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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30 21:27
[대구] 장기영 타석에 대타로 들어온 조중근은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납니다. 대타 전문 선수다 보니 더 아쉬워하는 모습이네요.
13/04/30 21:30
[대구] 이승엽이 몸쪽 공에 약한 모습이네요. 방망이가 막 나갑니다. 3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나네요. 4타수 무안타의 국민타자...
아웃카운트는 2개 남았습니다.
13/04/30 21:31
[대구] 최형우도 3루 플라이로 물러납니다. 넥센은 마무리 손승락이 올라오네요.
선발 나이트가 이닝을 잘 먹어주니까 효율적인 투수 운용이 가능한 넥센이네요. 손승락은 오늘 세이브를 올리면 최소경기 10세이브 기록을 이루게 되네요.
13/04/30 21:31
[잠실] 캐스터가 우왕좌왕하네요.
심판이 스트라이크 콜했는데 2볼 노스트라이크.....좀있다 투수 와인드업하는데 원볼 노스트라이크;;;;;
13/04/30 21:33
[대구] 채태인의 폭풍 3구3진으로 손승락의 기록이 달성됩니다.
채태인은 최근 눈야구가 늘었다는 평이 많았는데 마지막 스윙은 딱 예전 버릇대로 높은 곳에 반응하는 스윙이네요. 손승락은 11경기만에 10세이브를 올립니다. 종전 기록은 12경기였네요.
13/04/30 21:41
[대구] 나이트는 인터뷰상으론 컨디션이 별로였다고 하네요... 밴덴헐크는 호투했지만 패전투수가 되었습니다.
한현희와 박성훈이 홀드 하나씩 챙겼는데 네이버 문자중계에서는 손승락이 세이브 조건이 되냐 안되냐로 어그로를 끄는 유저들이 있네요.
13/04/30 21:45
[잠실] 볼 판정과는 별개로 이번 이닝 기아 공격은 매우 안좋네요. 경기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자칫하면 두고두고 아쉬운 이닝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13/04/30 21:47
[잠실] 박지훈이 돌아온건가? 임동섭, 박지훈, 한승혁 이 3명으로 불펜만 잘꾸리면 좋을 거 같은데... 유동훈도 오늘 잘했으니 껴주마.
13/04/30 22:16
김현수가 슈퍼세이브 이후 타석에서 상대 실수통해 나온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한게 크네요..
그나저나 노경은이 시즌초반 부진하는게 참 안타깝네요..
13/04/30 22:16
유격수 앞 땅볼.. 경기 종료됩니다..
[KIA 5 (종료) 3 두산] [롯데 3 (종료) 9 한화] [넥센 3 (종료) 1 삼성] [L G 1 (종료) 2 N C] 이렇게 오늘의 경기가 다 끝이 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내일 류현진 경기 있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13/04/30 22:34
내일 선발투수 예고입니다.
[기아(서재응) vs (김상현)두산] [롯데(옥스프링) vs (이브랜드)한화] [넥센(강윤구) vs (장원삼)삼성] [LG(주키치) vs (이재학)NC] 내일 잠실에선 김상현vs김상현 대결을 볼수도 있겠군요. 대전에선 지난 등판 어느정도 명예회복에 성공한 두 외국인 투수가 맞붙습니다. 대구에선 좌완 맞대결입니다..오늘 리즈를 내고도 아쉽게 진 LG가 내일은 주키치입니다. 이재학이 팀의 연승을 이끌수 있을지..
13/04/30 22:58
잠실 직관 다녀온 기아팬입니다.
진짜 여러 가지로 재밌는 경기였습니다. 특히 정전되었을 때 프로포즈 이벤트중이었다는거...
13/04/30 23:25
사실 정전 후 분위기는 오히려 더 좋았어요....(...)
사람들이 다들 핸드폰 들고 플래시+불빛...으로 촛불효과(?)를 내줘서요.(무슨 말인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어두운 상태에서 빛나는 촛불들 같은거..) 진짜 분위기 좋고 그림이 이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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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vs 3 
3 vs 9 
3 vs 1 
1 vs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