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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1/12 00:39:54
Name 은하관제
File #1 Genn.jpg (338.7 KB), Download : 9
Subject [히어로즈] 히어로즈 이런저런 이야기 "늑대남, 그리고 여러 소식들"


안녕하세요. 은하관제입니다.
열기를 팍팍 식히다 못해 얼어붙은 고급레스토랑 얘기를 들고 오랜만에 글을 써볼려고 합니다.
떡밥이 식다 못해 차가워질 즈음에 쓰는것이 제맛이라고 생각해서 (2)를 붙여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아마 빙하기가 끝나기 직전 즈음에 글을 끄적여볼려고 합니다 하하하...)

별 내용은 없지만, 요즘 '그나마' 오고가고 있는 얘기들, 앞으로 나올 얘기들을 적어봅니다.


[#1. 진정한 짐승남. 겐 그레이메인 1월 14일(목 : 한국 일정) 등장 예정]
(겐 그레이메인 소개 기사 :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49549&site=hos)
2016년 첫 스타트 영웅은 겐 그레이메인이 확정되는 분위기입니다. 초갈-루나라-겐 그레이메인이 블리즈컨에서 소개가 된 이후,
세 영웅이 다 나오기 까지는 두달이 걸렸네요. 15년 안에는 나올 줄 알았었는데 참 오래도 걸린거 같습니다.
겐 그레이메인은 암살자 영웅으로, 특이하게 '변신'을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기본 패시브가 변신이고, 변신 스킬은 e키입니다)
'늑대폼'으로 변신하면서 적에게 도약공격을 하고, '인간폼'으로 변신을 하면서 다시 뒤구르기로 되돌아옵니다.
그리고 인간일 때와 늑대일 때 스킬도 변화가 있고요. 조건만 맞다면 기습적으로 공격을 가하는 강력한 영웅이 될 꺼 같습니다.
루나라는 등장한 후 놀라운(?) 맷집으로 인해 출시 이후 당당히 승률 뒤에서 1위를 자랑하고 있는데, 과연 그레이메인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아마 별 문제가 없다면, 특별히 PTR도 언급되지 않았기 때문에 금주에 등장할 것이라고 봅니다.


[#2. 대회 소식 : HCOT 시즌2로 마무리한 15년, OGN 슈퍼리그로 시작하는 16년]
15년 크리스마스, HCOT 시즌2 대회에서 MVP 블랙이 전승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하며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MVP 블랙은 앞선 중국에서 열렸던 WCA 2015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었기에, (AsD는 3위 차지) 사실상 우승은 기정사실이고
몇대 몇으로 이기냐가그나마 관심사였는데,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아쉽게도(?) 저버리지 않고 4:0으로 우승을 했습니다.
슈퍼리그때 강력한 라이벌이였던 DK(현 TNL), Snake(현재 해체), MRR(현재 해체)이 없었기 때문에 더 손쉬울 것이라고도 했었고요.

그리고 16년에는 OGN 슈퍼리그 시즌1으로 사실상 국내 리그는 시작될 꺼 같습니다.
총 43팀이 신청을 하였으며, 그 중 13팀은 추첨 시드로 진행하며 나머지 30팀은 온라인 예선을 거칩니다. (우승팀 TNL은 본선시드)
3판 2선승제로 30팀 중 절반을 걸러낸 후, 15팀+13팀 = 28팀이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본선 티켓을 가리게 됩니다.
현재 MVP블랙이 국내에서 절대무쌍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느 팀이 블랙의 대항마가 될 지 기대가 됩니다.


[#3. 게임단 소식 : 주요 팀 소식 및 멤버 변경]
- TNL (in Kinnu (코치))
전 AsD 멤버였던 Kinnu 선수가 TNL의 코치로 합류했습니다.
- MVP Black (in Oreoman, out Lockdown)
팀의 딜러 포지션을 맡았던 Lockdown 선수가 탈퇴하고, 그 자리는 전 AsD의 멤버였던 Oreoman 선수가 들어왔습니다.
- Team AsD (해체)
WCA 2015를 마지막으로 Team AsD는 해체를 선언했습니다.
(Kinnu -> TNL, Ttsst -> 은퇴, Kong & JJongha -> Mighty 이동, MonkeyDFish -> MVP SKY 이동)
- MRR (해체)
OGN 2015 슈퍼리그를 마지막으로 해체를 선언했습니다.
(Buck -> 은퇴(군입대예정), Dami & RichardLee -> Young Boss, duckdeok -> AsD 이적, 팀 해체 후 스2로 전향)
- MVP SKY (out Hide, in MonkeyDFish)
Lockdown선수의 형제이자 SKY의 멤버였던 Hide선수가 탈퇴하고, 그 자리는 전 AsD의 멤버였던 MonkeyDFish 선수가 들어왔습니다.

그 외 프로게임단 정보는 하기 링크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https://namu.wiki/w/%ED%9E%88%EC%96%B4%EB%A1%9C%EC%A6%88%20%EC%98%A4%EB%B8%8C%20%EB%8D%94%20%EC%8A%A4%ED%86%B0#s-7.3


[#4. 현 메타에 관한 이야기]
'스턴메타와 관련된 밸런스 업데이트 예정'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909&l=2458
'북미 프로게이머 chu8이 말하는 현 밸런스의 문제점'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909&l=2459

현 메타에서 단연 화제라고 하면 '티란데'로 대표되는 스턴메타입니다.
게임디자인 변경 이후로 전반적인 영웅들의 체력이 낮아졌고, 동시에 초반 부활 시간이 증가함으로서 소위 '스턴을 통한 갱킹'이 매우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 덕에 북미 프로게이머 chu8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현재 영리에서는 다음 픽이 거의 필승픽이다. 우선 티란데를 고른다.
그리고 무라딘 디아블로 캘타스 레이너 자가라중 셋을 고른다.
그 다음에 노바 스랄 태사다르 소냐중 하나를 고르면 왠만해선 고등급에선 무조건 이긴다고 보면 된다'
티란데의 뛰어난 유틸성과 더불어 그 합이 잘 맞는 영웅들을 픽하면 거의 이긴다고 보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현재도 희박한 동기부여가 더욱 더 퇴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등급이 매우 아래에 있어(...) 체감이 대놓고는 안되더라도, 확실히 위에서 언급된 영웅들을 상대할 때면 많이 머리아픕니다.
나름대로 밸런스 패치를 루나라 때 소급 적용했지만, 루나라 이후로는 정말 행보가 아쉽다 못해서 답답한 상황인지라,
이번 그레이메인 패치때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현 스턴메타는 계속적으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5. 여전히 잘 잡히지 않는 빠대. 여전히 변화없는 영리, 동기부여가 없는 시스템]
이제는 두말해도 입으로 아픈 내용들입니다. 퀘스트 덕에 짬짬히 즐기고는 있는 상황이지만, 확실히 현 히오스는 동기부여가 잘 안됩니다.
소위 말하는 노말전과 랭크전이 전부인데, 아무리 맵이 다양하다고 하더라도 매칭되는 시간은 오래 걸리며, 혹 매칭이 되더라도 높은
확률로 로테이션 영웅들을 만나며, 특히 암살자 계열(노바를 필두로 한)은 7할 이상은 만나게 되는 편입니다.
영웅리그는 최근에 잘 하고 있진 않지만, 위에서 언급한 필수 영웅들은 거의 꼭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시점에서 그 무엇보다
절실한 것이 '밴' 시스템인데, 이러한 점에서는 너무 답답할 따름입니다. 확실히 동기부여가 되지 않다 보니 누군가와 같이 하자고
하기에도 조금은 망설여지는 현 상황입니다. 현 히오스는 결국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변화가요.


[#Final. 그렇다면 무엇이 변해야 하는가?]
결국 '재미'가 있어야 하고, '즐기는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야 사람들이 저절로 들어오게 될테고요.
'고급레스토랑'이라는 말이 유행하게 된것도, 결국 현 히오스의 상황을 풍자하는 적절한 키워드이다 보니 꾸준히 언급된다고 봅니다.
간판만 번지르르하고 속빈 강정이 아닌, 진짜 내실있는 고급레스토랑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동기부여"가 필요하고, "영웅리그의 체계화"가 필요하고, "투기장의 빠른 추가"가 필요하고, "업데이트 속도 향상"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하스스톤과 히오스를 번갈아 자주 하다보니 느끼는 점은, 히오스는 현재 운영을 마치 ' 하스스톤 5vs5' 버전처럼
운영하고 있다고 봅니다. 현재 하스스톤이 큰 성공을 거두고 있으니, 히오스도 큰 틀은 같이 가는 것처럼 말이죠.
히오스는 현 시점에서 과감하게, 롤이나 도타등에서 벤치마킹 해야 할 부분은 꺼리지 말고 시도해야 한다고 봅니다.
게임 내적인 밸런스를 건든다는 것이 아닌, 게임 외적인 요소와 동기부여 측면에서 말이죠.
위에서 언급한 투기장의 빠른 추가도 결국 유저들을 붙잡기 위한 또 하나의 요소입니다. 현재 히오스는 그런 요소마저 없으니까요.

2016년은 히오스에게 있어 정말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히오스는 같은 장르로서는 롤이라는 큰 장벽이 있고, 같은 회사에서 오버워치라는 또 다른 기대작이 등장합니다.
'진짜 맛집'이 되느냐, '속빈 강정'이 되느냐는 앞으로의 변화에 달렸다고 봅니다. 부디 좋은 방향으로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두서없는 긴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2016년 한해 조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따스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시공의 폭풍이 바글바글할 그 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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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건 드라카
16/01/12 00:44
수정 아이콘
정말 뭐가 이렇게 느린지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게임이 히오스 밖에 없는데, 참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빡빡이 아저씨가 피드백 하는 거 보면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도 이해가 안가고요. 루나라 같은 경우는 시네마틱도 없더라구요. 3주에 하나씩 영웅 추가도 못하는데 도대체 뭐가 문젠가 싶습니다. 무슨 개발을 이렇게 느리게 할까요. 이제 맵은 좀 천천히 추가 하고 영웅이나 좀 ㅜㅜ 맨날 보는 애들 또 보고 하는 것도 지겹습니다. 자기들은 수백개의 영웅을 이미 만들어 놨네 어쩌네 하더니... 현실은 시궁창이네요.
무식론자
16/01/12 00:47
수정 아이콘
계속 고쳐나간다면 나중에는 고급 레스토랑이 비꼬는 말이 아니라 칭찬하는 말이 되는 날이 올......려나요?
16/01/12 00:48
수정 아이콘
그레이메인은 지난 주에 나올줄 알았는데 .. 흑흑
Sgt. Hammer
16/01/12 00:52
수정 아이콘
현 메타가 너무 재미가 없어서 훈련 돌리면서 영웅 레벨 작업이나 하고 있습니다.
이게 아직 시즌 1도 시작을 안 한 게임이라니 아이고
16/01/12 00:53
수정 아이콘
덕덕이 김경덕 선수 맞죠? 스투에서 히오스로 간 후 다시 스투로 전향한다는 건가요?
적당히해라
16/01/12 00:59
수정 아이콘
잘 만든 게임을 정말 쓰레기같은 운영으로 망하게하고있어요

특히 이상황에서도 폴아웃4를 쳐 하는 쓰레기같은 작태를 보여주는 쓰레기 더스틴브라우더같은 쓰레기가 있어서 더욱 게임이 쓰레기통으로 쳐박혀버렸죠
은하관제
16/01/12 01:04
수정 아이콘
팀 AsD가 해체된 이후로 확실한 소식은 못들었지만, 나무위키등지에서는 스투로 전향했다고 언급이 되 있더라고요.
현재 온게임넷 슈퍼리그 예선에서도 특별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걸로 봐선 다른 진로로 일단 간게 아닐까 싶어요.
은하관제
16/01/12 01:06
수정 아이콘
루나라 나올때까지만 해도 갓빡이 소리를 들었었는데, 루나라가 승률이 너무 안좋은 상황에서 시체매 이벤트까지 크리를...
진짜 지금은 뭘 해야 히오스가 괜찮아질지 위에 본문에는 적어보긴 했지만.. 답이 안나와는거 같아요 답이 하...
은하관제
16/01/12 01:07
수정 아이콘
처음에는 15년 안에 볼 수 있을꺼라고 기대했었죠.. 흑흑
그리고 어느샌가 소리없이 지나간 영웅 갤빈 맥카토크 ㅠㅠ 원래 15년에 나온다고 했는데 잊혀진듯요
16/01/12 01:09
수정 아이콘
chu8을 필두로 서양에서 불만이 터져나오니까 블리자드도 다급함을 느꼈는지 빠르게 반응하더군요.
덕분에 밸런스 패치속도는 좀 더 빨라질것 같은데 이게 지금의 불만을 잠재울순 있겠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할 수 없을꺼라...
히오스는 일퀘만하는 양민 수준이지만 지금까지 느낀건 게임 내에 모순점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면 오브젝트를 두고 한타를 하는것에 집중한 게임에 전문가라는 공성용 포지션을 만든것도 좀 의문이구요.
그 한타도 지원가의 과한 힐량으로 전투가 길어지고 결착이 잘 안나다보니 서로 대치하면서 전문가의 푸쉬로 이득을보는 루즈한 양상이 보이자
전문가의 공성능력을 너프했는데 거기에 전체적으로 딜량이 증가하는 배율패치를 해서 전사와 암살자가 전문가보다 공성을 잘하는 사태가 왔죠.

또 탈것도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맵도 작은편인데 탈것이 있으니 초중반에 한타를 이겨도 오브젝트 먹기도 전에 만피로 부활해서
온 적과 또 싸우는 일이 계속 나오자 초중반 부활대기 시간을 늘린건 좋은데, 여기에 배율패치로 딜이 쎄져서 CC연계를 맞으면 탱도 끔살나죠.
그래서 배율패치 이전에도 상향먹은 티란데로 인해 티란데,소란데 CC조합이 막강했는데 이젠 필승조합이 되버림...

블리자드가 근본적인 시스템을 손보는걸 고심해야할 때라고 봅니다.
은하관제
16/01/12 01:10
수정 아이콘
그날이 올까 모르겠네요 크흡... 고급레스토랑이 되어야 하는데 현실은 출장뷔폐가 될거 같네요(...)
은하관제
16/01/12 01:12
수정 아이콘
루나라는 앞으로도 시네마틱 안만들꺼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휴가기간을 편하게 지내고 싶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지금은 마치 뭐랄까 방망이깎는노인도 아니고 영웅깎는빡빡이 느낌입니다 정말 -_-;;
은하관제
16/01/12 01:13
수정 아이콘
전 시체매 작업하고 있으신줄(...) 저도 영웅들 몇몇 랩업시킨다고 영리는 힘들고, 빠대 위주로 하고 있긴 하는데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가 있는거 같습니다. 진짜 영웅리그 시스템좀 어떻게 개선이 됐음 좋겠어요(...)
은하관제
16/01/12 01:21
수정 아이콘
배율패치가 불러온 스노우볼이 생각 이상으로 너무 강력한거 같습니다.
그 시점에 하필 체력이 약한 루나라가 나왔으니 암살자들과 cc기로 무장된 탱커한테도 계속 얻어터지고 말이죠.
루나라라는 캐릭 괜찮아보여 구매했는데... 실제 빠대에서도 승률이 갑갑하니 힘들긴 합니다 ㅠㅠ
올 1월에 그레이메인 패치를 필두로, 확실한 비전을 제시하지 않는 다면 히오스는 진짜 '보너스 게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꺼 같습니다.
16/01/12 02:29
수정 아이콘
문제 생긴 다음 패치하는거 보면 방향이 크게 틀린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이런 류의 라이브 서비스가 중요한 게임을 만들어 본 경험이 없었던 팀이라 그런지 업데이트 대응이 너무 느린 것 같습니다. 제 경험상 이런 프로세스 개선은 적어도 개월 단위로 시간을 잡아먹을텐데, 그 동안 사람들이 남아서 계속 할런지가 관건이겠군요.
레가르
16/01/12 02:36
수정 아이콘
그나마 다행인건 레딧 반응으로 블리자드가 반응한 정도겠네요.
그리고 대회는 그나마 관심도가 올라간다는 정도.. 현재 영웅픽 선택도 문제가 많아요.. 기본적으로 선픽팀 티란데 선택. 후픽팀 켈타스.무라딘 선택 이게 거의 기본 베이스로 깔고가다보니 조합자체가 거기서 거깁니다..

켈타스를 가져가면 제이나를 가져간다던지.. 너무 뻔하죠.. 요즘 등급전 돌릴때 선픽인데 티란데 안고르면 욕먹는 수준..
16/01/12 02:56
수정 아이콘
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겨찢기 사건 이후로 어떤 일이든 간에 김경덕 선수는 잘됐으면 좋겠네요.
1일3똥
16/01/12 03:08
수정 아이콘
몇달동안 안하다가 다시 하고있는데 어딜가나 트롤들이 넘치네요. 5인팟 하지 않는 이상 aos장르는 할 게임이 못되는 것 같습니다.
투표해서 한명을 아예 ai로 만들던지 게임을 바로 나갈 수 있게 하던지 하면 좋을텐데 한명때문에 20분을 잡고 있어야 된다는게 상당한 시간낭비로 느껴져요. 히오스만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히오스는 매칭까지 느려터져서 겜을 계속 할 이유를 찾기 힘듭니다.
16/01/12 03:33
수정 아이콘
아눕&아즈모단 패치 부터 꾸준하게 게임을 즐겨오다가 배율패치 이후 점차 의문이 들다가 루나라 패치 쯤 해서 게임을 접었습니다.
티란데는 히오스 올타임 원탑 op이고, 레이너 켈타스 디아 무라딘 등등도 한창때 레한나나 작열켈타스 급은 되는거 같네요. 맵은 모양만 바뀌었지 실상은 이전맵과 크게 다를게 없고, 영웅 추가속도는 너무나도 느린데다가 초갈 루나라는 네임드 영웅도 아닌것이 그나마도 못써먹을 수준이고, 빠대는 큐가 안잡히고 영리는 고통받고...이걸 왜 해야 하는지를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전 디아3을 뒤늦게 하고 있는데 꿀잼이기도 하고 마음이 참 편한게 좋네요 잠도 잘오고 크크
레오나
16/01/12 03:41
수정 아이콘
5등급인데 매번 게임이 똑같습니다. 퀘스트만 하면서 짬짬히 하고있는데 그것도 잠시 접어뒀습니다. 위에 나열된 영웅들 안고르면 그걸 왜하니, 이게임은 졌네 라는 말부터 나오죠.
제 어머
16/01/12 04:23
수정 아이콘
로테 때문에 노바 아군에 나오다보니
드러워서 제가 노바해버림.
그러다 한복판 시즈모드 아군에 들어오나 싶으면 제가고르고 흐흐

그런데 빠대의 경우 저는 빠른대전이라는 말이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하네요.
운좋으면 바로 시작하고 운나빠도 5분이내일 경우, 영리 매칭되고 조합짜는 시간이랑 차이 없던데요.
픽으로 정치질 당할 일도 적고.
맥아담스
16/01/12 08:08
수정 아이콘
저는 앞으로 3개월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오랜 블빠이고 시간과 돈도 많이 투자했기 때문에 아직은 히오스를 붙들고 있지만
이번주 그레이메인 패치, 그리고 앞으로 계속될 패치에서 획기적인 변화가 없다면,
이 게임, 미련 없이 접으렵니다.
16/01/12 08:12
수정 아이콘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909&category=_%B9%F6%B1%D7&l=2468

요즘 보면 무슨 버림받은 사생아 같네요.
은하관제
16/01/12 08:58
수정 아이콘
말씀해 주신 대로, 이런 불만이나 걱정이 나오는 이유가 결국 '속도'인거 같습니다. 요즘 유저들은 더 이상 '블리자드'라고 기다려 주지도 않죠.
시간이 느리면 느릴 수록 얼마든지 다른 게임으로 대체할 수 있고, 더군다나 올해 중에는 오버워치라는 같은 회사 다른 IP게임까지 있고요.
겐 그레이메인 추가 예정 말고는 공식적인 움직임은 레딧 등지에서 답변해주는 것 등이 사실상 전부니 답답할 따름이고요.
은하관제
16/01/12 09:03
수정 아이콘
레딧과 빡빡이 트위터 정도가 블리자드의 실질적인 반응을 보여주는 장소라는게 참... 답답할 따름이죠.
하다못해 다음 패치의 방향이라도 제시해 줬으면 좋겠는데, 확정된 건 달랑 겐 그레이메인 등장과 언제 고칠지 모를 밸런스 패치 정도.
영리는 루나라 전에는 밸런스가 나름 괜찮았는데, 게임디자인 변경된 이후로 다시 망가진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예전 황밸 시절이 그리워요.
은하관제
16/01/12 09:07
수정 아이콘
히오스는 조금은 귀찮더라도 꾸준한 신고가 필요한거 같더라고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당장 어렵지만요.
뭐 영리만 해도 전판에 욕설하고 트롤러해서 짜증나서 신고한 후 다시 돌렸더니 그 유저와 또 다시 같은 편으로 만나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빠대같은 경우는 요즘 5인팟 vs 비5인팟 매칭이 빈번히 발생하더군요. 이 부분도 최근에 발생한 부분이라...
말씀하신대로 매칭 속도 건과, 특정 유저가 행동을 일정 시간 안할 경우 과감하게 AI로 만들어버리는 것도 필요한거 같습니다.
은하관제
16/01/12 09:08
수정 아이콘
예전엔 트롤픽에 대한 불만이였다면 요즘은 트롤픽에 필승카드를 안가져가는 것에 대한 불만까지 겹쳐 더 힘든거 같습니다 ㅠ
은하관제
16/01/12 09:10
수정 아이콘
요즘 pgr21 채널은 황량한 상황이죠 ㅠㅠ 언급해주신 문제들이 언제쯤 고쳐질까... 싶습니다.
확실히 디아3는 갓겜이죠 갓겜... 꾸준한 패치와 더불어 잠도 여전히(?) 잘 오고요 크크
은하관제
16/01/12 09:16
수정 아이콘
게임디자인 변경과 위축 특성 변경 이후로... 안그래도 코리안 시크릿 웨폰 소리를 듣는 노바가 더 미쳐 날뛰고 있죠 요즘.
요즘 빠대 위주로 즐기는 유저다 보니... 노바가 너무 많이 보여서 피로하긴 합니다 ㅠㅠ 노바 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정말.
아니면 빠른 대전은 정말 말 그대로 빠른 대전으로 선착순 10명 매칭 바로 되게 만들고, 추가적으로 매칭 모드를 만드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현 와우에서 5인 인던 입장할때 전사1인, 딜러3인, 힐러1인 형태로 포지션을 미리 잡고 매칭시켜 놓는것 처럼 말이죠.
은하관제
16/01/12 09:18
수정 아이콘
안타깝지만 이게 현재 현실인거 같습니다. 동기부여가 안되고 재미를 찾지 못하는 게임은 결국 게임으로서의 목적을 잃는 것이니까요...
획기적인 변화가 좀 있었으면 좋겠네요.
은하관제
16/01/12 09:24
수정 아이콘
빡빡이 일해라... 라고 말하기도 지치네요 참.
16/01/12 09:39
수정 아이콘
지금은 안하지만 예전에 영웅 리메이크 하는거보고 왜 이걸 벌써하나, 차라리 영웅 늘리는게 우선 아닌가 싶었는데..
진짜 오버워치 나오기전에 자리를 잡아야하겠네요
STARSEEKER
16/01/12 10:09
수정 아이콘
동기부여 있습니다!
영웅목록 올금테!! 하하하하..2페이지까지 채우고, 남은 한페이지도 거진 9렙인데 좀 싫어하던 영웅만 남아서 정말로 할게 없어지고 있습니다.
영리는 탈주 패널티부터 시작해서 온갖 시스템이 불합리합니다. 하다 보면 매우 빡이 쳐요. 밴픽이라도 있음 좀 나아질것 같은데 대체 왜 추가를 안해주냐..
16/01/12 10:41
수정 아이콘
요즘보면 더스틴은 제이윌슨을 뛰어넘은거 같습니다
은하관제
16/01/12 13:18
수정 아이콘
영웅목록 올 금테라니 후덜덜... 자극제를 써도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되서 쉽지 않은데 엄청난 길을 걸으시는군요.
저는 초상화 덕에 대부분 6랩을 맞추는 걸로 목표를 하고 있긴 합니다. 나중에 슬 달성된다 싶음 목표치가 더 올라갈꺼 같아요.
영리는 젭알...
은하관제
16/01/12 13:19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가 나올때까지 히오스가 이슈가 없다면, 분명 얼마 있지 않은 인원조차 내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그만큼 지금 히오스는 상황이 너무 암울한거 같아요.
은하관제
16/01/12 13:20
수정 아이콘
아마 이 상태로 주욱 석달만 가주면 무난하게 인정(?) 받으리라고 봅니다. 인정받기 싫으면 일해라 빡빡이...
Daniel Day Lewis
16/01/1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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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성과 밸런스 패치의 방향은 그래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속도가 문제지..

친구가 재미로 한 두 판 해보자고 해서 aos를 처음으로 잡은게 히오스인데, 공동레벨링이라던가 아이템이 없어서
저 같은 장르 초심자에게는 너무 재밌더라구요.

그런데 블빠는 확실히 아닌 저에게 어필할 만한 게임성이면 게임 자체는 재밌는데..문제는 운영이 너무 느려요.
밴픽만 나와도 좀 할만할텐데.. 슬슬 지쳐갑니다. 영리만 거의 하다가 픽, 게임내용도 거의 비슷해서 이젠 걍 빠대만 돌립니다.
1픽 노바 나오면 부들부들 거렸는데.. 이젠 제가 빠대에서 노바만 해요. 재밌네요.. 노바ㅠㅠ 엌크크크크
16/01/1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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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율패치 이후 전체적으로 조율이 안된 느낌입니다. 강약캐 차이가 뚜렷해서 안좋은 캐릭은 영 손이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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