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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7/25 17:10:05
Name 한박
File #1 1498781508644.jpg (573.9 KB), Download : 26
출처 http://www.fmkorea.com/best/696180609
Subject [서브컬쳐] 전설의 한국영화 TOP 10


다행히 1개밖에 못 봤습니다.

그나저나 라스트 갓파더가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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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
17/07/25 17:12
수정 아이콘
19호가 6위밖에 안되다니..
제가 본 영화중에선 최악이었습니다.
시케이더
17/07/25 17:15
수정 아이콘
딱 하나 봤네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당시 TTL소녀 임은경양을 너무 좋아해서.......
17/07/25 17:15
수정 아이콘
루시드 드림... 아는 형이 예매해놓고 저 기다리는데, 홍대쪽 주차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겨우겨우 주차하고 약 30분 늦게 들어가서
둘이 보고 나왔는데, 나중에 저한테 엄청 고마워했습니다. 30분이나 시간 줄여줬다고
ChojjAReacH
17/07/25 17:18
수정 아이콘
라스트 갓파더를 왓챠플레이를 통해서 봤습니다. 그냥 심 감독의 개그캐릭터 그대로 다시 보여주더라구요. 뭐할지 이미 다 아는 우리는 그 영화 안봐도 됩니다. 악역맡은 배우가 너무 불쌍했습니다.
Cazellnu
17/07/25 17:19
수정 아이콘
퇴마록이 없네요
17/07/25 17:22
수정 아이콘
평과 상관없이, 관객수가 어느정도 들어온게 있긴 하네용, 손익분기점을 넘겼는지는 모르겠지만..
살려야한다
17/07/25 17:25
수정 아이콘
클레멘타인의 압도적인 평점
수면왕 김수면
17/07/25 17:30
수정 아이콘
아마 대부분의 관객들이 1-평점 = 실제평점으로 생각했을 듯...
덴드로븀
17/07/25 17:28
수정 아이콘
맨데이트는 정말 끌려요...이거 봐도 되나요?
음란파괴왕
17/07/25 19:07
수정 아이콘
꼭 보세요. 술자리에서 할 이야깃거리가 늘어납니다.
StayAway
17/07/25 17:28
수정 아이콘
'여고생 시집가기'는 순위권에도 못드나요.. 군대에서도 시청을 포기한 유일한 영화인데..
라이디스
17/07/25 17:28
수정 아이콘
성소재림은 예전 나우누리 유게에서 봤던 평인
성냥팔이소녀 네이년 다시 한번 재림 하면 모가지를 따버린다? 부러뜨린다? 그런 평이 올라와서 빵터졌던 기억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17/07/25 17:33
수정 아이콘
퍄 하나도 안봤네요 크크
Neanderthal
17/07/2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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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화는 한 편도 없는데 저 가운데 한 감독하고는 직접 만나서 얘기도 해봤네요...크크...
즐겁게삽시다
17/07/25 17:45
수정 아이콘
R2B는 솔직히 왜 그렇게 욕먹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 낄만한 작품은 절대 아니고
명작은 아니지만 그냥 나름 재미있어요.
지금만나러갑니다
17/07/25 18:58
수정 아이콘
다세포소녀, 돈 크라이 마미 도 여기 낄만하다곤 생각 안합니다. 특히 다세포 소녀는 저평가가 너무 심해요.
현호아빠
17/07/26 00:02
수정 아이콘
여기 배우신분!
다세포 소녀는 너무 저평가입니다!!!
17/07/26 09:41
수정 아이콘
r2b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신세경도 예쁘고......
이혜리
17/07/25 17:46
수정 아이콘
리얼 이번에 봤는데 진짜 마지막에 무용씬은 대체 왜 나온건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나의 절친 악당들은 음........... 고준희 몸매가 진짜 뒤집니다.
17/07/25 17:47
수정 아이콘
전 다세포소녀 재밌게봣습니다ㅜㅜ
필라델피아진
17/07/2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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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목록으로 저장
17/07/25 17:55
수정 아이콘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과 긴급조치 19호 봤네요.
아차상 중엔 여고생 시집가기, 비정규직 특수요원, 돈 크라이 마미 3편 봤습니다. 이 중에 돈 크라이 마미는 굳이 여기에 들어갈 이유가 있나 싶기도 하고...
익금불산입
17/07/25 17:56
수정 아이콘
아니 하비케이틀이 왜... 저 짤의 미간 주름만봐도 간지네요
민서은서애비
17/07/2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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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자본주의..
사과씨
17/07/25 17:58
수정 아이콘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은 제가 몸소 비디오 빌려다가 친구들 모아서 자취방에서 봤는데 친구들한테 미안하다고 도게자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세포 소녀는 원작 만화를 워낙 좋아해서 '이걸 대체 어떻게 영상화를 한다는 거지?'하면서 그때 당시 여친(지금은 마누라)을 끌고 영화관에 갔다가 그 이후 약 5년간 영화 관람작 선택권을 박탈 당했었죠,
조선미녀삼총사는 가끔 케이블에서 해주는 거 보는데 미녀삼총사를 서프라이즈 같은 TV 프로그램 에피소드로 연출한 거라 생각하고 보면 나름 킬링 타임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비정규직특수요원은 출발 비디오 여행 같은 영화 프로그램에서 몇 달 내내 하도 소개를 해서 영화를 안봤는데도 본 것 같은 느낌이네요. 심지어 영화 카피도 '대한민국이 낚였다'로군요.
시라카와 미야코
17/07/25 17:59
수정 아이콘
1,2위 사이에 있는 텍스트까지 합쳐서 디워 하나 봤네요
최강한화
17/07/25 18:01
수정 아이콘
디워만 봤네요..크크크크
지포스2
17/07/25 18:01
수정 아이콘
나의 절친 악당들 - 5점 - 풍자냐 착란이냐
조선미녀삼총사 - 4점 - 액션과 재롱 사이
라스트 갓파더 - 5점 - 반갑고도 안쓰러운 영구씨
다세포소녀 - 6점 - 파괴력은 떨어지나 흥겹게 뒤틀고 후빈다
긴급조치 19호 - 없음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 없음
7광구 - 4점 - 생색내기엔 고달픈 괴물
클레멘타인 - 없음
리얼 - 1점 - 참담할 뿐
맨데이트 - 3점 - <천사몽>의 악몽을 확인시키는가

박평식 평론가.. 완전 옛날 영화 말고는 정말 저런 영화도 다 보고 평점 내리는군요
17/07/25 18:04
수정 아이콘
나온것중 하위권 몇개 본게있는데 맨데이트는 도대체???
밀란향
17/07/25 18:06
수정 아이콘
긴급조치랑 태츄럴시티 봤습니다. 그냥 긴급조치19호는 평범한 90년대 초중반 양산형 한국영화느낌이었고, 내츄럴시티는 보다가 잤습니다.
라방백
17/07/25 18:16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도 손꼽히는 명작들인 광시곡, 오인천, 천사몽이 없네요.
17/07/25 18:35
수정 아이콘
광시곡은 번외목록에 언급되어 있네요. 오인천이 빠진건 아마 2000년 이후 영화를 대상으로 해서 그런 모양입니다.
그런데 천사몽이 딱 2000년작이라 들어가도 될만한데 빠졌네요.
쭌쭌아빠
17/07/25 18:21
수정 아이콘
본 영화 두 편에 앞으로 볼 영화 한 편....이군요. 크크
호리 미오나
17/07/25 18:27
수정 아이콘
7광구라는 영화도 있나요?
안성기 하지원 주연의 그 영화 제목은 제가 알기론 '박수쳐'인 걸로..(크흑)
해랑사
17/07/25 18:28
수정 아이콘
라사트 갓파더를 256만명이나 봤네요???
돌아온 개장수
17/07/25 18:32
수정 아이콘
평식이형 3개나 줬네?

그런데 왜 정작 천사몽이 없어...
17/07/25 18:35
수정 아이콘
성냥팔이소녀의재림 관객수가 잘못됐네요. 40만명인가 봤습니다. 경찰추산도 아니고, 피해규모 축소도 아니고 왜곡이 심하네요.
17/07/25 19:13
수정 아이콘
영진위 통계에는 서울관객 52,317명이라는 기록만 있네요.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전국 39만이라는 곳도 있고 13만이라는 곳도 있고 7만이라는 곳도 있는 등 정확히 알 수가 없는 모양입니다.
다른 영화들도 정확지 않은걸 보니 그냥 관객수는 무시하시는게 좋겠네요.
어차피 개인이 자기 취향대로 만든 TOP10이라..
17/07/25 20:02
수정 아이콘
유게라서 드립친건데 너무 불편론자로 보였나봅니다 ㅠㅠ 죄송합니다
17/07/25 20:12
수정 아이콘
앗 제가 넘 진지하게 받았네요. 죄송해요..ㅠㅠ
Candy Jelly love
17/07/25 19:39
수정 아이콘
링컨짤 올리고 싶은데..
인터넷 자료 숫자 장난은 거르는거 추천합니다
17/07/25 18:36
수정 아이콘
장선우 감독은 나름 비평가들에게 좋은평가 받는 감독이였는데
상업영화 만든다고 만든 영화가 '성소재'
이거 쫄딱망하고 다시는 영화찍지를 못하네요
17/07/25 18:53
수정 아이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인가 읽어보니 장선우는 대규모 상업영화를 찍을수있는 감독이 아니더라구요.
정확한 콘티와 계획이 없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각본을 그때그때 수정해가며 즉흥적으로 찍는 예술영화 스타일이고
특유의 괴벽(오늘은 암것도 안할래 잠적...) 까지 합쳐지면서 촬영현장이 폭주해 버렸습니다.
Mightymouse
17/07/25 18:36
수정 아이콘
단적비연수도 충분히 여기에 낄만한 레벨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17/07/25 19:27
수정 아이콘
아차상 정도? 전 그거 영화관에서 봣습니다?!
17/07/25 18:48
수정 아이콘
비정규직 특수요원 전 재미나게 봤어요
한채아 이쁘더라구요
이쥴레이
17/07/25 18:52
수정 아이콘
나의 절친 악당들은 한번 보고 싶기는 합니다.
태고의 태양
17/07/25 19:12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저 라인업에 두개나 있는 하지원은 대체...저때도 드라마로는 잘 나갔던거 같은데...
17/07/25 19:23
수정 아이콘
전 '나의 절친 악당들'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하녀 - 돈의 맛처럼 기득권, 있는 자들의 오만과 패악질을 소재로 하지만 이 영화는 상상력을 발휘해 그 소재, 그 상황을 희화화시키더군요.
17/07/25 19:26
수정 아이콘
깨알 아차상 크크 역시 1위는 맨데이트란말인가 크크
우리는 하나의 빛
17/07/25 19:32
수정 아이콘
제 인생최악의 영화 '제니주노'는 언제나 인정받을런지..ㅠㅠ
이럇샤이마세
17/07/25 20:24
수정 아이콘
그건 므흣한장면 하나만으로 절대 저 라인업엔 못들어가죠.
우리는 하나의 빛
17/07/25 20:50
수정 아이콘
설마요. 므흣한 장면 정도가 있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아니, 그건 하나도 이유가 아닙니다.
영화 자체도 그렇지만 영화 내 전체에 흐르는 가치관이나 제작사의 철학(그런 게 그 영화에 있다면 말이죠)이 쓰레기였다고 생각해서요.
여친소의 엘라스틴 풍선 장면은 실소를 지어내기라도 했지, 그 영화는 진짜로 쓰레기입니다.
17/07/26 09:43
수정 아이콘
크레이지 히드라가 너야?

이건 기억나네요
래쉬가드
17/07/25 19:38
수정 아이콘
본문 영화들은 감히 영화관 직관은 못했고
제 영화관 최악의 영화는 고수 주연의 썸 이었습니다
진짜 저걸 돈주고봤다니
언뜻 유재석
17/07/25 19:40
수정 아이콘
저 맨홀 재밌게 봤는데... 정유미가 나온다구욧!!
17/07/25 19:40
수정 아이콘
저 중에서는 하지원 나온 영화들이 그나마 괜찮은 편입니다.
캐리건을사랑
17/07/25 19:43
수정 아이콘
제 친구가 박은혜 한참 뜰때 사생팬 수준으로 활동해서 전화번호도 받고 했었는데 천사몽 이후론.... 근데 이나영은 어떻게 살아남았지...
지구특공대
17/07/25 19:58
수정 아이콘
7광구는 그래도 소재때문에 이정도는 볼수도 있구나 이해되는데,
라스트 갓파더는 어떻게 200만명이 넘게 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17/07/26 02:03
수정 아이콘
유머1번지 시대의 유머코드를 가진 사람은 그냥저냥 볼만한 영화였으니까요.
스타카토
17/07/25 20:18
수정 아이콘
왜 해피에로크리스마스가 없지...?????
Mr.Doctor
17/07/25 20:48
수정 아이콘
제가 봤던 영화 평론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평론은 "회사원 보느니 회사 가는게 더 재밌다"라는 평이었던 것 같습니다.
밀어서 잠금해제
17/07/25 21:45
수정 아이콘
그 피지알러분이 남기신 분노의 감상평이 다시 보고싶네요
광시곡이었나??
흑백수
17/07/25 22:01
수정 아이콘
위원장
17/07/25 21:55
수정 아이콘
탑10 영화는 하나도 못봤네요... 분발해야겠다.
17/07/25 22:29
수정 아이콘
다세포 소녀는 재평가 받아야 한다고 보고,

루시드 드림은 넷플릭스에 풀려서 보려하는데 보면 안되겠네요
주인없는사냥개
17/07/25 22:38
수정 아이콘
전 영화관에서 본 영화중엔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퍼시픽 림이 진짜 돈 아까웠는데 쟤네들이랑 비교하면 양반일 것 같네요
거믄별
17/07/25 23:28
수정 아이콘
하나도 안 봤네요. 아니 못 본 것인가...
제 눈을 끝까지 지키겠습니다!!
남광주보라
17/07/25 23:37
수정 아이콘
궤를 달리하는 클레멘타인의 평점!
잉요미
17/07/26 07:17
수정 아이콘
나의 절친 악당들은 심각한 저평가라고 생각합니다.
b급 향연의 영화로 나쁘지 않거든요. 오히려 좋은편.

나머지 영화들이야 한국형 신파라는 요소가 영화를 망친케이스들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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