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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4/18 02:07:58
Name 신불해
Subject [LOL] RNG에 관련된 최근의 몇몇 이야기들






2017년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처절하게 버티는 MVP를 상대로 50분 경기 끝에 승리를 가져가며 LPL에 우승을 가져다주고, 2017년 롤드컵 4강에서 SKT와 치열한 5연전 승부를 펼치고, 대망의 2018년에 MSI에서 어나더레벌 팀 킹존을 상대로 우승,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2승으로 다시 승리, 주력들이 나간 아시안 게임에서 승리 등등...



국제전에서 LCK에 이입하는 팬들에게 있어서 가장 숱하게 맞서 싸운 상대이자 가장 강력한 상대였고, 또 그러면서도 어이없이 롤드컵 8강에서 고꾸라지고, 이번 스프링에서도 또다시 6강에서 고꾸라진 팀 RNG.



국내팬들에게도 여러모로 강렬하게 각인된 외국 팀인 동시에 정상 등극이 눈 앞에 보이는 시점부터 무너진 후 슬럼프에 시달리고 있는 RNG에 최근에 묘한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일단 RNG에게 있어서 가장 문제되는 부분은 바로 탑 부분. 렛미가 쉬게되고 AJ가 뛰었지만 전혀 만족스럽지 못해 은퇴한 쯔타이까지 데려왔음에도 한계가 보여서 이 부분에 대한 지적이 계속 나왔습니다.



어쩄거나 RNG 같은 팀은 계속해서 우승이 목표고, 최종적으로는 일단 롤드컵에 나가는게 목표이니만큼 섬머 시즌을 앞두고 재정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영입에 관해서 여러 루머가 나오고 있는데...









최근 PDD는 (좀 뜬금없을 수 있는데 다른글 찾아보면 RNG 쪽 보스하고도 사이가 좋은편이라고 함) RNG 쪽에 신인을 추천했는데, RNG는 "검증된 즉시전력감 선수" 를 영입하기 위해서 이를 거절했다고 합니다.











한편 쉬고 있는 MLXG는 방송에서 팀이 선수를 구하고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더 이상은 뭘 말해줄 수 없는 단계고 아직 협상 중 정도라 그 이상은 말할수 없다는 태도를 보였고,




때문에 여러 팬들이 궁금증을 드러내며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었는데,





그런데 여기서 뜬금없는 사람이 갑자기 등판합니다. 바로 '왕쓰총.'









왕쓰총은 MLXG의 방송 중 해당 내용을 올린 웨이보에 갑자기 '上单 狼行' 라고 짤막하게 남기면서 폭탄을 터뜨렸습니다.


狼行은 XiaoAL, 즉 쑤닝의 샤오알 선수를 가리킵니다.








샤오알은 LPL에서 한 무난하고 좋은 탑이라는 평을 받았고 이번 시즌 수닝에서 샤오알 - 메이플 - Smlz - 소드아트로 나름 'LPL판 드림팀' 도 결성했었는데 수닝은 모두가 알다시피 처참하게 망했고, 더샤이를 비롯해서 369, 줌, 레이, 애드 등등 그 어느때보다도 LPL에서 탑들의 영향력이 강하던 이번 시즌에는 비교적 주목도가 덜했습니다.



그래도 원래 평가는 무난하고 계속 한 팀 주전으로 뛰었고, 중국 쪽 네티즌들에게는 우수한 자국산 탑솔러로 생각보단 평판이 좋습니다. 때문에 은퇴한 쯔타이를 다시 복귀 시킨다 이런것보다는 훨씬 큰 영입이긴 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샤오알의 계약기간은 2020년 말에 종료로 아직 1년 반은 더 남았다는 겁니다. LPL은 이미 계약이 체결된 선수에게 접촉해서는 안된다는 규정이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이렇게 보면 이상한 일인데...



이번에도 왕쓰총이 한번 더 이에 관해 언급했습니다.







이미 맺어졌다(已联姻)는 것인데, 이것은 일종의 트레이드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자 관련 이야기는 더 불타게 됩니다.



수닝이 이번 시즌 폭망했다고 하지만 샤오알은 팀 내에서 리더 같은 역할을 맡고 있는 비중 큰 선수이니, RNG에서도 무슨 유망주 이런 선수들이 아니라 주전급 선수가 나가야 이치가 맞습니다.








때문에 나오는 이야기로는 지금 RNG의 주전 정글러인 카사를 수닝으로 보내고(아마도 MLXG 등을 복귀 시켜서 여길 막고) 샤오알을 데려온다는 이야기까지 있는데, 문제는 그렇게 되면 수닝은 카사, 메이플, 소드아트로 대만인 선수가 3명으로 용병 쿼터를 다 잡아 먹습니다. 때문에 '카사 ↔ 샤오얄, 메이플 & 소드아트' 라는 초대형 트레이드 썰까지 나오는등 갈수록 점입가경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왕쓰총은 또 '맺어졌다는 의미가 오해되었다.' 라며, 말 그대로의 이야기라면서 RNG 사장 누이가 수닝 관계자하고 결혼했다는 소리라고 하는등 혼파망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의혹을 제시하며 왜 쑤닝의 홍보 포스터에 팀 유명 선수인 샤오알이 없는가, 하고 따졌고, 시즌 막판에 샤오알의 백업 선수였던 Biubiu가 2경기 정도 연속 출전한것도 수상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뭔가 있을수도 있고 그냥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끝나버릴 수도 있고, 여러 팬들도 "왕쓰총 때문에 일이 엎어진거 아니냐" 혹은 "그냥 렛미나 데려와라." 일부 사람들은 "트레이드라고? AJ랑 트레이드 하면 될듯." 하는등 오락가락 하고 있습니다. 



















RNG는 거의 1년 반 동안 전력질주로 달리는 팀이었는데 이번에 깨지며 MSI와 리프트 라이벌즈까지 날아가버렸고, 다르게 보면 RNG 선수들은 오랜만에 엄청 길게 쉬는 셈이 되었습니다. 



대부분 선수들이 휴가를 즐기는 가운데, 팀 내 최고 인기 선수이자 팬과 안티들에 의해서 넷상에서는 온갖 말을 듣던 우지는, 그러거나 말거나 1년 넘게 사귀는 여자친구와 평온하게 지내는 근황이 나왔다고 합니다.







우지 여자친구의 말로는, 


우지는 섬머 시즌을 잘 보내기 위해 치료를 받고 있는데, 누구보다 우승을 원하지만 건강도 중요하며, 우지는 특히 오른손과 등에 지속적인 부상을 입고 있었고 특히나 강도 높은 시간을 보낸 최근 2년간 몸의 누적된 잔부상이 재발하는 빈도가 이전보다 높아졌다고 합니다. 특히나 지난 MSI 때는 그런 여러 부상이 한꺼번에 오는 바람에 특히나 절망적이었다라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MLXG는 개인방송에서 마타를 가볍게 언급하며 추켜세웠습니다.



"마타는 정말 가는곳마다 복덩이 같은 존재인데, 삼성에서 우승했고, KT에 가서 우승했고, RNG에서도 우승하고, 이제 SKT에 가서도 우승을 했으니, 나랑은 좀 다르지. 나는 8강이었거든!"


라고 셀프 디스 개그를 하고, "뭐 그래도 나도 나쁘지는 않지. 매년 한번씩은 우승을 할테니까." 라는 언급, 여기에 복귀하는거냐고 팬들이 난리를 치기도 했습니다.






















렛미와 MLXG는 현재 복귀는 안했지만 RNG라는 브랜드를 아예 떠난것은 아니고, RNG 쪽 관련으로 여기저기에 자신의 경험을 풀어넣는 강연을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도 손꼽히는 대학인 중남대 같은 곳에서 강연을 하는데, MLXG의 강연을 들으려고 수백명은 모인다고 합니다.






MLXG는 원래 자기가 처음 게임할때는 주로 던파를 했지 LOL은 별 관심 없았다가 나중에 했는데, 원래 막 집중해서 하고 올인하고 그러지 않았던 편이라 중간중간 "땡땡이" 를 쳤는데 만약 자기가 안 그랬으면 "페이커가 두번째 였을 수 있다."(농담) 같은 드립도 쳤습니다.







렛미는 혹시 자신의 선택을 후회한 적이 있었느냐는 말에,


"솔직히 말하면 슬럼프에 처했을때는 후회한 적도 많았고, 괴로울떄는 혼자서 숨어서 울기도 했다. 대학 생활을 하는 학생들을 볼때, 만약 다시 기회가 주어지면 대학을 다니고 싶었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강연에서 말하길 렛미는 "원래 자신은 프로 생활을 할 생각은 없었고, 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자 갑자기 연락이 왔는데, 집요하게 꼬시는데 처음에는 "이 사람 혹시 게이 아닌가..." 라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모르는 사람에게 "속아서" RNG까지 갔고, 프로 선수가 되었는데 애초에 집에서는 렛미가 이 일을 하는데 엄청나게 반대했지만, 평소에 너무 자신이 통제되고 있다고 느낀 집에서 혼자 몰래 도망쳐 나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전화할때 렛미의 할머니는 나무라고 설교하지 않고 오히려 렛미를 용서해주고 지원해주었기 때문에 눈물이 나왔다고 하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MLXG와 렛미의 강연 등은 직접 들은 사람들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그 외 몇몇 사람들에게 


"게임중독자들이 무슨 강의냐" "앉아서 편하게 돈 버는걸로 젊은이들 타락시키려고 하는거 아니냐" "중퇴하고 학력도 낮은 인간들이 명문대 가서 강의하는게 뭐냐" 라는 일부 극단적인 언사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대해 렛미 등은 "프로게이머들은 늘 직업병을 가지고 있다." 등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구구절절 풀어내서, 직접 들어보면 "아..정말 쉬운 일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고 하고, Mlxg는 원래 자신은 인터넷 중독이었고, 이때문에 인터넷 중독 치료 센터에서 보내진 적도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래도 자신의 장점을 결합해서 자신에게 맞는 인생의 방향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mlxg는,



"E 스포츠는 절대 그냥 게임하는것처럼 간단하지 않고, 스스로 늘 높은 상태의 경기력을 유지할 필요가 있고, 외부의 압력도 견뎌야 하며, 신분에 대한 부담도 있고, 여러분들이 프로가 된다고 해도 이제 끝났으니 홀가분하는게 아니라 늘 배후에서 노력을 하는게 관건이다." 



라는 말도 남겼습니다.


















한편 오늘 3-4위전에서 FPX가 TOP를 상대로 승리해서 3위로 스프링 시즌을 끝냈는데, 3위로 했지만 경기 후 분위기는 착잡했다고 합니다.





서포터 크리스프는 "스프링에는 실패했으니 서머에는 꼭 이겨야 한다." 고 했고, LWX는 준결승전은 중요한 5세트에서 긴장을 했기 때문에 의사소통에 좀 더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티안은 "챔피언 시리즈라면 몰라도, 3-4위전에서 나이트를 만날것이라고는..." 이라는 반응이었습니다.


도인비는 경기 후에 웨이보에 딱 세글자만 남겼는데 "对不起."(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였습니다.



여기에 대해 팬들은 "당신은 충분히 잘했으니, 꼭 국제무대에 나가라." 고 격려했습니다.







티안은 경기 후에 

"도인비가 나에게 준 가장 큰 도움은 바로 마음가짐이다. 나는 결코 그가 먼저 포기하는걸 본적이 없고, 그의 지휘는 대단했다."


라며 도인비를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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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스
19/04/18 02:1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제이홉
19/04/18 02:13
수정 아이콘
신불해님이 LPL에 관심가져주신 덕분에 양질의 소식을 알게되네요. 역사글부터 게임글까지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19/04/18 02:15
수정 아이콘
요즘 갓불해님 덕에 LPL 소식 재밌게 잘 접하고있읍니다. 감사합니다
내일은해가뜬다
19/04/18 02:22
수정 아이콘
신불해님 글은 무조건 추천이야!
19/04/18 02:29
수정 아이콘
어우야..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에버쉬러브
19/04/18 02:29
수정 아이콘
오은 갓갓불해님 재밋게 봣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보리차
19/04/18 02:3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뒷이야기들 재미있네요
19/04/18 02:40
수정 아이콘
mlxg는 복귀 좀 했으면 좋겠네요. 전세계 정글러 중에서도 손꼽히는 재능이라 생각하는데 너무 아깝습니다.
NorthBank
19/04/18 02:43
수정 아이콘
마라샹궈가 서브도 아니고 로스터에서 빠져있었군요 몰랐네요
마이스타일
19/04/18 02:51
수정 아이콘
새벽에 좋은 글 감사합니다
결정장애
19/04/18 03:1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중국은 팀이 많고, 선수들이 많아 이런 소식들이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다크템플러
19/04/18 03:34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엄청난 퀄리티네요 흐흐 감사합니다
카발리에로
19/04/18 03:37
수정 아이콘
MLXG는 진짜 잘한다고 생각해서...사실 작년에 카사 주전으로 내세워서 주전 밀린 것도 좀 안타깝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신불해님이 이쪽에 관심가지게 된게 정말 피지알 입장에서는 복이네요.
19/04/18 03:58
수정 아이콘
중국기준으로 대만은 중국지방이니까 대만 선수들은 용병 취급 안받을줄 알았는데 메이플, 카샤, 소드아트가 용병인건 좀 의외네요.
네오크로우
19/04/18 04:30
수정 아이콘
이정도 양질의 글이면 솔직히... lpl 해외 메신저로 어디 취직하셔야 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흐흐흐흐
너무 감사합니다.
엑스텐션
19/04/18 04:45
수정 아이콘
와 우지여친 예쁘네요. 도인비나 루키도 그렇고 LPL선수들 여친은 다들 예쁘네요. 페이커는 은퇴할때까진 여자 안 만나려나요 크크
The Special One
19/04/18 04:54
수정 아이콘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19/04/18 05:04
수정 아이콘
와 이런 퀄리티는 일단 추천 박고 시작해야죠. 다양한 소식들 정말 감사합니다.
바다표범
19/04/18 06:04
수정 아이콘
잘봤습니다. rng든 fpx든 서머 때 더 잘해서 국제무대에 볼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팀들이죠.
Cazorla 19
19/04/18 06:06
수정 아이콘
기인.. 영입.. 안하는가..
Nasty breaking B
19/04/18 07:08
수정 아이콘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추천 누르고 갑니다!
19/04/18 07:24
수정 아이콘
정말 잘봤습니다. 양질의 정보글 감사합니다.
ChaIotte
19/04/18 07:26
수정 아이콘
중국어 잘하는거...부럽습니다. 덕분에 lpl을 알아가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랜슬롯
19/04/18 07:30
수정 아이콘
RNG는 작년이 두고두고 아쉽겠네요. 세계 최초의 기록 달성을 눈앞에두고 G2의 일격으로 추락.... 그냥 그저 좀 강했던 팀이 되어버림.
19/04/18 07:50
수정 아이콘
삼국지가 아니라 신불해님이 재밌는거였어..
파핀폐인
19/04/18 07:51
수정 아이콘
빛 불 해
Bemanner
19/04/18 07:58
수정 아이콘
중간에 선수 계약기간은 롤 위키디피아 자료로 보이는데 여기 자료가 꼭 정확하진 않은거 같습니다. 팀에서 다년계약을 맺었다고 밝힌 페이커도 단년 계약으로 서술하고 있어서..

검증된 즉시전력감 탑솔을 구한대서 혹시 기인 했는데 기인은 아니라 다행이네요
R.Oswalt
19/04/18 07:59
수정 아이콘
왕쓰총은 트루 관종인가요... 남의 팀 운영 가지고 저렇게 루머 퍼뜨려놓고 주어 타령이나 하다니...
늘지금처럼
19/04/18 08:04
수정 아이콘
겜게의 복이십니다 크크크크크
19/04/18 08:05
수정 아이콘
킹갓불해님 찬양합니다
19/04/18 08:10
수정 아이콘
혹시...기인?

했는데 아니군요 크크
기사조련가
19/04/18 08:15
수정 아이콘
기인을 아프리카에 이적료주고 데려갈 수도 있나요?? 롤판에 이적료개념이 있나 모르겠네요. 직업선택의 자유로 소송해서 보스만룰처럼 이적할 수 있으려나...시간이 오래걸려서 할리는 없지만요.
19/04/18 08:45
수정 아이콘
정말 윗분들 하나같이 저랑 비슷한 생각 하셨군요. LPL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좀 이상할 수도 있지만 진심입니다 크크)
맘 같아서는 이번을 RNG편이라고 하고 나머지 15개팀에 대한 소식을 시리즈로....(뻔뻔/굽신굽신)
스위치 메이커
19/04/18 09:01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 연봉이 얼만지 알면 학력이 낮다는 소리는 안 나올 텐데. 크크크
19/04/18 09:05
수정 아이콘
RNG Kiin
좀 무섭네요..
FRONTIER SETTER
19/04/18 09:05
수정 아이콘
제가 역사도 좋아하고 게임도 좋아하는데 진짜 신불해님은 제 인터넷 인생을 문화 전달로써 얼마나 윤택하게 해주시는 분인지 모릅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거에요!
신선미 Faker
19/04/18 09:19
수정 아이콘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근데 왕쓰총은 좀 아닌거 같네요. 구단주라는 사람이 무슨 타 팀 이적 발언이나 트레이드 발언을 저렇게 서슴없이 합니까. 들은 바로는 RNG 탈락한 뒤에도 바로 웨이보로 쌤통이다 라고 적었다던데... 이런 사람한테 우승 한 번 했다고 와드 주는 라이엇이 대단하네요.
유열빠
19/04/18 09:25
수정 아이콘
대단. 추천
티모대위
19/04/18 09:40
수정 아이콘
양질의 번역도 번역인데 이야기들을 정말 보기 좋게 풀어서 써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
페스티
19/04/18 09:42
수정 아이콘
갓불해님 덕분에 LPL에 관심도 가고 이런 서사를 통해 국제경기에 더 몰입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참 좋습니다
태엽없는시계
19/04/18 09:57
수정 아이콘
갓불해님의 LPL글은 언제나 추천이야! 잘 보고갑니다
아지르
19/04/18 09:59
수정 아이콘
짱 불 해
비행기타고싶다
19/04/18 10:21
수정 아이콘
RNG 탑 이야기는 스크롤 내리면서 두근두근 했네요.
아쉬우면서도 다행인듯한 느낌 크크
19/04/18 10:21
수정 아이콘
LPL 전도사 신불해님 감사합니다
케갈량
19/04/18 10:25
수정 아이콘
양질의 글 감사합니다.
RNG는 용의 눈을 못찍어서 다시 도로이무기가 되어버렸네요.
Spes_insita
19/04/18 10:28
수정 아이콘
와 저렇게 어린 선수들이 강연할 기회도 부여받았다는게 놀랍네요. 중국대학들이 esports에 진지한 관심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아님 대학 강연을 잡는게 비교적 쉬운걸까요?
김만치두
19/04/18 10:46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가 의향이 있다면 게임단간 협의 후에 가능할겁니다
물론 지금 아프리카 입장에서 기인을 풀어준다는건 롤 게임단 접겠단 소리랑 일맥상통이라서 그렇지
다크소드
19/04/18 11:18
수정 아이콘
좋은 글 감사합니다.
19/04/18 11:3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런말 그렇지만 이스포츠 기자분들 완전 압살하는 퀄리티
Faker Senpai
19/04/18 11:42
수정 아이콘
어려도 자기손으로 돈벌고 사회생활을 하는 프로들이고 반면 대학생들은 아직 사회에 안나가본 학생들이니 한분야의 전문가로써 강연할수도 있지만 이걸 실행했다는건 대학교측에서 대단한 오픈 마인드 인거 같아요. 먼저 프로게이머가 존재했던 한국에서도 이런사례가 있었는지는 모르겠군요.
Faker Senpai
19/04/18 11:42
수정 아이콘
좋은글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짱짱걸제시카
19/04/18 11:44
수정 아이콘
우지 졸귀..
Bemanner
19/04/18 11:48
수정 아이콘
중앙대에서 구 CJ 선수들이 강연한 적은 몇 차례 있었습니다.
Faker Senpai
19/04/18 12:06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9/04/18 12:36
수정 아이콘
글 퀄리티가 너무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19/04/18 12:57
수정 아이콘
최근 보았든 해외관련 이야기들 중 가장 재밌게 보았네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엘제나로
19/04/18 12:58
수정 아이콘
리그 기준이거든요
LMS(홍콩 대만 마카오)에서 데뷔한 선수들은 LPL에서 용병취급입니다
19/04/18 13:22
수정 아이콘
해외관련 이야기 감사합니다, 많은걸 알게 됐네요
서쪽숲
19/04/18 13:49
수정 아이콘
Shut up and Take my recommendation!!!
19/04/18 14:02
수정 아이콘
중 앙 일 보
카멘라더
19/04/18 14:17
수정 아이콘
왕쓰총 웨이보에 랑싱이랑 RNG탑 트레이드라고 하긴했더군요
기도씨
19/04/18 14:36
수정 아이콘
제가 RNG관계자면 위약금이든 이적료든 한 2-30억 질러서라도 데리고 올 것 같아요. 용병 슬롯도 널럴한데 최상급 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팬 입장에선 기인이 국내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롤드컵 같은 해외대회에서 한국 팀들 뚜까패는거 보면 너무 슬플것 같아요.
기사조련가
19/04/18 14:46
수정 아이콘
그분들 기자가 아니라 그냥 홍보대행이라서요
복슬이남친동동이
19/04/18 14:57
수정 아이콘
너무너무 좋은 신불해님의 글~일주일에 한번 올까말까한 겜게에서 이 글을 놓치지 않아 다행이네요.
카멘라더
19/04/18 15:23
수정 아이콘
근데 랑싱이 작년 서머때까진 줌 다음가는 순혈탑이였지만

올시즌 폼이 급락해서 좋은 영입인지 의문입니다
뚜루루루루루쨘~
19/04/18 15:38
수정 아이콘
닉 앞에 별 붙어 있는건 이벤트 같은게 있었나봐요?

그건 그렇고 신불해님이 LPL에 관심을 가져주신 후 LPL의 양질의 글이 자주 올라와서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우스
19/04/18 16:20
수정 아이콘
RNG는 한국인 선수들로 시행착오도 많이 겪어봐서 서머때 기인은 안데려올겁니다. 언어소통 문제가 너무 커요. 더샤이는 루키가 간간이 통역해주고 연차가 꽤 있으니 아무상관없지만 기인은 중국생활 0년차에 한국인 혼자니.. 영입은 무리라 봅니다
하쿠나마타타
19/04/18 16:29
수정 아이콘
역사 글도 재밌게 보고 있는데 또 이렇게 ㅠ.ㅠ 감사합니다.
야다시말해봐
19/04/18 16:37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들은 늘 직업병을 가지고 있다." 등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풀어내서, 직접 들어보면 "아..정말 쉬운 일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고 하고

"E 스포츠는 절대 그냥 게임하는것처럼 간단하지 않고, 스스로 늘 높은 상태의 경기력을 유지할 필요가 있고, 외부의 압력도 견뎌야 하며, 신분에 대한 부담도 있고, 여러분들이 프로가 된다고 해도 이제 끝났으니 홀가분하는게 아니라 늘 배후에서 노력을 하는게 관건이다."

선수들이 직접 강연 다니면서 자신들의 고충을 알리는 모습 좋네요.
19/04/18 16:39
수정 아이콘
다른사이트기사들 이런식으로 퍼오는거 저희입장에서야 좋긴하지만 저작권이걸려있는거 아닌가요?
야다시말해봐
19/04/18 16:41
수정 아이콘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원래 프로게이머를 꿈꾸던 수많은 어린 친구들의 고혈을 빨아 먹으며 유지되어온 게 이스포츠판이었죠. 예전 스1 선수들 말 들어보면 이건 뭐 거의 착취나 다름없던..닭장 속에서 매일 지옥같은 일정을 보내면서도 연봉이 6백이었다던지 혹은 아예 안주던 곳도 비일비재 했다니..
19/04/18 16:42
수정 아이콘
그만큼 선행도 많이했고 e스포츠발전에 기여도 많이 했죠.님이 알고게시는게 전부가 아닐수도 있으니 섣부른 판단은
나른한오후
19/04/18 19:05
수정 아이콘
신불해님 역사글도 그렇지만 카트글도 잘보고 있었는데
요즘엔 LPL글도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쿼터파운더치즈
19/04/1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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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고맙습니다
단아반지
19/04/19 02:57
수정 아이콘
린정 또 린정..
굳바이SKT
19/04/19 03:26
수정 아이콘
RNG는 순혈주의니까 한국용병을 쓸리는 없겠죠. 대만인이야 중화민족에 속하니 별개지만요.
더치커피
19/04/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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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 쭉 내리다가 피디디 얼굴 보이는 순간 '설마???' 했습니다 크크
더치커피
19/04/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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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G는 샤오알인가 저 선수 데려오는 게 아니면 그냥 렛미 복귀시키는 게 베스트 아닐까요?
어메이징J이니 쯔타이이니 이런 고인물보다는 훨씬 나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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