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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8/27 10:54:34
Name 명랑
Subject 2006 Starcraft 2nd Season 소식 제2호 (2006. 8. 27)
안녕하세요? 2006 Starcraft 2nd season 소식의 명랑입니다. (_ _)

지난 수요일, 절기상 처서가 지났다고 합니다. 이제 곧 늦더위도 물러가고 선선한 가을날씨가 찾아오겠지요? 학생들은 속속들이 개학을 했겠네요. 저도 9월 1일 개강인데 두 달간 방학동안 놀리던 몸을 슬슬 움직이려니 너무 힘드네요. ^^;

8월 22일, 서바이버 1R B조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MSL을 향해서 또 다시 2명의 선수들이 한걸음 더 다가갔습니다. 아쉽게 등을 돌려야만 했던 선수들도 있었지만요. 이번 주는 무려 4개조가 진행이 됩니다. MSL을 가기 위한 관문, 서바이버 리그. 과연 어느 선수들이 통과하고 어느 선수들이 주저앉게 될지 계속해서 관심이 갑니다.

8월 24일에는 2006 프링글스 MBC게임 스타리그 시즌2의 개막전(1주차) 경기들이 있었습니다. 한껏 기대를 모은 개막전의 경기들이었는데요. 제 생각보다 조금은 싱겁게 끝나서 아쉽긴 합니다. 이번 주는 C조와 D조의 승자전과 패자전의 갈림길에서 8명의 선수들이 붙습니다. 앞으로 프링글스 시즌2의 이야기가 어떻게 써져 나갈지 계속해서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8월 25일에는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2도 24강 1회차, 개막전이 있었습니다.
신예들이 많고 기존 스타플레이어가 없어도 충분히 스타리그는 죽지 않는다는 점을 보았던 날이었습니다. 충분히 동족전이 재미있다는 것도 느꼈고 오랜만에 전략적인 경기도 나와 느낌이 새로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어제, 26일에는 2006 SKY 프로리그 올스타전이 있었습니다.
테란 vs 안티테란의 싸움이었는데요. 주훈감독님은 올스타전과는 정말 인연이 없었는지 하태기 감독님의 안티테란(화이트)팀이 5:2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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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개인성적]

1. 윤용태(한빛, P) - 2승 [서바이버1R-2승] / [예정경기-MSL진출전(이제동)]
  프로토스의 계절, 가을이 다가오고 있어서일까. 그의 저그전에서의 깨달음이 더욱 더 빛나보인다.  
  MSL진출전에서 저그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더 기대가 된다.

2. 진영수(STX-soul, T) - 2승 1패 [서바이버1R-2승1패] / [예정경기-서바이버2R-PO]
  3시즌 연속 서바이버, 경험의 차이로 최종전 김동현을 누르고 2R에 진출
  그런데 뭔가 부족함이 계속 느껴진다. 더 노력해라, MSL은 그리 만만한 곳이 아니다.  

3. 마재윤 - 1승 [프링글스 - 1승] / [예정경기 - 프링글스 16강 승자전(박명수)]
  큰 물량 싸움을 해보자는 식의 얼굴로 박정길을 안심시킨 뒤 뮤탈 급습으로 생각보다 쉽게 승자전으로 진출,
심리전에도 능한 그는 역시 지난 시즌 챔피언이었다.

   박명수 - 1승 [프링글스 - 1승] / [예정경기 - 프링글스 16강 승자전(마재윤)]
  MSL에 복귀한 베테랑 테란유저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박명수 선수는 테란전을 할 줄 안다고...
  그 말이 무색하지 않게 뛰어난 기량을 보이며 동료 원종서를 대신해 마재윤과 일전을 벌이게 되었다.

   임요환 - 1승 [프링글스 - 1승] / [예정경기 - 프링글스 16강 승자전(심소명)]
  그의 이번 리그 투지가 남달라 보인다. 정말 MSL에서 만나서는 안될 것 같다. 천적으로 불리는 강민을 잠재우면서 승자전에 진출.

   심소명 - 1승 [프링글스 - 1승] / [예정경기 - 프링글스 16강 승자전(임요환)]
미네랄 필드 뒤에 버로우하는 럴커 한 기를 보았는가. 그는 프로리그 전용선수가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지금도 연습하고 있다.
자신의 스타일인 히드라로 박지호의 스피릿을 꺾고 승자전에서 임요환과 붙게 되었다.

   오영종 - 1승 [신한은행 - 1승] / [예정경기 - 신한은행 24강(박성준)]
공장장의 귀환, 패배의 문턱까지 몰렸지만 뛰어난 물량으로 전 시즌 우승자 한동욱을 제압.
기분좋게 16강을 향한 첫 발걸음을 떼었다, 투신과의 경기가 16강을 향한 관건이 될 듯.

   김택용 - 1승 [신한은행 - 1승] / [예정경기 - 신한은행 24강(조용호)]
뛰어난 물량, 리버 아케이드에 타이밍을 잡아내는 능력까지 ‘가을의 전설’을 의식하게 만들었다.

   박성훈 - 1승 [신한은행 - 1승] / [예정경기 - 신한은행 24강(이병민)]
  타우크로스에 몽마의 그림자가 드리웠다. 폭풍이 불기도 전에 지어진 파일런, 그리고 캐논러쉬...
  기분 좋게 홍진호를 상대로 스타리그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 앞으로 그의 ‘재미있는 경기’가 기대된다.

   염보성 - 1승 [신한은행 - 1승] / [예정경기 - 신한은행 24강(안기효)]
  온게임넷 사상 최장경기 기록을 갈아 치웠다. 도저히 개인리그 2번째를 맞이하는 선수라고는 보이지 않는 앙팡테리블 염보성.
  로열로더 후보 고인규를 꺾으며 다시 한 번 우승을 향해 달릴 준비를 한다.

   박성준 - 1승 [신한은행 - 1승] / [예정경기 - 신한은행 24강(이윤열)]
  2005년 8월 5일, 선배 스타리거 MBC 박성준에게 첫 스타리그였던 So1 스타리그 개막전 에서 패배했던 삼성의 박성준이
  이제는 선배가 되어 2006년 8월 25일 스타리그를 데뷔전을 갖는 장육에게 패배를 선사. “자, 정신차려라! 이곳은 만만치 않은 스타리그다!”
  
  김준영 - 1승 [신한은행 - 1승] / [예정경기 - 신한은행 24강(차재욱)]
  박태민의 운영의 마술도 대인배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마지막 컨트롤 싸움까지 가는 접전끝에 승리를 거두고 스타리그 복귀를 알리는 신호탄을 발사.
  승률 1위, 김준영의 포스가 어디까지 지속될지 기대해본다.

4. 김동현(MBC, Z) - 1승 2패 [서바이버1R-1승2패]
  1경기에서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던 게릴라 플레이를 5경기에서 너무 과도하게 보여준 듯.
  최종전까지 가는 저력을 보여주긴 했지만 남은 시즌은 프로리그에 전념하게 되었다.

5. 박정길 - 1패 [프링글스 - 1패] / [예정경기 - 프링글스 A조 패자전(원종서)]
너무 생각이 과했다. 차마 마재윤이 경기를 짧게 끝내려고 했다는 걸 생각도 못한 것 같다.
그의 3해처리에 안심하다가 불의의 일격을 맞고 패자전으로 추락

   원종서 - 1패 [프링글스 - 1패] / [예정경기 - 프링글스 A조 패자전(박정길)]
아쉽게 승리를 놓쳤지만 그의 저그전 실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줬다. 마치 박명수가 백두대간에서 염보성에게 질 때 그랬던 것처럼.
그런데 오늘의 패배로 눈물을 머금고 패자전에서 같은 팀을 떨어트려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강  민 - 1패 [프링글스 - 1패] / [예정경기 - 프링글스 B조 패자전(박지호)]
임요환을 상대로 뭐 하나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쓰윽~ 밀려버리고 패자전으로 떨어졌다. 두렵다, 그가 또 다시 꿈에서 깰 것만 같다.

  박지호 - 1패 [프링글스 - 1패] / [예정경기 - 프링글스 B조 패자전(강  민)]
럴커를 향해 돌진하던 그의 스피릿은 어디로 갔는가. 정신차려라, 박지호. 또 다시 2패로 탈락할 셈인가.

  한동욱 - 1패 [신한은행 - 1패] / [예정경기 - 신한은행 24강(전상욱)]
  정말로 포스트 임요환인가, 과거 임요환이 플토전에서 주로 보여주었던 추가 병력충원의 미숙으로 좋았던 경기를 어이없게 내주면서
  ‘우승자 징크스’의 14번째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성은 - 1패 [신한은행 - 1패] / [예정경기 - 신한은행 24강(이재황)]
  새로운 맵, 알카노이드를 많이 연구해 온 흔적이 보였지만 상대의 ‘타이밍’에 대응하는 모습이 부족했다.
  이제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같은 팀 동료를 이겨야 하는 그런 상황에 놓여버렸다.

  홍진호 - 1패 [신한은행 - 1패] / [예정경기 - 신한은행 24강(안상원)]
  파일런으로 입구가 막힌다는 것을 진작에 알았더라면... 타우크로스에 드리운 박성훈의 악몽에 고요히 폭풍은 잠들어버렸다.

  고인규 - 1패 [신한은행 - 1패] / [예정경기 - 신한은행 24강(변은종)]
  첫 스타리그 데뷔전을 온게임넷 최장경기로 등록당했지만 훌륭한 테테전을 보여줬다.
  하지만 다음 경기마저 패하면 ‘저주’에 서서히 걸려들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장  육 - 1패 [신한은행 - 1패] / [예정경기 - 신한은행 24강(이재호)]
"I'm not bubble." 이런 외마디 비명조차 내지르지 못했던 것 같다. 스타리그 데뷔전을 패배했지만 아직 2경기나 남았다. 힘내라, 장육!

  박태민 - 1패 [신한은행 - 1패] / [예정경기 - 신한은행 24강(변형태)]
운영의 마술사로의 복귀를 선언했지만 대인배 김준영에게 패하면서 24강을 아슬아슬하게 출발하게 되었다.
다음 상대가 전 소속팀에서 한솥밥먹던 변형태라는 점은 다음 경기도 만만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

6. 주현준(CJ, T) - 2패 [서바이버1R-2패]
   난전스타일, 좋다. 하지만 게임 전체를 보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지난 시즌에 이어서 이번에도 2패로 시즌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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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경기일정]

★ 8월 27일-2006 MBC Movies 서바이버 리그 2nd Season 1Round C조
  1경기 <신 백두대간>            2경기 <신 백두대간>
  김성제(P) VS 주영달(Z)         이주영(Z) VS 김윤환(T)

  승자전, 패자전 <Longinus>      최종진출전 <Blitz>
  1경기 승자 VS 2경기 승자      승자전 패자 VS 패자전 승자
  1경기 패자 VS 2경기 패자

★ 8월 27일-2006 MBC Movies 서바이버 리그 2nd Season 1Round D조
1경기 <Longinus>                2경기 <Longinus>
전태규(P) VS 김원기(Z)           고인규(T) VS 구성훈(T)

승자전, 패자전 <Blitz>             최종진출전 <Arcadia II>
1경기 승자 VS 2경기 승자         승자전 패자 VS 패자전 승자
1경기 패자 VS 2경기 패자

★ 8월 28일-2006 MBC Movies 서바이버 리그 2nd Season 1Round E조
1경기 <Blitz>                    2경기 <Blitz>
한승엽(T) VS 김세현(Z)          김택용(P) VS 조용성(Z)

승자전, 패자전 <Arcadia II>      최종진출전 <신 백두대간>
1경기 승자 VS 2경기 승자       승자전 패자 VS 패자전 승자
1경기 패자 VS 2경기 패자

★ 8월 29일-2006 MBC Movies 서바이버 리그 2nd Season 1Round F조
1경기 <Arcadia II>               2경기 <Arcadia II>
윤종민(Z) VS 김동건(T)           변형태(T) VS 김정환(Z)

승자전, 패자전 <신 백두대간>     최종진출전 <Longinus>
1경기 승자 VS 2경기 승자        승자전 패자 VS F조 패자전 승자
1경기 패자 VS 2경기 패자

★ 8월 31일-2006 프링글스 MBC게임 스타리그 시즌2 16강 2주차 C,D조 1,2경기
C조 1경기 <신 백두대간>
전상욱(T) VS 변은종(Z)
관전포인트 - 신 백두대간에서 4번째 테저전, 그리고 이번시즌 양대리거들의 대결.
                   과연 전상욱에게 운이 따라줄 것인가?
                   아니면 1시즌만에 부활한 사나이의 스트레이트가 발휘될 것인가? 그리고 이번에도 신 백두대간에서는 난전이 벌어질 것인가?

C조 2경기 <Blitz>
박대만(P) VS 조용호(Z)
관전포인트 - MSL 첫 진출한 박대만과 MSL 개근에 빛나는 조용호의 싸움이다. 조용호에게 우세가 실리는 경기이긴 하지만
                  박대만이 한빛 전통의 포스를 발휘해주기만 한다면 박대만의 MSL정복기가 시작될 수도 있는 것이다.

D조 1경기 <Arcadia II>
박용욱(P) VS 이윤열(T)
관전포인트 - 그들의 최근 경기는 WEF2006에서 이윤열의 2:0 승리. 비록 국내 정규리그는 아니었지만 패배는 프로들에게 뼈아픈 것.
                    박용욱이 과연 이 채무관계를 정리할 수 있을지 아니면 2시즌 만에 돌아온 천재가 빚을 하나 더 주고 MSL정복의 시작을 알릴지,
                   악마 vs 천재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

D조 2경기 <Longinus>
서지훈(T) VS 서경종(Z)
관전포인트 - 지난 SKY프로리그 전기리그 PO, 제 2경기 신 개척시대. 서지훈이 완벽하게 서경종에게 지고 팀의 패배까지 부른 결정적인 경기
                   예상보다 빨리 그 경기의 복수를 할 수 있게 된 서지훈. 그 때의 무리수를 교훈삼아 완벽한 경기로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가 관건
                  서경종 역시 이겼던 상대에게 주눅들 필요는 없는 것이다.

★ 9월 1일 -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2 24강 2회차
A조 2경기 <Arkanoid>
전상욱(T) VS 박성준(Z,MBC)
관전포인트 - 우승자 클럽 A조의 2경기, 새로운 맵 알카노이드에서의 테저전이 궁금하다.
수많은 벽돌을 깨고 그 사이 숨어있는 1승을 챙겨 갈 선수는 누구일까?

B조 2경기 <Tau Cross>
조용호(Z) VS 이재황(Z)
관전포인트 - 이제는 중견 선수 조용호와 스타리그 데뷔전을 갖는 이재황의 동족전. 이재황은 여기서 진다면 같은 팀 동료 이성은과 1패씩 안고 싸워야하는
                   부담스러운 상황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이기는 것이 좋을것이다.
                   하지만 상대는 지난 시즌 준우승자 조용호, 그도 쉽게 승리를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다.

C조 2경기 <신한 백두대간>
안상원(T) VS 이병민(T)
관전포인트 -  이번 시즌 첫 스타리그에 진출한 안상원과 벌써 8연속 스타리그(!)에 빛나는 이병민이 신한 백두대간에서 맞붙는다.
                   벌써 8번째 스타리그를 맞는 선배 스타리거 이병민이 후배 스타리거에게 한 수 가르쳐줄지,
                   아니면 뛰어난 저축을 보여줬던 장기전에 능한 안상원이 기분좋게 스타리그 1승을 챙길지, 이 경기를 통해 확인하자.

D조 2경기 <Arcadia II>
변은종(Z) VS 안기효(P)
관전포인트 - 양대리거 변은종과 꾸준히 스타리그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안기효, 두 선수의 대결이다.
                   남은 두 경기가 2006년 가장 잘나가는 테란, 고인규 - 염보성인것을 감안한다면 이번 경기에서의 1승은 반드시 챙겨야 하는 상황.
                    
E조 2경기 <Arcadia II>
이윤열(T) VS 이재호(T)
관전포인트 - 부활과 동시에 양대리거에 이름을 등록한 천재테란 이윤열과 하태기의 황태자, MBC 게임 프로리그 준우승에 일조한 이재호의 경기.
                   아무래도 관록의 이윤열에게 무게가 더 실리긴 하지만 이재호 역시 충분히 실력을 갖춘 선수이기 때문에 방심해서는 안될 것이다.
                   즉, 긴장하지 않고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는 선수가 이기게 될 그런 경기.

F조 2경기 <신한 백두대간>
변형태(T) VS 차재욱(T)
관전포인트 - 지난 프로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온게임넷 PS진출이 놓였던 CJ 대 온게임넷 에이스 결정전에서 붙었던 두 선수의 리턴매치.
                   그 경기는 변형태가 이기면서 CJ는 PO에 진출, 온게임넷은 6위로 프로리그를 마감해야 했었다.
                   자신을 이기면서 팀의 PS진출을 가로막았던 변형태에게 차재욱은 복수할 수 있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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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임. 정말 경기많네요. 아무래도 3일연속 벌어지는 서바이버 4개조 경기때문이 아닐까 싶네요;ㅅ;
          본격적으로 신한시즌2가 일주일에 두 번하면 그것도 버거울텐데, 엉엉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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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을사랑한
06/08/27 12:47
수정 아이콘
서바이버 C,D조 일정이 26일이 아니라 27일 아닌가요????

수정해야할 것 같네요...

어쨋든 풍성한 스타리그 개인전 밤새도 좋습니다..

명경기 기대할께요...선수들 모두 화팅하시기 바랍니다...^^
06/08/27 12:50
수정 아이콘
영웅을사랑한참새님//수정했습니다^^ 지적 감사드려요 :)
미라클신화
06/08/27 14:08
수정 아이콘
경기들이 참 많네요..
할수있다!!
06/08/27 19:32
수정 아이콘
잘보고 있습니다.
일주일간의 경기를 한 눈에 볼 수도 있고 개인적인 포인트까지 집어주시니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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