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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1 20:19
이 매치는 경기도 그렇지만 경기전 인터뷰싸움과 채팅싸움이 포인트일듯.... 케스파컵때는 경기보다는 초딩싸움을 보는듯한 채팅 배틀이 기억에 남았는데 크크
15/05/21 20:22
15/05/21 21:58
물론 인기에 대해선 조성주, 이승현이 앞설순 있더라도 요즘 기세는 김준호, 조중혁 한다고 해서 그렇게 떨어질지 모르겠네요..
15/05/21 21:52
캬 역시 흥겜 클라스
오늘도 취합니다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경기만 봤는데 땀이 범벅 중계하는 사람이나 게임하는 사람은 오죽할까여
15/05/21 21:52
그냥 둘다 미쳤습니다... 와.. 정말.. 저번 SSL4강 만한 경기 다시 안나올거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것도 대박이네요..
15/05/21 21:52
진짜 힘겨운 타이밍에 한줄기 동앗줄 있으면 놓치지 않는게 조중혁의 저그전이네요
만발의 정원이 10가스 정도까지는 저그가 좋지만 테란이 꿀멀 돌아가기 시작하면 너무 가까워서 저그가 더 이상 멀티를 못 먹는 맵인데 그 점을 정말 잘 살린 것 같습니다
15/05/21 21:56
조중혁은 스타1 시절 정명훈과 비슷한 행보네요. 정명훈도 첫 스타리그에서 당시 결승 유력한 후보였던 김준영을 4강에서 이기고 2시즌 연속결승진출 했는데 조중혁도 같은 행보를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15/05/21 21:56
조중혁 선수는 뭔가 무아지경에서 경기하는 그런 게 있는 것 같습니다. 저번에도 정신이 없어서 뭘 했는지 몰랐다고 하고.. 흐흐
15/05/21 22:17
네임밸류로 보면 4강인데 8강이라니........ 조중혁선수 팬인데 오늘 정말 재밌었습니다.
제가 보는판만 지길래 5경기 일부로 안봤더니 이겼네요.. 흐흐 조중혁선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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