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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12 01:32:59
Name 몽키.D.루피
File #1 52d16ffb1e80afd33393.jpg (108.5 KB), Download : 13
Subject [유머] 이게 절도가 아니라구요?


이두희는 방안에 있음
자기 수첩이랑 가넷이랑 나란히 책상 위에 잘 놔둠
의도적으로 조유영이 어시스트, 은지원이 겟.
나중에 돌려줄 타이밍이 엄청 많았는데도 안 돌려주고 이두희 카드를 교환하며 7종류 카드를 만들어 데스매치행.
장난이었다고 징징대며 사과 퍼포먼스.
그래놓고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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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2 01:34
수정 아이콘
방송으로 편집된 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7종류 카드는 이미 만들어져 있었나요?

이상민씨와의 거래 이후에 꼴찌로 만들기 위해서 카드 거래가 이뤄진걸로 생각했었는데..
몽키.D.루피
14/01/12 01:36
수정 아이콘
방송 편집에는 거기까지는 안나왔습니다. 이상민과의 거래가 있기전 은지원이 이두희 신분증으로 교환하는 장면만 나왔죠. 그래서 사람들은 이미 이두희 카드를 꼴지로 만들어 놓고 있었다고 추측하는 겁니다.
착한밥팅z
14/01/12 01:34
수정 아이콘
같은 방안에 있었군요..?
이게 절도가 아니면 도서관에서 노트북으로 인강보다가 옆줄 친구한테 샤프심 빌려왔는데 노트북 없어져있어도 절도가 아닐듯..
14/01/12 01:3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어떤 분은 조유영 쉴드 치러 또 나오실 겁니다. '이런 면이 있어서 강력한 우승후보다.'
그냥 쉴드 자체가 안 돼요. 흘린 걸 주우는 건 당사자의 과실이니까 문제인데 이건 혼란스러운 상황에 벌어진 범죄죠.
제작진이 반성해야 한다고 봅니다.
MLB류현진
14/01/12 01:35
수정 아이콘
조유영 빵긋웃는다 흐흐
14/01/12 01:36
수정 아이콘
표정 참 ....
14/01/12 01:36
수정 아이콘
그리고보니 그분이 안오시네요?
그라쥬
14/01/12 01:36
수정 아이콘
혐표시좀...화난다
유라애교가최고지
14/01/12 01:36
수정 아이콘
혐표시좀...화난다(2)
Rainymood
14/01/12 01:36
수정 아이콘
절도같네요.. 이건 흘렸다고 보기에도 좀 애매하구요.
키스도사
14/01/12 01:36
수정 아이콘
저장면이 기가 막힌게 조유영이 은지원에게 건네줍니다. 손으로 가르킨것도 아니고 슥~하고 은지원쪽으로 밀어줘요.(이미디어로 보세요)

이건 명백한 절도행위이자 규칙 위반이고 룰 위반인데 PD란 양반은 그걸 싸그리 무시하고 있어요.
14/01/12 01:36
수정 아이콘
웃는 모습이 캡쳐가 잘됬네요
White Knight
14/01/12 01:36
수정 아이콘
조유영의 다리선에 반하신 그 분이 다시 오실 때가 된 거 같은데.... ^^
곧내려갈게요
14/01/12 01:36
수정 아이콘
그냥 절도네...
14/01/12 01:36
수정 아이콘
저거 근데 조유영씨가 그냥 집으면 되지 굳이 은지원씨한테 떠 넘기는 이유가 뭔가요?
자막은 주은사람이 은지원이라 나오는데 손은 조유영씨가 먼저 가있는데...?
키스도사
14/01/12 01:37
수정 아이콘
더 이상 본인이 악역이 되긴 싫다?
White Knight
14/01/12 01:38
수정 아이콘
조유영이 잡으면 주머니에 넣고 챙기다보면 발각될 수도 있다고 판단해 좀 더 멀리 있는 은지원에게 주고 은지원이 챙기는 장면을 자기 몸으로 가리면서 숨길 수 있게 갔던거 같네요. 어차피 자기가 챙기나 은지원이 챙기나 자기가 나쁜X인건 똑같다면 그냥 이기고 보자 한 거 같네요.
Sith Lorder
14/01/12 01:36
수정 아이콘
혐표시좀...화난다(3) 앞으로 소매치기도 게임에 넣어도 재미있을거 같은데, 폭력만 없다면야.
Matt Harvey
14/01/12 01:37
수정 아이콘
그분 논리라면, 이게 다 이은결이 있지도 않은 연맹을 만든 덕분에 생긴 일입니다
Tristana
14/01/12 01:37
수정 아이콘
진짜 이건 좀 심했죠
하지만 나중에 우린 일부러 하지 않았다 장난이었다 잠깐만 하려고 했다는 변명
엔하위키
14/01/12 01:37
수정 아이콘
조유영 밉상
14/01/12 01:37
수정 아이콘
절도 맞습니다
아무리 생존이 중요하다고 해도
게임 참 심하게 재미없게들 하네요... 해답을 내놨다는게 결국 친목뿐
구밀복검
14/01/12 01:38
수정 아이콘
이로써 <배신 혐오자 조유영 이론>은 한 번 더 안드로메다로...
찌질한대인배
14/01/12 01:38
수정 아이콘
이 장면을 편집하지 않은 건 과연 실수일까요 아닐까요? 크크
why so serious
14/01/12 01:39
수정 아이콘
조유영 까일때 마다 쉴드 쳐주시던 1분이 나올때가 됐는데...
14/01/12 01:50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오늘 안보이시네요. 무슨 글을 쓸지 좀 기대했는데
14/01/12 01:3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때까지만 해도 장난은 맞았다고 생각하는데
장난에서 끝낼 수 있는 타이밍이 여러번 있었는데 ...
14/01/12 01:40
수정 아이콘
이 절도행위가 사실상의 메인매치였으니까 편집할 수가 없죠
찌질한대인배
14/01/12 01:44
수정 아이콘
이 장면은 은지원이 훔친 것이 아니다라는 장면인데, 프로그램 내내 절도의 주체는 은지원이었으니까요.
마요라
14/01/12 01:42
수정 아이콘
저건 주운게 아닌데... 보통 우리가 책상에 있는 남의 물건 가져가면 절도라고 하죠 흠쳤다가 맞는 표현같은데...
지은이아영이
14/01/12 01:47
수정 아이콘
이건 '흘린걸 주웠다' 라는 실드가 안통하는 거네요;;
14/01/12 01:59
수정 아이콘
절도 맞습니다.
14/01/12 02:00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 기준 절도라면 우리는 빵집에서 주인이 안쳐다볼때마다 주머니에 빵을 챙길 수 있겠군요
방구차야
14/01/12 09:39
수정 아이콘
이번판에 이두희가 완전히 억울한 상황이 된것은 분명합니다... 패를 가져가버리고 게임에서 완전 배제되게 만든것도 그렇고 마지막에 가짜 징표를 줘서 이중으로 멘붕오게 만든 상황도 본인으로선 큰 타격을 입었을수밖에는 없을 것같습니다.(만일 이상민을 믿고 자기편인 임요환을 불멸징표 대신으로 선택했다면 진짜 삼중으로 멘붕오는 상황이었겠죠) 그러나..

과거에 이상민이 양말속에 패를 숨긴것을 보면 자기 아이템관리는 자기가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노출되는 곳에 두면 전에 임윤선도 바로 꺼내보는등 상대아이템을 습득해버리는건 어느정도 허용되는 선례가 있었습니다. 이번엔 그 아이템 유실 시간이 길어져 버려서 참가자가 아무것도 못해버리는 상황이 벌어진건 특별한 일이긴 하지만, 결국 그마저도 데스메치의 지목자가 될수 있다는 리스크를 안고 하는 일이기 때문에 게임중 헤프닝으로 충분히 생각할수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분노를 사 데스매치 지목으로 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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