한 라인업같은데.
레몬커피
19/01/12 12:43
수정 아이콘
제가 타짜4부작중에 가장 좋아하는게 3부인데 잘나왔으면...
19/01/12 12:45
수정 아이콘
류승범이 2년만이에요?... 작품 활동 안 한지 5년 넘은 것 같은 체감...
악마가낫지
19/01/12 12:48
수정 아이콘
기생충이랑 천문 기대되네요. 반도도 부산행 속편이니 볼만하겠네요.

다만 다른 영화들...흠..
케이아치
19/01/12 12:54
수정 아이콘
황정민 배우가 안보이네요..?
19/01/12 12:56
수정 아이콘
시놉만 가지고 일단 리스트에 올려보는 영화는
기생충, 사바하, 천문, 타짜3, 해적, 남산의 부장들, 전투, 반도, 콜 정도네요.
이중에 몇개는 안보게 될거고 리스트에 없는 몇개는 보게 될 지도...
그러지말자
19/01/12 12:56
수정 아이콘
지극히 주관적으로.. 1티어 믿을맨-송강호, 이병헌, 2티어 믿을맨 - 황정민, 김윤석이었는데, 요새 이성민과 조우진이 급격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닥 잘생기지도 않은 저 둘이 세상 멋있거나 인상적인 씬을 옹골차게 뽑아낸단 말이지요..
MissNothing
19/01/12 12:57
수정 아이콘
이렇게 놓고보니 영화에 투자하는 사람들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거의 다 재밋을것같음 크크크크
handmade
19/01/12 12:57
수정 아이콘
신의 한수 후속작인데 정우성이 안나오는군요?
19/01/12 13:04
수정 아이콘
오...차파국씨
차아령
19/01/12 13:04
수정 아이콘
이렇게만 보면 참 대박영화 많을거 같아보이죠..
막상 개봉하면 절반이상은 쓰레기...
눈물고기
19/01/12 13:0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남산의 부장들이 제일 기대됩니다.
tannenbaum
19/01/12 13:28
수정 아이콘
스핀오프로 갈거면 김상중 마동석 하는김에 조동혁 박해진도 같이 캐스팅 하지... 조동혁 쩔었는데
19/01/12 13:28
수정 아이콘
작년에 진짜 폭망 그 자체였으니 올해는 꼭 반등이 좀 있어야 할텐데...
Good Day
19/01/12 13:29
수정 아이콘
사바하 타짜 남산의 부장들 세 개는 왠만하면 볼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아마도 안볼듯하네요
19/01/12 13:42
수정 아이콘
18년에 우리나라영화 똥망으로기억하는데

볼만한거라도있었는지 ..
Lazymind
19/01/12 13:44
수정 아이콘
기생충,사바하,타짜3 말고는 딱히 안끌리네요..
알레그리
19/01/12 13:44
수정 아이콘
해적 올해 개봉영화라고 하는데 아직 캐스팅이?
반성맨
19/01/12 13:55
수정 아이콘
김윤석 -주연 각본 감독..동일인물인가요? 동명이인 인가요?
19/01/13 18:25
수정 아이콘
첫 감독이라고 하네요
나가사끼 짬뽕
19/01/12 13:59
수정 아이콘
공효진은 참 많이 나오네요 흥행 작품이 없는데 꾸준히 기용되는거 보면
jjohny=쿠마
19/01/12 14:23
수정 아이콘
연기력에 별 문제 없고 TV에선 실패가 없는 만큼,
영화판에서도 작품만 좋으면 제 몫은 해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있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강미나
19/01/12 16:17
수정 아이콘
영화쪽에서 글로 밥먹고 산다는 사람들이 진짜 좋아하는 게 공효진이죠. 더군다나 요새 분위기가 분위기다보니....
매일푸쉬업
19/01/12 14:26
수정 아이콘
이병헌, 하정우의 백두산이랑
손예진, 하정우의 보스턴은 올해 개봉안하나요? 하정우 광팬인데 하나밖에 개봉안하네..
19/01/12 14:27
수정 아이콘
와 많다. 한달에 한편정도는 보고 싶네요
19/01/12 14:43
수정 아이콘
사바하는 어느 정도 기대가 되는데 사자는 그냥 지뢰작 냄새가 풀풀
더딘 하루
19/01/12 15:06
수정 아이콘
작년에 팡팡 포텐 터진 주지훈 나오는 영화가 한편도 없다니..
야다시말해봐
19/01/12 15:37
수정 아이콘
진짜 고인물이라는 말이 딱 맞네요.
Openedge
19/01/12 16:11
수정 아이콘
요즘 케이블도 그렇고 퇴마가 붐이네요;;
정작 퇴마록 영화는 소식이 없는데 ㅠㅠ
강미나
19/01/12 16:18
수정 아이콘
이젠 퇴마록 영화가 나와도 그거 보러갈 사람들이 다 아재 할배라....
19/01/12 17:09
수정 아이콘
전여빈 기대됩니다
19/01/12 17:17
수정 아이콘
시동 완전 재미있게 본 웹툰인데
거석이형님이 마동석이라...
개인적으로는 다른 스타일의 배우를 기대했는데 좀 아쉽네요
처음엔 좀 만만해보이는 느낌도 드는 미묘함이 있으면 좋겠는데 마동석이면...

그나저나 검은사제들이 나온지 꽤 된 것 같은데 그 빨로 만든 영화들이 올해가 돼서 개봉하네요.
잘만들면 먹히기야 하겠지만...
파랑파랑
19/01/12 18:01
수정 아이콘
어우, 뻔해보이는 영화가 많네요. 올해로 한국영화는 잘 골라서 봐야겠습니다.
19/01/12 22:09
수정 아이콘
3자 제목이 많네요
지구특공대
19/01/12 22:43
수정 아이콘
타짜3가 제일 기대되네요. 개인적으로 원작 만화책 4부작중 제일 재미있게 봐서...
류승범도 좋아하는 배우이구요.
Fanatic[Jin]
19/01/12 23:50
수정 아이콘
2017년에도 2018년 영화들을 기대했었죠...

하...지...만...

감독과 배우만으로는 아무것도 예상할 수 없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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