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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26 19:31
ㅠㅠ 박용욱 박태민 이윤열..종족의 강자들이 한명씩 빠졋네요 ㅠㅠ
그래도 이번엔 굉장히 재밌을듯? 테란이 4명...토스 만쉐~ 그리고 이번에 올라온 신인(?)들이 위험할듯 -_-;;
05/07/26 19:41
결승경험있는 선수가 8명이고 우승경험있는 선수는 5명, 아직 선수신분인 우승자 중에선 변길섭, 이윤열, 박용욱, 강민 선수가 없네요
토스는 온겜본선에서는 최다타이인것 같은데 박정석을 제외한 4대토스와 이재훈, 김성제 선수가 없군요 ㅠㅜ
05/07/26 19:51
다른건 잘 모르겠지만...분명 이번에도 A조가 죽음의 조가 될것 같습니다..ㅠ_ ㅠ
주영 선수 제발 이번에는 A조 안걸리면 좋겠습니다만.. 박성준 선수가 최연성 선수를 지목하면 자연스럽게 박정석 이주영 선수와 한조가 되겠군요.... 이상하게 최연성 선수와 박정석선수는 매번 같은조가 되는듯한...-ㅁ -
05/07/26 20:59
아무리봐도 느끼는거지만...
홍진호 선수가 아쉬운 것은 우승이고... 임요환 선수는 시드를 4개 다 받아봤으니, 4위를 해야 할 명분이 생기지 않는 것이고...박정석 선수는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는 점이...
05/07/26 21:48
일택님 수고 많으십니다.
다시 느끼는 거지만 프로토스 라인이 상당히 재미 있습니다. 우선 물량으로 대변되는 선수들(박정석, 오영종, 박지호) + 테크니컬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들(안기효, 송병구 그리고 다시 박정석). 매 조의 게임들마다 제가 좋아하는 플테전과 플저전을 볼수 있다는게 너무너무 좋습니다. 강민선수가 없다는게 아쉽지만 송병구 선수가 그 자리를 잘 꿰찰듯 싶네요. 플토라인 화이팅!
05/07/27 02:56
토스가 많이 올라와서 그런지 박용욱 선수의 진출 실패가 더욱 아쉽게 느껴집니다......(다음 시즌에는 슷하리그로 복귀하길...... 4번시드이면 더 좋고!!)
이번 스타리그는 최연성 화이팅!!!
05/07/27 09:00
SKT1팀 팬인 저로서도 박정석선수의 개인전 성적은 눈에 확 들어오네요.. 참 달성하기 힘든 기록인데..모든 선수들 이번 시즌에도 재미있는 경기 많이 보여주기 바랍니다. 화이팅!!
05/07/27 10:49
박성준 선수 토스를 고를확률이 높다고 생각됨..
박지호선수때문에 -_-;; 저그도 생각해볼수있겠는데 워낙 저그라인이 빡쌔다 보니 머뭇거릴수도있고 테란라인이라면 지명권없는 임요환,최연성 뿐이니 고를수있겠으나 저두사람이 A조를 불질러 버릴수도있어서 -_-;; (박정석,박지호 후덜덜덜 ..;;)
05/07/27 17:09
최연성 선수의 물량 vs 프로토스의 물량을 보고 싶어요. 박정석 선수의 마인컨트롤도 좋지만. 박지호나 오영종 선수의 질럿 드라군 물량이 최연성 선수를 꺾을 수 있는 지 없는 지 보고 싶습니다. 과연 질럿 드라군만 가지고 최연성을 넘어뜨릴 수 있을까 -ㅅ-;;아 기대 만빵.
05/07/27 17:18
박정석 싸이클링 히트는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싸이클링 히트의 의미가 명확하지는 않지만 아마 A,B,C,D조의 시드를 모두 받아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정석 선수 아직 D조의 시드는 받지 못했죠. 여태까지 싸이클링 히트를 기록한 선수는 임요환 선수가 유일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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