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은 [게임 뉴스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9/06/12 23:10:17
Name Leeka
Subject [LOL] 날개를 아주 뽀사부려 - 그리핀도 이길만한 2주 1일차 후기 (수정됨)


- 한화 vs 아프리카 :  삐삑.. 아프리카는 이제 강팀입니다. 

67666이라는 완벽한 LCK의 수문장을 맡았으며.. 

19 스프링때는 '포스트시즌 진출팀 상대로 1승 9패,  포스트시즌 못간팀 상대로 8승 0패' 를 기록하면서 진정한 판독기가 뭔지 보여줫던..

그 한화를 아프리카가 가볍게 2:0으로 완파하면서. 공식적인 강팀 인증서를 발급받는데 성공했습니다. 



사실상 17년 이후 LCK는 '한화보다 잘하면 포스트시즌 가고, 한화보다 못하면 못가는' 리그였기 때문에... 

19 스프링도 한화를 이긴팀은 포스트시즌을 갔고, 못이긴 팀은 못갔던 만큼.  판독기를 깔끔하게 발급받았습니다.


특히 드레드의 공격성, 기인이 무리하지 않아도 됨.

그리고 유칼의 오프더레코드 지분. 이 잘 어우러지고 있는



그런면에서 KT의 미래는 확실히 어둡지 않나 싶기도.. 




- 샌드박스 vs 그리핀 : 그리핀도 이길만 하네


사실 지난주에. 샌드박스는 킹존 상대로 날개 펼쳤다가 아주 그냥 시원하게 찢어지면서 0:2 완패를 당했는데요. 

오늘은 그리핀이 날개를 펼치는 순간에 쭉.. 찢어버리면서 2: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큰 틀에서 1,3경기에 나온 그리핀의 실수를 '정확하게 물어서 확 득점' 한 모습에서 샌드박스 특유의 결단력을 엿볼수 있지 않았나.. 







- 유일한 전승팀 킹존.  과연 이어갈 수 있을것인가?

서머시즌은 개막한지 6일만에.. 전승팀이 킹존밖에 남지 않은.. 혼전 양상으로 펼쳐지고 있는데요. 

내일 킹존이 SKT를 꺽고, 전승가도를 유지할 것인지. 가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에는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한 사람은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 안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티모대위
19/06/12 23:15
수정 아이콘
언젠가 SKT가 경기력이 반등할 텐데, 그 시점에 희생당할 팀이 누구냐도 관심사가 되겠군요.
KT는 점점 어려워보이네요... 하위권이었던 팀들 경기력이 오르면서 누구 하나 이길만한 팀이 안보이는 상황에서... 게다가 넘어볼만한 문턱이었던 한화에게 벌써 패배하면서... 과연 이길만한 팀이 어디가 남았느냐 하는 질문에 대답을 하기가 어려운 상황...
허세왕최예나
19/06/12 23:17
수정 아이콘
내일 킹존이 이길 것 같습니다. 슼은 아직 힘들어 보임
19/06/12 23:18
수정 아이콘
KT는 안그래도 어려웠던 팀인데 1승도 심지어 최하위권인 진에어라... 이번주부터 승수 못쌓으면 정말 힘들어 보입니다. 섬머때 가장 반등을 보였던 최근 사레인 17롱주 조차도 1라운드때도 6승3패 정도는 마무리했던거 생각하면...
19/06/12 23:19
수정 아이콘
가장 크게 반등한건 사실 18 서머 KT..가 1R 5승 4패 -> 2R 8승 1패.. 로. 1R에서 5승 4패하고 정규시즌 1위한 케이스가 있죠 -.-;
19/06/12 23:20
수정 아이콘
아 이게 더 크긴하군요. 근데 스프링이랑 비교하면 사실..흐흐
17롱주는 스프링 7위였던걸로 알고
18KT는 스프링 3위는 했었으니....
19/06/12 23:22
수정 아이콘
요즘 그리고 지는팀 나오면 '낡았다' 이런게 너무 프레임 씌우는것 같은데. 그냥 저는 이긴팀들이 잘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강퀴해설말대로 1/3/1은 기본인데 1/3/1했다가 5/0 모이는게 기본인것같아요. 이걸 가장 실천한게 G2 라고 생각하고요. 오늘의 그리핀은 지나치게 1/3/1을 고집한것 같습니다.
19/06/12 23:23
수정 아이콘
저는 다른거보다 킹존이랑 앞이 게임을 너무 재밌게해서 좋습니다. 이 팀들은 탈 LCK에요...안눕고 템포를 팍 팍 올려서 게임해서 너무 재밌음
cluefake
19/06/12 23:29
수정 아이콘
그리핀 웃긴게
소나 캐릭터 자체는 잘 다루는데
소나 들어갔을 때 어찌 운영해야 하는가가 너무 미숙했어요.
좋은데이
19/06/12 23:36
수정 아이콘
킹존이 SKT만 넘으면 제대로 치고나갈거같긴 합니다. 기대중..
바다표범
19/06/12 23:39
수정 아이콘
1 3 1 운영 자체는 롤 프로씬에서 적폐나 어느 특정씬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기본 중의 기본이죠.

작년 롤드컵 끝나고도 말했는데 g2가 작년 롤드컵 4강을 1 3 1운영으로 찍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시 경기돌려보시면 신나게 사이드운영 돌려요.

그리고 현재 g2 역시 세계 어느 팀보다 1 3 1을 많이하고 선호하는 팀이고 그걸 가장 잘하는 팀이죠. 이 팀의 장기가 1 3 1했다가 빠르게 접어서 상대가 사이드 관리하러 간 사이에 빈틈 찾아서 물어뜯는 플레이죠.

이제 날개를 생각없이 펼치고 있으면 본대 명치 뚫려요.


오늘 그리핀의 경우 자신들 조합 라인클리어 능력과 억제력이 약하다는걸 이해하지 못하고 안일하게 사이드 더 밀다가 미드 1차부터 억제기까지 40초컷 났는데 이건 반드시 피드백해야하는 점이죠.
19/06/12 23:41
수정 아이콘
제가 그리핀 샌드박스 3세트만 봤는데 소나 원딜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어 보였습니다.
애초에 소나를 쓰는건 중반부터 다섯 명 우르르 다니는걸 막을 수가 없어서인데
왜 소나 뽑은 쪽에서 131을 돌리고 있습니까.
바다표범
19/06/12 23: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샌박은 고스트 선수가 솔랭에서 소나 많이해서 장점 단점 다 알아서 제대로 대응했죠. 인터뷰에서도 그 점을 밝혔구요. 이전에 고집스럽게 131 스플릿만 하던 점 피드백한게 아주 좋았습니다.

다만, 조커 선수의 챔프폭이 약점이 되는거 아닌가 싶의서 걱정되는데 혹시 럭스 못하고 그런다면 빨리 보완했으면 하네요.
Bemanner
19/06/12 23:44
수정 아이콘
댓글 의견에 동의합니다.
날개를 펼쳤다 오므렸다 해야 나는건데 날개를 펴면 적폐라거나 날개를 오므리면 적폐라는 프레임이 지겹네요.. 그냥 상대보다 못나는 팀이 있을 뿐인데.
19/06/12 23:49
수정 아이콘
조합잘못짜서 그렇죠.. 이니시 없으니까 아무래도 우르르가 안되고 그러니까 스플릿을 돌리고...
GREYPLUTO
19/06/12 23:51
수정 아이콘
바이퍼 소나는 데프트는 고사하고 에이밍만도 못한 숙련도였다고 봅니다.
19/06/12 23:55
수정 아이콘
그냥 그리핀은 소나 안쓰는 lpl팀들처럼 자기 스타일 고수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소나로 131펼칠거면 라이전 쌘 챔피언으로 131펼치는게 훨씬 편하고 효과적이니까요
미소속의슬픔
19/06/12 23:5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그리핀은 도대체 스크림을 어떻게 돌리고 있길래
'나는 틀리지 않았어'를 계속 시전하는지.. 누가 그런 자신감을 부여하는겁니
해설도 얘기했지만, 더이상 그런 자신감은 통하지 않거든요.
그게 씨맥 개인의 문제인지, 아니면 팀원 전체의 문제인지 모르겠으나
빨리 고쳤으면 하네
라이츄백만볼트
19/06/12 23:57
수정 아이콘
오늘 그리핀-샌박 3세트는 수준은 천지차이지만 경기 흐름은 어느정도 솔랭같았어요.

1. 초반에 엘리스 슈퍼갱으로 바텀 폭발하면서 샌드박스에 완전히 흐름 이동.
2. 팀내 한명(오늘은 도브)이 좀 흔들린다 싶더니 못큰 멤버가 자꾸 잘리면서 조금씩 비벼지기 시작.
3. 빡친 잘큰 멤버(바텀)가 [미드모여] 시전해서 미드모여서 개돌해서 그냥 부수고 승리.

솔랭에서 엄청 자주 나오는, 터진 경기인데 흥했다고 뭔가 던지고 실수해서 비벼지는듯 싶다가 임계점 넘기기 전에 잘큰애가 [킹드모여] 시전해서 원점으로 돌리는 경기 한판 본 느낌입니다.

보통 이렇게 킹드모여 한방에 131이 개박살날때는 본대가 문제냐 양사이드가 문제냐가 논란이 되곤 하는데, 오늘 경기는 사실 논란의 여지는 없었네요. 소나 서폿갈리오 이런애들이 수성을 어떻게 합니까 라인클리어가 끔찍한데. 당연히 수성이 안되는 챔피언들이니 걍 사이드를 가면 안됬던게 맞긴 한것 같습니다. 물론 글골차는 경기 내내 나고있었던지라 5-5 했으면 이겼다 이런건 또 아니긴 합니다만.
달콤한휴식
19/06/12 23:58
수정 아이콘
좋게 말하면 샌드박스가 타이밍 잡고 적절할때 뭉쳐서 이득을 정말 잘봤다. (킹존전 이후 적절하게 피드백 했다는 건 보너스)적당히 말하면 그리핀이 소나잡고 라인전은 준수한데 그 후 운영이 미숙했다 조금 나쁘게 말하면 자기 조합 강점도 모르고 소나+1으로 본대 억제가 될 거라 착각하고 상대가 찌르는 타이밍을 전혀 예상 못했다(사실상 못했다는 뜻) 최악으로 말하면 그리핀은 잘하는 방식이 고정되어 있는 팀이고 오늘 경기에서 왜 이 팀이 늘 다전제에서 아쉬웠는지가 보였다. 좁은 전략의 수 + 고집의 조합. 어떤 스탠스인지는 각자 판단이라고 봅니다
라이츄백만볼트
19/06/13 00:03
수정 아이콘
그리핀은 뭔가 소나 조합을 못한다고 하기엔 라인전은 잘하는데 잘 한다고 하기엔 너무 걍 보통 조합처럼 써서 평하기가 어렵네요. 라인전이 가장 큰 벽인 조합을 짜서 라인전은 손가락의 힘으로 어떻게 그럭저럭 잘 하는데, 정작 그 라인전 말고는 다 이상함... 존버형 조합인데 대지용 욕심을 엄청내서 터트린 1세트, 모여서 한타하면 기적의 유지력으로 정말 세지만 131에는 정말 취약한(1-1도 약하고 수성력도 약하고) 소나 데리고 131 돌리다가 킹드모여 한방에 터진 3세트. 이런거 보면 조합에 대한 이해도는 떨어지는데 손가락들이 좋아서 라인전을 잘한것 같기도 하네요.
19/06/13 00:05
수정 아이콘
샌박 운영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시간을 안주고 확 몰아치는게 시원시원하더군요.
라이츄백만볼트
19/06/13 00:07
수정 아이콘
기묘하게도 경기는 그리핀이 졌지만 순수 손가락(?)은 그리핀이 더 나은것 같은 3전제가 아니었나 생각은 드네요. 물론 져서 의미없는 이야기.
기사조련가
19/06/13 00:15
수정 아이콘
Leeka님께서 샌박이 그리핀이 날개를 펼쳤을 때 찢었다고 하셨는데 전 다르다고 봅니다. 그냥 5명이 천천히 슬금슬금 들어오는데 [우리가 날개펼쳤는디 니네가 막으러와]하는 식으로 아예 안막으러 옵니다. 라인전은 강한데 한타각이나 판단이 이상해졌어요. 누구 오더인지는 모르겠는데...(..) 스프링때 그 한타각 잘보던 그리핀이 아닙니다.
내일은없다
19/06/13 00:16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의 킹존 샌박전이 제일 기대되네요.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주저앉을지 날아오를지
물론 플옵만 가도 충분히 날아오른거긴 하지만 롤드컵에 보내보고 싶은 팀이라서요
랜슬롯
19/06/13 00:54
수정 아이콘
윗분들 말씀대로 샌박의 날카로운 판단력이 빛이 나더군요. 다만 그리핀 입장에서 보면 정말 의아한 순간들의 연속이였습니다. 그리핀이 아무리 못할때도 한타보는 각이나, 한타를 만드는 각 만큼은 LCK내에서 탑 오브더 탑 급이라고 생각해왔는데 그런 모습들이 하나도 안보였네요. 소나의 문제인지 그냥 그 한판의 문제인지는 두고봐야겠지만..
조유리
19/06/13 01:42
수정 아이콘
저는 샌드박스 스타일의 함정에 빠져서 대응을 잘못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핀 입장에서는 샌드박스가 탐켄치와 스플릿챔피언으로 압박하면서 1/3/1 할거라고, 기존 스타일에 입각한 판단을 했는데 샌드박스가 과감하게 본대 돌파하니까 판이 깨진 것 같아요

이거랑 별개로?반대로 2경기때 조커가 전령쪽으로 유미가 당연히 합류할거라고 생각하고 신경쓰다가 바텀에서 쭉 터진것도 기존 그리핀 스타일에 너무 얽매여서 오바한 판단 한것아닌가 싶고요. 경기를 다시 자세히 봐야 알겠지만..
조유리
19/06/13 01:46
수정 아이콘
그리핀이 감히 날개를 펼친 이유는 샌드박스가 날개 강점이 너무 컸어서에요 거기서 누적되는 이득을 막으면 게임 후반으로 가서 오브젝트 꽝한타로 쇼부 된다는 계산을 한 것 같아요. 그냥 개인적 감상입니다.
修人事待天命
19/06/13 01:54
수정 아이콘
복수의 관계자피셜로 '만약 어느 팀이 픽밴이나 운영에 있어서 이해할 수 없는 고집을 피운다면 그건 대부분 그 팀이 다수의 강팀들을 상대로 스크림에서 그걸로 압도적 승리를 했었다는 얘기다' 라고.....
김엄수
19/06/13 02:11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리핀 입장에서도 차라리 초반에 조금 헤메고 갈수록 폼 끌어올리는게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1라운드 여포. 2라운드때 흔들. 결승에서 미끌. 이 패턴을 벌써 두번이나 겪었으니까요.
비역슨
19/06/13 02:36
수정 아이콘
소나 낀 조합이 수면 위로 올라온지 두 달도 더 지났고, 이제는 어엿한 정석 조합 중 하나인데,
이런 게임을 했다는 것은 많이 반성해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어설프게 준비할거면 아예 하지 말아야죠.
한때는 그리핀이 선수들 개인기 이상으로 팀워크와 짜임새가 잘 갖춰진 팀이라는 인상을 받았었는데,
이제는 선수들의 기량을 팀적인 준비가 못 따라가주는 느낌을 받게 되네요.
Mephisto
19/06/13 09:36
수정 아이콘
좀 바뀌어야 하죠.
날개,스플릿이라는 개념은 이제 메타라는 개념에서 떠났다는 점을 인정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전 이제 펼치는 운영은 경기상황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에서 상대가 웅크릴 경우 행하는 강자가 가진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시야장악력이 시스템적으로 감소하는 시점에서 이제 보고 대처하지 못하는 구간이 생길 수 밖에 없고 상대가 적극적으로 시야를 지우고 있는 상황에서 한정된 시야자원을 가장 필요한 곳에 사용해야합니다.
날개를 펼친다는건 자신의 시야자원을 축적하고 상대의 시야자원을 낭비시킨후에야 성공적으로 운영 가능한게 지금입니다. 거기에 탑티어 팀간의 대결에선 결국 한타가 펼쳐진다고 생각해야하죠. 이미 자신들도 운영해봤고 상대하는 연습도 충분했기에 그걸 회피하는 운영을 한다? 물론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고 실제 그런결과를 보여줬던 경기들도 있지만 결국은 상대팀을 자신보다 한참 아래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겁니다. LCK프로팀들간에서 조차 그정도의 차이는 안난다고 보구요.

즉 스플릿은 운영,전략 이아닌 일종의 전술의 개념으로 협소화 시켜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스플릿으로 스노우 볼을 굴리는게 아니라 스노우 볼을 통해서 상대의 진출을 유도하고 그걸 기민한 움직임으로 받아치거나 각개격파하기 위한 마치 학익진과 같은 진형개념으로 말이죠.
1등급 저지방 우유
19/06/13 09:40
수정 아이콘
날개는 펼치는 것 만큼 접는 것도 중요한 법이지요.
어제 샌박은 그리핀을 상대로 그 모습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미드 1차 아우토반을 만들어 낸 그 판단은(물론 그리핀의 판단 미스도 더해져서 그런거지만)
현재까지 치러진 서머 경기들 중에서 베스트 판단 중 하나가 아닐까 하네요
비오는풍경
19/06/13 12:03
수정 아이콘
날개를 펴는 것 자체는 당연히 해야 하는 일입니다.
다만, 날개를 펼치기만 해서도 안되고 접기만 해서도 안되죠.
G2는 무작정 날개를 펼치기만 하는 팀이 아닙니다. 인원배치를 기가 막히게 하는 쪽에 가깝죠.
하지만 LCK에서 날개를 펴는 건 어떤가요? 강박적으로 날개 접길 싫어하는 팀이 많죠.

그리핀은 자기들이 좋아하는 조합으로는 운영, 한타 양쪽에서 뛰어납니다.
조합 특성이 자기들 하던 거랑 조금만 안 맞아도 급격하게 무너지는 모습이 자주 나옵니다.
작년 서머엔 루시안 몰아주기, 올해 스프링에는 탈리야-판테온, 올해 서머에는 소나타.
각종 지표를 봐도 그리핀이 시야 플레이를 등한시하는게 보이는데
이렇게 시야를 안 잡으니 조합이 바뀌어서 답이 달라져도 항상 내던 답만 내겠죠.
판단의 근거라고는 자기들 경험밖에 없잖아요? 그러니까 급격하게 무너지는 거구요.

그리핀이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은 분명히 좋은 시도입니다.
하지만 그 밑바탕에 깔려있는 의도, 목적이 맞는 방향인지는 의문이네요.
어떤 조합이던 자기들 하던대로만 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서요.
그게 틀렸다는걸 매 시즌마다 증명하고 있는데도 말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통합 규정 2017.5.5. release 유스티스 17/05/05 36443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2] 노틸러스 15/08/31 61209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172305 9
65964 [LOL] '보는 재미'가 없으면 팬이 안티가 될 수도 있습니다. [67] 카스떼라1920 19/06/19 1920 3
65963 [LOL] 6월 18일 ESPN 글로벌 파워 랭킹 & 번역과 코멘트 [19] 다크템플러2682 19/06/19 2682 0
65962 [LOL] 해외에 가서 오히려 클래스를 올린, 불타는 승부욕으로 똘똘 뭉친 선수 [35] 신불해5909 19/06/18 5909 10
65961 [LOL] 롤 파크 레전드홀 16명 선정기준은? [69] Dango3605 19/06/18 3605 3
65960 [LOL] 역대 롤챔스 우승/준우승 선수들 [6] Dango1320 19/06/18 1320 0
65959 [기타] (랑그릿사) 타노스가 일할 확업이 시작됩니다. [87] 길갈2804 19/06/18 2804 0
65958 [LOL] 롤판의 팬문화에 대한 말들을 보며 드는 생각. [79] 라이츄백만볼트3967 19/06/18 3967 2
65957 [LOL] 전 WE , 현 LGD의 정글러 콘디가 웨이보에 주작 제의가 있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38] 카멘라더4731 19/06/18 4731 2
65956 [LOL] 롤챔스 3주차 매치업 전체 프리뷰 [37] Leeka4655 19/06/17 4655 1
65955 [LOL] 'lck 3번 시드' 과연 이렇게밖에 기사를 쓸 수 없었나? [155] 나의다음숨결보다8847 19/06/17 8847 14
65954 [기타] 랑그릿사 캐릭렙 40 후기 [70] 잠잘까4159 19/06/17 4159 1
65953 [LOL] 이 친구는 이번 시즌 한번도 못 나오게 될까.gif [47] 신불해6080 19/06/17 6080 2
65952 [LOL] 유난히 서포터가 중요해보이는 올해 [54] 아웅이5160 19/06/17 5160 0
65951 [LOL] 젠지의 카르마 올라프 조합에 관련된 생각 [18] 바다표범2193 19/06/17 2193 2
65950 [LOL] 롤에서는 영혼 보내기가 의미가 있다 [29] 빛돌v6433 19/06/17 6433 14
65949 [LOL] 5위의 자리는 누구에게? - 롤챔스 서머 2주차 최종 정리 [16] Leeka4067 19/06/16 4067 0
65948 [LOL] 젠지의 올라프는 뭐가 문제였는가? [28] Bemanner4798 19/06/16 4798 4
65947 [LOL] 주관적인 실황 리얼 아이언 명경기 top 7 [15] 잠이온다2140 19/06/16 2140 1
65946 [LOL] LEC W2 D2 후기 [14] 바다표범1678 19/06/16 1678 0
65945 [LOL] [경기분석]아프리카/SKT가 보여준 서로 다른 두 선택 [15] pony5167 19/06/16 5167 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