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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5/15 08:11:23
Name 비역슨
Subject [LOL] 퍽즈의 그룹스테이지 이후 인터뷰 (수정됨)



퍽즈의 어제 그룹스테이지 마감 후 인터뷰 내용은 인벤에도 관련 기사가 올라와있고, 그 기사에 대부분의 인터뷰 내용이 담겨있기도 합니다만 위 영상의 내용을 바탕으로 옮겨봅니다. 약간의 의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Q. TL에 패하고 3위로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하게 된 소감

A. 기분이 좋지는 않다. 우리는 어제 IG와의 경기 이후 팀적으로 여러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너무 안일했던 점도 있고, 너무 자신만만했던 점도 있고. 게임에 필요한 기초적인 단계들이 건너뛰어지고 너무 거칠게, 서둘러서 플레이했던 면이 있다. 

오늘 PVB에 패하고 난 이후 팀 전체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매우 유익한 대화였다. 그 후 곧바로 TL에게 형편없게 지기는 했지만, (웃음) 잠깐 쉬어가면서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고, 열린 마음으로 플레이오프를 대비해 의견을 나눈 것은 아주 좋았다. 오늘 매우 부진했기때문에 이런 말을 하기가 좀 민망하지만, 우리는 그 대화 이후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는데 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평소에 잘 나누지 않는 깊은 대화를 나누었고, 우리는 정해진 목표(플레이오프)를 향해 준비할때 아주 좋은 성과를 내는 팀이다.

Q. 지금 팀에서 고쳐야 할 가장 시급한 문제점

A. 우리 팀의 선수들은 서로를 너무 신뢰한다. 누군가가 샷콜링을 하면 다들 의심하지 않고 즉시 따른다. 그렇지만 뒤늦게 상황을 돌이켜보면 좋지 않았던 콜인 경우가 있다. 그런데 아무도 제지하지 않은 것이다. 우리 팀의 선수들은 다들 똑똑한 선수들이고 무엇이 나쁜 콜이고 무엇이 좋은 콜인지를 가려낼 수 있어야 한다. 감정적으로 샷콜링에 따르지 않고 '아니, 이 오더는 따르면 안 돼' 라고 판단하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승리하기 위해서는 이 부분을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Q. 이번 MSI의 메타와 플레이 스타일에 대한 견해

A. TL전에서 상대가 초반에 더 강한 조합을 선택했고, 매치업에서 우위를 가져갔고, 스노우볼을 굴렸다. TL이 스노우볼을 굴릴때 우리는 너무 큰 손해를 보지 않으면서 힘(아이템)을 길러야 하는데 그게 안 됐고, 그래서 졌다.

나는 지금 메타에서 초반이 극도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초반을 앞서나간 팀이 대부분 이긴다. 우리가 스노우볼을 굴린 경기는 이겼고 상대가 스노우볼을 굴린 경기는 졌다. 역전의 기회가 극도로 적은 메타이다. 불리한 게임을 뒤집을 수 있는 팀은 IG 뿐이다.

Q. 가장 어려웠던/인상깊었던 봇 라인 상대

A. 우리는 퐁부와 IG와의 대전에서 졌고.. (웃음) IG의 바텀이 확실히 최고라고 생각한다. 게임에서 매 순간 본인들의 역할이 무엇인지 정확히 인지하고 있다. IG를 상대할때 항상 강한 바텀 조합으로 맞섰기에 우리가 라인전에서 무너졌던 것은 아니지만, 게임 전체적으로 그들이 IG 운영의 든든한 뼈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느꼈다. 

Q. IG와 SKT 중 4강에서 만나고 싶은 상대 (아직 대진이 확정되지 않은 시점)

A. 고를 수 있다면 SKT. 그룹 스테이지에서 2-0으로 앞섰고 그 모멘텀을 이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SKT는 강한 팀이고 정말 잘한다. 다전제에서 더 강해지는 팀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우리도 다전제에 자신이 있는 팀이다. 그리고 아마 IG가 우리를 뽑지 않겠지. (웃음)

나는 우리가 IG, SKT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분명 IG가 현재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지만, 우리는 지난 시즌에도 그런 팀을 꺾었던 팀이다. (시즌8 롤드컵의 RNG) 나는 우리의 능력을 믿고, 이길 수 있다고 믿는다. 만약 패한다면 다음 기회를 위해 배우면 되는 것이다.

Q. 페이커의 G2를 상대로 한 자신감 ('과거 MSI 결승에서 만난 G2에 비해 현 G2가 특별히 강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에 대한 생각

A. 그런 반응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2017년의 MSI에서 우리는 토너먼트에서 2번째로 뛰어난 팀이었고 SKT를 상대로도 간발의 차이의 좋은 게임을 했다. 그때의 팀은 1년 반의 기간 동안 잘 만들어진 팀이었다.

지금의 우리는 단 3달 동안 호흡을 맞추었고, 미키와 스크림을 2달동안 못 해 봤으며, 나는 포지션을 옮겨 새 자리에서 뛰고 있다. 이번 4강에서 부담이 더 심할 쪽은 SKT일 거라고 생각한다. 몸이 불편한 서포터와 신참 원딜에게 지고 싶지 않을테니까.

SKT도 이기고 싶겠지만 우리도 이기고 싶다. 나는 페이커라는 선수와 SKT라는 조직을 매우 리스펙트한다. 그렇기에 그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것은 나의 인생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성과가 될 것이다.

Q. 팀원에게 하고 싶은 말

A. 미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최근 몇 게임은 좋지 않았지만 이긴 게임에서 우리는 꽤 잘 해 왔고, 토너먼트에서도 미키와 함께 플레이하는데에 자신감이 있다.

다른 팀원들도 모두 잘 해왔다. 얀코스와 원더도.. 원더는 현 롤판의 거물(the thing)인 더샤이에게 칭찬을 받았다. 원더가 세계에서 2번째로 뛰어난 탑 라이너라고. 그래서 SKT와 상대할 때, 더샤이 덕분에 원더가 칸보다 뛰어나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웃음) 칸은 국제대회 울렁증으로도 잘 알려진 선수니, 원더가 좋은 게임을 하기를 바란다.

캡스에 대해서는, 팬들이 극찬을 하다가도, 나쁜 게임을 하면 금방 차가운 반응으로 돌아서곤 한다. 하지만 나에게는 캡스가 이 대회 최고의 선수라는 확신이 있다. 만약 캡스가 페이커같은 선수를 꺾는다면 그때는 세상에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G2의 후반부 부진으로 멘탈 문제를 걱정했는데, 실제로 IG전 패배~퐁부전 패배를 겪으며 이런저런 얘기가 오고간것 같긴 하지만 봉합은 잘 된 것 같고 토너먼트를 준비하는 데에는 별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다만, '깊은 대화'를 하고, 초반 스노우볼링이 핵심인 메타임을 뻔히 알고서 TL전 굳이 그런 픽을 한 것은.. 굳이 4강에서 쓸 픽을 보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어서인지, 아니면 느린 템포의 TL을 상대로는 이런 조합으로도 괜찮다고 생각한 것인지, 알수는 없네요.

SKT에 대해 일각에서 '속도'와 '리스크 감수'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었는데, 대조적으로 G2는 팀 내부적으로 너무 빠른 판단 속도에 브레이크를 걸고 샷콜링을 보다 더 신중하게 가다듬는 쪽으로 피드백이 들어가고 있다는 점도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G2가 SKT에게 이런저런 도발들을 하기는 했지만 대부분이 컨셉이고 사실 SKT를 매우 존중하고 존경함을 여러 인터뷰에서 밝히고 있죠. 다만 한 선수가 예외라면 칸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국제대회 울렁증(international choker)을 거론하는데, 아마 이 점은 칸 본인이 직접 4강 무대에서 깨부숴야 하는 문제겠죠. 사실 퍽즈와 G2도 한때는 국제대회 울렁증의 대표주자였기도 하고..

여러모로 기대되는 4강전입니다. 두 팀 모두 제 실력을 발휘하여 멋진 명승부를 연출하길 기대해 봅니다.




19/05/15 08:15
수정 아이콘
퍽즈도 참 대단한 선수예요. 아무리 그래도 포변하자마자 이렇게 잘하기도 쉽지 않은데.
졸려죽겠어
19/05/15 08:15
수정 아이콘
'지금의 우리는 단 3달 동안 호흡을 맞추었고, 미키와 스크림을 2달동안 못 해 봤으며, 나는 포지션을 옮겨 새 자리에서 뛰고 있다.'
앞으로 발전할 여지가 많긴 하네요;;
김소혜
19/05/15 08:39
수정 아이콘
여러번 느꼈는데 저 통역분 너무 매력있네요. 흐흐
더치커피
19/05/15 08:52
수정 아이콘
4강에서 비원딜 한번만 해줬으면..
신불해
19/05/15 08:59
수정 아이콘
더샤이가 칭찬 했다고 하는데

제 기억으로는 "원더야 탑에 이상한 챔피언 가져와서 도망가지 말고 제대로 라인전 붙자" 이랬었던...
19/05/15 09:01
수정 아이콘
비원딜 한경기 정도는 분명 할 듯.
비역슨
19/05/15 09:06
수정 아이콘
https://twitter.com/FionnOnFire/status/1128026765257891841?s=19

이런 얘기도 하긴 했습니다. '실력이 나 다음'이라는 느낌보다는 그냥 '챔프폭이 넓어서' 가 이유같긴 하지만..
조유리
19/05/15 09:16
수정 아이콘
팀원들끼리 너무 신뢰했다, 샷콜링 아닌건 아닌거다 라는 식의 피드백은 좀 흥미롭네요.
19/05/15 09:22
수정 아이콘
[Q. G2와 SKT 중 4강에서 만나고 싶은 상대 (아직 대진이 확정되지 않은 시점)]
>> IG를 G2로 쓰신 것 같습니다
비역슨
19/05/15 09:23
수정 아이콘
앗..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다레니안
19/05/15 09:57
수정 아이콘
작년에 킹존이 FW에게 그룹스테이지에서 고생했지만 정작 4강에선 3;1로 이겼는데 올해는 어떨지 크크
8회차 글쓰기 참가자앚원다이스키
19/05/15 10:10
수정 아이콘
반대로 그것이 지투와 아이지의 강점이기도 하죠. 아닌 샷콜링도 본인들의 개인 실력으로 맞게 만들 수 있는 경우가 많으니깐요. 물론 그게 안되면 폭망이긴 하지만 크크크
뚜루루루루루쨘~
19/05/15 10:15
수정 아이콘
SKT가 확실히 기세가 좋아서 G2랑 할만할 것 같고... 원래 다전제 깡패이기도 해서 기대도 되지만...
G2가 정신차리고 더 좋은 경기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뭔가 브레이크 없는 8톤 트럭으로 가던 G2가 길도 아닌 OFFLOAD에서도 과속하다가 연일 사고가 났는데(인터뷰를 보면 샷콜을 하는데 있어서 한번 더 고민하게 되는 상황으로 인한 속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보여요)
속도를 줄이면 SKT를 상대할 수 있을지도 지켜보고 싶네요.
더치커피
19/05/15 10:33
수정 아이콘
IG 대 TL은 학살극이 펼쳐질거고
T1 대 G2가 재밌을 거 같은데 라이브로 못볼거 같아서 아쉽네요 ㅠㅠ
cluefake
19/05/15 10:37
수정 아이콘
담주 월요일 시험인데..
나도 모르겠다 봐야지
티모대위
19/05/15 10:40
수정 아이콘
칸은 17년 롤드컵때부터 18년 MSI까지 엄청 헤맸는데, 18년 리라에서는 잘했고 (그러나 칸과 비디디 둘만 잘해서 망했죠 ㅠ) 올해 MSI도 힘들어한다 싶었는데 IG전에서 하는거 보니까 토너먼트는 기대할만하다고 봅니다.
국제대회 울렁증 도장을 얼른 지워버리길
티모대위
19/05/15 10:40
수정 아이콘
표정 되게 다양하신듯
더치커피
19/05/15 10:51
수정 아이콘
퍽즈가 진지하게 칸을 저평가한다기보다는
칸이 지난 MSI 때 도발성 멘트 날리기도 했고 악동 이미지도 있다보니 좀더 편하게 트래시토크의 대상으로 삼는 거 같습니다
라이츄백만볼트
19/05/15 10:54
수정 아이콘
감정적으로 샷콜링에 따르지 않고 '아니, 이 오더는 따르면 안 돼' 라고 판단하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게 맞는데 초 고난도죠. 특히 약팀은 오더를 자꾸 판단하기보다 일단 다같이 따르기나 하자는 생각이 자주 들긴 함. 근데 월클을 논하는 팀이면 다같이 잘 행동하는 단계는 지났으니 오더도 냉철히 판단함을 요하긴 할겁니다. 리그 내 약팀은 일단 다 같이 따르는거부터 하고...
티모대위
19/05/15 10:55
수정 아이콘
크크 그렇긴 합니다. 서로 주고받는 거죠
하지만 어쨌든 안좋은 이미지는 지우는게 좋으니까요~
크로니쿠
19/05/15 12:00
수정 아이콘
고점이 높다는 점은 큰 장점이죠. 그래도 IG나 SKT전에서 보인 그정도가 팀능력의 최고점일거라는 봐요. 다만 아직 픽과 운영적인 창조성에선 여력이 충분한 것 같아 좀 무섭죠.
하이요
19/05/15 12:23
수정 아이콘
전 트래쉬토크 정말 좋아하고 재밌어 하는데,
저쯤 되면 단순 엔터테이닝 요소를 넘어서
흔히 복싱, UFC에서 나오는 심리전+멘탈공격이 아닌가 싶네요 크크
LCK팬 입장에선 전의가 불타오르는...
19/05/15 12:36
수정 아이콘
무대는 마련되었고 칸은 증명하는 일만 남았네요.
수타군
19/05/15 12:42
수정 아이콘
상남자
김엄수
19/05/15 13:56
수정 아이콘
G2도 정규시즌 막판에 엄청 헤메다가 다전제가서 완전 달라진 모습 보여줬거든요.
작년 최강으로 불리던 RNG를 꺾기도 했고요. 워낙 카드가 많은 팀이니 재밌을거 같아요.
불굴의토스
19/05/15 15:32
수정 아이콘
G2의 속도는 최강이지만 퐁부에게 2패,TL에게 1승1패 할정도로 안정성은 상당히 떨어지는데

2번째 질문답변에서 그 이유가 어느정도 나오는것같기도..
19/05/15 17:58
수정 아이콘
이게 잘되면 좋은건데

잘 안되면 콜 갈려서 망하는거죠

그 작년 c9 였나요? 뜬금없이 미드 왼쪽 부쉬에서

자르반이 알리에게 깃창꼽고 우르르 다 들어가서

터진경기.

아니 그걸 왜들어가냐고 했더니

아니 5코치님(래퍼드)이 누가 들어가면 따지지 말고 호응하라면서요

라고 해서 래퍼드가 할말이 없었다던...


올바른 오더 해야하는건 뭐 당연한거고

그냥 콜 나오면 망설이지 말고 믿고 들어가는게 나은것 같아요

그리고 그 콜에 대해 피드백하면 되죠
다시마아스터
19/05/15 22:52
수정 아이콘
전 칸의 상태를 '국제 무대 울렁증'이라고 표현하는데서 순간 일말의 상냥함을 느꼈네요 크크.
어쨌든 '원래는 더 잘 하는 선수'라는 의미가 내포돼있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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