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은 [게임 뉴스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9/06/11 18:45:27
Name Leeka
Subject [LOL] LCK 최대 빌런. 우지 이야기

사실 18년 전까지는 빌런인거 같았는데 맨날 맞고 지는.. 롤을 충실히 담당하긴 했습니다만 -.-;


한국과 만난 히스토리는 크게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3 Worlds
결승전 - SKT에게 0:3 으로 교육당함.

14 Worlds
결승전 - 삼화에게 홈팬들의 응원속에 그래도 1:3 으로 한판은 이기고 교육당함.


- LCK가 질주하는 와중에.. 유일하게 Worlds 2회 결승에 진출한 해외 선수로. 그래도 네임드가 되고 있던 와중에..


16 Worlds
에.. 14 Worlds MVP인 마타와 같이 바텀듀오로 참가하게 됩니다.


그리고 16강 - 삼성에게 0:2 로 참교육 당함.
8강 - SKT를 만나서 1세트는 이겼으나 그뒤로 내리 지면서 1:3 으로 패함.



여기까지는 한국팀 상대로 Worlds 상대 전적이 2승 11패.. 로 역시나 평범한 외국의 잘한다는 선수 1호였습니다만..



17 Worlds
16강 - 삼성 상대로 손쉽게 2:0 승리를 거두고..

4강에서 SKT를 만나서 5세트까지 가는 접전끝에 또 2:3으로 패합니다.


결국 Worlds에서 SKT 상대로만 '13, 16, 17.  3번 모두 다전제에서 패하면서' (덤으로 14 삼화에게 한번 더)..
다른 팀들은 이겼어도 결국 한국의 벽을 넘지 못했고..

더 크게는 '자국리그 우승조차 없던' 우지는.  



18년에 결국 LCK의 빌런으로 등극하게 됩니다.


18 스프링


IG가 18승 1패로 정규시즌 1위를 냠냠했습니다만. 이 1패는 RNG에게 당한 1패입니다.

그리고 IG를 플레이오프에서 3:2로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MSI에 참가하게 됩니다.



MSI


이때 한국 대표는 1패나 하면 기적일거라고 불리던. (라이엇피셜) 킹존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룹스테이지에서 킹존과 1:1을 포함. 1위를 차지하면서 기세를 탄 우지와 RNG는..

결승에서 킹존을 3:1로 격파하면서 드디어 한국팀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합니다.


18 리프트 라이벌즈

예선전에서 킹존을
결승전 2세트에서 SKT를
결승전 에결에서 아프리카를..  모두 격파하면서 우승을 차지합니다.


18 아시안게임

예선전은 졌으나.. 결승전에서 결국 3:1로 또 한국을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합니다.


18 서머


역시나 IG가 18승 1패로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합니다. 

저 1패는 역시나 RNG 상대의 패였습니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또 RNG는 IG 상대로 3:2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합니다 -.-;


18 Worlds

16강에서 젠지를 2:0으로 격파하고, 씨나인과 바이탈리티 상대로는 삐끗하긴 했으나. 조 1위로 8강에 진출합니다.

그리고 G2에게......



19 스프링

6위로 마무리. 

덕분에 리라도 안나옵니다. 


19 서머

아직 초반이지만, 새로운 탑솔과 함께 3승 0패로 리그 초반 1위를 달리면서
이번 Worlds에서 다시 LCK의 빌런중 하나로 등장할 것 같다는 기운을 풍기고 있습니다.


종합 

13 Worlds - SKT에게 져서 준우승
14 Worlds - 삼화에게 져서 준우승
16 Worlds - SKT에게 져서 8강
17 Worlds - SKT에게 져서 4강

18 MSI - 킹존 이기고 우승
18 리라 - 킹존, SKT, 아프리카 이기고 우승
18 아겜 - 한국 이기고 우승
18 Worlds - 젠지 이기고 8강 진출. (여기서 G2에게 광탈..)

17년까지 삼화와 SKT에게 신나게 맞던 우지는.. 

18년에 자국리그를 평정한뒤..  킹존, SKT, 아프리카, 젠지, 한국 국대.. 를 모두 격파하면서 1년 내내 LCK의 최대 빌런으로 등극했습니다. 

마무리가 광탈이긴 했지만 한국팀에겐 안지고 광탈해서....



현 세계랭킹 1위인 G2의 경우.. 여전히 세계 최고의 바텀듀오는 우지&밍이라고 평가할 정도로. 강력한 힘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최전성기였던 작년에 비하면 많이 내려온거같긴 합니다만..



TPA, EDG, IG, G2..   한국을 이기고 세계 최고의 자리를 차지했던 팀들은 우지와 RNG가 아니더라도 저 4팀이 더 있습니다만
왠지 최종빌런 느낌은 우지가 최고라는 생각이 항상...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에는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한 사람은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 안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다크템플러
19/06/11 19:13
수정 아이콘
18우지밍 보면 정말 G2너네 어떻게이겼냐 소리가 절로나오죠 크크크 솔랭구설수때문에 더 빌런분위기가 강해진것같은데..
너무 이른설레발이지만 롤드컵 8~4강쯤으로 킹존vs RNG가 보고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캐리력있는 원딜과 세상에서 가장 플레이메이킹잘하는 서포터를 가려보는, 작년에 못봐서 너무아쉬웠던 데프트와 우지의 맞라인
19/06/11 19:14
수정 아이콘
저는 우지가 항상 세계 최상급 기량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우지의 성적은 본인보다는 주변의 기량에 따라 변했죠.
이호철
19/06/11 19:17
수정 아이콘
만약 우주인과 지구의 운명을 건 LOL을 해야 되서
4대 대표 리그에서 한 포지션씩(봇은 한쌍)으로 꾸며야 된다면,
봇 레인은 우지밍을 고를 것 같습니다.
구멍으로 평가받던 탑이 강화되었으니 서머 잘 치루고
롤드컵에 나와 한국팀들과 재밌는 경기 보여줬으면 좋겠군요.
삼겹살에김치
19/06/11 19:19
수정 아이콘
다른이야긴데 작년 우지랑 루키 우승하는거보고 할놈들은 결국은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네요. 월드빼고 다먹은 원딜들 우지 데프트 한번 제대로붙는거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우지도 우진데 우지밍이 붙으면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이번플옵 모르가나 속박으로 겜끝내는거보면서 (시리즈는 지기는 했지만) 진짜 소름돋았어요 정말 잘함..
스덕선생
19/06/11 19:22
수정 아이콘
탑 운더(LCS EU)
미드
정글 타잔(LCK)
바텀 우지밍(LPL)

를 골랐는데 세계를 지켜야하는데 꼭 북미선수를 써야할까요 흐흐
칸예웨스트
19/06/11 19:23
수정 아이콘
밍은 예전에도 잘한다는 느낌이었는데 올해는 제가 생각하는 세체폿입니다 우지 - 밍 서로의 조화가 장난아니에요.. 스프링땐 어메이징J가 진짜 어메이징한 라인전을 보여줬고.. 땜빵으로온 쯔타이도 별수 없었던...
이호철
19/06/11 19:24
수정 아이콘
우..우주인이 정한 룰이라고 합시다.
일단은 4대 빅리그니..
이비군
19/06/11 19:46
수정 아이콘
리라때 서로 졌을경우 우리는 rng 안나옴 우리는 아프리카 안나옴 할 수 있겠네요
신불해
19/06/11 22:09
수정 아이콘
지금 LPL 대진 상으로는,

아마 RNG와 FPX가 붙을때 서로 0패 팀들끼리 대전이 될 수 있을것같습니다(6월 말 쯤에 있습니다). 설사 패가 있다고 해도 한 1패 정도...

꽤 볼만할것 같네요.
19/06/12 00:28
수정 아이콘
참고로 시즌3,시즌4 롤드컵 결승간해 둘다 스프링은 승강전을 갔었죠.
현재 LCK로 치면 진에어가 스프링만되면 승강전행인데 2년연속 서머에서 잘해서 롤드컵
결승간셈입니다.롤 프로씬에서 거의 유일하게 마스크맨 원맨캐리로 그렇다 할만한 성적을 보여준 1인.
아웅이
19/06/12 09:43
수정 아이콘
우지도 원딜사관학교 진에어에서 검증을 받아봐야..
아웅이
19/06/12 09:45
수정 아이콘
앗..아아
랜슬롯
19/06/13 00:11
수정 아이콘
우지가 작년 기량이 진짜 말도 안됬다는건 공감합니다. 하지만 처음 우지가 스타라는 간판을 얻었던 시즌3 시점에서 작년 직전까지 전 우지가 엄청나게 잘한다 라고 생각을 해본적 한번도 없습니다. 진짜 기량이 세계급으로 올라온 시점은 전 작년이였다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우지 이야기 나올때마다 제가 항상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우지가 그렇게 미쳐 날뛸 수 있는건 우지가 그만큼 잘하기도 하지만 팀적으로 엄청난 투자가 들어가기때문에 탑과 미드의 희생이 요구된다는 점입니다. (심지어 우지가 그렇게 잘했다면 우승할 확률이 가장 높았어야할 향로 메타때도 SKT한테 지고 탈락했죠)

어찌됬건 작년에 역대급 팀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회가 날라갔고 이번 시즌 스타트는 좋지만, 어찌됬건 아직도 가야할 길은 멀죠. 개인적으로 이건 좀 아쉽긴하네요. 중국 팀이 역대급 팀 성적을 만들어낸다는건 별로지만, 나름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우지가 만들었다면 그건 그거대로 좀 신선했을 것같거든요. 아무튼, 스프링 성적이 좋지 못했던 만큼 나름 열심히 잘 달려야겠죠.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 우지를 절대로 고평가할 수 없는 이유중 하나는 결국 롤드컵 우승의 부재입니다. 전 롤 판에서 미안한말이지만, 롤드컵 우승만한 커리어는 없다고 봅니다. MSI 우승은 그냥 중간평가 정도일뿐이에요. 결국 우지가 진짜 기억에 남을 원딜이 될려면 롤드컵 우승을 해야죠. 그렇지 못하면 아 그냥 그런 선수가 있었지. 수준으로 남을뿐..
크로니쿠
19/06/13 01:59
수정 아이콘
지난 2년간 한국이 우승한 유일한 대회가 그 향로 롤드컵입니다. 사견으로 지금 당장이라도 향로메타 부활하면 LCK가 우승할 것 같고요.
동템이란 조건으로 최소 우지만큼 후반캐리력있는 원딜은 한국에만도 다섯명 이상은 될 겁니다. 우지가 사기인건 독보적인 라인전능력, 초중반 게임 영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통합 규정 2017.5.5. release 유스티스 17/05/05 36408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2] 노틸러스 15/08/31 61165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172271 9
65962 [LOL] 해외에 가서 오히려 클래스를 올린, 불타는 승부욕으로 똘똘 뭉친 선수 [17] 신불해1932 19/06/18 1932 3
65961 [LOL] 롤 파크 레전드홀 16명 선정기준은? [26] Dango1116 19/06/18 1116 1
65960 [LOL] 역대 롤챔스 우승/준우승 선수들 [6] Dango787 19/06/18 787 0
65959 [기타] (랑그릿사) 타노스가 일할 확업이 시작됩니다. [39] 길갈1314 19/06/18 1314 0
65958 [LOL] 롤판의 팬문화에 대한 말들을 보며 드는 생각. [58] 라이츄백만볼트3085 19/06/18 3085 2
65957 [LOL] 전 WE , 현 LGD의 정글러 콘디가 웨이보에 주작 제의가 있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37] 카멘라더4390 19/06/18 4390 1
65956 [LOL] 롤챔스 3주차 매치업 전체 프리뷰 [37] Leeka4500 19/06/17 4500 1
65955 [LOL] 'lck 3번 시드' 과연 이렇게밖에 기사를 쓸 수 없었나? [154] 나의다음숨결보다8645 19/06/17 8645 14
65954 [기타] 랑그릿사 캐릭렙 40 후기 [69] 잠잘까3945 19/06/17 3945 1
65953 [LOL] 이 친구는 이번 시즌 한번도 못 나오게 될까.gif [46] 신불해5877 19/06/17 5877 2
65952 [LOL] 유난히 서포터가 중요해보이는 올해 [54] 아웅이5048 19/06/17 5048 0
65951 [LOL] 젠지의 카르마 올라프 조합에 관련된 생각 [18] 바다표범2132 19/06/17 2132 2
65950 [LOL] 롤에서는 영혼 보내기가 의미가 있다 [29] 빛돌v6363 19/06/17 6363 14
65949 [LOL] 5위의 자리는 누구에게? - 롤챔스 서머 2주차 최종 정리 [16] Leeka4038 19/06/16 4038 0
65948 [LOL] 젠지의 올라프는 뭐가 문제였는가? [28] Bemanner4759 19/06/16 4759 4
65947 [LOL] 주관적인 실황 리얼 아이언 명경기 top 7 [15] 잠이온다2092 19/06/16 2092 1
65946 [LOL] LEC W2 D2 후기 [14] 바다표범1665 19/06/16 1665 0
65945 [LOL] [경기분석]아프리카/SKT가 보여준 서로 다른 두 선택 [15] pony5132 19/06/16 5132 10
65944 [LOL] 테디선수가 소나의 크레센도를 막지 못한 이유 [36] jonnastrong7557 19/06/16 7557 23
65943 [LOL] IG는 대위기의 상황에서 극적으로 부활하네요 [28] 카멘라더5357 19/06/15 5357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