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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1 07:53
스펙 넘치는 놈들만 뽑을 나사에서도 누구나 가고 싶어할 우주비행사 자리를
굴러들어온 돌이 차지할려면 저정도 스펙은 되어야 하는 거겠죠
17/06/11 08:08
심지어 동양인 치고는 얼굴도 잘 생긴 편.. 키도 클 것 같고요. 결국 모든 스펙의 완성은 잘생겼냐 아니냐인데 완성입니다
17/06/11 08:40
천천히 다시 생각해 봐도, 해군 특수부대에서 5-6년 전쟁터를 전전하다가 이후 수학 전공으로 대학교를 다니고 그 다음에는 의대를 간다는 흐름이 정말 비현실적이에요.
17/06/11 08:44
전직 특수부대원입니다. 전쟁터 후기입니다
수학 전공자입니다. 숨마쿰라우데였어요. 현직 의사입니다. 하버드 의대요. 이거 세 개 글쓴이가 동일인.
17/06/11 15:32
저 정도 두뇌면
군대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전한 분야 (행정, 작전, 보급 등) 로 빠질 수 있는 확률이 엄청나게*100 높아집니다. 한국군도 21세기 요즘에 봐도 징집병들 중 행정병으로 뽑혀간 사람들 비율 놓고 보면 SKY 출신이 많잖아요.
17/06/11 13:50
약 18000명이 지원해서 12명이 후보자가 되었네요. 명단은 아래 링크에 가면 있습니다.
http://www.cbsnews.com/news/nasa-new-astronauts/ 딱 의사몫으로 들어간것 같긴 한데 의사 말고 다른 스펙이 개쩌는군요... 외계인이 나타나도 때려잡으란건가요 -0- 수학도 전공했네... 뭐야 이사람... 링크 보시면 군장교출신 핵공학 전공자-파일럿, 항공, 생명, 지질학 등 분야 연구원(교수) 등으로 다양합니다.
17/06/11 17:45
무력: 특수부대원으로 무공훈장 받음
지력: 수학과 숨마 쿰 라우데+의사 매력: 잘생김+아직도 젊음(30대 초반으로 추정) ..라노벨 주인공인가요? 덜덜덜
17/06/11 21:53
상대적으로 샌디애고대 숨마 쿰 라우데가 떨어지긴 하는데 하버드 의대 간 시점에서 까는 사람이 학알못이라. 예전에 MIT 박사과정 진학한 미식축구 선수랑 맞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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