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5/11 05:46:18
Name
Subject [일반] 닉네임 앞에 뱃지를 롤 스킨처럼 팔면 어떨까요

스팀 아이콘 샵처럼 회원끼리 거래 가능하게 하고(아이디어는 내가 내지만 구현은 개발자가...)
돈으로 거래하는 것은 문제여지가 있으니 포인트제로 거래.

포인트 획득법은 아래 정도 생각해봤구요.
- 겜게 자게에서 받은 추천당 포인트
- 뻘글이든 잡글이든 글 올린 수 50~100개당 포인트
- 추게 이동시 포인트
- 가끔 출석 이벤트
- 각종 이벤트에서의 포상
- 추구 구현된다면 질게 답변 채택시 포인트

모든 뱃지는 한정 갯수만 판매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재판매를 금지해서 회원간의 거래 활성화 유도하면 좋을 것 같아요.
운영진에게는 전용 뱃지(라 쓰고 낙인)와 매달 수고비로 원하는 뱃지나 일정의 포인트를 줘서 격려할 수도 있고...
헤비 업로더, 양질의 글 업로더, 글을 안 쓰는 눈팅족들도 글을 더 쓰게 만드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구현은 개발자님께서...

1줄요약 : 금도끼가 넘모 갖고 싶어요 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adobe systems
19/05/11 06:10
수정 아이콘
MSI불판에서 관련해서 우스갯소리로 댓글 달았는데 여론이 좋을 것 같지는 않지만 만약에 생긴다면 전 살 것 같습니다 ㅠㅠ 금은 바라지고 않슴니다 크크
파란미르
19/05/11 06:12
수정 아이콘
글 작성시 포인트는 너무 저질의 뻘글이나 댓글들이 넘쳐나서 좋지 않을거 같네요.
포인트 놀이 하시는 분들도 생길거 같구요.

개인적으로 뱃지 시스템을 반대하는데 너무 게임처럼 여기는 분들도 있고 새로 진입하시는 분들이 어려워하게 될 수도 있다 봅니다.
인벤도 흰딱지는 명함도 못내미는것 처럼요.
Judith Hopps
19/05/11 06:59
수정 아이콘
그 놈의 포인트 놀이, 등급놀이를 굳이 피지알에서까지 해야되나요? 반대요.
피지알의 강점이자 단점이 누가 어떤 글을 써도 성의있는 의견나눔이 가능했는데.. 포인트, 등급제가 좀 방해가 될 요소로 작용하지 않을까요?
녹색옷이젤다죠?
19/05/11 07:37
수정 아이콘
포인트로 하지말고 돈으로 사고 분기별로 pgr 이름으로 투명하게 기부하면 좋을거 같네요.
정어리고래
19/05/11 09:58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방법이 제일 좋아 보이네요
19/05/11 11:17
수정 아이콘
굳이 한다면 이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덴드로븀
19/05/11 07:51
수정 아이콘
하면 난리날겁니다. pgr 이라면 안하는게 낫죠.
섹시곰팅이
19/05/11 07:53
수정 아이콘
지금같이 PGR내 작은 대회 같은거 열어서 우승자들 정도로 하는게 제일 좋아보여요. 아이콘 욕심도 나서 참여율도 올라갈듯 하고...
내일은해가뜬다
19/05/11 08:08
수정 아이콘
네 별로입니다.
19/05/11 08:14
수정 아이콘
이벤트보상 이외에는 마지막 질게 채택 포인트 정도는 괜찮을꺼 같긴 하네요.
딱총새우
19/05/11 08:21
수정 아이콘
완장질 때문에 저는 반대입니다.
나이스데이
19/05/11 08:27
수정 아이콘
안하면 좋겠어요..
19/05/11 08:29
수정 아이콘
포인트보다는 돈받고 팔아야죠. 피지알 부분유료화 찬성합니다.
배지는 월당 1000원, 칼라는 2000원, 반짝이는 4000원.
타회원 1일 강퇴권 팔면 운영진 갑부될듯.
도라지
19/05/11 08:46
수정 아이콘
돈이 개입되면 무의식적으로라도 운영진의 운영폭에 제약이 생길 수 있을거 같은데요.
조말론
19/05/11 08:35
수정 아이콘
이런 이벤트로 다는게 재미있고 흥미도 끌리지 다른 사이트들 처럼 뱃지파는건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는듯
19/05/11 08:38
수정 아이콘
반대요.
분란요소 하나가 추가될뿐...
19/05/11 09:03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시무룩
독수리가아니라닭
19/05/11 10:12
수정 아이콘
돈받고 팔려면 절차가 복잡해지지 않을까요. 푼돈밖애 안 되면서 관리하기만 빡새질 것 같아요.
바카스
19/05/11 10:30
수정 아이콘
등급질 논란 및 갑질 추정으로 전 반대입니다. pgr 약 20여년간 하면서 다른 커뮤니티와 달리 속칭 현자들이 없어서 참 좋았습니다.
길잡이
19/05/11 11:01
수정 아이콘
[X]
19/05/11 11:07
수정 아이콘
네임드질 싫어해서 반대요
Placentapede
19/05/11 11: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러면 온갖 흉흉한 드립이 성행할거라
알바드립 점령드립 예전글보기 대신에 아이콘도 없는 걸 보니 어그로네요 이런 식으로 갈듯
근본이 게임사이트니 롤 스타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들 결승 이벤트를 늘린다든가 하면 대찬성입니다만
전직백수
19/05/11 11:48
수정 아이콘
곧 사라질 금도끼입니다.. 가지고 있긴하지만

이런건 그냥 이렇게 이벤트성으로 기간지정해서 달아주는게

제일 나은 것 같아요 흐흐흐
다리기
19/05/11 12:32
수정 아이콘
현질이 낫지.. 활동지수? 이런거로 하면 100퍼센트 친목질(이라고 쓰고 xx질이라고 읽는)이 생길겁니다.
피지알이라고 다를까요
Eden Hazard
19/05/11 15: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과한 비아냥을 삼가해주세요(벌점 4점)
19/05/11 16:00
수정 아이콘
이야 말 참 이쁘게 하시네요 갬동갬동
-안군-
19/05/11 15:34
수정 아이콘
벼..별로에요...
노래의불꽃
19/05/12 19:25
수정 아이콘
장점도 있겠지만 단점이 더 많을것 같아서(자세한 건 위에 다른분들이 많이 다셨으니 스킵) 반대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164 [일반] 이건 피지알러들을 위한 애니인가..? 스파이 패밀리 코드: 화이트 감상(스포 조금?) [28] 대장햄토리5092 24/03/21 5092 3
101163 [일반] 박노자가 말하는 남한이 사라진 가상 현대사 [102] 버들소리9819 24/03/20 9819 2
101162 [일반] 참으로 안 '이지'했던 LE SSERAFIM 'EASY'를 촬영해 봤습니다. :) [14] 메존일각3461 24/03/20 3461 9
101160 [일반] 삼성전자 990 프로 4TB 42.8만 플스 5 호환 O 떴습니다 [55] SAS Tony Parker 6930 24/03/20 6930 1
101159 [일반] [역사] 가솔린차가 전기차를 이긴 이유 / 자동차의 역사 [35] Fig.18001 24/03/19 8001 33
101158 [일반] 일러스트레이터 이노마타 무츠미 사망 [17] Myoi Mina 29371 24/03/19 29371 1
101157 [일반] [번역글] 추도:토리야마 선생 희대의 혁명아가 걸어온 진화의 길 [13] Starscream4143 24/03/19 4143 8
101156 [일반] 자애와, 동정과, 역겨움을 담아 부르는 ‘가여운 것들’ (스포일러 주의!) [10] mayuri3757 24/03/19 3757 2
101154 [일반] 평범한 개인 투자자는 주식을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 [77] 사람되고싶다9527 24/03/18 9527 15
101152 [일반] 해외직구는 좋지만... 역차별 받는 국내 수입업자들? [123] 아서스14754 24/03/18 14754 6
101151 [일반] 슬램덩크 극장판을 얼마전에야 봤습니다. [35] rukawa5734 24/03/17 5734 0
101150 [일반] meson님이 올려주신 연개소문의 승첩에 대한 글을 보니 떠오른 기억이 있습니다. [2] 니드호그2559 24/03/17 2559 7
101149 [일반] 쓸때없이 맥북프로를 산 의식의 흐름과 10일 후기 [30] 한국화약주식회사5243 24/03/17 5243 1
101148 [일반] 이엠텍 4070 슈퍼 78만 핫딜+3D Mark 할인. 그 외 잡설 [30] SAS Tony Parker 4454 24/03/17 4454 2
101147 [일반]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9. 나가며 [10] meson1929 24/03/17 1929 15
101146 [일반]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8. 태산봉선(泰山封禪) [6] meson3235 24/03/16 3235 13
101145 [일반] (스포)요즘 본 영화 감상​ ​ [4] 그때가언제라도3909 24/03/15 3909 0
101144 [일반] 제게 초능력이 생긴다면, 이 세상 사람들 모두가 영원히 살도록 할겁니다 [51] 보리야밥먹자7237 24/03/15 7237 0
101143 [일반]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7. 선택과 집중 [10] meson3997 24/03/15 3997 9
101142 [일반] 오랜만에 랩 작업물 올려봅니다! (스파6 류 테마 등) [4] 개념치킨2640 24/03/14 2640 7
101141 [일반] 『드래곤볼』과 함께 하는 인생 (토리야마 아키라 추모글) [26] 두괴즐3939 24/03/14 3939 18
101140 [일반]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6. 고구려의 ‘이일대로’ [1] meson2155 24/03/14 2155 12
101139 [일반]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5. 예고된 변곡점 [4] meson3197 24/03/13 3197 1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