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04/13 20:56:39
Name G70
File #1 165848.png (53.6 KB), Download : 51
File #2 222222.png (56.3 KB), Download : 13
Subject [일반] 2018년 3월 국내자동차 판매량 (수정됨)






싼타페가 풀체인지의 힘으로 그랜저를 제치고 판매량 1위를 달성했습니다.
그랜저의 판매량 1위기간: 2016년 12월 ~ 2018년 2월 (총 15개월)
3월 자동차 판매량은 지난달보다 전체적으로 상승했습니다.




<2018년 3월 고급브랜드 자동차 판매량 베스트 10>
1. 벤츠 E클래스: 4494대
2. BMW 5시리즈: 3908대
3. 제네시스 G80: 3618대
4. 제네시스 G70: 1233대
5. BMW 3시리즈: 1143대
6. 제네시스 EQ900: 992대
7. 벤츠 C클래스: 967대
8. 렉서스 ES: 844대
9. 벤츠 S클래스: 670대
10. 포드 익스플로러: 615대



<2018년 3월 현기(제네시스 포함),르쌍쉐,수입차 점유율>
현기 점유율: 70%
르쌍쉐 점유율: 14.1%
수입차 점유율: 15.9%




2018년 3월 국산브랜드 자동차 판매량입니다. (출처:민교아빠님)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1555208&bm=1

3월 브랜드별 자동차 판매량입니다.
오토타임즈 자료실에 매달 올라오는 자동차 판매량을 가져와 정리해봤습니다.
이곳에서 매달 자동차 판매량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autotimes.hankyung.com/apps/bbs.list?id=pds

다나와 자동차에 수입차를 포함한 모델별 판매량이 나와있습니다.
http://auto.danawa.com/auto/?Work=record&Tab=Grand&Month=2018-03-00&MonthTo=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하우두유두
18/04/13 21:14
수정 아이콘
이제 그렌저가 국민차네요.
미카미유아
18/04/13 21:20
수정 아이콘
신형 나오더니 갓렌저 제쳤네요
우와왕
18/04/13 21:21
수정 아이콘
코란도는 이제 완전히 저편으로...
18/04/13 21:25
수정 아이콘
그많은 g70은 다 어디에 있는걸까요.. 스팅어를 보면 봣지 g70은 보이지가 않던데..
18/04/13 22:04
수정 아이콘
스팅어는 출시되고 지금까지 총 7522대 팔렸고, G70은 총 8267대 팔렸네요.
두 차 모두 아직은 판매량이 적어서 도로에서 보기는 힘들겁니다..
콜드브루
18/04/13 22:34
수정 아이콘
신기한건 스팅어는 자주 보는데 G70은 제가 시승하기 전까지는 도로에서 딱 한번 봤어요..
내 주위에 G70이 없는 걸수도 있겠지만요.
18/04/13 23: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직은 판매대수가 너무 적어서 전국적으로 편차가 심할것 같습니다..
냠냠주세오
18/04/14 03:08
수정 아이콘
일단 저희집 앞 빌라 주차장에 한대있습니다.
강미나
18/04/14 10:28
수정 아이콘
전 아침저녁 오가면서 몇대씩 보는데....
R.Oswalt
18/04/13 21:30
수정 아이콘
나만 그랜저 없어...
언뜻 유재석
18/04/13 21:43
수정 아이콘
진짜 다 그랜저 있는데 나만 없어 ㅠ
태바리
18/04/13 21:52
수정 아이콘
그랜저에 비해서 K7이 못한점이 멀까요?
아스미타
18/04/13 21:53
수정 아이콘
브랜드 파워요
네이버후드
18/04/13 22:01
수정 아이콘
디자인이요
아스날
18/04/13 22:10
수정 아이콘
주행성능이요.
태바리
18/04/13 22:11
수정 아이콘
브랜드파워는 인정하고 디자인은 호불호의 영역이라 치는데...
주행성능에 차이가 많이 나나요?
이녜스타
18/04/13 23:51
수정 아이콘
성능이야 같죠 어차피 껍데기만 다른건데
그냥 현대 기아 이름값 차이죠
그랜저가 신형 나온지 얼마안된 이유도 있고요
아스날
18/04/14 10:00
수정 아이콘
아예 같은건 아니고 전장도 차이나고 서스펜션 셋팅도 다르거든요..그런 부분이 그랜져와 k7이 다르다고합니다.
아스날
18/04/14 09:57
수정 아이콘
유튜브 리뷰를 보니 대부분 그랜저 주행성능이 낫다고하던데요..
지니팅커벨여행
18/04/13 22:19
수정 아이콘
신형 그랜저 나오기 직전엔 K7이 더 많이 팔렸죠.
당시 저 건으로 현대차 위기네 어쩌네 호들갑 떨고 그랬던 걸로...
염력 천만
18/04/13 22:36
수정 아이콘
중후한 면은 K7이 위고 그랜저는 좀더 젊은감각입니다
그랜저가 젊은 감각이면서도 현대 플래그십의 무게감을 놓치지 않는 절충안을 잘 찾아서 이런 결과같아요
18/04/13 22:42
수정 아이콘
저는 첨엔 k7 디자인이 좋다가 그렌져 신형보고 감탄을 했지만...
길에 온통 그렌져 뿐이니까 오히려 희소성의 K7이 더 좋아보이더라구요
개발괴발
18/04/13 22: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승해보시면 차이가 있습니다.
승차감 세팅도 아예 다르고,
인테리어도 지향점이 다르며,
실제 운전석에서 시야폭도 차이가 납니다.
두 차 모두 시승하고 많은 고민끝에 가격적으로 K7이 더 나았음에도 그랜저 골랐네요.

저는 그랜저나 K7이나 모두 뱃지값은 없는 차라고 생각합니다.
철저히 실용적으로 접근하고 내린 결론이었습니다.
태바리
18/04/13 23:58
수정 아이콘
시승해 보셨다니 자세한 비교 부탁 드려도 될까요? 쪽지로 주셔도 되고요.
지금은 회사에서 나온 HG 렌트카 타고 있는데 얼마전 대차로 K7을 2주간 타봤는데 신형이라서 그런지 마음에 들었습니다.
올해말에 다시 차량 교체기간이 다가오기에 문의 드립니다.
개발괴발
18/04/14 00:15
수정 아이콘
고민끝에 K7을 고르신 분들도 계실 수 있으니 조심스럽습니다만,
제 입장에서 전체적으로 운전하기가 편한 차를 골랐습니다.
사람마다 중시하는 부분이 다르므로 글만 보시기보다는 꼭 시승해보시기를 강하게 권해드립니다.
확실한건 IG는 이름만 그랜저일 뿐 HG나 TG와는 완전히 다른 감각의 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possible
18/04/14 09:27
수정 아이콘
현재 k7 하이브리드 오너입니다. 첨부터 하브사려고 신형캠리, 그랜저, k7 고려했었고, 캠리는 국내에 옵션이 너무 빠진채로 들어와서 탈락, 나머지 두 차는 실제로 타봤는데 저는 거의.차이를 모르겠더라구요. 제가 좀 무뎌서... 결국 디자인이 k7이 더 맘에 들어서 선택했습니다. 지금 3개월정도 됐는데, 하브라서 그런지 조용하고 연비 잘나옵니다. 출퇴근 국도로 60km 정도 되는데 신경써서 운전하면 20km/l는 쉽게 넘고, 24까지 찍어봤네요. 그냥 막타도 17-18은 나옵니다.
18/04/16 02:07
수정 아이콘
현기의 같은 플랫폼 동급 차라도

둘중 늦게 나오는 차가 완성도 더 높게 나와요

EQ900 이랑 K9 빼고

그리고 조금 특이한게 별 차이는 없는데 아주 약간 k7 내부가 더 넓습니다.
아스미타
18/04/13 21:54
수정 아이콘
G70 출시 이후에도
스팅어 꾸준히 팔리네요 마니아층이 있는듯
18/04/13 22:35
수정 아이콘
스팅어와 g70 구매포인트에 대해 느낀 점은,
스팅어 - 성능 면에서 수입차와 가격대비 극상의 만족도
g70 -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네시스 브랜드 구매 가능
위와 같으며 이는 판매되는 모델로 확인 가능합니다.
2.0대비 3.3의 판매량이 높은 스팅어와
2.0의 판매량이 높은 g70...
한마디로 가성비의 스팅어, 브랜드파워의 g70
18/04/13 23:22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18/04/13 21:55
수정 아이콘
랜드로버 익스플로러가 오타인것같습니다.
18/04/13 21:57
수정 아이콘
헉 수정했습니다.
나이스
18/04/13 22:07
수정 아이콘
산타페가 그랜져를 넘어섰네요.. K3도 풀체인지(?)라서 11계단을 상승했군요
염력 천만
18/04/13 22:38
수정 아이콘
자동차 판매량이 대부분 빨간색인데 봄이되어 날씨 풀리면 차량을 많이 구매하는 것일까요?
18/04/13 22:41
수정 아이콘
3월에 보너스를 받는 회사가 많아서 그렇지 않을까요?
뭔가 목돈이 뽐뿌를 자극하는?
18/04/13 23:04
수정 아이콘
작년 3월 전체판매량은 167,983대였고 2월 전체판매량은 135,824대였네요.
작년 3월에도 2월에 비해 판매량이 23.7% 증가한걸 보니 2월보단 3월에 차가 많이 팔리는것 같아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요...
18/04/13 22:39
수정 아이콘
g70은 차라리 2도어 스포츠세단으로 나왔으면 훨씬 좋았을 것 같아요.
지금은 뭔가 이도저도 아닌 느낌..
뒷자리를 지금처럼 할 것 같으면 차라리 과감하게...
콜드브루
18/04/13 22:47
수정 아이콘
가격도 애매하죠... 2.0살돈이면 프로모션 적용되는 3시리즈를 살수 있고.. 3.3 성능은 보급형 AMG C43 정도 되겠지만 그 돈이면 또 5시리즈 A6 E클을 비벼 볼만하고..
백년지기
18/04/13 23:10
수정 아이콘
2도어 스포츠쿠페라면 한국에선 지금보다 더 안팔렸을 겁니다...
이미 제네시스 쿠페를 통해 실패한 경험이 있고 수입차도 2도어 스포츠세단이 성공한 사례는 거의 없습니다.
그만큼 국내 소비자들은 공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요. 심지어 스포츠세단에서도.

그리고 뒷자리가 좁다고 하는데 기대를 너무 안해서 괜찮던데요? 시트가 차공간에 비해 너무 큰 감이 있어서 그런지 좁게 보이긴한데
그만큼 시트가 크고 등받이 각도도 좋고 재질이 좋아서 착좌감은 좋았고... 제일 문제는 운전석 시트 포지션을 낮게 해서 그런지 발공간이 확실히 좁았습니다.
비엠3시리즈가 지금 엄청난 출혈경쟁을 통해서 판매량은 높은데 제살 깍아먹기라.. G70의 지금 판매량은 충분히 의미 있다고 생각해요..

제네시스 브랜드가 앞으로 G70이외에 세단이 아닌 본격적인 스포츠카를 내놓을 계획이 있다고 하니 이걸 기대해봐야죠.
개발괴발
18/04/13 23:20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2도어 스포츠쿠페는 성능만보고 사는 차가 아니라서...
탑기어의 페라리 아우디 비교 짤방만 봐도 답 나오지요.
18/04/13 23:54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인 바램이었나 봅니다. g70이 훨씬 이뻣을 것 같거든요.
사실 저도 나이먹고 나니까 오래도록 타기위해 2도어보다는 중형세단으로 맘이 많이 가더라구요.
결국 산 건 스팅어였는데 아직은 만족스러워요.
모든면에서...
지니팅커벨여행
18/04/14 11:45
수정 아이콘
부럽습니다.
얼떨결에 렌터카로 스팅어(2.0) 타 봤는데 정말 신세계를 경험한 느낌이었거든요.
디자인도 독특한 게 딱 제 취향이고 가속페달에 발을 올려 놓기만 해도 쭉쭉 나가는데다 고속도로 곡면 주행시에도 바닥에 붙어가는 듯한...!!
18/04/14 01:25
수정 아이콘
원래는 뒷좌석이 지금보다 컸는데 중간에 차의 컨셉상 변경을 하는 과정에서 작아진거라고 들었습니다.
고객들에게는 호불호가 꽤나 갈리는거 같지만요;
아점화한틱
18/04/13 23:18
수정 아이콘
그랜저뽑을바에는 걍 bmw 3시리즈 뽑는다는 사람이 많아지고있다던뎅... 그래도 역시 암만그래봐야 한국은 현기차군용
젤리베어
18/04/13 23:56
수정 아이콘
패밀리카로 3시리즈는 좁아요...5시리즈도 그리 넓지않은데 3은 정말....
젊음 사람들은 그렌져 할바에 3시리즈가 맞는데 그외에는 그렌져를 많이 하겠죠.
18/04/14 02:57
수정 아이콘
수입차 사고 싶었지만 애기 때문에 그랜저 구매한 1인입니다...

같은 가격에 크기. 옵션이 비교 불가라서요 ㅠㅠ
스윗앤솔티
18/04/14 12:04
수정 아이콘
애초에 크기가 다른차를 왜 비교하죠..
아점화한틱
18/04/14 12:27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가격이 비슷하다보니 크크 아는 형님 두분 다 bmw3시리즈로 뽑으시더라구요. 물론 아직 애가 없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네요.
18/04/13 23:37
수정 아이콘
현기차는 굳건한데 수입차가 르쌍쉐를 밀어냈네요. 국산과 수입차의 가격차가 점점 줄어들어서 수입차 점유율은 더 늘겠네요.

신형 산타페는 껑충하니 좀 못생겼는데 잘팔리네요.
18/04/14 00:28
수정 아이콘
g70보다 스팅어가 나은 것 같은데 시장은 g70이군요
18/04/14 01:0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제네시스 네임벨류가 먹히는 우리나라다 보니까...
지니팅커벨여행
18/04/14 11:47
수정 아이콘
스팅어가 해외에서는 잘나가는 모양이더라고요.
지켜보고있다
18/04/14 10:21
수정 아이콘
카니발 페리하더니 5위 상승해꾼요
네오크로우
18/04/14 15:00
수정 아이콘
역시... 포터의 힘이란..... 크크크크
18/04/15 11:07
수정 아이콘
8대 팔린 내차...결국 꼴찌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243 [일반] 2000년대 이전의 도서관에 관한 이야기 [54] Story7340 24/04/07 7340 16
101241 [일반] [스포]기생수 더 그레이 간단 후기 [31] Thirsha10188 24/04/06 10188 2
101240 [일반] 웹소설 추천 - 배드 본 블러드 (1부 완결) [10] 냉면냉면5451 24/04/06 5451 4
101239 [일반] 로컬 룰이란게 무섭구나... [116] 공기청정기11744 24/04/06 11744 3
101238 [일반] 슬램덩크 이후 최고의 스포츠 만화-가비지타임 [28] lasd2416469 24/04/06 6469 11
101237 [일반] F-4 팬텀II 전투기는 올해 6월 우리 공군에서 완전히 퇴역합니다 [35] Regentag5882 24/04/06 5882 3
101236 [일반] [방산] 루마니아, 흑표 전차 최대 500대 현찰로 구입가능 [69] 어강됴리10486 24/04/05 10486 5
101234 [일반] 재충전이란 무엇인가 [5] Kaestro6023 24/04/05 6023 8
101232 [일반] 제로음료 한줄평 (주관적) [138] 기도비닉10244 24/04/05 10244 11
101231 [일반] [강스포] 눈물을 마시는 새 고이(考異) - 광선세계의 그리미는 누구인가 [7] meson4701 24/04/04 4701 4
101230 [일반] 신화 VS글 [23] 메가카5800 24/04/04 5800 1
101229 [일반] 저희 팀원들과 LE SSERAFIM의 'SMART'를 촬영했습니다. [23] 메존일각5496 24/04/04 5496 11
101227 [일반] 내가 위선자란 사실에서 시작하기 [37] 칭찬합시다.7439 24/04/03 7439 17
101225 [일반] 푸바오 논란을 보고 든 생각 [158] 너T야?12185 24/04/03 12185 54
101224 [일반] [일상 잡담] 3월이 되어 시작하는 것들 [6] 싸구려신사3430 24/04/03 3430 8
101222 [일반] [역사] 총, 약, 플라스틱 / 화학의 역사 ④현대의 연금술 [17] Fig.13694 24/04/03 3694 17
101221 [일반] 우리가 죽기 전까지 상용화 되는 걸 볼 수 있을까 싶은 기술들 [82] 안초비11426 24/04/02 11426 0
101219 [일반]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 B급이지만 풀팩입니다. [32] aDayInTheLife6692 24/04/02 6692 2
101218 [일반] RX 7900XTX 889 달러까지 인하. [16] SAS Tony Parker 7469 24/04/01 7469 1
101217 [일반] 한국 경제의 미래는 가챠겜이 아닐까?? [27] 사람되고싶다8432 24/04/01 8432 12
101216 [일반] [패러디] [눈마새 스포] 케생전 [8] meson4363 24/04/01 4363 8
101215 [일반] XZ Utils(데이터 압축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초고위험 취약점 발생에 따른 주의 [13] MelOng5430 24/04/01 5430 4
101214 [일반] 5월부터 다닐 새로운 KTX가 공개되었습니다. [45] BitSae8734 24/04/01 8734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