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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6 04:08
라이언킹이 정말 평가가 좋네요. 저 역시 인생 최고의 애니메이션 영화로 라이온 킹을 꼽습니다. 영화도 정말 좋았고, ost도 정말 좋았고, 게임까지 굉장히 명작이었죠! 흐흐
14/01/26 13:31
치트키가 뭐였죠 키보드 왼쪽 위에서 조합해서 누르는 거였던 것 같은데... 흐흐 정말 게임도 진짜 훌륭했는데. 갑자기 생각나니 하고 싶네요
14/01/26 13:38
그 원숭이가 사자 들어올리는 오프닝에서 dwarf를 치고, 이후 게임내에서 알파벳을 누르면 각종 효과가 발동됐죠. 흐흐. 뭐 d는 체력회복, l은 레벨이동-예시일뿐 정확하진 않습니다- 이런식으로요.
14/01/26 04:34
알라딘 OST 걸어놓고 작업합니다. 흐흐. 알라딘 OST가 가장 신나고, 노틀담의 곱추의 메인 테마곡(Bells of Notre Dame)이 제일 웅장하죠.
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건 역시 미녀와 야수의 "Be Our Guest" !!
14/01/26 04:38
열거된 애니메이션들의 이미지들을 쭉 훑어보기만 해도 라이온킹의 숭고함이 가장 눈에 띄네요. 저를 포함해 많은 분들이 라이온킹을 꼽는 이유는 숭고함이라고 생각됩니다.
14/01/26 05:28
저한텐 인어공주가 최고에요. 디즈니의 마지막 온리2d작품. 생쥐어쩌구는 안봐서 모르겠고 미녀와야수부터는 배경에서 3d가 쓰였었죠.
초반부 함선이 마치 3d처럼 움직일때 완전 감동먹었던 기억이 새롭네요.
14/01/26 10:35
레스큐어스 다운언더에서도 3d 배경이 사용되었습니다. 독수리가 날아오를때 처리가 죽이죠.
디즈니의 최초 3d 배경 사용은 위대한 쥐탐정. Great Mouse Detective 의 런던 시계탑입니다.
14/01/26 05:49
피터팬은 르네상스 이전에 제작되었나보군요. 어린시절 그림자에대한 인식을바꿔준 작품이어는데 말이죠.
아무튼 명작으로 꼽히는 작품은 다 본것같아 뿌듯하네요
14/01/26 06:26
전 알라딘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92년에 어머니 손 잡고 같이 보러가서 그런지 더더욱 기억이.... 그때 아마 피카디리에 간 것 같은 기억이...
14/01/26 07:42
인어공주를 처음 봤을때의 충격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스토리도 참 좋았지만 10대때 에리얼의 노래를 들었을때면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목소리란게 존재한다면 이런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 이후의 디즈니 영화도 물론 아주 훌륭하지만 첫 만남의 강렬함을 다시 불러 일으키진 못하더군요.
아무런 기대나 상상 없이 그냥 봤는데 그게 하필 영화사에 남을만큼 대작을 만나는 그런 행운이 몇번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인어공주입니다.
14/01/26 11:46
http://www.imdb.com/title/tt0120794/business?ref_=tt_dt_bus
이집트의 왕자는 드림웍스 작품이구요. IMDB의 자료를 보면 히트쳤다고 보기는 힘드네요. 제작비가 추정치로 7천만달러 북미에서 1억달러 북미포함 월드와이드로 2억달러 정도 번걸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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