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2020 도쿄 올림픽 기간동안 운영됩니다.
- 불판 게시물은 [불판 게시판]에 작성 부탁드립니다.
Date 2021/07/25 20:21:13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1627210199288.jpg (58.0 KB), Download : 36
File #2 1627210686925.jpg (26.0 KB), Download : 29
Link #1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2107250057820995&select=sct&query=%ED%99%A9%EC%84%A0%EC%9A%B0&user=&site=donga.com&reply=&source=&pos=&sig=h4a9Hl2163DRKfX2h6j9Sl-A6hlq
Subject [소식] [수영] 황선우, 남자 자유형 200m 예선 전체 1위의 기록으로 준결승 진출





황선우 선수(03년생) 가 전체 1위의 기록으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참고로 전세계 기준으로 올해 작성된 기록중엔 전체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라고 합니다

올해 작성된 기록기준 기존 3위에 해당했던 일본 선수는 전체 19위로 예선 탈락했습니다.







- 아래는 올림픽 대회가 있기 전 국내대회에서 신기록 작성했을때 기사중 일부분

[황선우/수영 국가대표 : 전광판 보고 (1분) 44초라는 기록이 찍혀 있어서 너무 기뻤어요. 확실히 스피드랑 체력이 많이 늘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황선우의 기록은 박태환의 한국 기록과는 불과 0.16초 차로, 2016년 리우 올림픽과 2019년 세계선수권 기준으로 중국 쑨양에 이은 은메달에 해당합니다.

올 시즌 세계 4위 기록인데, 3위까지 기록은 모두 물의 파장이 작고, 부력이 높아 기록이 잘 나오는 올림픽 규격 수심 3m 풀에서 작성된 반면, 황선우의 기록은 상대적으로 불리한 수심 1.8m 풀에서 작성된 것이어서 더 의미가 큽니다.

뛸 때마다 기록을 단축하고 있는 지금 페이스라면 도쿄올림픽 메달은 충분히 가능할 전망입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55&aid=0000894628



-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올림픽규격 수영장 적응훈련 못한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56&aid=0011051872


국내 환경이 열악해 훈련 하는것도 힘든 현실에서.. 경기 뛸때마다 신기록 작성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우주전쟁
21/07/25 20:24
수정 아이콘
나머지 유력 선수들이 체력을 비축한 것인지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내일 오전 준결 결과를 봐야 더 정확한 판단이 될 것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041 [소식] 47초 97 황선우 한국 신기록 딜성 [11] 식스센스7284 21/07/27 7284
1039 [소식] 필리핀의 올림픽 역사상 첫 금메달 [18] 손금불산입7191 21/07/27 7191
1035 [소식] 태권도 이다빈 버저비터 헤드샷 결승전 진출.gfy [44] 손금불산입7989 21/07/27 7989
1032 [소식]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세계랭킹 [6] 아롱이다롱이5221 21/07/27 5221
1030 [소식] [유도] 다리아 빌로디드 누나 동메달 획득 [5] Croove6068 21/07/27 6068
1018 [소식] 치킨이 만든 안산, 민트초코를 싫어하는 김제덕 [4] 손금불산입5490 21/07/27 5490
1017 [소식] 남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은 통산 6번째 [1] 손금불산입4547 21/07/27 4547
1011 [소식] 32년만에 만리장성을 넘고 우승한 일본탁구 [14] 웅진프리7976 21/07/26 7976
1010 [소식] 우크라이나 대사관 "비극적인 사건 언급 불편, 한국 친구들의 응원 메시지 감사" [6] Davi4ever5643 21/07/26 5643
1000 [소식] 안창림 선수가 우리나라 유도 종목 두 번째 메달을 가져옵니다 [3] 미원5701 21/07/26 5701
999 [소식] 취미로 자전거를 타기 시작한 수학 박사님 [1] 김파이5055 21/07/26 5055
992 [소식] 0.2cm 차이로 결승에 진출한 남자 양궁 단체 [30] 무도사7778 21/07/26 7778
990 [소식] 다이빙 남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결과 [4] 及時雨4168 21/07/26 4168
989 [소식] 올림픽 본선 첫경기에서 48점을 넣은 루카 돈치치 [2] 강가딘4322 21/07/26 4322
986 [소식] 황선우 선수가 준결에서는 체력적 부담이 있었나보네요... [5] 우주전쟁6241 21/07/26 6241
982 [소식] 여자농구 대표팀이 올림픽에서 사고를 칠뻔(?) 했습니다 [12] 위르겐클롭5995 21/07/26 5995
976 [소식] 남자축구 소식 [15] 식스센스5583 21/07/26 5583
975 [소식] 역대 올림픽 남자 축구 메달 수상 국가 목록 [12] 손금불산입4136 21/07/26 4136
972 [소식] [임시불판] 자유형 200m 준결승 황선우 출전 [20] 식스센스5530 21/07/26 5530
970 [소식] [수영] 황선우, 경기 후 방송 인터뷰 [8] 아롱이다롱이7640 21/07/26 7640
962 [소식] 조원희 해설위원의 가호를 받은 축구 대표팀 [6] 及時雨6326 21/07/25 6326
958 [소식] [수영] 황선우, 남자 자유형 200m 예선 전체 1위의 기록으로 준결승 진출 [1] 아롱이다롱이4419 21/07/25 4419
957 [소식] 유도 안바울 동메달 결정전 한판승.gfy [5] 손금불산입4806 21/07/25 480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