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09/16 18:56:26
Name Alchemist1
Subject [기타] (소녀전선) 한섭 소린이의 요정체험기
안녕하세요 간간히 소전관련 글을쓰는 아타락시아라고 합니다. 오늘은 새로 추가된 "요정"에 대한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다만 요정이 무엇인지에 대한 글이 아닌, 요정에 대해 느낀점을 적는 글입니다. 요정이 좀 복잡해서 애초에 뽑아서 써봐야 뭔지 알 수 있거든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 요정은 리얼 엔드컨텐츠다. 웬만한 시키칸은 건드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1. 범용식이 500*4 입니다.의외로 치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 아니? 그래봤자 범용 한 번인데 인터레스팅... 좋아 내 꿈은 페어리 킹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부품을 미친듯이 빨아들입니다. 게다가 생각보다 요정나오는 확률이 높지 않고 나오더라도 한 요정을 키우는데 다른 요정들을 강화로 요구하고 그 양도 어마무시해서 한 두 번 돌려서는 티가 안납니다. 뽑는게 그나마 자원 덜 들어가는데 그 마저도 하마에요.

2. 그런데 스킬칩을 엄청 먹습니다. 솔직히 스킬칩 하마처럼 목는거야 그렇다 치는데 시간도 하마처럼 먹습니다. 이 두 가지를 먹어서 요정을 키우려면 인형 스킬작은 거의 포기해야 하더라고요. 당연히도 재화를 다 떠나서 스킬 업을 하는 데 있어서 인형들의 스킬업 화력증가폭이 크기 때문에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3. 요정의 방이 전지먹는 귀신입니다. 소전에서 전지는 '매우매우' 귀한 재화입니다. 귀함에도 없어도 크게 지장없는 재화이긴 한데 어쨋건 얻기 매우 어렵습니다. 단기간에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이벤트 아니면 없고 숙소 확장을 하고 친구들을 새로 받아도 꾸준히 얻는 양이 느는거지 한번에 많은 전지를 얻을 수 있지는 않죠. 이런 전지를 요정의 방은 미친듯이 흡수합니다.

위에 상술한 3가지 때문에 요정에 대한 제 인식이 바뀌었습니다. 요정은 '한 제대 성장의 화룡점정'으로 인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제대를 성장하는 데에는 보통 레벨업 - 스킬훈련 - 장비 교정 및 강화 와 같은 과정을 밟습니다. 이 과정에 - 제대에 맞는 요정 육성을 추가한다는 개념이어야 요정에 목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레벨업과 스킬훈련 장비교정은 제대 육성하면서 동시에 할 수 있지만 요정육성은 그 자체로 그 계정의 거의 모든 전력을 쏟아붇게 하기 때문에 진짜 마지막에 마지막일때 건드려야 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요정은 없는 셈 쳐야 하는건가요? 그건 또 아닙니다. 요정을 당분간은 그냥 핸드건 하나 대리고 다닌다고 생각하고 거지런이나 레벨업하는 제대에 부착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단지
같이 다닌다는 이유만으로 이 친구들은 고유한 버프를 제대에 주거든요. 레벨업을 할 수록 버프효과가 증가하고 레벨업에도 오랜 시간이 걸리니 얻은 요정이 있다면 레벨업만 차근차근 해주셔서 권총하나 더 들고 다닌다는 셈 치면 되겠습니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제대 육성이 완료된 지휘관들은 이제 요정에 눈을 돌리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자신은 딱 3,4개의 제대만 키워놓겠다 싶으면 이제 슬슬 요정에 눈을 돌리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이때는 진지하게 제대의 스펙을 종결시키는 단계라서 요정도 각자 제대 특성에 맞는 요정을 뽑아서 특성교정까지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소전글은 여기까지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질문 밑 소전관련 이야기는 언제나 환영이고요. 혹시 다른 팁글을 원하신다면 'xx에 관련한 글을 적어주세요' 라고 댓글 달아주시면 그것에 대해 적겠습니다. 별 이야기 없으면 다음에는 '요정버프를 이용한 방어전 클리어'를 공략으로 작성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알케미스트였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hisisZero
17/09/16 18:58
수정 아이콘
소문에 의하면 일단 가지고만 있어도 없는 것 보단 낫다니까 얻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걸 이제 키우겠다 하면 문제가 되겠네요.
Alchemist1
17/09/16 18:59
수정 아이콘
정확합니다. 가지고 있어서 레벨업을 하는거 까지는 별 수고가 안들지만 이걸 본격적으로 키우려고 하는 순간 문제가 되는거죠.
17/09/16 19:20
수정 아이콘
플라시보 효과인지는 모르겠지만 살상계 터지면 상대가 훨씬 잘 녹는 느낌이 팍팍 납니다 크크
cluefake
17/09/16 19:01
수정 아이콘
..5성 장비 특히 옵티컬 뽑는 겸사 뽑아야겠군요.
아직 장비도 제대로 구비하지 못해서...
스킬업 및 장비구비가 끝난 후에나 요정업글은 가능하겠네요.
Alchemist1
17/09/16 19:04
수정 아이콘
코어만 안들어간다면 그냥 좋은 장비 뽑는셈치고 주기적으로 돌릴 의향이 있는데 코어가 들어가서 땡. 탈락입니다. 장비구비도 한세월이라 저도 몇 개월은 요정 레벨업만 할 것 같네요.
17/09/16 19:07
수정 아이콘
범용 AR 제대 2개랑 와리엔 2RF 3HG 제대 1개만 키우고 망샷 제대 육성으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AR제대 2개면 후반 컨텐츠도 무난하다는데 사실인가요?

또 어디서 망샷은 다다익선이라고 들어서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던데 사실인가요? 사중극점+피카피랑 사냥충동 애들은 다 모아놨긴 했는데..
cluefake
17/09/16 19:11
수정 아이콘
보스전 빼곤 만능인 제대입니다. 보스전은 부적합.
딥다 히든 같은 경우는 아무리 망샷제대가 많아도 너무 많지 않죠.
그러나, 소모 자원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일반 전투에선 엔간하면 안 꺼내는 게 좋은 제대고, 부자런 하면 절대 비추고 순수 보고서 고모의 거지런으로 키워야 하는 제대입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제대 최소 셋 정도 키우고 키워야합니다.
17/09/16 19:17
수정 아이콘
망샷은 와리엔 웰캘그나 다 키우고 해야겠네요.
Alchemist1
17/09/16 19:59
수정 아이콘
저 같은 경우에는 2rf3hg를 좋아해서 두개까지는 키우려고 생각중입니다. AR재대는 개인적으로 유탄재대 한개면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2개 생각중이네요. 그래서 저는 최종적으로 주간ar 야간ar 와브드 와리엔 샷망 샷망을 키울 생각입니더. 현재는 주간ar 와브드 샷망을 키웠고 지금은 야간에알 탱이랑 유탄 키우는 중이네요.

샷망은 다다익선이긴 한데 평상시에 운용은 어렵습니다. 이번에 금장작 샷망으로 하다가 탄약 날아가는 거 보고 식겁했습니다. 그래도 다 날려버리는 맛은 있어요.
17/09/16 20:32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샷망 제대는 일단 스킬칩용 통판엘프랑 람쥐 M2HB만 우선적으로 키워놓고 코어랑 이벤트 상황 봐서 3대장 육성해야겠네요.

그나저나 이유식만 나오면 딱 와-브드 / 리-유식 2RF 조합이 가능한데 이유식 겁나게 안 나오네요.
웰캘그에 파세 스테츠킨이랑 컨텐더까지 싹 다 모아놓았는데.. ㅠㅠ
Alchemist1
17/09/16 20:37
수정 아이콘
저는 리엔필드가 안나와서 고민중입니다. 이유식이야 아얘 없는 인형 취급했고요. 리엔필드 나오면 바로 웰켈그와리엔갑니다. 흐흐
Lightningol
17/09/16 19:14
수정 아이콘
자원은 별로 부담안되는데 어느새 코어가 다 사라졌습니다
하르피온
17/09/16 19:15
수정 아이콘
금장작 관련 글 있는곳 찾을수 있을까요??
그저께 1제대 5링 뉴비라... 1요정이라두 그냥 띄워만 둬야겠네요
17/09/16 19:16
수정 아이콘
http://bbs.ruliweb.com/game/84404/board/read/34592

친구제대 이용하면 대부분은 1제대로도 가능하더군요.
하르피온
17/09/16 19:23
수정 아이콘
오오..감사합니다!!
야야 투레
17/09/16 19:30
수정 아이콘
저난이도 지역은 5링 초코 또는 5성 AR 하나+친구로 가능하고
4~5지역은 SMG+AR 2개면 충분합니다. 굳이 제대를 5개로 안채워도 되니 자원아끼세요
데로롱
17/09/16 19:18
수정 아이콘
참고로 요정은 모의작전에 못써요
Alchemist1
17/09/16 20:01
수정 아이콘
아 경험이 아니라 그냥 못쓰나 보네요. 그러면 유탄으로 밀어버리는 공략을 작성해야겠네요.
17/09/16 19:18
수정 아이콘
지휘만 2개있어서.. 한창 초반육성중이라 써먹긴써먹네요.
키울애들은 많이 쌓여서 한동안은 잘써먹는걸로..
변태인게어때
17/09/16 19:27
수정 아이콘
소린이는 전혀...건드릴수 없는 시스템이더근요
돌아온 개장수
17/09/16 19:41
수정 아이콘
괜찮은 특성 추천 부탁드립니다.
17/09/16 19:47
수정 아이콘
무난한게 살상 격앙이긴한데, 용도 쓰임새가 워낙 다양해서 가진 요정에 맞게 찾아야 할겁니다.
돌아온 개장수
17/09/16 21:09
수정 아이콘
살상2였는데 교정으로 격앙이 떳네요.

뭘 선택하는게 나을까요?
17/09/16 21:13
수정 아이콘
8초까지 살상이 좋고, 8초 이후론 격앙이 좋습니다.(살상2 15%, 격양은 전투 시작 시 8%)
보통 4~6초에 스킬 발동해서 10초 밑으로 잡몹 처리가 된다고 볼 때
잡몹은 살상이, 보스 전은 격앙이 좋겠죠. 요정 용도나 취향 껏 고르시면 돼요.
류지나
17/09/16 19:43
수정 아이콘
저는 의외로 자원 고갈은 걱정 안하는데, 요정은 완전 코어 빨아들이는 청소기입니다. 500x4 소모량이 작다 보니 많이 돌리게 되고...
Alchemist1
17/09/16 20:03
수정 아이콘
코어는 거지런 중독자라 그래도 여유가 있는데 반대로 지원이 작살나저라고요. ㅠㅠ
17/09/16 19:44
수정 아이콘
중제조는 자원보다 코어 수급이 문제죠..
500이라 얕보다간 코어가 바닥납니다. ㅜ
ID라이레얼
17/09/16 20:51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짜 공감가는게 500이라 작아보여서 하다보면 금방 바닥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ㅠㅠㅠㅠ
500개? 얼마안되네 어느새 3천까먹고 코어는 코어대로 까먹고..운좋게 용사요정 나와서 이거뽑고 안뽑고 있어요ㅠㅠ
17/09/16 21:00
수정 아이콘
저격 도발 방패 지휘 떴고 주간퀘용으로 깔짝깔짝 강화하려는데 뭐가 제일 적당한가요?
17/09/16 21:02
수정 아이콘
돌리다가 중복 요정 나오면 강화 퀘 하시고, 아니면 고이 놔두시는 걸 권합니다.
17/09/16 21:08
수정 아이콘
힝힝 ㅠㅠ
17/09/16 21:01
수정 아이콘
요정 얼추 10번정도 한거같은데 하나도 안떠요
저는 2221 000으로 했는데 ㅠㅠ
그중 4번정도는 정비계약이 남길래 한번에 20개 먹는것도 했는데 안떠요 ㅠㅠㅠ
5555가 답인가
해피바스
17/09/16 21:29
수정 아이콘
16번 해서 15,16회에서 연속 두번 뜨더라구요 결국 1/8인데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ㅠ(전부 5555)
Finding Joe
17/09/16 21:18
수정 아이콘
전 지휘랑 포격 2개만 뽑고 더 시도 안 했는데,
후반 제대육성을 조금이라도 더 쉽게 하기 위해 지금 지휘요정 스킬렙 10렙까지 달리고 있습니다.
스킬칩도 스킬칩이지만 (덕분에 인형들 스킬업 올 스톱), 시간도 엄청 걸리네요. 지금 4->5렙 올리는데 14시간 걸려요 ㅠㅠ
엔조 골로미
17/09/16 21:46
수정 아이콘
코어 20개먹히고 관뒀습니다 ㅠㅠ 진짜 보상 요정이라도 없었으며 ㅠㅠㅠㅠ 저는 자원은 별 생각 없고 코어에 민감한 유저이긴합니다만 ㅠㅠ 그나마 보상 요정이 살상(기본)에 경험치(보조)라서 잘쓰고 있긴합니다

ps. 보상요정은 무조건 얻으세요 크크
블리츠크랭크
17/09/16 22:03
수정 아이콘
요정 9개 먹었는데 수색이 3개 지휘가 3개네요 하하하하하하...........
17/09/16 22:23
수정 아이콘
공습 폭격 나왔습니다

괜찮나요...
Alchemist1
17/09/16 22:38
수정 아이콘
공습 진짜 좋아요! 저는 사실 공습먹으려고 요정 뽑은건데 정작 다른 필요한 요정 거의다 얻고 공습만 못 얻었습니다. ㅠㅠ
여우왕
17/09/16 23:01
수정 아이콘
저는 요정보다도 갓골격이 급한데(1제대 스텐만 갓골, 2제대까지 5링), 갓골격 중형 저격 레시피 나온 거 있나요?
아... 5성 스코프는 하나도 없네요. 이것도 급하네요. 흐규.. ㅠㅠ
17/09/16 23:23
수정 아이콘
뽑아서 달아만 놓아도 권총 둘정도 있는 느낌이네요. 8번정도 돌려서 3마리 뽑았습니다.
꾼챱챱
17/09/17 00:02
수정 아이콘
코어 순식간에 50개 날라갔는데 요정은 두마리... ㅗㅜㅑ
대청마루
17/09/17 00:51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평범한 시키칸들은 요정은 명함용으로 한두개만 얻어두고 다음에 있을 군수이벤트(9/23~9/30)와 경험치이벤트(10/1~10/9) 에 올인하시면 됩니다. 요정 만드느라 코어 다쓰면 경험치 이벤트로 키울때 코어가 모자랄 수 있어욧!
태엽감는새
17/09/17 01:11
수정 아이콘
진짜 소린이인데 금장작하는게 이득일까요? 지금 딱 중형제조만 뚫어놨는데..
열혈둥이
17/09/17 08:46
수정 아이콘
하나정도는 뽑아서 주력제대에 넣어주면 버프효과가있어서 좋은데 ..
그 하나가 언제뽑히는가가 문제네요.
10번시도하면 공짜로주는 요정이 있으니 부품5000개 정도 되시면 시도해보셔도 좋을듯합니다
17/09/17 11:44
수정 아이콘
지휘 요정은 중형 장비 제조 한번만 하면 줍니다.
마니에르
17/09/17 01:27
수정 아이콘
일단 1번 돌리면 퀘스트 완료로 한마리 주니까 그거 달고 다니네요... 잘은 모르겠지만 경험치도 좀 더 주는 듯 하니 쓸만하네요
gallon water
17/09/17 09:33
수정 아이콘
다른것보다도 요정강화가 진짜 엄두가 안나요 크크크
이거 뭐 요정 한두개 뽑아서 될일이 아니라...
그냥 경험치 요정 주는거 껴놓고 인형 장비 파밍 다 끝내고 손대야 할듯 하네요 크크
17/09/17 11:05
수정 아이콘
컨텐더 뽑았는데 어디다 써야 하나요? 라플제대 에서도 4번자리에밖에 못쓸듯한데..
Alchemist1
17/09/17 11:32
수정 아이콘
컨텐더는 지금 알려진 쓰임새가 춘전나강밖에 없는 것 같아요. 춘전나강은 거의 끝판왕제대라서 아마 당분간은 모셔둬야 할 것 같습니다. 죽창재대랑 같이 쓰는 건 안 어울린다고 하더라고요.
17/09/17 11:42
수정 아이콘
첫제조로 도발얻고 주간퀘만큼만 돌리고 멈췄네요.
소린이도 주간퀘만 깨면서 하는 컨텐츠 정도로 생각하면 할만하겠더군요.
겨울삼각형
17/09/18 16:16
수정 아이콘
20중제조 1요정

5퍼 확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69714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40515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02385 13
79461 [뉴스] 2024 블리즈컨 계획이 공개되었습니다 [19] EnergyFlow1825 24/04/26 1825 0
79457 [모바일] [니케 1.5주년] 니케를 시작한다면 바로 지금 [45] 한입3299 24/04/25 3299 13
79456 [LOL] MSI 한국 중계 일정 공개 [15] Leeka5480 24/04/25 5480 0
79455 [LOL] LCK는 MSI에서 왜 이렇게 약할까에 대한 잡담 [38] Leeka6556 24/04/25 6556 0
79454 [LOL] MSI 중계권 획득 스트리머 공개 [22] Leeka4986 24/04/25 4986 1
79453 [하스스톤]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메타덱 소개 [14] 젤나가3865 24/04/24 3865 3
79452 [LOL] LPL 서머 대격변 방식 공개 [53] Leeka6919 24/04/24 6919 3
79451 [뉴스] 레이저 바이퍼 V3 프로 정식 출시 [24] SAS Tony Parker 4262 24/04/24 4262 1
79450 [콘솔] 옥토패스 트래블러2 간단 후기 [26] 아드리아나3554 24/04/24 3554 5
79449 [LOL] 유니세프 대상혁 기부 패키지 출시 (1세트 30,000원) [44] Mance4288 24/04/24 4288 7
79448 [LOL] 제가 관심있게 보고 있는 주제들 [48] 오타니5042 24/04/24 5042 3
79447 [LOL] 라이엇, 2025년부터 윈터-스프링 사이 제3의 국제전 개최를 검토중 [40] 아롱이다롱이4839 24/04/24 4839 1
79446 [LOL] LPL 평균 뷰어십 작년대비 44% 하락 [55] Leeka8187 24/04/23 8187 6
79445 [LOL] 역대 MSI 한중전 상대전적 [69] Leeka10197 24/04/22 10197 2
79444 브리온 공트) thank you GIDEON [35] 리니어8625 24/04/22 8625 0
79443 [콘솔] 전투로 극복한 rpg의 한계 - 유니콘 오버로드 리뷰(2) [45] Kaestro7232 24/04/21 7232 10
79442 [하스스톤] 복귀하기 좋은날 - 3년만에 복귀해서 전설단 후기 [18] 종말메이커5961 24/04/21 5961 8
79440 [LOL] LPL 서머부터 피어리스 드래프트 밴픽?! [194] 껌정14126 24/04/21 14126 3
79439 [LOL] MSI 조 추첨 결과 [33] Leeka11458 24/04/20 11458 1
79438 [LOL] 단독: 페이커. 아라치 치킨 모델 발탁(기사 다시 뜸) [77] SAS Tony Parker 14555 24/04/19 14555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