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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01 21:22
우아 김준영 선수~~~ /ㅇ/ 둘다 정말 잘 했습니다. 김준영선수는 스타리그 가서 더욱더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고, 송병구선수 부진을 씻고 어여 스타리거로 다시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06/12/01 21:28
아 이 F조 선수는 진짜 4명 다 올라가길 바란 선수들인데...ㅠ
여하튼 한승엽 선수는 진출 축하드리고! 역시나 대인배! 최곱니다!
06/12/01 21:33
아..홍진호선수..송병구선수...
한승엽선수는 이제부터가 본격적으로 자신을 알릴 시기라 봅니다.. 건강이 나쁜데도 TG삼보배MSL,프링글스MSL 시즌 1 등에서 좋은 성적을 낸걸 보면 앞으로 정말 좋은선수가 될수있을거라 봅니다.. 김준영선수는...마지막에 디바우러로 시선끌고 스커지 자폭하던 그장면은....토스팬으로서 눈물이-_-
06/12/01 21:40
홍진호 선수....부디 예선을 훌륭히 극복하고서 다시 스타리그로 올라와주셨으면 합니다....콩 화이팅!!! 저에겐 당신이 살아있는 전설이나 다름없습니다. 당신 이름만 보면 아직까지도-_-;그 위력을 느낀답니다.
06/12/01 21:42
5경기는 보지 못했지만; 김준영 송병구 두 선수 잘 싸워주셨구....
준영 선수 축하합니다^^/ 그리고 병구 선수....제가 정말 무서워하는 플토인데; 아쉽게 떨어지게 되었지만,그 위력이라면 언제든 다시 스타리그로 올라오실수 있을거라 봅니다. 그런데 급질문; 김준영 선수는 왜 별명이 대인배인가요?
06/12/01 23:31
한승엽 선수. 고마워요! 오늘 축제 중에서도 맘속으로 한승엽 선수 응원했는데 이런 좋은 결과가 기다릴 줄이야! 승엽선수가 원하시는 목표 꼭 이루세요.
06/12/01 23:47
그나저나 아카디아2 테저전 밸런스 10:0까지 벌어지고 해가지고 테란 주거나가는구나 싶었는대 어느새...
그나저나 한승엽선수 ㅊㅋㅊㅋ
06/12/02 03:07
홍진호 선수 오늘 경기는 확실히 경기력에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서지수 선수가 만약 홍진호 선수를 지목했다면...... 덜덜덜덜 홍진호선수 팬이었다가 토스 팬으로 돌아선 저로써는 이번 osl 은 OTL이군요
06/12/02 10:00
김준영 선수의 개인적인 징크스도 있었습니다.
이제까지 김준영 선수가 듀얼 토너먼트를 통과할 때는 항상 2승으로 올라갔었고 1패라도 했을 경우에는 늘 탈락~ 했다 합니다. 이 두 가지의 징크스로 인해서 1경기를 [이길 수도 없고, 질 수도 없는] 진퇴양난적 상황ㅡ 처음 1경기를 이기더니만 승자전은 지고 또 최종전에서는 살아남고... 적절하게 믹스(2승1패)를 하여 결국 이번 듀얼의 징크스도 김준영 선수 자신의 징크스도 날려버렸습니다.
06/12/02 11:41
이번 듀얼은 제가 응원하는 선수 거의 다 떨어지네요..; 홍진호 선수 확실히 요즘 개인전에도 거의 나오지않고 요즘 선수들에 비해서 경기 운영이 많이 떨어진다고 느꼈습니다..신한은행스타리그 시즌1때의 성적은 잠깐동안의 crazy mode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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