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6/01/08 21:29:40
Name 징조
Link #1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49611
Subject [LOL] 전직 프로게이머 A모씨, 강간 혐의 징역 3년 형 선고
13년에 프로게임판에 들어와서 14년에 조작 사건에 연루된 부산 사람이 누구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1/08 21:35
수정 아이콘
시기적으로 볼때 자살시도 했던 피미르 천민기 선수 사건인 AHQ 그 시기 같기는 한데 정확히 누구인지는 모르겠네요.
Arya Stark
16/01/08 21:40
수정 아이콘
정확한 사실 아니면 굳이 언급안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16/01/08 21:59
수정 아이콘
음료수를 줘서 불상의 이유로 토했다..? 약 탔다는 건가요?
16/01/08 23:03
수정 아이콘
약먹인거 같네요.
Anthony Martial
16/01/08 22:10
수정 아이콘
흠 14년이면... ahq 사건 아닌가요?
피아니시모
16/01/08 22:12
수정 아이콘
기사 내용을 보면 약물 이후 강간인데
3년밖에 안나오는 건가요?;;-0-;;
16/01/08 23:0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미국은 초범이라도 강간은 최소 5년에 평균 8년 징역형인데.... 미국 형법이 무조건 좋다는건 아니지만 폭행, 강간에 3년 6개월은 정말 너무하네요. 피해자가 조금이나마 상처를 회복하기도 전에 다시 나올듯....
Anthony Martial
16/01/09 02:32
수정 아이콘
강간이 원래 3년 이상의 유기징역이긴 합니다만.....
다른 곳에서는 망가번역 >> 강간 이라며 비웃더군요.(물론 망가가 아청법 위반되는 망가여야지만서도 말이죠)
연의하늘
16/01/08 22:47
수정 아이콘
왜 그때 조작사건 선수를 감쌌던거죠?
왜 조작범에게 온정의 손길이 쏟아진거죠?
그때 분명 혼자 조작해서 처벌받아야된다고 피지알에 썼다가 미친놈취급 받았는데
떨어지면 면죄부라도 떨어지는건지...
바다표범
16/01/08 23:11
수정 아이콘
주작 사실을 고발한 뒤 자살 시도를 했고 주작을 선수가 주도한게 아니라 감독이 강압적으로 한거라 참작할 여지가 있었죠.
16/01/08 23:19
수정 아이콘
인밴 성지글을 보고나니... 감독이 강압적으로 시킨건 맞기는 한건가? 하는 생각이드네요. 그글내용이 사실이라면 뭐가진짜인지 다 못믿겠어요.
바다표범
16/01/08 23:27
수정 아이콘
당시 정황이 제가 말했던거고 다른 ahq선수들이나 검찰 조사 나온거보면 그래도 감독이 강압적으로 시킨건 맞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데 말씀하신대로 성지글이나 지금 정황보면 배신감이 드네요. 그 때 기부금 내신 분들 여기에도 많으실거라고 생각해요. 후...
16/01/08 23:46
수정 아이콘
바다표범님께서 그사건의 관계자셨군요.
그사건에 관해서 반전이 없다는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사실 그사건때 응원했던입장에서 너무멘붕이라.. 뭐가 진짜고 뭐가뭔지 다 모르겠는 상태였어요.
바다표범
16/01/08 23:51
수정 아이콘
전 관계자는 아니고 그 뒤 나온 기사같은거 종합해보면 그렇다는거죠. 저도 정말 안타깝게 생각해서 기부금 내고 그랬는데 이제와서보니 헛돈 쓴거네요.
다빈치
16/01/10 00:47
수정 아이콘
그 사건은 강제한게 맞습니다
스토리가 굉장히 길긴한데 그것까지 매도하시는건 아닌거같아요
16/01/08 23:14
수정 아이콘
스타주작범들이랑은 다르게 양심의 가책이라도 느꼈으니까요 였는데..일단 지켜봐야겠음
바다표범
16/01/08 23:04
수정 아이콘
조건에 따라 소거해보고 당시 성지글까지 있는거 보면 어지간한 반전이 있는거 아니면 그 사람이 맞겠네요.

정말 실망스럽고 저런 쓰레기한테 동정한게 화나네요.
Naked Star
16/01/08 23:12
수정 아이콘
어씨? 내만원?
술마시면동네개
16/01/08 23:15
수정 아이콘
확실한건가요?
16/01/08 23:19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좀 충격적인데... 일단 누군지 확실하게 나오면 더 욕할랍니다.
데로롱
16/01/08 23:22
수정 아이콘
14년도에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조작사건이면 ahq말고 또 있나요?
해외로 넓혀보면 도타쪽에서도 있긴 했는데..
16/01/08 23:22
수정 아이콘
http://www.gamechosun.co.kr/board/view.php?bid=balance&num=208745&page=2

진짜 관뚜껑 덮기 전까진 사람 일은 모르는 거네요. 알면서도 항상 새롭게 배우는 듯한 이 신선한 느낌
데로롱
16/01/09 00:58
수정 아이콘
와 미쳤네요 정황증거가 속속들이..
16/01/09 02:20
수정 아이콘
거의 성지 수준이네요 내용이 ;;;
티모대위
16/01/09 10:24
수정 아이콘
정말 할 말이...
16/01/11 10:26
수정 아이콘
접니다
16/01/08 23:24
수정 아이콘
헐 이게 무슨일인가요?
16/01/08 23:36
수정 아이콘
2014년에 쓴 글이 나왔으면..... 끝났네요
이에니카엨챸탘놐
16/01/08 23:52
수정 아이콘
13년 데뷔, 전프로, 승부조작 연류, 부산출신, 관련 글...
뭐 확실한건 아닙니다만 얘기가 나올수밖에 없긴 하네요.
반니스텔루이
16/01/08 23:52
수정 아이콘
생각나는 사람은 한놈밖에 없네요 쩝
은하관제
16/01/09 00:11
수정 아이콘
....위에서 언급한 그 사람이 아니길 비는데, 맞다면 진짜 한숨밖에 안나올꺼 같습니다.
무식론자
16/01/09 00:11
수정 아이콘
만약 맞다면...허참...
16/01/09 00:21
수정 아이콘
와...욕나오네요. 얼마 안냈지만 내 돈...
16/01/09 00:28
수정 아이콘
그게 맞다면 승부조작에 강간범에 대리기사 / 패드리퍼까지 대단했네요 크크
광개토태왕
16/01/09 00:47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이런 댓글은 위험합니다.
Finding Joe
16/01/09 00:53
수정 아이콘
굉장히 불안하긴 한데, 그래도 정황증거만으로는 일단 판단을 유보하겠습니다.
기세파
16/01/09 01:23
수정 아이콘
혹시 조작사건 당시 판결이 어떻게 나왔었나요? 충격적이네요.
16/01/09 01:41
수정 아이콘
역시 사람은 쉽게 바뀌질않죠 낄낄
사티레브
16/01/09 02:20
수정 아이콘
사실이 아니길 바랄뿐...
너무하다
16/01/09 03:02
수정 아이콘
흠.. 댓글 쓰다가 지웠습니다. 오피셜 뜨고나서 댓글 달아야겠네요.
16/01/09 05:00
수정 아이콘
정황상으로 보면 별 다른 인물이 떠오르질 않네요. 자살소동전이라 불안정하고 자포자기한 상태였기 때문에 소동 후에 보여준 모습이 거짓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저도 기부좀 했었는데 후회스럽네요. 반드시 처벌받기를.
16/01/09 05:07
수정 아이콘
시기 상으로는 자살소동 전이네요. 법원 판결이 지금 난 거고.
먹보의하루
16/01/09 05:09
수정 아이콘
진짜라면 정말 못믿을게 사람 이라는말이 생각납니다.
신용운
16/01/09 10:01
수정 아이콘
부산에 13년 프로데뷔, 14년에 조작사건. 정황으론 그 사람이 확실히 맞아보이긴 하네요... 물론 기사가 나오기 전까진 실명 언급은 자제해야죠 당연히.
一本道
16/01/09 10:15
수정 아이콘
약자는 항상 선하지 않다는 사실을 다시 새겨봐야 겠네요.
16/01/09 11:33
수정 아이콘
내돈...
16/01/09 21:40
수정 아이콘
레알 충격이네요....
16/01/11 15:30
수정 아이콘
약먹이고 강간인데 3년뿐이라니...
이것도 진짜 충격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게임 뉴스 게시판 이용 안내 : 기사 전문/일부 개재 금지 및 보도자료 문의 진성 17/03/21 135531
17610 [LOL] C9 '레인오버' 김의진 감독, 비자 문제로 MSI 불참 [24] BitSae27824 21/04/29 27824
17609 [LOL] MSI 2021 일정 및 대진 [25] ELESIS28250 21/04/27 28250
17607 [LOL] Fpx "보" 7월 1일까지 정지 처분 [17] 프라이드랜드2126766 21/04/22 26766
17605 [LOL] "썸데이" 김찬호, 북미 로컬 자격 획득 [9] Rorschach26561 21/04/20 26561
17604 [LOL] 2021 MSI- 출전팀에 대한 소식 (VCS 불참) [11] 블래스트 도저23182 21/04/20 23182
17603 [LOL] 아프리카프릭스, 전 리브샌박 원딜러 레오 영입 [7] 카루오스24863 21/04/19 24863
17602 [LOL] [LPL 결승] 'V4 달성' RNG, '너구리' 활약 잠재우며 FPX 격파 [8] 카루오스25291 21/04/18 25291
17601 [LOL] [오피셜] '래퍼드' 복한규 감독, 100씨브즈 지휘봉 잡는다 [11] 카루오스25762 21/04/18 25762
17599 [LOL] VCS 지역 SBTC e스포츠, 한 시즌 만에 해체 선언 [1] 카루오스22991 21/04/15 22991
17598 [LOL] 공정위 조영희 변호사의 인터뷰 기사 꼬마산적23831 21/04/15 23831
17593 [LOL] LCK 어워드, 쿠키뉴스는 이렇게 뽑았습니다 [11] 올해는다르다26219 21/04/07 26219
17592 [LOL] 2021 LCK 스프링 결승전 미디어데이 : 담원 기아 vs 젠지(풀 버전) [2] 카루오스23055 21/04/06 23055
17591 [LOL] Brilliant, Dangerous, Dominant [7] 카루오스24207 21/04/04 24207
17590 [LOL] 2021 LPL 스프링 결승전, 18일 中 우한서 개최 [4] 아롱이다롱이25632 21/04/02 25632
17589 [LOL] 플옵 2라운드 대진표 [2] 카루오스9591 21/04/01 9591
17584 [LOL] 국민일보 선정 스프링 라인별 선수 및 MVP [15] 나의다음숨결보다9054 21/03/31 9054
17582 [LOL] [LCK] 포모스 선정 스프링 라인별 선수 및 MVP [34] ELESIS8723 21/03/30 8723
17580 [LOL] kt 롤스터, "'블랭크' 개인 기량 향상에 집중" [2] 반니스텔루이8503 21/03/30 8503
17578 [LOL] 2021 LCK 스프링 최종순위&플옵대진 [1] 카루오스7843 21/03/28 7843
17577 [LOL] '칸커페테케' 조합이 만족스러운 '페이커' [9] roqur10248 21/03/28 10248
17576 [LOL] '약팀' 프레딧 브리온이 박수받는 이유 [8] ELESIS9152 21/03/28 9152
17575 [LOL] '릭비' 감독의 짧은 마무리 인터뷰 [24] roqur10515 21/03/26 105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