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1/07/24 21:46:28
Name 언데드맨
File #1 Graph...jpg (466.6 KB), Download : 15
File #2 RANK....jpg (432.5 KB), Download : 12
Subject 2011년 7월 넷째주 종족최강 랭킹 + 승률 및 다승왕 (2011/7/24)







그래프에서 각 구간은 2개월마다 기준입니다.
예를들어 2주전이면 2011/5/11 ~ 7/10 까지의 전적이 포함되고,
3주전이면 2011/5/4 ~ 7/3 까지의 전적이 포함됩니다.

통합 종족랭킹은 여전히 저그가 1위입니다.
프로리그는 프로토스, 개인리그는 테란이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이대로 순위가 쭉 유지될것 같네요.

다승, 다패, 승률 및 종족별 다승왕을 추가하였습니다.
기준은 최근 2개월입니다. (2011/5/25 ~ 7/24)
재밌게도 이영호선수는 전적수가 많아서 종족별 다승왕과 다패왕에 모두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김택용선수만 승률이 90%가 넘네요.
포스트시즌 기간이라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팀들의 선수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그래프에서 프테전 전적 밸런스는 빠진 구간과 추가된 구간으로 인해 점점 괜찮아지고 있습니다.  
저번주에는 프47:테31(16승차이) 였는데 이번주에는 프42:테34(8승차이) 가 납니다.
참고로 프테전 4주전에는 프52:테28(24승차이) 였습니다.

그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Han승연
11/07/24 21:51
수정 아이콘
저테가 가장 심각하군요
11/07/24 21:54
수정 아이콘
테플 전적이 좁혀졌군요.
포스트 시즌, 개인리그 시즌만 되면 토스는 아주 죽어나는듯...
벡터와통계
11/07/24 21:57
수정 아이콘
택신과 어윤수
두명의 티원선수들 승률이 보기좋네요 흐흐 [m]
11/07/24 22:01
수정 아이콘
십못쓰 김택용
다레니안
11/07/24 22:05
수정 아이콘
저프전보다 테저전이 훨씬 심각하네요 -_-; 테저전에 대한 토론이 먼저 이루어져야 하겠지만...
그럴리가 없잖아? 안될거야 아마
All Zero
11/07/24 22:06
수정 아이콘
프테전 밸런스가 다시 좋아지네요. 어떻게 해서든 해법을 찾는다는 게 놀라운 것 같습니다.
11/07/24 22:13
수정 아이콘
대략 2주 못보던 사이에 테저 말고는 다시 얼추 밸런스가 잡히고 있네요.
이헌민
11/07/24 22:38
수정 아이콘
아무리 경기수가 많다지만 이영호가 테란 다패왕이군요..
11/07/24 23:06
수정 아이콘
역시 갓은 승이든 패든 1등 안찍으면 성이 안풀리는군요.(다승,다패 동시 1위 찍는건 처음 보네요. 쿨럭)
그것이알고있다
11/07/24 23:18
수정 아이콘
갓이 다패왕이라니 크크크크
지상대행자
11/07/24 23:24
수정 아이콘
이영호 다패왕 헐..
씨밀레
11/07/25 00:15
수정 아이콘
헐 이영호 두달 동안 한참 많이 진다 싶었더니 승률이 약65% 정도네요..
요즘 인간세계에서 좀 노시더니 인간화 되나요...
황제의 재림
11/07/25 03:41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승률이 많이 내려왔군요. 갓모드일떄는 트리플80까지 노려보더니..이젠 엄연한 인간이 되었어요. 오늘경기도 역전패를 당하고. 물론 신상문선수가 잘한것도 있어요. 하지만 이영호선수가 배틀전환이후 배틀+레이스를 신상문선수는 배틀+골리앗을 선택해서 진거죠. 거기서 12시를 다시 내줘도 배틀+탱크조합을 했으면 이겼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어떤날
11/07/25 05:52
수정 아이콘
프저전이 말이 많지만 저테전 역시 심각하네요... 레이트 메카닉에 퀸이 해답이라고는 해도 퀸을 '제대로' 활용하는 선수들은 웅진 2인방 + 이제동 말고는 별로 없어 보이고 테란은 레이트 메카닉 안 해도 충분히 전략이 많죠.

저그 팬들도 목소리 좀 냅시다! 크
11/07/25 07:40
수정 아이콘
레이트 메카닉 빼고 전략이 많다뇨. 바이오닉으로 후반가면 십중팔구 집니다. 레이트 메카닉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테란은 플토와는 달리 저그 하이브 운영에 대한 해법을 찾았죠.
그전에 안정적으로 바이오닉으로 끝낼수 있는건 이영호뿐.. 투스타의 신상문도 있겠네요.
11/07/25 09:37
수정 아이콘
이제는 레이트 메카닉 아니면 후반 저그 상대로 이길 길이 없어졌죠..
어떤날
11/07/25 13:44
수정 아이콘
음.. 그렇다고 하기엔 저 승률이 레이트 메카닉만으로 벌어졌다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다른 종족전은 들쑥날쑥한데 테저전은 꾸준이 56% 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퀸이라는 레이트 메카닉에 대한 해법이 나왔는데도 저 승률 차이가 유지된다는 건 레이트 메카닉 때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레이트 메카닉이 위력을 발휘한 건 2010년 한정이고 지금은 여러 전략 중의 하나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그 여러 전략을 다양하게 그때그때 섞어서 쓸 수 있는 게 테란이 저그 상대로 강한 이유겠죠.
모리아스
11/07/25 15:22
수정 아이콘
프테전 다시 복귀 했네요 역시나네요
황제의 재림
11/07/25 16:24
수정 아이콘
1주만에 정명훈선수와 이영호선수의 토스전, 전태양,이재호,이영호선수의 저그전 전적이 있어서 테란쪽 분위기가 많이 좋아졌네요. 대체로 상대는 각종족의 에이스들이 아니었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711 [기타] 회색도시 1,2가 완전무료화된 사실 알고 계시나요? [34] 푸른음속11234 18/07/01 11234 1
63710 [기타] 디아블로 차기작 혹은 리마스터? [86] messmaster15763 18/06/30 15763 2
63709 [기타] [CK2]아시리아 3 - 어디서 뻐꾸기 소리가 들리는거 같은데? [7] 겨울삼각형8287 18/06/30 8287 10
63708 [LOL] LCK 탑라이너들 주요 지표 상위 1~3위, 하위 1~3위 [42] Ensis9773 18/06/29 9773 1
63707 [히어로즈] 특공대 사령관 '제임스 유진 레이너'가 시공의 폭풍에 참가합니다. [29] 이호철7849 18/06/29 7849 3
63706 [LOL] LCK 미드라이너들 주요 지표 상위 1~3위, 하위 1~3위 [41] Ensis10276 18/06/29 10276 3
63705 [스타1] 스타 공식리그 종료이후 총 상금 1,000만 이상 국내리그 [7] 아오루9426 18/06/29 9426 0
63704 [LOL] 현 시점에서 살펴본 그리핀의 약점이 될 수 있는 요소들 [57] 피카츄백만볼트10353 18/06/28 10353 0
63703 [기타] 본격 사냥게임. 더헌터 - 야생의 부름 소감. [2] 낙타샘6096 18/06/28 6096 1
63702 [LOL] Welcome to LCK - 신입에게 참교육을 선사한 KT [40] Leeka8361 18/06/28 8361 7
63701 [오버워치] 신규 추가되는 그룹찾기와 추천기능에 대해 [157] 게섯거라11690 18/06/28 11690 1
63700 [기타] [CK2]아시리아 2 - 아시리아 왕국 [5] 겨울삼각형5509 18/06/28 5509 5
63699 [기타] [CK2] 다음 확팩을 기다리며.. 아시리아 플레이 [4] 겨울삼각형8527 18/06/28 8527 13
63698 [LOL] 위상이 내려간 리라와 삼용준이 만난 날 - 3주 2일차 리뷰 [15] Leeka6548 18/06/28 6548 2
63697 [기타] [DJMAX] PS4_리스펙트 : 네번째 DLC. 블랙스퀘어(6/28 출시)정보 공개 [26] 은하관제6475 18/06/27 6475 7
63696 [기타] 비트세이버 근황 - 새로운 이스포츠에 대한 기대? [32] 홍승식10290 18/06/27 10290 0
63695 [기타] 스팀 여름 세일 기념 간단한 주요 게임 리뷰 및 추천 [80] 게섯거라11191 18/06/27 11191 5
63694 [LOL] 트포의 사기성 [27] 딴딴13092 18/06/27 13092 5
63693 [LOL] C9의 로스터 변경에 대한 래퍼드의 답변 [6] 후추통7486 18/06/27 7486 0
63692 [히어로즈] 히어로즈 이런저런 이야기 "이야기는 계속되어야 한다" [15] 은하관제4877 18/06/27 4877 4
63691 [LOL] LCK를 정복하러 온 그리핀 - 롤챔스 3주 1일차 후기 [75] Leeka10278 18/06/26 10278 3
63689 [LOL] 롤챔스, MSI, 롤드컵 Final MVP 명단 [8] Leeka7455 18/06/25 7455 1
63688 [LOL] OGN 오프닝에 나온 과거 선수 10명에 대한 짧은 이야기 [44] Leeka10002 18/06/25 10002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