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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27 16:28
3경기는 양상은 다르지만 최인규선수와의 KPGA 2차리그 16강패자조 경기(맵:블레이드 스톰)와 비슷한 느낌을 준 경기. 저그의 힘!
생각나서 5월2일날 경기를 다시 봤는데, 이재훈선수와의 경기나 최인규선수와의 경기나 참 재밌던 날이었네요. 그날이후 홍진호선수 팬이 크게 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02/10/28 17:56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진호님 굉장했습니다. 예전의 그 폭풍스타일을 ITV 의 확실한 편집에도 불구하고 느낄수 있더군요, 홍진호 선수만의 냄새가 나는 스타일이 넘 좋더군요.. 홍진호 선수.. 이번에 타이틀 하나 따세요. ^^ 좋은 하루 되세요.
02/10/28 22:12
홍진호 선수..누가 뭐래도 테란에게 극강인 저그 유저임에 틀림 없군요..
그런데 임요환 선수도 지다니..-_;; 임요환 선수와 더블어 홍진호 선수의 경기 스타일은 경기 내내 푹빠져 들게 하는 마력이 있죠.. 홍진호 선수..이번에는 메인 타이틀 하나 가져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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