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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8 09:40
간결은 현장에 안나오고 집에서 화상으로 하는거에요?
정말 수준 인증하나.. =_=;; 근데 지금 방송 전에 계속 낄낄 거리는건 누구죠..
12/10/28 09:58
'진보진영에서는 북한을 반국가단체로서 규정하면서 다른 국가와 대하듯이 외교적 행동을 하는 모순적 행위를 하고 있다.'가 간결이란 분의 주요 논점이죠??
12/10/28 09:59
간결은 컴퓨터 보고 있는 걸로 봐선 자료도 제대로 숙지 안 된 거 같고 뭘 보고 있는 지 모르겠지만
준비 자체도 진교수에 비해 부족한 게 보이네요.
12/10/28 10:01
계속 팩트 얘기만 하고 그걸 검증하는 사람까지 두자고 했던걸 보니 진중권씨가 잘못된 팩트 말하면 그것만 물고 늘어지려고 했던 것 같은데 FAIL 같아요.
12/10/28 10:01
겨우겨우 일어났는데 벌써 하고 있네요...... 켜자마자 진거사의 속사포 공격.... 간결 화이팅!! 제발 버텨줘...라고 나도 모르게 응원하게 됩니다.
12/10/28 10:02
제 개인적으로는 간결이라는 분이 옳고, 진중권교수가 틀리더라도 진중권교수가 이길것같습니다. 토론은 입씨름이라 생각해서요. 맞고 틀림을 실시간으로 판단하기도 힘들고.
딱총하나들고 탱크로 달려든다는 생각이 드네요.
12/10/28 10:03
무슨 퀴즈쇼인가요...
계속 질문하고...답하고...질문하고 답하고... 강의에서 교수님께 질문하는 시간처럼보이네요.....참나....
12/10/28 10:03
근데 사회자가 시작부터 간결, 진중권 사이에 질문, 답변 형식으로 하겠다고 해서..
여기서 사회자 자체는 할 일이 없는 거 같긴 해요.
12/10/28 10:08
말이 통하지 않으니..이길 자신이 없다......라는 말이 무슨뜻인지 이제 알겠습니다....
그래도 100만원의 위로금은 받았으니...그나마 다행이네요....
12/10/28 10:09
아니예요 아니예요... 그러니까 .... 제대로 끼어들지도 못하면서 이런말 하는게 듣기가 힘드네요...
진중권 교수를 공격할 부분만 딱 가져와서 공격을 해야지 이건 뭐 총체적인걸 다루다가 하나하나 털리고 있네요
12/10/28 10:11
있다고 가정을 왜 해 크크크크크
지금 안드러난건 없다고 가정해야지 왜 그걸 있다고 가정을 해 크크크크크크크 ...아 진짜 답이 없네요
12/10/28 10:12
말의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도 간결이라는 사람은 말을 참 짜증나게 하네요. 중간중간에 쓸데없이 끼어들고.... 막상 말하려니까 할 말 없어보이고......
100만원도 싸 보입니다. 진중권 교수는 얼마나 짜증날까요.
12/10/28 10:14
자기네들의 뒤틀린 현실에서는 분명한 사실이겠지만, 진짜 현실에서는 아무런 근거 없는 가정일 뿐이죠.
거기에 대한 자각이 전혀 없는 것 같아요 크크크크
12/10/28 10:17
12/10/28 10:19
피쟐에도 간결님처럼 진중권과 토론해서 이길 수 있다는분 계시지 않았나요?
지금 이게 재미있어서요. 그분은 돈이 없어서 못하신다는데 돈모아서 성사하실분 계신가요
12/10/28 10:21
간결이라는 분은 이준석같은 인물이 되길 바라고 나왔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무슨 자신감이지.
이준석은 토론스킬이 장난아니던데.
12/10/28 10:22
적어도 커뮤니티에서 이제 NLL 가지고 시비거는 사람들은 전부 버러우 하겠네요.단돈 100만원으로 인터넷 NLL 여론 형성을 전부 잠재우다니 야당 캠프는 이런 떡이 굴러들어올줄이야 크크크..
12/10/28 10:28
아아아악!!!!
이거 너무 재미있네요!! 불판 게시판 외엔 거의 리플을 쓰지 않는데 이건 쓰지 않을 수 없네요!! 크크크크
12/10/28 10:29
토론 결과와 상관없이.. 간결 이 사람은 토론 자체를 안해본 것 같네요.
대학 교양 수업에서 토론 한두번만 해봐도 이런 짓이 얼마나 치졸한 일인지 알텐데요.
12/10/28 10:29
솔직히 저는 NLL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진중권 얘기를 듣고 있으면 뭔가 그려져요.. 그에반에 간결 저사람은 무슨말을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크크
12/10/28 10:31
어차피 첫 시작에 서로간의 질답형식으로 하겠다고 한 마당에 그냥 뭐 이렇게 자유형식으로
알아서들 하라고 냅두는 것도 나쁘진 않을듯.
12/10/28 10:33
텐트 사건 이후로 다들 혹시나..혹시나..하는 생각을 다들 조금씩은 하셨을 텐데
역시 인생은 녹록치 않습니다.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네요....ㅜㅜ 게다가 진중권 씨도 오히려 공중파 티비방송보다 토론이 훨씬 더 안정되어보이네요. 이럼 상대가 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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