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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9/06 16:35:01
Name 아라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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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루리웹.. 100km 걷기 생방송...Twitch





http://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4647980

어제

그리고 오늘





100km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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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06 16:40
수정 아이콘
본문처럼 진짜로 하는 사람 있을법하죠 크크
저는 포기할 거 같지만
John Snow
17/09/06 16:41
수정 아이콘
한번도 안쉬고 걷는건가요?
제가 예전에 혼자서 서울에서 광주 걸어서 가봤는데 보름 조금 넘게 걸렸던 기억이...
John Snow
17/09/06 16:41
수정 아이콘
아 연속으로 걷는거네요.
서연아빠
17/09/06 19:41
수정 아이콘
에헤?????????? 왜요????? 헐..
쎌라비
17/09/06 16:41
수정 아이콘
어후 인간이 치졸하네요. 시비나 털지 말던가;
우훨훨난짱
17/09/06 16:42
수정 아이콘
자전거도 쉬엄 쉬엄하면 5시간 걸리던데, 걷기면 3배정도인 15시간 걸릴꺼같네요.
안채연
17/09/06 16:43
수정 아이콘
본문속에서도 100km 마라톤 완주율이 30%라고 하니 방송하시는분은 30%에 해당하시는 분이시네요.
아 물론 저는 70%..
17/09/06 16:45
수정 아이콘
되는데요 시즌 2인가요
시즌 1의 결말이 어땠는지를 보면 그닥 기대되지는 않는데
MissNothing
17/09/06 16:46
수정 아이콘
행군 페이스가 40분 걷고 10분 휴식인데 4키로 걸으니 그대로 걸어도 군장없이 21시간인데 크크 운동도 안한사람이가능할리가
허저비
17/09/06 16:48
수정 아이콘
닉값하는 사람 어그로에 발끈해서 굳이 내 몸 상해야 하나...안타깝네요
돈도 안준다는거잖아요?
17/09/06 16:48
수정 아이콘
지금은 배터리 없어서 충전중이라 방송이 안되네요.
채팅창에서는 칠갑산을 넘느냐 아니면 어두운 길로 가느냐를 가지고 토론중... 크크..

아 다시 됩니다.
감사합니다
17/09/06 16:49
수정 아이콘
흠 25km는 몇번 걸어봤는대
100km 는 도전안할듯;
사악군
17/09/06 17:11
수정 아이콘
흠 방송별풍 20만원들어올듯?
박용택
17/09/06 17:11
수정 아이콘
설령 걷는다 해도, 발과 다리, 체력이 아작나고, 등산화 아니면, 신발도 하나 버리는 건데.. ;;
20만원+조금 관심 받는 것 따위에 하는 건 손해 같네요.
T-24 사건 처럼 관심을 최대한 끌어모아서 돈도 타고, 명예도 타면 할까 말까 일듯.

아 물론 저는 못 걷습니다. ;;;
타네시마 포푸라
17/09/06 17:18
수정 아이콘
저게 그냥 관심 조금 받는다기 보다는 사람이 100km 걷는게 쉽다 쉽지않다로 엄청나게 다툰걸로 압니다. 아마 거기에 반발해서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구경만1년
17/09/06 17:13
수정 아이콘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드릴까 싶어 구경중입니다 :)
레일리
17/09/06 17:18
수정 아이콘
군시절 100km행군 (무박2일) / 200km행군 (3박4일) 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00km행군이 훨씬 힘들었던 기억이네요. 200km행군은 마련된 숙소 (주로 이제 안쓰는 타부대 구 막사) 에서 푹자고 다음날 아침에 다시 시작하고 해서 50km를 4일간 한거여서 어느정도 체력회복이 됐었습니다만
100km행군같은경우는 운동장같은데서 중간에 2시간정도 누워서 쉰거 말고는 그냥 쭉 가다보니까 진짜 힘들더라구요 크크
[졸면서도 걸을 수 있다] 라는 사실을 처음으로 배웠습니다.

근데 해본사람 입장에서 불가능하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물론 20으로는 안할것같고 금전보상이 크다면 충분히 할 용의가 있습니다.
예컨대 누가 천만원 줄테니까 하라 그러면 당장 하겠네요..
정공법
17/09/06 17:30
수정 아이콘
100km행군 하면서 중간에 1시간 30분정도 잤는데 눕자마자 바로 다시 일어나라길래 뭔일있나 했더니 1시간 30분 다 지났데요ㅠㅠ
레일리
17/09/06 17:33
수정 아이콘
크크크 공감합니다
정공법
17/09/06 17:35
수정 아이콘
29년 인생살면서 시간이 가장 빨리갔던 순간이었습니다..ㅠㅠ
유자차마시쪙
17/09/06 17:42
수정 아이콘
와아아 일겅 크크크크크
17/09/06 18:19
수정 아이콘
일단 최초 파이어된 글에서도 제목에서부터 '군대에서 행군 해본 경험들 때문에 혼자 오래 걷는 걸 우습게 보더라' 로 시작해서, 결국 예비역 대한민국 성인 남성이라면 거의 경험했을 행군의 기억 때문에 오래 걷는 걸 쉽게 보는데, 다수와 함께, 누군가가 페이스 조절 다 해주면서 거기에 맞춰 오래
걷는 것과 혼자 오래 걷는 건 다른 일로 보라는 게 파이어된 글의 내용이긴 합니다.

저는 혼자 오래 자전거를 타 본 일은 있지만... 행군 외에 혼자서 40km, 50km씩 쉬지 않고 걸어본 적은 없어서 별로 더 보탤 말은 없지만서도... 저 루리웹 본문글이 어떤 맥락에서 나온 이야긴지 모르겠지만 아마 게시판 흐름이 '군대에서 50km 행군해봤는데 할만하던데?' '100km도 해봄 껌임' 등의 기류가 있었고, 그것에 대한 반론-군대 행군 경험을 갖고 혼자 걷는 것도 할만하다고 생각들 많이 하는데 생각과는 많이 다름요-을 제기한 거 아닐까 싶네요.
레일리
17/09/06 21:17
수정 아이콘
네 물론 그렇게 이해했고 그 지적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만,
사회에서 혼자 걷는것에는 그런 어려움이 추가되는것과 동시에
[방탄을 쓰지 않아도 되고, 무거운 총과 더 무거운 군장을 짊어지지 않아도 되고, 불편하고 무거운 전투화 대신 가볍고 편한 운동화를 신고 걸을 수 있다]는 메리트 또한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할만할것이라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17/09/06 22:28
수정 아이콘
음, 개인적으로는 '할 수 있는가' 와 '하기 쉬운가'는 분리해서 생각해야할 것 같아요. 24시간 내 100km 주파든, 48시간 내 200km 주파든 1주일만에 서울-부산을 가든, 할 수야 있겠죠. 다만 할 수 있다고 해서 그 행위가 하기 쉬운가를 논하라고 하면 쉬운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안 했을 떄의 패널티가 무엇인가, 혹은 했을 때의 어드밴티지가 무엇인가가 관건일 뿐 본문의 지적은 핀트가 어긋난 지적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지적 자체가 [군대 행군 경험으로 쉽게 보는 사람들이 있다] 인데 [군대 행군 경험으로 보건대 할만하다] 는 것도 좀 핀트가 어긋나지 않았나... 뭐 느낌적인 느낌은 누군가 [아마 레벨 경험으로 프로토스가 세다고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프로 레벨에선 프레기다] 라는 주장에 대해 - 주장의 옳고 그름은 차치하고 - [아마 레벨 경험으로 보건대 프로토스 충분히 세다] 라고 맞받는 형국이라..

물론 첫댓글에 대댓글의 내용이 함께 있었다면 셈을 그렇게 할 수도 있겠군 하고 넘어갔겠지만요 하하.
17/09/06 18:39
수정 아이콘
60사 나오셨나...저도 100 200 했는데...뭐랄까...축지법을 썼었죠...눈을 감았다 뜨면 10미터씩 가있고...
레일리
17/09/06 21:11
수정 아이콘
헉 반갑습니다. 워낙 작은 부대라 60사 출신 인터넷에서 처음뵙는것같습니다 크크 09군번입니다
17/09/07 10:15
수정 아이콘
군번도 같네요...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엠육공 매고 해서 돌아가실뻔했네요...
레일리
17/09/07 10:28
수정 아이콘
M60친구들이 특히 남들보다 몇배로 고생이었죠.. 저희 대대에서는 당시 전 중대원이 M60을 돌아가면서 매줬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한두시간쯤 해줬었는데 진짜 M60들고 풀로 하는건 좀 아니다 싶었습니다. 크크
17/09/06 17:23
수정 아이콘
40정도주고 하라고하면 할거같네요 개꿀
방송키고 인증은 못하지만
17/09/06 17:28
수정 아이콘
군대있을때 몇키론진 모르겠는데..행군은 아니었지만 작전상으로 헬기타고 적진 뒤로 내려서 포위하는식이었는데..
강원도에 내려서 적군에게 들키면안된다며 험한길로 무박 2일동안 걸어서 경기도로 돌아왔던 기억이있는데..
정말 힘들더군요.. 느낌상 50~100km 정도 되었던거같은데..
김성수
17/09/06 17:33
수정 아이콘
세계적으로 보면 하루 50km씩 수십일을 걷는 분들도 많이 계시니, 억지로 시킨다면 신체 건강한 남자라면 못할 것은 아니겠지만..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선택하고 실행하는 결단력은 아무에게나 없는 것이지요. 즐겁게 잘 하셨으면 좋겠네요.
(앞 문장을 부연 설명하자면 더 잘하는 누군가가 많으니 저분도 할 수 있다는 논리는 아닙니다. 저는 일반인으로 취급받는 누군가가 기존의 틀을 깨는 접근법을 갖고 있다거나, 꾸준히 훈련을 해온 사람이였다거나, 괴물 같은 피지컬을 갖고 있어서 세계 최고를 경신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습니다.)
17/09/06 17:43
수정 아이콘
행군처럼 속보도 아니고 그냥 걷는거면 연속 100km도 전혀 문제되지 않을텐데요.
행군은 무거운 군장에 물집유발 전투화, 방탄모와 총, 탄띠를 차고 속보로 가는건데 피로도가 비교될리 있나요..
17/09/06 17:48
수정 아이콘
까미노 다녀왔었는데 짐(12kg) 메고 하루 48km 가까이 걸은 날이 있었네요 매일 20~30km 을 걸었음에도 그날은 정말 힘들었었는데.. 불가능하단 생각이 들진 않네요
칼리오스트로
17/09/06 17:50
수정 아이콘
이거 24시간 제한도 아니고 48시간 풀로 쓰면 상당히 할만할거 같아요
17/09/06 17:52
수정 아이콘
문제는 없죠 힘들어서 글치 100키로 걷는것을 돈으로 환산한다면 그래도 50만원정도는 받을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짐승먹이
17/09/06 17:52
수정 아이콘
별풍 받으면 웬지 20만원 훌쩍 넘길거같은데 방송보니 별풍 안받고 저사람한테 받아낸다고 하네요 크크.
음주갈매기
17/09/06 17:55
수정 아이콘
지금 공주 지나가고 있는걸 보면 여유있게 성공할거 같은데요.
그리고또한
17/09/06 18:00
수정 아이콘
저보고 해보라고 하면 굳이 할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불가능할 정도라고는 생각이 안 드는데요...

어쨌든 이왕 시작한거 성공하고 찌질이 입에 지퍼나 채우길
17/09/06 18:03
수정 아이콘
으휴 치졸...
이쥴레이
17/09/06 18:11
수정 아이콘
못하는거는 아닌데 비오는날 대단하네요.
김티모
17/09/06 18:19
수정 아이콘
음 뭐 늙은 저도 올 초에 멍뭉이 끌고 하루 2~30키로씩 1주 내내 걸은 적도 있으니... 절므니들이 못할건 아닐 듯 한데...
내일은
17/09/06 18:57
수정 아이콘
제대하고 이십여년 가까이 지나고 몸무게도 더블 가까이 찍은 지금도 그냥 산책 으로 15km은 가는데..
길을 아예 모르면 모르겠는데 운동화 좋은거 신고 평지에 수분과 당이 언제든지 공급되는 상황이면 해볼만하죠. 다만 후유증이...
트와이스정연
17/09/06 19:49
수정 아이콘
17/09/06 19:56
수정 아이콘
군대 같은데서 강제로 시키면 어떻게라도 해낼 수 있습니다. 못하면 벌금이든 뭐든 벌칙이 존재한다면 더 해내고 말겠죠.
여기 댓글 단 사람들 잡아다가 100km 걷게해도 많은 사람들이 해낼겁니다.
하지만 스스로 (시작)한다는것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보상도 없는 일일 경우는 더더욱...(20만원? 아이구야..)
StayAway
17/09/06 20:05
수정 아이콘
보통 군대 행군이 시간당 4~5km, 군장이 없고 휴식도 가능하다면 페이스가 좀 더 올라갈테고
본인이 기꺼이 도전하겠다고 한거면 체력적으로 자신이 있을테니 불가능은 아닐듯 하네요.
빛당태
17/09/06 20:26
수정 아이콘
전설의 보부상 이용익이 200km를 그것도 밥먹듯이 12시간만에 주파하는 전설적인 사례도 있으니(신빙성에 대해선 갑론을박이 많지만) 못할 것도 없지요. 물론 몸은 많이 상하겠지만
스카이바람
17/09/06 22:37
수정 아이콘
신빙성 문제가 아니고 불가능 아닌가요... 200km 12시간은..
마라톤을 2시간 32분정도의 페이스로 한번도 쉬지 않고 5번정도 뛰어야 합니다.
인간이 가능할리가 없죠..
갑론을박이 많은것도 신기하네요.
무무무무무무
17/09/06 23:23
수정 아이콘
그게 아주 옛날 기록이면 모르겠는데 기껏해야 120년 전 기록이라....
더구나 저당시엔 24시간 개념이 아니라 12지시 개념이라 실제로는 14시간 200km라고 하더군요.
스카이바람
17/09/07 05:13
수정 아이콘
120년이면 엄청난 옛날입니다. 육상 발달과정에서 가장 많은 기록발전이 있었던 종목이 마라톤입니다. 기록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세계기록 1908년 존 하예스 선수가 2시간 55분입니다. 그 기록으로 계속 뛰어도 14시간 200km 불가능합니다. 심지어 1936년 베를린 올림픽 손기정 옹이 2시간 26분 42초 세계 신기록이네요. 거기에 보부상이면 엄청난 양의 짐도 들고 있을텐데 이걸로 갑론을박 자체가 웃기네요. 마치 드래곤볼 손오공과 크리링 초창기에 100m 7초4라고 세계신기록이네 하는 느낌입니다.
빛당태
17/09/07 06:45
수정 아이콘
민씨의 은밀한 편지를 전해주던 사람이라 일단 큰 짐은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정확한 거리를 측정하고 잰 수치가 아니고 지역과 지역간에 걸리던 시간이 기록된 거라 정확한 km와 시간으로 셈하여 계산하고 하는 과정들이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용익의 저 기록이 만약 과장없이 그대로 진실이라 했을 때 세계기록과 거의 근접합니다(14시간 185km니 7할이 아니라 9할 이상입니다). 따라서 인간이라면 범접할 수 없는 무조건 구라일 수 밖에 없는 기록은 아니라는 겁니다. 갑론을박. 충분히 있을만 합니다. 얼추 그랬을 수도 있겠네 혹은 그냥 자료가 좀 과장이라 저 정도까진 아니고 조금 밑이겠지 이 정도의 의견차이인 셈입니다. 스카이님 기준에선 갑론을박되는 자체가 웃기다고 하셨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꽤나 많았으니 이미 활발히 이야기가 오간 것이겠지요.
빛당태
17/09/07 00:21
수정 아이콘
약간의 과장은 있을 수 있는데 윗분 말씀대로 실제 시간의 차이도 있고 km를 재고 한 것도 아니고 단순 서울~전주 이런 식의 거리라 사실 변수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도로체계가 현대식이 아니었던 그 시절에 보부상 출신이라 빠른 길을 따로 알고 있었다던가 옛날 사람이라 현대인보다 피지컬이 더 좋다던가 등등.. 더군다나 저 기록이 완전 불가능할 정도로 터무니없는 기록이냐?라고 하기엔 또 아니거든요. 실제로 세계기록 소유자들이 저 정도 수치와 거의 근접합니다. 뭐 진실은 당사자만 알겠지만요 흐흐
스카이바람
17/09/07 05:15
수정 아이콘
현재 좋은 장비와 트레이닝에도 저 기록의 70% 수준에 불과합니다. 120년전의 보부상(!)이 절대 가능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하늘을 나는 고래
17/09/08 03:36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한표... 사람들이 착각하는것중하나가 당시의 도로상황을 안보신다는게... 그당시에 지금같이 평탄한길도 없었도 신발은 짚신이에요.... 보부상이 등짐에 짚신을 묶어놓고다닌게 헤지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라서 그래요. 거기다가 당시의 도로는 안전지대가 아니죠. 괜히 고개하나 넘을때 밤이라도 걸리면 마을에서 쉬고가는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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