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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30 20:48:20
Name Croove
Subject [유머] 양궁 대표팀 훈련법
먼저 내일 양궁에 걸려있는 마지막 금메달 기원합니다!

시합중 심박수가 평온한 이유



2019년 양궁 국대팀 탐방
유머포인트는 올림픽의 연기로 선발전을 다시 했고..
2021년 현재 저 인원중 생존자는 김우진, 강채영 2명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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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OUT
21/07/30 20:54
수정 아이콘
이런 훈련 한다고 듣긴했는데 오늘 강채영 선수가 심박수 가장 널뛰면서 떨어지는거보고 역시 당일 컨디션이 짱이구나 느낍니다.
살려야한다
21/07/30 21:04
수정 아이콘
탱크를 태우다니 크크크크 세상에
20060828
21/07/30 21:13
수정 아이콘
저 마지막 "끝" 외치는거 진짜 멋있네요
avatar2004
21/07/30 21: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예전에 양궁 국가대표 전직 감독 와서 강연하는거 들었는데 담력 시험으로 번지 점프 이런거야 별거 아닌데 UDT 이런데 보내서 뱀 목에 두르는 훈련까지 한다 소리 듣고 뭔가 싶었죠. 본인은 자랑스럽게 얘기하긴 했지만 여자 선수가 그거 하다가 기절까지 하고 결국 국가 대표를 계속 해야 되나 말아야 하나 뭐 이런 고민까지 했다는 소리 들었는데 과연 저런식의 학대? 가 훈련에 필요한건지도 좀 그랬고요. 그 선수도 참 눈딱감고 뱀목에만 두르면 올림픽 금메달인데 그걸 참.. 그 선수가 무사히 뱀을 목에 두르고 금메달을 땄는지 아니면 포기하고 집에 갔는지 후일담은 못들었습니다만...

물론 대표 뽑을때 이전 경력 안보고 해당 대회 성적만 보고 그 대회를 미리 다 공지해놓고 절대 예외 없다는 부분이야 대단한 점이란 생각이 들긴 했지만요.
아라온
21/07/30 22:01
수정 아이콘
90년대 괜히 남자팀이 해병대(?) 훈련중 탈영(?)한게 아니죠. 그때 국대 박탈당했지만, 더한 제제도 해야한다는 여론도 우세했었구요. 지금 생각하면,, 선수들 인권과 심신을 박살내는 무식한 훈련으로도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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