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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2 17:50
일단 목소리가 공개되고, 신장도 어느정도 선별이 되는데,
거기에 더해서 피부색과 체형이 추가로 공개되니, 딱 1명을 꼽지는 못하더라도 특정하는 난이도가 낮아지게 되니까요. 어쨌든 난이도가 높을수록 재미가 상승하는 면이 있으니, 가릴 수 있으면 더 좋겠죠. 복면가왕에서도 이영현씨였나? 체형으로 특정하기 쉬운 사람이 나올 때 전신을 하기도 했으니까.
18/10/22 18:36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8090600099&Dep0=www.google.co.kr&utm_source=www.google.co.kr&utm_medium=unknown&utm_campaign=news#Redyho
조선기사라 초끔 그렇지만 미국 태국식당에서 태국버전보고 포멧수입 결정했다고... 태국판이 한국보다 화려하죠
18/10/22 19:25
5개국 이상이 수입해갔다고 합니다.
그 이전에 나가수도 미국에서 수입해갔었어요. 다른건 몰라도 기성가수의 경연 포멧은 한국이 선구자인가봅니다.
18/10/22 19:23
뭐 우리나라도 피부 안보일만큼 옷을 다 입었죠. 저기는 옷에서 그치지 않고 코스튬을 다 갖춘건데, 그냥 미국은 자본이 더 많으니까 스케일이 커진거 아닐까 단순하게 생각해봅니다 크크
18/10/22 21:56
복면가왕은 컨셉상 인지도가 어느정도 필요한 사람이어야하는데, 한국과 달리 미국에서의 '어느정도의 인지도'를 가진 사람은 대체로 월드급 스타들이죠. 해당 유명인들 섭외에 많은 비용이 들거라고 예상하면, 복장 제작비는 작은 부분일지도요. 일단 돌아다니는 썰은 '어마어마한 캐스팅'이란 썰이 돌고 있으니... 다르게 접근해서, 캐스팅에 워낙 공을 들여서 절대 실패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복장에도 힘 준 걸 수도 있죠.
어차피 복면가왕 컨셉상 성패는 누가 출연했냐에 걸려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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