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리우 올림픽 기간동안 운영됩니다.
- 불판 게시물은 [불판 게시판]에 작성 부탁드립니다.
Date 2016/08/10 10:58:08
Name B와D사이의C
File #1 123.jpg (29.1 KB), Download : 3
Link #1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31&b=bullpen2&id=5689219
Subject [유머] 박상영 영화 '할 수 있다' 시나리오.txt (펌)


오프닝 시퀸스에 당시 2012 펜싱 국가대표의 활약상을 보여줌

김지연 금메달, 신아람 오심 등 남자 단체전 금메달 등

당시 2016년에도 펜싱에 대한 기대심이 큰 나머지 국내펜싱협회는 무언의 압박을 받음

영화 초반부 모 그룹의 회장 이경영이 '이번에도 잘 부탁한다..다들 기대하는거 알고있지?' 라는 말과 함께 펜싱대표코치 오달수 어깨를 톡톡 쳐주고 지나감

당시 약관의 나이로 주니어대회를 모두 휩쓴 박보검은 마냥 지루한 모습으로 선배들 훈련을 지켜봄

어쩔 수 없는 부상으로 재활에 1년이 걸리고 세계 순위는 점점 추락중임.

이와중에 같은 대표팀 라이벌 변요한은 5대5머리를 한채 박보검에게 푹 쉬라고 대놓고 비웃음

하지만 재활 치료 중 자신을 응원하며 격려해주는 스텝 고아라를 만남

그녀를 만나며 꼭 재활에 성공하고 올림픽에 나갈것을 다짐 + 로맨스장면 약간

결국 쟁쟁한 후보들을 물리치고 20세라는 나이에 올림픽 진출

이 때 빠르게 훈련하는 장면과 경쾌한 음원 곁들여줌

올림픽 진출에 성공하나 아무도 관심을 주지않음

한창 들떠있으나 오달수는 이를 나무라며 선배들 챙기기에 급급

결국 올림픽 당일, 32강부터 아무런 기대를 받지 못했으나 갑자기 초인적인 활약으로 진출

16강 세계2위를 만나 위기에 쳐하나 고아라 응원버프와 아직 끝낼 수 없다며 진출

무엇보다 당시 8강에서 맞붙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선의의 대표팀 라이벌 선배 '변요한'을 물리친 스위스 선수에게 일격을 날림

변요한과 훈훈하게 널 응원한다는식으로 연출

8강과 4강에서 무엇보다 자신의 장기인 플래쉬로 압도적으로 물리침

이 때 당시 외신의 믿을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저 선수가 누구냐'라는 질문을 마구마구 해댐

결국 결승....

결승은 무려 4번의 대회를 나온 베테랑.

이 때 역시 베테랑의 스토리텔링도 부각시켜 4번이나 나왔으나

단 한번도 금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다는 스토리를 부각시킴

어린 딸아이가 40살의 아버지에게 이번에는 꼭 금메달 따고 여행가자며 감성팔이 시작

대망의 결승전

베테랑의 견고한 움직임에 결국 박보검 위기에 몰림

더 이상 플래쉬는 터지지않고.. 베테랑은 '그것도 알고있다..'하면서 점수차벌림

결국 10:8에서 한 점수 한 점수 모두 아깝게 한발의 격차로 아쉬웠다는 것 부각시킴

결승전 도중 베테랑은

'노련함은 절대 이길 수 없다, 아직 너에겐 미래가 있다'라며 박보검 도발

3라운드 쉴 때 오달수는 괜찮다.. 잘싸워왔다..라며 격려하나

박보검은 '할수있다...할수있다..' 등 자신이 훈련했던 그리고 아픈 어머니를 생각함

마침내 점수를 하나씩 따가는 가운데 가까스로 동점타를 피함.

이와중에 김성주 등판해서 놀랍습니다..이게 과연 어떻게 될까요!

아직 모릅니다 시전

결국 대망의 순간 고아라와 오달수 티비를 보는 이경영, 변요한 등등

주요 인물들 얼굴 클로즈업

결국 간발의차로 승리하여 금메달을 목에 거둠....

몇 년후

오달수 "야 넌 이번에도 얼굴도 반반하니 해설도 됐으니 좋겠다..??" 라며

변요한을 놀림

변요한은 머쓱한 듯 하면서 이번에 박보검은 컨디션은 어떠냐고 물어봄

오달수는 나비처럼 쏠 준비가 되있다며 특유의 오버액션 시전

박보검으로 화면 전환 후 결국 2020 올림픽에서 1시드를 따내며

당당하게 경기를 치를 준비를 하기 시작하며...페이드아웃...

--------------------------------------------------

나름 잼날지도.^^

* kimbilly님에 의해서 유머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6-08-10 11:03)
* 관리사유 : 게시판 용도에 맞지 않아 이동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호노카센세
16/08/10 11:00
수정 아이콘
영화한편 잘봤습니다 ^^
Deadpool
16/08/10 11:00
수정 아이콘
국가대표3 -할 수 있다-
구름과자
16/08/10 11:00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영화한편 본것 같네요. 시기만 잘 타고 나오면 500만 예상합니다!
16/08/10 11:01
수정 아이콘
1분만에 영화한편 봤으니 핵이득 인정
잠이오냐지금
16/08/10 11:01
수정 아이콘
오예 표값 굳힘 핵이득!!크크
16/08/10 11:02
수정 아이콘
오달수니깐 천만가능
16/08/10 11:05
수정 아이콘
700만 이상 가능합니다
손연재
16/08/10 11:05
수정 아이콘
펜싱이면 슬로우 모션을 통한 전개가 멋있겠네요. 천만 예상합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6/08/10 11:12
수정 아이콘
왠지 지금 표값을 내야 될 거 같당
광개토태왕
16/08/10 11:14
수정 아이콘
오 재밌겠다 크크 영화 감독들은 뭐하나요? 국가대표3 기획 안하고~?
갓설현
16/08/10 11:42
수정 아이콘
만원 아꼈네요 국가대표 3 잘봤습니다 ^^
16/08/10 11:55
수정 아이콘
박평식 : 예상 '할 수 있다' ★
태연과 지숙
16/08/10 12:38
수정 아이콘
할수있다 할수있다 대신에
아파트 아파트 를 중얼 거렸다면 어땠을까 상상해봅니다.
큰곰웅끄
16/08/10 12:47
수정 아이콘
크크 영화 잘봤습니다
해설자는 당연히 조진웅 이겠죠??
아카펠라
16/08/10 12:52
수정 아이콘
뉴스속보

국가대표3 시나리오 노출...
검, 北소행으로 추정
bemanner
16/08/10 12:56
수정 아이콘
이거랑 이세돌-알파고 영화좀 빨리 만들어 줬으면..
개발괴발
16/08/10 13:52
수정 아이콘
"선의의 대표팀 라이벌 선배 '변요한'을 물리친 스위스 선수에게 일격을 날림"

사실 어제 정진선을 물리치고 올라온 "이탈리아"의 엔리코 가로조 선수 완전 철벽같았는데 =_=
세계랭킹 2위, 키 190에 경력 다수... 박상영의 對 가로조 전적 1승 2패로 열세, 게다가 1승도 엄청 박빙으로 이긴거라는 말을 듣고
상당히 어렵겠구나 싶었는데, 그런 가로조 선수를 큰 무대에서 농락하는거 보고 아 이 선수 물건이네 싶었습니다.
4강이 새벽 4시에 한다길래 포기하고 잤는데 이런 대박이..
헤나투
16/08/10 15:46
수정 아이콘
결승상대 보자말자 공감 100배네요 크크.
요즘은 한없이 악한 악역은 잘안나오죠.
16/08/11 03:34
수정 아이콘
한참을 웃었네요
돌고래씨
16/08/11 07:55
수정 아이콘
크크크 화룡점정이네요 소오름...
하.양.글
16/08/11 19:22
수정 아이콘
작성자 분이 응답하라 시리즈 팬이신 거 같네요.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22 [유머] 자국리그 중계를 버린 방송사의 시청률 [17] 흐흐흐흐흐흐7617 16/08/11 7617
821 [소식] [핸드볼] 45세 오영란 골키퍼의 투혼 [9] 에버그린4799 16/08/11 4799
820 [유머] 조만간 보게될지도 모르는(?) 나이키 광고.gif [4] 키스도사4876 16/08/11 4876
819 [기타] 다시 보는 베이징 올림픽 유도 최민호선수 한판승 모음 [9] SKY924349 16/08/11 4349
818 [유머] 베이징 올림픽 미국 농구 대표팀의 참교육 [14] Croove4805 16/08/11 4805
817 [유머] 올림픽에 출전하는 중국 선수들.jpg [5] 4월이야기5721 16/08/11 5721
816 [유머] 그냥 평범한 올림픽 뉴스 [19] 아카펠라5062 16/08/11 5062
815 [질문] 올림픽 축구 8강 대진 맞나요? [5] 흐흐흐흐흐흐5384 16/08/11 5384
813 [유머] 특이점이 온 올림픽탁구 [14] 쎌라비4671 16/08/11 4671
812 [유머] 진종오 6.6 한장정리 .jpg [13] B와D사이의C5453 16/08/11 5453
811 [유머] 이긴종오 금메달 확정 순간.GIF [9] 살인자들의섬4721 16/08/11 4721
810 [유머] 진종오의 금메달 비결 [29] FloorJansen4259 16/08/11 4259
808 [분석] 50m 소총 결선 점수표 [4] Rorschach4445 16/08/11 4445
807 [소식] 지금의 올림픽 0810 [13] 인사이더4484 16/08/11 4484
806 [기타] 펜싱, 4년전의 기적. 그리고 어제의 기적. 은하관제4051 16/08/10 4051
805 [유머] 펜싱선수 박상영 아버지의 편지 [2] 성수3956 16/08/10 3956
804 [유머] 박상영 경기의 흔한 해설 자막 [5] 반복문5528 16/08/10 5528
803 [유머] 훈련없이 카지노와 누드촌에서 놀다가 금메달 따가신분들.jpg [9] 살인자들의섬8352 16/08/10 8352
802 [유머] 잠 못 이루는 '올림픽 좀비' 속출…10명중 6명 후유증 [15] 뜨와에므와4197 16/08/10 4197
801 [유머] 특이점 온 리우 올림픽 다이빙장 현재 상황 [28] 안프로5507 16/08/10 5507
800 [유머] 박상영선수 CF 패턴 예측. [11] Sandman4473 16/08/10 4473
799 [유머] 1984년 사라예보 동계올림픽 메인스타디움의 현재 [3] blackroc2775 16/08/10 2775
798 [유머] 박상영 영화 '할 수 있다' 시나리오.txt (펌) [21] B와D사이의C4710 16/08/10 47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