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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5/16 14:55:35
Name 어제의눈물
Subject [LOL] Mid Season Invitational 4강 간단 Preview (수정됨)
Mid Season Invitational 4강 Preview



MSI 4강을 보기 전 관전 포인트를 주관적으로 다루어봅니다.
사람들마다 메타를 정의하는 방식은 매우 다르겠지만 적어도 현재 MSI에서는 게임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른 4팀이 올라왔다는 것에는 동의할 겁니다. 팀마다 이기기 위해 중요시하는 포인트도 다르고 선호하는 플레이 스타일도 다릅니다. 그럼에도 4팀 모두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는 바로 라인전과 경기 템포 입니다. 상대의 템포에 따라가지 않고 자신들의 스피드에 상대가 맞춰가도록 조절하는 것에 포인트를 맞추고 있으며 SKT와 TL은 예선 막바지에 이것에 성공하면서 경기력이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이를 위해서인지 각종 인터뷰를 살펴보면 라인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팀들은 챔피언 티어 정리에 열을 올리고 있을 거라고 봅니다.



                                         
  


4강전 핵심 챔프
- 라이즈,이렐리아,아칼리,사일러스,제이스


상체 싸움이 중요한 지금 메타에서 역시나 강한 전투력을 지닌 챔피언이 핵심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별리그에서 모든 팀들이 티어 정리를 끝낸 듯 보이는 이렐리아,아칼리,라이즈,제이스 중 하나 정도가 풀리면서 사일러스와 나눠먹는 구도가 나오는 상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조합과 팀성향에 따라 케넨,블라디,갱플랭크처럼 한타에서 강한 챔피언이 등장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제이스가 과연 등장할지 궁금합니다.

렉사이,자르반은 모두 밴되지 않는 한 나눠먹는 형식으로 무조건 등장할 것이며 정글밴이 나올 경우 리신,엘리스 등 역시나 싸움에 능한 챔프가 1순위로 등장할 것입니다. 상체 싸움이 중요한 요즘 2번째 밴까지 정글 픽이 밀릴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

미드는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해 위의 핵심 챔피언에 등장한 라이즈,아칼리,이렐리아가 풀리지 않는 한 상대보다 선픽보다는 후픽에 치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누군가 풀었던 오리아나 약은 조이처럼 메이지 AP와의 라인전을 위해서가 아니라면 나올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페이커 덕분에 핫했던 아지르, 활약 가능성이 높은 르블랑,조이, 너프된 리산드라 등등 다양한 픽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팀마다 힘을 주는 라인이 다르기 때문에 미드에 나올 좋은 픽들이 모두 밴되는 상황은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체 조합이 중요해지면서 봇듀오에 밴카드가 투자될 상황은 앞으로 점점 줄어들 것입니다만 봇싸움이 중요한 TL은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상체에 좋은 카드를 열기 위함이 아니라면 저격밴을 당할만큼 견제 대상인 SKT봇듀오, 빼어난 활약을 보여준 IG의 카이사,라칸 정도가 밴리스트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결국 원딜은 카이사,칼리스타,바루스 서포터는 갈리오,브라움,탐켄치가 1티어가 정도에서 루시안,이즈리얼,노틸러스 정도가 다음 티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1.  05.17(금) 19:00 4강 1경기 
     
Invictus Gaming vs Team Liquid 


IG

IG는 MSI 역대 조별 리그 최고 성적(9승1패)을 거두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닝을 중심으로 주도적으로 국지전을 유도하는 팀컬러를 작년부터 꾸준히 유지하면서도 상대가 걸어오는 싸움을 피하지 않는 호전성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롤드컵 우승팀답게 수많은 챔피언을 다룰 수 있지만 역시나 소수 교전에 유리한 픽들을 선호하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렇기에 똑같이 승리했어도 아칼리,이렐리아,라이즈,르블랑,리신,카이사,자르반 같은 마주치면 바로 상대에게 밀고 들어가고 능동적으로 전투 선택을 할 수 있는 챔피언을 골랐을 때 좀 더 IG 색깔에 맞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 TL 상대로 빅토르,케인,아이번 같은 픽들을 선택할 가능성도 있지만 지고 나면 다음은 없는 토너먼트 경기에서 이들이 다시 나올 가능성은 별로 없어보입니다. 상대에 따라 다르겠지만 신짜오나 카밀 같은 공격적인 정글을 닝이 선택지에 포함할 가능성은 매우 높고 국지전 싸움에서 변수 창출이 가능한 세주아니의 등장도 기대할 만 합니다. 조별리그에서 자야라칸을 가장 잘 쓴 IG는 봇듀오의 케어를 최정점에 놓고 플레이하는 TL이 밴하지 않는 한 조합에 따라 역시나 나올 수 있습니다.
핵심 픽부터 현재 메타까지 IG의 장점이 들어나기 좋은 상황입니다. TL이 이기기 위한 전제조건은 많지만 IG는 굳이 TL상대를 위해 준비하거나 바꿔야할 부분이 많지 않습니다. 닝의 호전적이고 앞뒤없는 전투 유도는 상대로 하여금 역전의 희망을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전투를 통해 성장한 IG의 먹잇감으로 귀결될 눈에 보이는 유혹이 될 뿐입니다. 상체가 무너지지 않는 한 IG의 승리 공식은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잭키러브는 대부분의 전투에서 소외되면서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안정적인 원딜이 될겁니다.


TL전 키플레이어: 루키

IG의 핵심은 루키입니다.
더샤이에게 팀자원을 몰아주는 것도, 닝이 과감하게 상대 정글과 얼굴만 마주쳐도 전투를 여는 것도 루키가 당연히 백업을 와줄 것이라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조별 리그 내내 피한번 흘리지 않고 완벽하게 승리한 경기가 의외로 드물다는 점은 이 팀의 색깔이 결코 안정성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루키는 SKT와의 마지막 경기 외에는 팀의 척추를 담당하는듯 절대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습니다. 죽었더라도 상대 미드보다 성장 우위를 이어가는 안정성은 IG가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TL전 승리 가능성이 매우 높은 이유는 더샤이의 파괴력도, 닝의 의외성도 아닌 루키와 옌센의 기량 차이에서 찾을 수 있을 겁니다.






TL

TL은 라이벌 지역 챔피언 G2를 꺾고 16MSI CLG 이후 실로 오랜만에 MSI 토너먼트에 진출했습니다.
조별리그 내내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상대 상체와의 템포 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면서 미드정글의 안정감을 되찾았습니다. 팀컬러는 LCK식 운영이라고 통칭해서 붙여주고 있지만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17년~18년 사이 어딘가에 위치한 젠지(혹은 SSG)와 매우 유사합니다. 절대로 팀 리소스 투자를 받지 못하는 탑, 사고 치지 않는 선에서 봇을 케어해주기 위해 주도권을 쥐려는 미드정글, 단단하게 라인전을 이끌면서 용과 타워를 먼저 이득보려는 봇듀오로 확실하게 라인별 색깔을 정의할 수 있습니다. 설명부터 편안함을 주어야할 이 팀은 지금 메타에서 되려 불안정성만 키워주고 있었습니다. 라인전을 이겨야할 때는 확실하게 밟아주고 지는 픽일 때는 과감하게 타라인 지원에 먼저 힘써줘야하는 탑은 라인전 승패와 상관없이 탑타워 주변에 붙어 있고, 경쟁팀에 비해 약한 미드정글은 사고가 나기 일쑤이며 곡소리나는 상체 때문에 봇듀오도 덩달아 안정성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TL은 이러한 단점을 보안하기 위한 밴픽을 준비해올 것입니다. 옌센의 르블랑 픽처럼 미드정글 교전에서 먼저 주도권을 가진 픽을 가져오는 밴픽을 연구해온다면 마지막 G2전처럼 충분히 게임을 깔끔하게 굴릴만한 운영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드정글이 밀리지 않으면 임팩트의 단단함과 봇듀오의 캐리력이 살아날 가능성이 높으며 임팩트-더블리프트 엔딩으로 이끌 힘을 가지게 됩니다. 다만 미드정글에 밴픽 소모가 많아지면 4강 핵심 챔피언이 많이 살아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TL의 팀 운영을 바꿔야만 합니다. 미드에 팀이 투자한 자원이 높다면 미드는 탑정글싸움에 적극적으로 관여해야합니다. 각이 보이면 싸움을 먼저 여는 능동적인 움직임이 필요하며 특히 아군 타워 근처에 대규모 미니언이 몰려올 때 팀적으로 이 라인을 케어하는 움직임은 필수입니다.



IG전 키플레이어: 옌센


올해 TL의 핵심은 언제나 더블리프트-코어장전 듀오였습니다. 게임 양상이 어떻든 적어도 이 둘이 생채기가 나지 않는다면 게임을 풀어나갈 캐리력을 갖췄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 4강전만큼은 옌센입니다. 루키-닝-더샤이로 이어지는 상체 라인업을 상대로 주도권을 내주지 않아야만 TL의 에이스에게 게임 승패를 맡길 수 있습니다. 첫 6밴 상황에서 이렐리아,아칼리 정도만 상대와 밴카드를 나눠쓰고 최대한 미드와 정글 밴픽에 힘을 줘야합니다. 르블랑,라이즈와 같은 픽을 적극적으로 써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 미드 사이온이나 리산드라 같은 픽들로 카운터를 준비합시다. 누가, 도대체 어떤 이유로 약을 팔았는지 모를 오리아나는 이미 충분히 보았으니까요. 상체가 밀리지 않으면서 경기가 반반으로 흘러간다면 TL은 IG 상대로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운영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줄 좋은 기회일지 모릅니다.




2.  05.18(토)16:00 4강 2경기 

SKT T1 vs G2 Esports 


SKT


다전제에 강한 SKT가 자신들의 명성을 증명할 시간이 왔습니다.
해외팀과의 다전제에서 SKT는 15MSI 결승전 이후 패배의 경험이 없습니다. 팀원도 코치진도 많이 바뀌었지만 페이커와 김정균 감독의 존재감은 여전히 T1팬들에게 믿음을 줍니다.
SKT는 LCK식 운영의 선두주자였고 LCK 우승자 자격으로 도전한 지금도 여전히 LCK의 상징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19 SKT는 픽이나 조합에 따라 모든 라인이 돌아가면서 캐리가 가능한 팀이고 전투를 피하지 않으면서도 상대보다 한단계 높은 위치에서 맵을 바라보며 설계하는 움직임이 장점이라는 점에서 타 LCK 팀과의 차별을 두고 있습니다. SKT의 강점은 챔피언 폭이 넓고 라인전에 강점을 지녔다는 일반적인 평가보다는 망한 라이너가 팀에 기여하는 방법을 안다는 점에 있습니다. 맵을 넓게 쓰고 팀원 간의 콜이 다른 팀에 비해 높은 경지에 있다는 근거이며 이 모습을 여러번 보여준 페이커,칸의 게임 이해도와 마타의 노련함이 이 팀의 근간입니다. 다양하고 기상천외한 운영을 보여주는 G2를 상대로 SKT는 자신들의 강점을 뽐내야 하는 상황이 나올 수 있습니다.
SKT는 자신들의 라인전이 강한 것을 스스로 매우 잘 알고 있는 팀입니다. 그 때문인지 조별 리그 초반 상대적으로 약한 픽들로도 충분히 상대방을 이길 수 있을 것이란 믿음으로 밴픽을 해왔습니만 여러번의 패배 이후 라인 주도권을 확실하게 쥘 수 있는 픽들로 조합을 짜는 모습입니다. LCK에서 보여줬던 운영을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주도권을 쥐는 방법에 대한 피드백이 많이 나왔던 것으로 추측이 가능합니다. 마타의 인터뷰대로 지난 G2전과 같은 어처구니 없는 기본적인 실수들을 하지만 않는다면 SKT가 해외팀에게 다전제에서 패배하는 그림이 나올 가능성은 여전히 낮아보입니다.


G2전 키플레이어: 칸


이번 시즌 SKT의 핵심은 클리드입니다. 라이너들의 강한 라인전을 매우 영리하고 공격적으로 운영하는 것에 능한 선수이며 큰 실수를 하지 않는 안정성마저 겸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G2처럼 템포를 꼬아가며 상대를 흔들 각만 노리는 팀을 상대로 정글만이 모든 것을 커버할 순 없습니다. 결국 클리드의 케어를 받은 라이너가 정글 소스를 이어받아 스노우볼을 굴려가야합니다. 칸은 조별 예선에서 팀원이 맵에 상대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죽는 장면을 여러번 보여주었습니다. 팀자원을 받은 라이너가 계속 죽는 것은 단순한 1킬 손해가 아닌 팀의 승리 공식을 근본부터 망치는 치명적인 실수였습니다.
G2는 MSI에서 유일하게 SKT보다 맵을 넓게 쓰는 팀입니다. 사이드 운영의 핵심은 탑라이너이고 이번 스프링시즌 운영 단계에서 큰 실수를 범하지 않았던 칸은 자신의 영리함을 G2전에서도 보여줘야만 팀을 결승전에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니코 정도를 제외하면 지금 메타에 등장하는 모든 챔피언을 이미 대회에서 잘 소화해낸 경험이 있으며 스플릿 운영에서 팀원과의 호흡이나 파괴력 또한 여전합니다. 상체에 밴을 많이 투자해야하는 지금 메타에서 상황에 따라 피오라,리븐 등의 챔피언이 등장할 수도 있습니다.






G2


15프나틱 이후 최강의 유럽팀이란 평가를 듣는 팀입니다.
이 팀의 강력함은 상대와 반반 정도에서 운영 단계로 넘어 갔을 때입니다. 탐켄치,라이즈 등 글로벌 궁극기로 상대를 쥐고 흔드는 것에 능하며 탑,미드,원딜 3텔포로 상대가 어떠한 선택을 해도 손해보는 2지 선다를 강제하는 신출귀몰한 운영을 잘 보여줍니다. 원딜이나 미드가 스플릿하고 이니시나 cc가 있는 탑솔이 팀원들과 함께 상대를 흔드는 괴이한 모습도 보여줍니다. 캡스와 퍽즈가 보여주는 전투에서의 변수 창출 능력은 G2가 결코 스플릿으로만 강팀 반열에 들지 않았음을 증명합니다. 
모두의 눈을 즐겁게 해준 IG와의 2번째 매치는 G2가 얼마나 상대 인원 분배에 신경쓰는지 여실히 보여준 경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눈 마주치면 싸움을 거는 듯 하지만 인원수의 유불리를 언제나 신경씁니다. 아군의 합류 타이밍을 이용한 설계나 역습에 능한데 이것이 단지 전투의 승리를 위함이 아니라 전투는 패배하더라도 다른 곳에서 이득을 보기 위한 계산도 순간적으로 해냅니다.
그러나 너무나 창조적이고 변수 창출에만 신경쓰면서 팀 밸런스에 문제를 보여줍니다. 최고의 유럽팀이고, SKT를 2번이나 잡아내고도, 플레이인스테이지를 예선에서부터 통과한 풍부에게 2패하며 조별 예선 최종 성적 5승5패라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고점과 저점 사이의 간극이 큰 팀이며 상대를 흔들 생각에 본인들 발등에 돌이 떨어지는 것을 모르는 플레이를 자주 보여줍니다. IG와 함께 점멸을 버리면서 전투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데 IG와는 달리 그것이 꼭 전투 승리라는 결과로 나오진 않습니다. 캡스와 퍽즈는 높은 캐리력만큼 불안정성을 보여주는 선수들입니다. 분명 숨겨둔 픽이나 조합은 있겠지만 막판에 보여준 경기력은 자신들의 던져놓은 말들을 줍지 못할 수도 있다는 일말의 불안감을 안겨줍니다.



SKT전 키플레이어: 원더

최고의 찬사를 듣는 원더의 캐리력은 IG,SKT 상체로도 결코 뒤지지 않는 팀이란 평가를 듣게 해주는 기반입니다. 텔포와 글로벌 궁을 이용한 스플릿 운영은 지금까지 보여준 적이 없는 롤이란 찬사를 들었습니다.
원더는 팀의 많은 지원 없이 스스로 라인전에서의 이득을 바탕으로 맵 전체적으로 그 영향력을 펼쳐 게임을 승리로 이끄는 운영 능력에 강점을 보여주는 탑이상향에 가까운 선수입니다. 이전의 유럽 탑솔과는 달리 라인전만 보지 않으며 넓은 챔프폭을 동시에 지닌 선수입니다. 전투 설계에도 능하고 한타 때의 캐리력은 역대 유럽 최고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최고의 픽인 라이즈와 이렐리아를 가져오고도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한 경기를 보면 여전히 탑라이너의 한계를 동시에 보여줍니다. 라인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는 봇듀오를 생각하면 라인전 단계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준 칸을 이겨내고 그것을 바탕으로 운영할 여지를 만들어야만 다전제의 SKT를 상대로 맞설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4강 전 승자는 4강전 마지막 매치 바로 다음날인 05.19(일)에 결승전에서 맞붙습니다.




19/05/16 15:04
수정 아이콘
사일러스는 "그래 이거라도 가져가야지" 하는 느낌으로 가져오는 느낌이라, 블루 1픽이랑 비교하면 필연적으로 손해를 보게 되는 픽.... 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끔 보면 좀 안쓰럽습니다. 상대가 가져간 블루 1픽은 활약하는데 사일러스는 니궁쩔더라 아니면 어째 주목도가...

그리고 '키 챔피언' 정도는 아니더라도 자야라칸 활용도도 중요할 수 있다고 봐요. 초반 라인전도 강하고 빨리 키우면 딜도 장난 아니고, 한타임 생존성도 좋고 라칸 활용도도 엄청 커지니...
19/05/16 15:04
수정 아이콘
프리뷰 잘봤습니다.
두 경기다 기대되네요.
기사조련가
19/05/16 15:11
수정 아이콘
이랬는데 닝이 TL랑 할래 아이번을 꺼낸다면? 크크크 진짜 재미있는 매치가 나올수도
어제의눈물
19/05/16 15:14
수정 아이콘
밴하거나 상대에게 주긴 아깝고 1픽으록 가져가기엔 더 좋은 픽이 있는 정도의 위치인 것 같아요.
G2가 SKT와의 1경기에서 보여준 것 처럼 뺐을만한 궁극기 없는 조합으로 카운터 치는 방법도 보여줬구요.
어제의눈물
19/05/16 15:15
수정 아이콘
TL전 세트 상황에 따라 충분히 IG가 다양한 카드를 꺼낼 순 있다고 보지만 TL이 그렇게 만만하진 않을거라고 봐요.
페스티
19/05/16 15:17
수정 아이콘
이런 글 좋아요!
크림샴푸
19/05/16 15:18
수정 아이콘
요즘에 엥간하면 별다신 분 글만 한번 더 정독하고 댓글을 달게 됩니다.
댓글에서도 별다신 분 댓글은 희한하게 공감도 많이가고 대화의 여지가 참 많은거 같은데....
시간 나시는 분들은 별다신분 위주로 다시한번 최근 게시물들 찬찬히 보세요.

물론 저까짓 찍기 예측이 뭔 가치가 있냐 하시겠지만.. 아닙니다. 지난 LCK 4강부터 입니다
별다신분들의 글, 댓글 중에 틀리거나 잘못된 생각을 하거나 남과 시비가 털리거나
다른 사람과 쌈박질을 하거나 트롤링을 하거나 하신분이 없습니다
진짜 신기해요.

반면 기존에 게시판에 지분 가아득하신 분들중에 별다신분이 아예 없네요
무얼까 분석도 제일 많이하시고 토론도 열정적이고 되게 뭔갈 많이 아시는 분들 같았는데...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Bemanner
19/05/16 15:19
수정 아이콘
좋은 글 잘봤습니다. 특히 팀별 평가에 100% 동의합니다.

엘리스는 자체 성능은 렉사이와 더불어 2탑이라 해도 무방한데 현재 라인에 서는 챔프들이 마법데미지 쪽으로 상당히 치우쳐져 있어서, 심지어 원딜마저도 마법데미지 비율이 높은 챔프(카이사 이즈리얼 등)가 많아서 그게 발목을 쥐고 있는 거 같습니다. 엘리스를 넣으면서도 데미지 비율이 잘 맞아떨어진다면 밴픽으로 날로 한 판 먹을 수도 있을텐데 물론 이런거 쯤은 서로 고려할테니 쉽지 않겠죠..
기사조련가
19/05/16 15:21
수정 아이콘
단순히 별 유무로 그런걸 따지기는 좀 (..) 물론 저야 참여해서 별 못딴 찐따입니다만 그냥 단순히 참여를 귀찮아서 안하신 분들도 계시고 스코어를 틀리신분도 계실꺼고... 그냥 pgr하는 재미요소로 받아들이시는게 좋죠. 그걸 무슨 롤알못 인증처럼 롤 많이 아는것처럼 많이 이야기하지만 인증마크 없네? 이렇게 말하시면 보기 안좋네요.
PGR21 문도피구대회 참가자 아이콘아웅이
19/05/16 15: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정글은 자르반이 0.5티어같아요
이호철
19/05/16 15:27
수정 아이콘
누가 이기든 전부 풀셋트 갔으면 좋겠네요.
지나가다...
19/05/16 15:30
수정 아이콘
슼 vs G2의 키포인트는 왠지 양쪽 모두 우실줄이 아닐까 싶고, IG vs TL의 키포인트는 저도 옌슨(혹은 젠슨, 뭐 어쨌든) 같습니다. 엑스미시가 라인전이 불리하면 특히 존재감이 없어지는 스타일 같아서, 옌슨이 라인전에서 털리면 정글차가 답도 없이 날 것 같습니다. 아니, 그런 게 아니더라도 세 라인 중 가장 라인전에서 차이가 많이 날 것 같은 포지션이 미드라...
19/05/16 15:30
수정 아이콘
딱 "좋긴 한데 OP는 아닌" 황금밸런스 챔프 같습니다

그래도 뺏을 궁극기 없는 조합은 만들기 꽤 어려우니까 아예 활용도가 떨어지지도 않고.
19/05/16 15:33
수정 아이콘
물론 별 다신 분들이 이번 LCK 스프링 결승을 다 잘 맞추신 분들이지만 그걸 잣대로 별 단 사람=롤잘알 vs. 못 단 사람=롤알못 프레임을 만드시는 것 같아 보기 불편하군요.
19/05/16 15:33
수정 아이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어제의눈물
19/05/16 15:34
수정 아이콘
엑스미시는 판을 크게보면서 사고 나지 않도록 역갱 봐주는 것을 잘하는 정글러인데 미드가 밀리면 주도권을 가져오기 위해 무언갈 해보려다 손발이 꼬이는 모습을 자주 보이더군요. 뭐 대부분의 정글러들이 미드 말리면 해답을 내기 힘들어하니까요.
어제의눈물
19/05/16 15:37
수정 아이콘
분석은 분석이고 맞춘 것은 저도 마찬가지로 운이 컸어요.
공격적인 글은 피하고 좋은 글을 찾아다니면 안 좋은 분쟁은 줄지 않을까 싶네요.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의눈물
19/05/16 15:40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딜밸런스 때문에 엘리스는 제이스나 ad나코와 함께되어서 나올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초반 주도권 싸움에 유리한 픽이라서 좋은 픽이 밴되어 있다면 그냥 쓸 가능성이 높은 팀들이 올라와서 우선 리스트에 넣어두었습니다.
어제의눈물
19/05/16 15:42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엔 자르반,리신이 제일 좋아보였는데 렉사이를 이제 팀들이 정말 잘쓰더라구요.
8회차 글쓰기 참가자미카엘
19/05/16 15:54
수정 아이콘
G2에게 2패를 했기 때문에 4강은 3:0 승리를 거뒀으면 좋겠고, 결승에서 5꽉 했으면 합니다.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마지막 IG전에서 CS를 태우면서 내려오는 칸의 모습을 보고 우승 가능성이 충분히 생겼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흐흐.
EPerShare
19/05/16 16:00
수정 아이콘
TL이 IG 잡을 수만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우리 어녕이 ㅜㅜ
박찬호
19/05/16 16:01
수정 아이콘
G2바텀이 라인전에서 불안하다 소리를 들을 이유가 없죠 상대가 IG가 아니라면요
19/05/16 16:10
수정 아이콘
차라리 별달고 계신분들은 skt팬일 가능성이 높으니 감안하고 봐야한다는게 더 설득력있겠네요.
복슬이남친동동이
19/05/16 16: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으로 TL은 한 명 더 꼽자면 엑스미시. 아무리 미드가 clap 당하는 장면이 많아서 정글러 할 게 너무 분주하다 해도, 그런 거 치고도 판단미스가 너무 오지게 나왔다고 생각해서 4강에서는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톰소여
19/05/16 16:15
수정 아이콘
좋은글 잘봤습니다.
다만 G2 조별 예선 최종 성적은 6승4패가 아니라 5승5패 일겁니다.
8회차 글쓰기 참가자랜슬롯
19/05/16 16:17
수정 아이콘
전 지난 sk 와 IG 경기 몇번 돌려보며 드는 생각이 진짜 IG가 강하다는 생각이 더군요. 그 경기에서 티원이 보여준 경기력은 최고점이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을지 몰라도 원래 티원 경기력 기준으로도 상 중에 가까운 경기력이였습니다.

미드 페이커는 진짜 칼끝 무빙과 딜교를 보여줬고 클리드나 칸 마타 테디 진짜 다 잘했거든요. 근데 그렇게 잘한 티원 상대로도 끝까지 목덜미를 잡는 IG도 정말 대단하더군요.

이번 결승전 만약에 IG가 올라오면 전 IG 우승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단순히 기량적인 측면에서 G2나 티원보다 강하다... 물론 차이는 좀 있겠지만 그 차이는 5.5:4.5 수준으로 미비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가량차이가 안난다면 결국 승부를 낼껀 진형선택권과 밴카드거든요.

하루차이지만 IG는 쉬면서 경기를 볼 여유가 있을테고 그 다음날 진형선택권이 있으니 훨씬 마음이 편할껍니다. 실력차이가 안난다고 가정한다면 이건 진짜 엄청난 메리트죠. 그렇기때문에 전 IG가 결승 올라간다면 우승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RedDragon
19/05/16 16:21
수정 아이콘
저는 귀찮아서 참가 안했는데 이런걸로 계급 나누시면 쫌...;;;
어제의눈물
19/05/16 16:23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의눈물
19/05/16 16:25
수정 아이콘
지금처럼 단기간에 치워지는 대회는 당장의 경기력이 중요하다고 보는 입장이라서 4강전을 봐야 알 수 있다고 봅니다.
TL와 G2가 올라가리란 법도 없으니까요.
19/05/16 16:32
수정 아이콘
sk경기 밴픽 복기해봤는데 전경기에서 제이스가 밴되지 않은 경기는 G2전 뿐이더군요
한번은 가져오고 한번은 줬는데 칸이 이갈고 나올테니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바텀은 칼리,루시안/갈리오,브라움 정도만 노출했는데 제3의 카드가 궁금하네요 자야,라칸을 한번도 안꺼내서 기대중입니다
칸이 명예회복하고 3대0승에 걸어보겠습니다
레가르
19/05/16 16:40
수정 아이콘
TL과 SKT1이 결승에서 맞붙을것 같습니다 무슨 전문성 가지고 하는 이야기는 아니고, 그냥 느낌이...
19/05/16 16:40
수정 아이콘
다른 것보다 패치버전 따라서 진영유불리 차이는 최상급팀 사이에선 엄청난 것 같아요.
조유리
19/05/16 16:40
수정 아이콘
SKT 3:0 우승을 예측한 사람끼리 마음이 맞는게 이상한 일은 아닌 것 같고

그걸로 잘난사람 못난사람 나누는 듯한 말씀을 하시는 건 이상한 일 같습니다...
수분크림
19/05/1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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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는 보면 볼수록 놀랍더군요. 진짜 탈 유럽급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특급 유럽 선수들 대부분 고질병이 기복인데 원더는 그 기복이 거의 없는 수준이라서 놀랍습니다.
19/05/16 16:58
수정 아이콘
이번 대회 자체가 16MSI느낌이 많이 나서...크크
자작나무
19/05/16 17:0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정말로 질 나쁜 댓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계급 나누는 것도 이상한데,

'게시판에 지분 가아득하신 분들중에 별다신분이 아예 없네요' 이런 댓글은 왜 적는겁니까;;

부끄러운 줄 좀 아세요. 댓글에서 글쓴이의 나쁜 의도나 가치관이 대놓고 보이지 않습니까...
19/05/16 17:02
수정 아이콘
라이즈는 그냥 말도 못하게 강하더군요... 그리고 대회에서는 카이사도 비실비실거리다가 갑자기 킬 쓸어먹고나면 혼자 게임 터뜨리고..
19/05/16 17: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거야 당연히 skt 3대0 배당 건 사람들중엔 skt팬이 상당수일거고 그 skt팬들은 skt가 겜게에서 비판받을때 슼을 실드치거나 애초에 참전을 안했을테니 크림샴푸님과 의견이 같을거고 따라서 [크림샴푸님이 느끼기에] 의견이 틀리거나 잘못됐다고 느껴지지 않겠죠. 어찌보면 당연한겁니다.
19/05/16 17:06
수정 아이콘
TL이랑 G2가 결승에서 만나서 TL이 승리하는 기적을 한번쯤 보고 싶긴 하네요
그리스인 조르바
19/05/16 17:17
수정 아이콘
너무 뻔해서 오히려 의심이 가는 글이네요 껄껄
페로몬아돌
19/05/16 17:18
수정 아이콘
이 댓글 때문에 좋은 글이 또......
신불해
19/05/16 17:19
수정 아이콘
4강에서 그러면 더샤이가 닝하고 싸울듯...
어제의눈물
19/05/16 17:24
수정 아이콘
갈리오를 잊고 있었네요.
다리기
19/05/16 17:27
수정 아이콘
아이콘이 이런 식으로 낙인(?)처럼 쓰이게 된다면 결국 재미로 시작한 아이콘은 사장 될지도...
어제의눈물
19/05/16 17:32
수정 아이콘
글을 쓰면서 다양한 지표들도 쓰려고 했는데 어차피 가볍게 포인트만 집으려고 쓴 글이라 추가를 하진 않았습니다.
각 팀 의미있는 1위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SKT KDA,게임 평균 최소시간,퍼스트 블러드,최소 데스,드래곤 획득,잃지 않은 타워,cs 평균,와드 평균,제어와드 평균,와드 제거 평균
IG 골드 획득,골드 격차,킬,타워 획득,퍼스트 타워,15분 골드 격차,바론 획득 비율,챔피언에 가한 딜량
G2 평균데스1위
TL 잃은타워1위,챔피언에 가한 최소딜량 1위
대관람차
19/05/16 17:36
수정 아이콘
정말 이런 질낮은 댓글 하나 때문에 꿀잼컨텐츠가 사라질까 우려됩니다.
19/05/16 17:5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ig와 skt는 완벽한 경기 기준으로 동레벨

g2는 완벽한 경기 기준으로는 상위 두팀 보다 떨어지지만 상위 두 팀의 적당한 쓰로잉 한 번만 나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수준

tl은 상위 두팀 상대로는 쓰로잉 한 번으로는 뒤집기 힘들고 g2 상대로는 쓰로잉 한 번만 나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수준

이 정도 서열 정리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ig가 tl한테 지는 그림은 상상이 안되고, skt가 우실줄에 성공하면 skt가 그게 아니면 g2가 올라갈 것 같습니다. 물론 어지간 하면 skt가 이길 것 같구요.

결승은 skt가 올라가면 정말 모르겠고, g2가 올라가면 어지간하면 ig가 이길 것 같네요.
얄라리
19/05/16 18:06
수정 아이콘
[G2 평균데스1위]
김엄수
19/05/16 18:13
수정 아이콘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크크
SKT가 스프링 결승에서 압승할것 같다는 예측은 저같은 롤알못도 했습니다.

킹존이 2라운드 막판에 그리핀 2:0으로 잡았는데 플옵에서 SKT한테 3대0으로 졌으니
결승은 더 압도적이지 않을까? 하는 무식한 계산법으로요.

그리고 공감되고 대화의 여지가 많은거야 그분들 중 SKT팬분들이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SKT 마이너갤러리 가시면 더더욱 공감 잘되고 대화도 잘 통하시는 분들 많을거에요!
아모르
19/05/16 18:49
수정 아이콘
허허 별없찐(?)은 찌그러져 있겠습니다
19/05/16 19:50
수정 아이콘
별별 부심 많이봤는데 별부심은 또 처음이네요 크크
곽철용
19/05/16 20:40
수정 아이콘
별부심 크크
저처럼 승패이벤트 참여 안한 사람도 많아요
그냥 티어인증제 하면 어때요? 크크 그게 훨 정확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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