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6/06/14 19:58:42
Name 이뿌니사과
Subject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1st Season 3/4위전 경기결과
1세트 新 개척시대   => 홍진호

2세트 신한백두대간  => 홍진호

3세트 815 III  =>   홍진호

3:0 홍진호 3위 가져갑니다.

7시에 시작한 중계가 3경기 7시 58분에 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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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총각
06/06/1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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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변은종 왜이러나요..ㅠ
4위는 시드 받나여..?
6436346326
06/06/1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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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홍진호 !!
06/06/1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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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은종 선수... 참 할 말이 없습니다.
어차피 져도 시드가 있긴 하지만...
홍진호선수 3위로 마무리하는군요.
김정화
06/06/1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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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은종선수 최근에 대저그전 왜이럴까요... 정말 엄재경해설말따라 슬럼프가 찾아 온건가요...
이해민
06/06/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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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변은종선수..6연패인가요..홍진호선수도 잘했지만
어제 최연성선수에 이어 변은종선수의 슬럼프가 걱정되네요...
오크의심장
06/06/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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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까일듯 -_-;; 저그전 6연패 떡실신...
Sidnei Kendrick™
06/06/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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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패 하고 시드 받으니 참 기분이 묘하네요..
06/06/1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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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은종선수 축구 좋아하시나봐요..
06/06/1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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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보면서 참 욕나오더군요..
06/06/1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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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이란 결과보다 최근에 스타리그 6연패한 경기 내용이 정말 안 좋네요;
영웅의물량
06/06/1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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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홍진호 선수들이 잘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변은종의 6연패는 인정할 수 없어요-_-;;
진짜 엄재경 해설 말씀대로 뭘 해도 되는 게 없는 게임을 6번이나 했네요ㅠ.ㅠ
그래도 시드는 있으니 다음시즌에 스트레이트 보여줄거라 믿습니다, 변은종 선수!

6연패 후 시드는 좀 이상한 느낌이 있긴하지만
뭐; 24강에서 시작해서 4강까지 간 선수아닙니까? 자격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천재여우
06/06/1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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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은종선수 아 어째서 그런 무기력한 플레이를.....
제발 푹 쉬고 차기 시즌에는 좋은 모습 보였으면 합니다.
06/06/1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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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저저전 정말 보기가 참 난감하네요 ㅡㅡ;
06/06/14 20:04
수정 아이콘
스트레이트 6연패 정말 눈물나네요..
06/06/1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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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그는 이제 3위 4위라는 구분도 사실상 필요 없어지게 된거죠, 기존 3개시드라면 모를까 24강 체제로 개편하게 되면서 시드가 6장이 되었으니 사실상 죽은경기가 된 겁니다. 3,4위전이 말입니다.

3,4위전에서 져도 4위도 시드 3위도 시드 물론 상금의 차이는 있겠지요.

어쨌거나 3,4위전은 더이상 어떤 상금적인 차이를 제외하고는 거의 죽은경기가 된게 아닌가 싶네요.
06/06/14 20:07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드디어 175전으로
임요환 선수의 최다전 기록을 뛰어넘으셨습니다.
변은종 선수가 한 판만...두 판만 더 따냈다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좋습니다. 마무리를 잘 하셨군요.
06/06/14 20:07
수정 아이콘
저번주에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뭐랄까요...? 자기가 생각한대로 마음먹은대로 플레이가 안되는거 같군요...절대 저그전 약한선수가 아닌데 말이죠...2004년 30승12패 2005년 21승10패의 엄청난 전적을 거두었고 올해도 용호선수랑 하기전까진 7승2패였거든요...참...오늘은 무기력한것도 있고 정말 이상하네요
06/06/14 20:08
수정 아이콘
3번 시드와 4번 시드의 차이를 확실히 할 수 있는
온게임넷의 확실한 개편이 필요해 지는 시점입니다.
3,4위전이 죽은 경기가 되다뇨....상금 차이가 있다고는
하지만...명예만으로 남기에는 뭔가가 아쉽습니다.
- 3위와 4강의 차이.
게임In게임
06/06/1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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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시간에 시청하려고 하는분들은 아직도 시작안햇나 생각할정도로 빨리 끝났습니다..
홍진호선수 팬이긴 하지만 변은종선수 답지 않게 허무한 경기가 되었네요..
06/06/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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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에버 임진록 벙커링 사건보다도 더 빨리 끝난듯한 느낌입니다. 아니 저저전이라서 그런지 더 빨리 끝난것 같네요.
오즈의맙소사
06/06/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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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은종 선수 점점 싫어지는듯...4강전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인터뷰도 그렇고
06/06/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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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벙커링 때는 광고시간도 좀 길었고 1경기는 그런대로 초반에서 중반으로 넘어갈 정도 되서 끝났기 때문에 1시간은 넘겼죠.ㅡㅡa 이번껀 뭐 1시간도 안되서 끝났으니....
06/06/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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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이 작은 돈이 아닌데.뭔가 이상하군요
경기의 의미가 적다고 대충했다고 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도 경기는 그렇게 봤습니다만..홍진호선수가 잘했고
변은종선수의 뭔가 다른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네요..
스타급센스
06/06/14 20:22
수정 아이콘
변은종선수 저저전 5전3선승제에 무척약하네요... 3:0으로 지는것만 3번봤네요.. 오늘경기력은 너무하네요..
파블로 아이마
06/06/14 20:33
수정 아이콘
저저전 6연패.. 변은종 선수 답지 않습니다. 차기시즌에 힘차게 돌아오시길~~
FreeZone
06/06/1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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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와 4위... 상금의 차이죠 -_-
결승에서의 우승, 준우승도 뭐 우승의 영예는 있을지 모르겠으나
결론적으론 상금이죠
솔로처
06/06/1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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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도 스트레이트. 으음..확실히 변은종선수는 저저전 다전제에 약하군요.
박태민,조용호 전에 이어 벌써 3번째 3:0 패배입니다.
yellinoe
06/06/1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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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msl처럼 이제 3,4위는 할 필요가 솔직히 없습니다.. 괜히 4등한선수는 똑같이 4강에 들고도 기록만 나빠지고 관심도도 떨어집니다. 굳이 조지명식의 우선권을 고려한다면,, 그선수를 이기고 결승간선수가 우승을 하면 3번 시드를 수여하는 방안으로 하고 상금은 똑같이 줘야한다고 봅니다.. 무의미한 겜은 줄여나가는 필요성은 있다고 봅니다. 4강까지 그렇게 잘하고도 4강에서 6연패라.. 3,4위전은 절대적으로 무의미합니다.
yellinoe
06/06/1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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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도 구기종목, 기록경기, 단체경기등은 3,4위전이 있으나.. 대체적으로 토너먼트식의 리그에서는 3,4위전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복싱같은경우가 그예이고 약간의 토너먼트 운영방식이 다르지만 태권도 유도도 동메달은 두명입니다.
미라클신화
06/06/1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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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도 스트레이트네요.. 근데 오즈의맙소사님.. 인터뷰가 뭔가요..?
티비를 안봐서요
진로크
06/06/1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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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좀 심하신 분들이 눈에 띄는 군요.. 프로라면 팬들을 위한 즐거운 경기를 보여줘야할 의무 또한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만, 열심히 연습하고도 맥이 풀릴만큼 패배한 선수에게 위로의 한마디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단지 몇번의 경기에 패햇다고 "욕이 나온다" "싫어진다" 라니요..
v퍽풍v
06/06/1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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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를 하고 싶으나.. 솔직히 전혀 게임을 하려는 의지조차 없었습니다. 임요환선수나 이윤열선수는 지더라도 진짜 눈물이 나올정도로 처절하게 버티면서, 팬들한테 뭐 하나라도 더 보여준다음 쥐쥐치지 않습니까. 안되면 scv댄스라도 추고 나갑니다. 팬으로서 정말 졌어도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오늘경기나 저번 3연전은.. 기말고사로 치면 학번이랑 이름만 쓰고 문제도 안풀고 교실 나가는 애들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시작하고 태크올리다가 저글링 몇마리 들어오면 바로 쥐쥐.. 너무했습니다
06/06/1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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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의 동족전이 그렇습니다 .본진에 저글링이 난입해서 드론을 그만큼 잡아줬으면 경기 끝났다고 보는게 옳죠. 솔직히 드론을 그렇게 많이 잡았는데 저저전에서 홍진호 선수가 드론 러쉬 가서 상대 드론 앞에서 S키를 연타하지 않는 이상 질수가 없습니다. 저는 깨끗하게 포기하는 것도 프로라고 보는데요. 괜히 압살당하면서 다음에 만났을때 진 기억때문에 위축되는것보다는 낫지요. 선수 나름의 스타일이 있는 겁니다. 그리고 변은종 선수 그렇게 GG가 빠른 것도 아니었습니다. 누가 봐도 뒤집을 수 없는 상황에 GG를 쳤죠.

저는 사실 이 경기로 변은종 선수의 동족전에 무슨 영향이 갈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동족전, 특히 저저전은 자신감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변은종 선수는 4강에 올라왔을때는 항상 긴장을 많이 했고 쓸데없이 흘리는 병력이 많았습니다. 그걸 극복하는 것은 개인의 노력에 달린 것이지만 프로리그등등에서는 그렇게까지 영향받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동족전의 영원한 강자는 없는 겁니다. 박태민 선수도 한때 저저전의 최강자라고 불리웠었지만 지금은 이래 저래 많이 치이고 있죠 -_- 조용호 선수도 동족전에서 많이 패했던 적이 있습니다.
초보유저
06/06/14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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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r 에 리플 다는게 선수 위로하려고 쓰는 건 아니죠. 경기의 의미나 경기의 질이나 모두 떨어지는 게임이었네요.
06/06/1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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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은종 선수 안습입니다. 시드랑도 관련없는 3,4위전이라서 그런지 긴장감 제로입니다.
06/06/15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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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랑 관련이 없다고 해서 3,4위 전 하는게 무의미 한가요? 그럼 월드컵 축구는 왜 3,4위전 합니까? 3,4위전도 경기내용이나 대진에 따라 결승보다 재미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06/06/15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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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변은종 선수 6연패는 정말 너무 부진한거 같네요. 다음 시즌엔 더 강해진 모습 보여주시길. 그리고 홍진호 선수 3위로 이번시즌 마감한거 축하드립니다. 부활도요.
리드비나
06/06/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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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왜 그전에 활기찼던 3,4위전을 없앤 온겜의 24강제 다시금 비판해보렵니다.
[NC]...TesTER
06/06/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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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위가 상금 이외에 차이가 없다니요. 어제 엄해설위원이 말한 것처럼 시즌1,2,3이 끝난 후 마스터즈 대회때 포인트가 3위보단 4위가 많다고 하던데요. 3,4위를 단순 시드와 연관짓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두 선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06/06/15 14:40
수정 아이콘
저는 3위 시드냐 4위 시드냐도 미묘하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데요. 선수를 먼저 지명할 수 있는 권한은 그 조를 자신에게 좀더 유리하게 만들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상금, 마스터즈 포인트, 좀더 유리한 선수 지명 이것만으로도 3위를 차지할 의미가 충분하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솔직히 상금 400만원 차이가 적습니까? 어차피 프로는 성적으로 이야기하고 그걸로 돈 버는 건데요. 그리고 후에 남는 기록에도 차위가 있죠. 3위나 4위냐 하는 것은 기록으로도 꽤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개인적으로는 3, 4위전도 긴장감 있게 기대했습니다. 정작 경기는 밖에서 노느라 못 봤지만, 아무래도 뭔가 찍어놓은 게 있음 저절로 불이 화르륵 타오르죠.-_-)
그래도 변은종 선수의 스트레이트 패배는 아쉽네요.-_- 두 선수 모두 애쓰셨습니다.
06/06/15 16:20
수정 아이콘
두 선수 수고 많았습니다.
변선수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것 같았습니다. 4강도 훌륭했고 다음 시즌에서 그리고 프로리그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3,4위전은 월드컵도 하잖아요? 월드컵 3위와 4위의 차이는 뭘까요? 굳이 3,4위의 실질적 혜택 차이가 현저히 크지 않아도, 최소한의 차이만 있어도 충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야크모
06/06/15 22:48
수정 아이콘
[shue]// 월드컵 3.4위전은 성격이 약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팀들이 의미없다고 3,4위전을 반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FIFA의 광고수익을 위해서 강행되고 있는 상황이죠...
06/06/16 06:23
수정 아이콘
야크모//그렇게 따지면 지금의 스타리그 3,4위전도 성격이 다를바는 없다고 여겨집니다.
24강체제로 가면서 3,4위전은 의미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지만..
3,4위전을 하면서 신한은행과 온게임넷 (또는 온미디어에 돈을주고 광고를 하는 기타 회사들) 이 벌어들일수있는 광고수익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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