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7/06/30 11:37:36
Name 보도자료
File #1 1.png (556.5 KB), Download : 13
Subject [오버워치] 오버워치, 한국인 영웅 D.Va 스태츄 금일 공개


- 지금까지 선보인 오버워치 스태츄 중 가장 큰 크기 자랑
- 수작업으로 제작 및 채색되어 정밀한 세부 묘사와 함께 특별함 더해
- 전세계 사전 구매 오늘 시작 - 한국은 별도 사전 구매 진행 예정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의 팬들을 위한 새로운 수집품으로 한국인 영웅 D.Va(디바) 스태츄를 금일 선보였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직접 디자인 및 제작한 D.Va 스태츄는 D.Va가 타고 다니는 로봇이 포함되기에 스태츄를 지지하는 베이스를 포함, 높이가 48cm, 폭이 45cm에 이르며 역대 출시된 오버워치 스태츄 중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한다. 또한 이 스태츄는 수작업으로 제작 및 채색되어 정밀한 세부 묘사와 함께 그 특별함을 더한다. D.Va 스태츄의 자세한 모습은 블리자드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D.Va 스태츄 소개 동영상 ()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오버워치의 인기 영웅 중 하나인 D.Va(본명 송하나)는 대한민국을 공격한 거대한 옴닉 괴물에 맞서기 위해 대한민국 정부에서 창설한 프로게이머들로 구성된 중장갑 무인 조종 로봇 부대 ‘MEKA’의 일원이다. D.Va는 엄청난 집념으로 승리를 쟁취하며, 상대에게 자비를 보이지 않기로 유명한 세계 챔피언이었으며 조국을 지키기 위한 부름에 언제든 출동하여 다른 MEKA 부대원들과 함께 대담하게 전장에 돌진한다.

블리자드는 금일 공개와 함께 자사의 기어 스토어(http://gear.blizzard.com/)를 통해 D.Va 스태츄의 사전 구매를 시작했다. 스태츄의 가격은 미화 450 달러(배송비 및 세금 미포함)로 2017년 4분기 말까지 배송될 예정이다. D.Va의 조국인 한국의 경우, 한국 팬들을 위해 별도의 사전 구매를 실시할 예정이며 구매 방법, 가격, 배송 시기 등 자세한 정보는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오버워치는 Windows® PC, PlayStation™ 4 그리고 Xbox One으로 즐길 수 있으며 한국에서 15세 이용가로 출시되었다. 오버워치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http://www.playoverwatch.com/)를, 스크린샷이나 영상 등 자료는 블리자드 프레스 사이트(blizzard.gamespress.com/overwatch)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지나가다...
17/06/30 12:38
수정 아이콘
처음에 450달러를 5만 원 정도로 잘못 환산해서 완전 거저네!?라고 생각했네요..
담배상품권
17/06/30 16:59
수정 아이콘
450달러면 대강 45만원정도죠?
수제 도색이면 그럭저럭 비싸진 않네요.
지나가다...
17/06/30 17:21
수정 아이콘
오늘 환율로 대충 51만 5,000원이네요. 피규어 쪽 시세를 잘 모르기는 하지만 저 정도 크기에 퀄리티면 몇 십 만 원은 할 것 같은데 5만 원이라니 '와, 블리자드가 팬들한테 막 퍼 주는구나.' 이런 생각을...
서리한이굶주렸다
17/06/30 13:37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피규어중에 중국산 비라이센스 피규어들이 많은데, 언뜻보면 괜찮은데 세세한 디테일이 좀 많이 떨어지죠.
공식 라이센스 피규어나 스태츄좀 많이 내줬으면 좋겟습니다. 오버워치 말고 다른게임들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517 [LOL] 팀이에스의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결과는 '기각' [6] telracScarlet5979 21/02/09 5979
17516 [LOL] 오피셜)리브샌박 프린스 영입 [2] 카루오스4895 21/02/08 4895
17515 [LOL] '칸' 김동하 "시기 상 올해가 마지막…펜타킬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다" [6] 아롱이다롱이7278 21/02/08 7278
17514 [하스스톤] 설맞이 돌축제 - 2021 스트리머컵 3회 [1] JunioR5258 21/02/08 5258
17513 [LOL] 2021 LCK 스프링 4주차 순위 & 5주차 일정 [2] 카루오스4165 21/02/07 4165
17512 [LOL] fpx 프린스 fa로 lck 복귀 [6] 카루오스4865 21/02/07 4865
17511 [기타] 3시간 넘게 진행된 '페이트/그랜드 오더 고객 간담회' 어떤 말들이 오갔나? [14] 하늘깃7825 21/02/06 7825
17510 [LOL] [LCK 스프링] 우승으로 편견 부수겠다는 LoL 황제 [12] NewDIctionary5352 21/02/06 5352
17509 [기타] ‘e스포츠의 체육진흥투표권 도입 논의를 위한 토론회’ 오는 8일(월) 온라인 개최 manymaster5492 21/02/06 5492
17508 [LOL] 프레딧 브리온 라바 건강문제로 결장 [25] 카루오스6204 21/02/06 6204
17507 [LOL] [LCK 스프링] "지금의 젠지, 게임 크게 못 본다" - '비디디'가 전한 아쉬움 [22] 어바웃타임6444 21/02/05 6444
17506 [기타] 트럭 시위비용까지 보상하겠습니다. [14] Lelouch10128 21/02/05 10128
17505 [LOL] 힐링식당 백여사의 '힐링' 인터뷰 [10] ELESIS7063 21/02/05 7063
17504 [기타] e스포츠 토토 제도화 시동 걸린다. [35] 아지매9499 21/02/04 9499
17503 [LOL] '야하롱' 이찬주, 프레딧 브리온 합류...2라운드부터 출전 가능 [1] 비오는풍경4633 21/02/04 4633
17502 [LOL] 야하롱 브리온 행? [15] 카루오스6804 21/02/03 6804
17501 [LOL] '페이커'-'제우스', 부진 늪 빠진 T1의 구원투수 될까 [29] 스위치 메이커8777 21/02/03 8777
17500 [기타] 제 1회 GS25 포트리스 챔피언십, 2일 개막 [2] manymaster6480 21/02/02 6480
17499 [LOL] 2021 LCK 스프링 3주차 순위 & 4주차 일정 [6] 카루오스4838 21/01/31 4838
17498 [LOL] 공판 마친 김대호, 2월 중 법원 판단 받는다 [23] 카루오스9390 21/01/29 9390
17497 [기타] 위정현 게임학회장 “이대로면 10년 후 K-게임 미래 없다” [41] 깃털달린뱀10056 21/01/29 10056
17496 [LOL] LCK, 올해 팀당 13억씩 나눠 갖는다 [30] ripbird8110 21/01/27 8110
17495 [기타] SKT “야구단 대신 e스포츠 키운다…신세계가 더 잘할 것” [21] 아롱이다롱이10858 21/01/26 1085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