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10/21 23:41:26
Name 아이엠포유
File #1 ilrand.jpg (59.2 KB), Download : 10
Subject ♣ 10월 22일 금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


성만 : 정아양..
         내가 아주 많이 살아봤더니..
         사는게 때미는 거드라구..
         때밀고 가벼워졌구나 싶으면..
         또 몸에 때 쌓이고.. 가렵고..
         껄끄러워지고.. 그래서 다시 때밀고..

        재복엄만 그걸 못해..
        계속 그렇게 가렵다고 긁고 있어..
        긁어서 자꾸 상처만들고 딱지만들고..
        근데 아가씨 만나서 처음으로 묵은때 밀고 아주 화사했어..
        그 순간만 기억해요.. 아가씨..
        우리 재복엄마 제 몸때 벗기는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니까..
        죄가 커서...

중아 : 네..

성만 : 나이 꽉차서 세상 끝네서 보니까..
         지금에서야 세상속이 재미난거구나 느껴요..
         애들 재미있게 키우고.. 나도 재미있게 살고..
         후회가 되요..
         아가씨도 그냥 우리 재복엄마 재미나게 느껴줘요..

중아 : 네..

성만 : 난..
         마음속으로 정아양을 딸 삼았어..
         그냥 몰래..
         아무도 몰래..
         정아양은 내딸이고..
         재복이놈은 재복이 엄마 아들이고...

안녕하세요. 오늘의 짤방은 아일랜드에 나온 몇장면은 캡처했습니다. 방금 아일랜드가 끝났네요. 마지막 5분도 정말 괜찮았구요. 개인적으로 아주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 입니다. 두번째 프로포즈를 보자는 어머니의 압박을 견뎌내면서 매주 아일랜드를 봤는데요. 참 아쉽기도하고 재방으로 또보고 싶기도 하곤 합니다..김민준,현빈,이나영,김민정 네배우도 정말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아일랜드라는 드라마가 네멋대로 해라의 그늘을 벗어나지못한 자뻑 드라마다라는 평도 있지만 대사하나하나가 정말 가슴에 와닿는 대사도 많습니다. 저도 짤방에나온 장면보고 특히 많이 공감했구요. 대사도 같이 올리도록하겠습니다. www.imbc.com의 아일랜드홈페이지에서  명대사 공유하기 코너에서 하나를 퍼왔습니다. 잡설이 조금 기네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프리뷰 바로 시작할께요^^

Chapter1.오늘의 스타리그 일정

◈EVER 스타리그 2004 8강2주차◈-PM 7:00 Ongamenet(Live)

Game1.서지훈(Terran) vs 박정석(Protoss) in Pelennor_EVER

▶양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
  1.서지훈선수:1승 - 대프로토스전 1승
    vs김성제(Protoss) in The Guernica Gillette 2004 프리매치 12경기 서지훈승
  2.박정석선수:1승1패 - 대테란전 1승  
    vs전상욱(Terran) in Pelennor EVER 2004 16강 B조 6경기 박정석승
    vs박태민(Zerg) in The Guernica Gillette 2004 프리매치 5경기 박태민승

▶양선수의 상대전적: 서지훈 vs 박정석 - [서지훈 3:3 박정석]
서지훈(Terran) vs 박정석(Protoss) in Bifrost3 EVER 2004 8강 A조 1경기 박정석승
서지훈(Terran) vs 박정석(Protoss) in Blade Storm pgr21 1회 대회 4강1경기 서지훈승
서지훈(Terran) vs 박정석(Protoss) in Indian Lament pgr21 1회 대회 4강2경기 서지훈승
박정석(Protoss) vs 서지훈(Terran) in Blade Storm 2002 4th KPGA Mega Match 12경기 박정석승
박정석(Protoss) vs 서지훈(Terran) in Guillotine Mycube 2003 8강 B조 2경기 박정석승
서지훈(Terran) vs 박정석(Protoss) i Jim Raynors Memory 1.5 LIFEZONE배 TEAM 결승전 4경기 서지훈승  

◐관전포인트:WCG의 여독을 채 풀기도 전에 강행군을 해야했던 서지훈선수로서는 컨디션을 정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모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맵에 펠레르노라는 점에서는 프로토스의 입장에서는 중반이후 테란의 한방병력을 한방향에서만 상대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즉 맵의 구조상 쌈싸먹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병력을 두패로 돌려 한쪽을 반대쪽으로 돌리는 플레이를 했다가는 기동성 좋은 테란의 병력에 의해 각계격파 당하기도 쉽습니다. 그러한 프로토스의 부담감을 줄이기위해 프로토스유저들은 템플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조금불리할듯한 테란과의 싸움에서도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만약 질레트배 준결승 5 경기에서 박정석선수가 템플러 없이 그냥 질럿 드라군만 있었다면 그싸움에서 프로토스의 승리를 함부로 장담할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화요일날 이재훈선수와 차재욱선수와의 머큐리에서의 경기를 보면 이재훈선수가 템플러로 탱크를 다수 잡기는 했지만 다수의 템플러를 보유하면서 병력배분에 실패하는 바람에 질럿+드라군의 숫자가 모잘랐고 그때문에(다리부근교전에서 병력을 지나치게 많이 소비한 감도 크지만요) 소수탱크+다수벌쳐에 그대로 쓸려버린 경기도 있습니다. 테란 메카닉병력을 상대로 템플러를 운영할때는 특히나 병력배분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템플러를 추가하되 병력상에서 밀리지 않도록 병력조절을 잘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번경기의 최대 쟁점은 템플러 활용을 얼마나 극대화 하느냐 혹은 캐리어를 얼마나 전략적으로 활용하느냐가 관건이 될것 같습니다.또한 최근에들어 테란의 트렌드라고 할수있는 6-7마린+1-2기탱크+마인벌쳐 대나무류조이기는 투게이트 사업드라군에게 컨트롤여하에따라서 머린이 끊어먹히면서 병력을 다 잃어버리고 바로 경기가 끝나거나 플토가 실수를 할경우 바로 멀티를 먹어도 되고 아니면 바로 조일수도 있습니다. 양선수 모두 초반컨트롤싸움에서 쉽게 승부가 갈릴수도 있습니다.

Game2.최연성(Terran) vs 이윤열(Terran) in Mercury

▶양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
  1.최연성선수:3승1패- 대테란전 2승
    vs나도현(Terran) in Mercury Gillette 2004 3, 4위전 1경기 최연성승
    vs나도현(Terran) in Mercury Gillette 2004 3, 4위전 5경기 최연성승
    vs박성준(Zerg) in Mercury Gillette 2004 4강 A조 4경기 최연성승
    vs전태규(Protoss) in MERCURY Gillette 2004 프리매치 1경기 전태규승
  2.이윤열선수:4승 - 대테란전 전적없음
    vs박용욱(Protoss) in Mercury EVER 2004 16강 D조 1경기 이윤열승
    vs박영훈(Zerg) in Mercury EVER 2004 1st 듀얼토너먼트 D조 4경기 이윤열승
    vs박정석(Protoss) in Mercury Gillette 2004 8강 4조 1경기 이윤열승
    vs박태민(Zerg) in Mercury Gillette 2004 16강 C조 6경기 이윤열승

▶양선수의 상대전적: 최연성 vs 이윤열 - [최연성 8:4 이윤열]
최연성(Terran) vs 이윤열(Terran) in Pelennor_EVER EVER 2004 8강 B조 1경기 최연성승
최연성(Terran) vs 이윤열(Terran) in Luna 하나포스 CEN GAME배 2004 결승전 1경기 최연성승
이윤열(Terran) vs 최연성(Terran) in U-Boat 2004 하나포스 CEN GAME배 2004 결승전 2경기 이윤열승
이윤열(Terran) vs 최연성(Terran) in Enter The Dragon 2004 하나포스 CEN GAME배 2004 결승전 3경기 이윤열승
최연성(Terran) vs 이윤열(Terran) in Detonation 하나포스 CEN GAME배 2004 결승전 4경기 최연성승
최연성(Terran) vs 이윤열(Terran) in Luna 하나포스 CEN GAME배 2004 결승전 5경기 최연성승
최연성(Terran) vs 이윤열(Terran) in Jim Raynors Memory 1 TG 삼보배 2003 패자조 결승 1경기 최연성승
이윤열(Terran) vs 최연성(Terran) in Enter The Dragon TG 삼보배 2003 패자조 결승 2경기 이윤열승
최연성(Terran) vs 이윤열(Terran) in U-Boat TG 삼보배 2003 패자조 결승 3경기 최연성승
최연성(Terran) vs 이윤열(Terran) in Gauntlet-TG TG 삼보배 2003 패자조 결승 4경기 최연성승
이윤열(Terran) vs 최연성(Terran) in Gauntlet-TG TG 삼보배 2003 16강 B그룹 1경기 이윤열승
최연성(Terran) vs 이윤열(Terran) in Sin Gaema Gowon KTF Ever Cup 프로리그 Full League 2R 43경기 최연성승

◐관전포인트:일꾼피해를 그렇게 주고도 병력상에서 최연성선수에게 계속 손해를 보면서 결국은 최연성선수에게 역전패를 당해서 조금 분위기가 다운된것 같은 이윤열선수. 하지만 일요일날에는 자신의 머신스러움을 선보이면서 박정석선수를 물량으로 때려잡는 모습을 보인만큼 그경기로인한 영향이 그렇게 까지 크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다시는 안지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으니까요) 이윤열선수는 목요일부터 4일연속으로 경기를 펼쳐야만 하는 이른바 "죽음의 레이스"를 펼쳐야 합니다. 네경기 모두 중요한 경기이다 보니 이윤열선수의 입장에서도 어느경기도 쉽게 포기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이번경기마저 지게되면 "이윤열선수는 역시 온게임넷과는 인연이 없나보다..."라는 말을 또 듣게 될지도 모릅니다. 최연성선수도 상황이 여유로운 상황도 아닙니다. 이번주에 최연성선수는 테테전을 3연속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그것도 변길섭선수 ,이윤열선수, 서지훈선수를 상대해야 합니다.(최연성선수가 테란이었기 망정이지 만약 저그유저가 일주일에 저 세선수와 싸워야 한다면 정말 본인은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월요일날에는 잘했음에도 불구하고 변길섭선수에게 석패를 한 감이 있습니다만 이경기마저 놓치게되면 최연성선수의 대테란전 페이스가 급격하게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최연성선수는 마지막앱이 레퀴엠이라 하더라도 이변경기를 잡고 깔끔하게 끝내고 싶을 것입니다. 개방형태의 맵에서 마인 벌쳐를 활용하는 목적에는 마인폭사를 통한 상대병력상의 손해를 입히거나 상대의 진출을 저지하면서 자신이 멀티를 할 시간을 버는 목적으로  아니면 이후 탱크조이기에 기본공사를 하기위해 마인을 주로 사용합니다.이런점 때문에 개방형태의 맵에서의 벌쳐싸움도 충분히 일어날수도 있습니다.하지만 그러한 일반적 예상을 프로게이머들도 하고있고 오히려 상대가 마인으로 조이면 나는 오히려 빨리 뚫고나갈 자신이 있기때문에 오히려 탱크+골리앗 체제를 선호하는것 같습니다. 이윤열선수가 이맵에서의 성적은 매우 좋지만 테란전 전적이 없다는 점과 달리 최연성선수는 이맵에서 테란전을 두번이나 경험했습니다. 이맵에서 중요한 화두 역시 드랍쉽의 활용이라고 볼수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드랍쉽 플레이에 신이나서 즉 별 피해가없는 드랍쉽플레이를 해서 자신의 병력손해를입게되면 경기를 크게 그르칠수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상대방의 심장부를 타격할수있는 드랍쉽플레이를 하는것이 두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화두라고 생각합니다.

Game3.임요환(Terran) vs 변길섭(Terran) in Requiem

▶양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
1.임요환선수:7승1패 - 대테란전 2승
  vs 김민구(Zerg) in Requiem G-Voice 2004 1st 온게임넷 챌린지리그 임요환승
  vs 전상욱(Terran) in Requiem SKY 프로리그 2004 SKT1 vs SuMaGo 2경기 임요환승
  vs 안기효(Protoss) in Requiem G-Voice 2004 1st 온게임넷 챌린지리그 1위결정전 2경기 임요환승
  vs 신정민(Zerg) in Requiem G-Voice 2004 1st 온게임넷 챌린지리그 1위결정전 3경기 임요환승
  vs 박영훈(Zerg) in Requiem G-Voice 2004 1st 온게임넷 챌린지리그 토너먼트 결승 1경기 임요환승
  vs 신정민(Zerg) in Requiem G-Voice 2004 1st 온게임넷 챌린지리그 토너먼트 결승 5경기 임요환승
  vs 이재항(Zerg) in Requiem SKY 프로리그 2004 2Round SKT1 vs Currious 1경기 이재항승
  vs 이윤열(Terran) in Requiem EVER 2004 16강 D조 4경기 임요환승
  
2.변길섭선수:2승4패 - 대테란전 전적없음
  vs박태민(Zerg) in Requiem EVER 2004 스타리그 C조 재경기 3경기 박태민승  
  vs홍진호(Zerg) in Requiem KT 프리미어리그 16경기 홍진호승
  vs박태민(Zerg) in Requiem EVER 2004 스타리그 C조 6경기 박태민승
  vs이주영(Zerg) in Requiem EVER 2004 1st 듀얼토너먼트 C조 3경기 이주영승
  vs김종성(Zerg) in Requiem G-Voice 2004 1st 챌린지 B조 최종진출전 2경기 변길섭승
  vs김환중(Protoss) in Requiem G-Voice 2004 1st 챌린지 B조 패자전  변길섭승

▶양선수의 상대전적:임요환vs변길섭 - [임요환 9:9 변길섭]
임요환(Terran) vs 변길섭(Terran) in Mercury EVER 2004 스타리그 8강 C조 1경기 임요환승
임요환(Terran) vs 변길섭(Terran) in Jim Raynors Memory 1 KT Megapass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쉽 1경기 임요환승
임요환(Terran) vs 변길섭(Terran) in Enter The Dragon KT Megapass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쉽 2경기 임요환승
변길섭(Terran) vs 임요환(Terran) in Jim Raynors Memory 1 KT Megapass 프리미어 34경기 변길섭승
임요환(Terran) vs 변길섭(Terran) in Neo Bifrost KTF Ever Cup 프로리그 결승전 1경기 임요환승
변길섭(Terran) vs 임요환(Terran) in Guillotine 광주방송KBC 스타크 올스타전 변길섭승
변길섭(Terran) vs 임요환(Terran) in Sin Gaema Gowon 광주방송KBC 스타크 올스타전 변길섭승
임요환(Terran) vs 변길섭(Terran) in Neo Bifrost 광주방송KBC 스타크 올스타전 임요환승
임요환(Terran) vs 변길섭(Terran) in Guillotine 핫브레이크배 마스터즈 1경기 임요환승
변길섭(Terran) vs 임요환(Terran) in Neo Bifrost 핫브레이크배 마스터즈 2경기 변길섭승
변길섭(Terran) vs 임요환(Terran) in Nostalgia 핫브레이크배 마스터즈 3경기 변길섭승
변길섭(Terran) vs 임요환(Terran) in Sin Gaema Gowon 핫브레이크배 마스터즈 4경기 변길섭승
임요환(Terran) vs 변길섭(Terran) in Evolution Warp Gates iTV 랭킹전 5th 1경기 임요환승
임요환(Terran) vs 변길섭(Terran) in Lost Temple_iTV iTV 라이벌전 3경기 임요환승
변길섭(Terran) vs 임요환(Terran) in Neo Vertigo 2.1 온게임넷 Nate배 1주차3경기 변길섭승
변길섭(Terran) vs 임요환(Terran) in Wish Bone Gembc KPGA 투어 2002 2월 승자조 8강 2경기 변길섭승
임요환(Terran) vs 변길섭(Terran) in Ragnarok 온게임넷 코카콜라배 8강 B조 6경기 임요환승
변길섭(Terran) vs 임요환(Terran) in Incubus2004 서울게임쇼 2004 SKT vs KTF 라이벌전 5경기 변길섭승

◐관전포인트:양맵에대한 두선수의 기억은 서로 다릅니다. 변길섭선수는 이맵에서 저그를 상대로 하는데도 레퀴엠을 제외시킬정도로 이맵에서 안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반면 임요환선수는 "레퀴임"라는 별명을 가지고있을 정도로 이맵에서의 전적이 좋을뿐더러 테란전에서도 이윤열선수를 잡으면서 자신의 8강행을 확정지은기억이 있는 만큼 임요환선수의 기세상 우세가 점쳐집니다만 변길섭선수가 최연성선수를 잡을때 처럼만 경기한다면 레퀴엠에서의 임요환선수라 할지라도 충분히 좋은경기가 가능합니다. 특히나 맵자체에서 수비적인 플레이보다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유도하는 경향이 짙은 레퀴엠에서 먼저 공격을 하는것이 좋지만 상대방에게 병력을 헌납하는 모습은 좋지 않습니다. 머큐리에서 펼쳐진 임요환선수와 변길섭선수와의 경기에서는 초반 변길섭선수가 생산한 마인벌쳐의 활용이 그렇게까지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임요환선수는 탱크골리앗을 다수를 확보하면서 변길섭선수에게 "드랍쉽 떨어질수도있으니 조심해"라는 압력을 주면서 바로 가스멀티를 시도하면서도 마인에 피해가 거의 없이 중앙에 진출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임요환선수가 전반적으로 주도권을 쥐고있을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공세적인 자세를 취하는것도 좋지만 제풀에꺾여서 경기를 스스로 망칠수도있다는 점을 두선수는 잘알고 있어야 합니다.

Game4.홍진호(Zerg) vs 박성준(Zerg) in Bifrost3

▶양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
1.홍진호선수: 9승5패 - 대저그전 3승
  vs서지훈(Terran) in Neo Bifrost Olympus 2003 본선 결승전 2경기 서지훈승
  vs최수범(Terran) in Neo Bifrost KTF Ever Cup 프로리그 Full League 49경기 최수범승
  vs박경락(Zerg) in Neo Bifrost Olympus 2003 본선 4강 B조 2경기 홍진호승
  vs김현진(Terran) in Neo Bifrost Olympus 2003 16강 C조 4경기 홍진호승
  vs베르트랑(Terran) in Neo Bifrost KTF Ever Cup 프로리그 Full League 1경기 베르트랑승
  vs박경락(Zerg) in Neo Bifrost Panasonic 2002 "3, 4위전 4경기" 홍진호승
  vs이윤열(Terran) in Neo Bifrost Panasonic 2002 4강 A조 1경기 이윤열승
  vs한웅렬(Terran) in Neo Bifrost Panasonic 2002 16강 C조 2경기 홍진호승
  vs베르트랑(Terran) in Neo Bifrost SKY 2002 온게임넷 스타리그 3,4위전 1경기 홍진호승
  vs박정석(Protoss) in Neo Bifrost 2.0 SKY 2002 온게임넷 스타리그 4경기 홍진호승
  vs장진남(Zerg) in Neo Bifrost 2.0 SKY 2002 온게임넷 스타리그 2경기 홍진호승
  vs박정석(Protoss) in Neo Bifrost 2.0 SKY 2002 온게임넷 스타리그 B조 2경기 홍진호승
  vs서지훈(Terran) in The Bifrost 1.1 챌린지리그 듀얼토너먼트 5주차 2경기 서지훈승
  vs김정민(Terran) in The Bifrost 온게임넷 Nate배 1주차1경기 홍진호승

2.박성준선수:1승4패 - 대 저그전 1패
   vs안기효(Protoss) in Biforost 3 EVER 2004 16강 A조 재경기 1경기 박성준승
   vs서지훈(Terran) in Bifrost 3 EVER 2004 16강 A조 3경기 서지훈승
   vs임성춘(Protoss) in Neo Bifrost 챌린지리그 예선전 3경기 임성춘승
   vs김경욱(Protoss) in Neo Bifrost 챌린지리그 예선전 2경기 김경욱승
   vs김근백(Zerg) in Neo Bifrost 2003 1st 챌린지 I조 48강 3경기 김근백승

▶상대전적:박성준 vs 홍진호 - [박성준 2:2 홍진호]
홍진호(Zerg) vs 박성준(Zerg) in Nostalgia 2003 2nd 듀얼토너먼트 E조 1경기 홍진호승
박성준(Zerg) vs 홍진호(Zerg) in Nostalgia 2003 3rd 챌린지 E조 시드결정전 1경기 박성준승
박성준(Zerg) vs 홍진호(Zerg) in Guillotine 2003 3rd 챌린지 E조 시드결정전 2경기 박성준승
홍진호(Zerg) vs 박성준(Zerg) in Requiem 2004 EVER D조 1경기 홍진호승

◐관전포인트:양선수모두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는데 도가 튼선수들이기때무네 스파이어를 가더라도 저글링+스컬지 싸움이 될 공산이 클수도있습니다. 이맵에서의 변수는 뒷길로 돌아들어가는 이른바 "특공저글링"들의 활약인데요 양선수모두 몰래 저글링을 빼돌린다음 상대방의 뒤를 노리는 플레이를 잘하기때문에 양선수모두 몰래 저글링에대비하는 플레이를 준비해야 하고 또한 돌아갈수있는 길목에 오버로드를 통한 시야확보가 필수입니다. 서로간에 뮤탈리스크전으로 가면서 소강상태로 접어들면은 지난 프로리그 이용범선수와 이창훈선수와의 경기를 보듯이 먼저 판을 흔드는 쪽이 분명히 승리를 가져갑니다. 양선수모두 뮤탈이 쌓이기 시작핼때는 다양한 러쉬루트를 활용한 공격적인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맵에서는 누가 난전상황에서 병력운영을 잘하고 라바관리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하느냐가 승부의 관건이 될것 같습니다. 깜빡 넋 놓고 있었다가는 바로 경기가 끝나버릴수도있습니다. 원래 저그대저그전이 드론싸움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드론수에서 앞서게되면 단기적으로 병력의 공백이 생겨 상대방에게 헛점을 노출합니다만 그걸 막아낸다면 장기전으로갈수록 뒷심을 발휘할 여지가 훨씬 많은쪽이라는 점에서 누가 어느타이밍에 과감하게 드론을 쨀수있는가도 관건이 될것 같습니다.

Chapter2.오늘의 워3리그 일정

          ◈PRIME 리그 5특별전◈-PM 7:00 MbcGame(Live)

1경기 이승재(Night Elf) vs 조정훈(Orc) in Turtle Rock PRIME
2경기 쇼타임(Night Elf) vs 유  안(ToD,Human) in ODESSA
3경기 유승연(Uudead) vs 박   준(Orc) in CROSSROAD
4경기 장용석(Night Elf) vs 최원일(Undead) in Lost Temple P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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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저그★
04/10/22 00:19
수정 아이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기대되요.*^^* 하지만 전 재수생이라서 또 못보는군요.
진호님.♡ 건승 하셨으면 좋겠네요.. 꼭 이기세요!! 전 오늘 보는 모의고사 대박칠랍니다!!
함께 웃어보아요.♡
04/10/22 00:37
수정 아이콘
MSL에서는 승자 예상에서 이병민 선수의 패배 말고는 모두 맞힌..^^
오늘 OSL에서는 서지훈 이윤열 변길섭 박성준 선수들이 승리하길 바랍니다.(전부 저번주에 진 선수들..)
이윤열 선수 꼭 이기세요!!
영혼의 귀천
04/10/22 01:11
수정 아이콘
자..... 안전하게 갑시다.
많은 경기 보여주는 것도 좋지만....이번엔 제발 안전하게 4강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길섭 선수에겐 정말 미안하지만, 요환선수 이기시길.....
04/10/22 01:35
수정 아이콘
자~ 다음주까지 가야죠 ? 저번주에 패배한 게이머들 화이팅~
Kim_toss
04/10/22 03:15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4강가버립시다.
안전제일
04/10/22 03:46
수정 아이콘
특별히(?)응원하는 선수는 없으니까...
흥미위주 접근! - 같은거 해서 3경기까지 가는 것도...으하하하^^

8명의 선수 모두 화이팅입니다! 스코어가 어찌되던 멋진경기를 보는게 가장 즐거운일임에는 틀림없으니까요.^_^아자아자!
아케미
04/10/22 08:04
수정 아이콘
무조건 지난 8강처럼 1:1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지훈 이윤열 변길섭 박성준 파이팅!
하늘 한번 보기
04/10/22 08:49
수정 아이콘
알랜..아쉽습니다.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 였는데..

오늘부터는 스타리그에 올린해야 하나?
서진훈/ 이윤열/ 임요환/ 홍진호 선수가 맵에서는 웃어주네요...
그래도 유일한 프로토스를 포기 못하는 지라
박정석/ 이윤열/ 임요환/ 홍진호 선수 승리 예상 겸 응원!!!
04/10/22 09:23
수정 아이콘
아이엠포유님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박정석 선수 이겨버립시다!
희상이아빠
04/10/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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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리뷰, 매일 그냥 보기에는 그 정성이, 그 솜씨가 자못 과분해서
오히려 미안한 감이 드는군요....
보기전에 심호흡이라도 하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희상이아빠
04/10/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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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안전제일님 전체적으론 동의합니다만,
그래도 그중 누구 하나는 바로 올라갔으면 하는 소망이 절실합니다. -_-;
04/10/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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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늘도 제가 응원하는 선수가 전승하길 바랍니다.
최연성 파이팅~!
카이레스
04/10/2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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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석/이윤열/변길섭 선수 꼭 이기세요!! 아자자! 믿습니다!
그리고 아이엠 포유님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Dive To Blue
04/10/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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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훈,이윤열,변길섭,박성준 승리를 기원합니다.
04/10/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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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석, 이윤열, 변길섭, 4경기는 모두 저그이므로 아무나~ 4강갑니다.
4강에서 저그 떨어지면 박정석 선수 우승하는거 아닙니까.
04/10/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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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성대 이윤열의 상대전적이 2배까지 벌어 지다니..
Slayers jotang
04/10/2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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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석/최연성/임요환/홍진호 선수.화이팅...
자....다들 간단하게 2:0으로 끝내고 어여 4강합시다..^^
Cos]StorM[moS
04/10/2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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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온겜 엠겜 모두 올려놓고 정신없는 방송을 봐야겠군요..^^
빨랑 고시원 생활 청산하고 컴에는 엠겜... 티비는 온겜... 이렇게 봐야겠습니다...^^
서지훈/아무나/임요환/홍진호/조정훈/쇼타임/유승연/장용석 선수에게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저그맨
04/10/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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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플레너에서 재밌는 경기가 나오더라구요, 박정석vs서지훈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머씨의 대결 역시 빅경기. 임vs변역시 맵을 활용한 전술이 선보이길 바라고
비프로스트에서의 경기, 뒷길 이용하고 언덕길 이용하는 등의 끊임없는 저글링+소수뮤탈싸움이 되길 바랍니다.
04/10/2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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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오늘 박정석 선수 아비터를 사용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 글 보고 사용안하면 낭패지만, 사용한다면.. 누구 돗자리 하나만..
자갈밭김세니-_
04/10/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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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석선수 Legend Of Fall !! 화이팅입니다!! 무조건 우승!!!
박정석선수 우승합시다^ ^ !! 홍진호선수도 4강갑시다^^
박정석 vs 홍진호 결승 기대합니다.
박정석 홍진호화이팅!
04/10/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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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겜은 대부분 1:1까지 가니까 온겜은 그냥 2:0으로 시원하게 끝났으면 좋겠군요.
04/10/2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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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연출을 선호하는 온겜이니만큼 모두 1:1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04/10/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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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게임 2:0으로 8강 시원하게 마무리됐으면 좋겠네요.
슈팅스타
04/10/2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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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의 저 장면 못봤지만 좋은 거 같아요.
근데 이해가 잘 안되는 장면도 많더라구요 ^^
날마다 프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으오오옷
04/10/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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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레퀴임.. 이란 표현보다 스겔에서 봤었던 레고엠이 더 와닿더군요.. 흠-_-
그러나
04/10/2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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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1:1로 가면 불안해요...
옐로우..그냥 이번에 이겨서 바로 4강 갑시다.!!
화이팅~!!힘내요
04/10/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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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엠..........;; (갑자기 달큐리가 생각나네요...^^;)
오늘 4경기 모두 멋진 경기 나왔으면 좋겠네요~ 무척 기대 됩니다~*
왠지...바라진 않지만 모두 2:0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타2년하고1000
04/10/22 16:40
수정 아이콘
극적 효과를 위해 전부 1:1 합시다 --;;;
04/10/22 16:52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제발
영웅의물량
04/10/22 17:04
수정 아이콘
다 1:1 되면 좋겠지만, 박정석 선수만은 2:0으로 깔끔하게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다음맵이 머큐리이긴 하지만;; 윤열테란에게 진 기억도 있고.. 위치 잘못걸리면
힘도 못써볼 것 아닙니까 ㅠㅠ.. 어쨌든 우승은 프로토스니까요~
리치 화이팅~! 흐하핫;
lovehannah
04/10/22 17:39
수정 아이콘
전부 2:0으로 4강 빨리 봅시다.
오노액션
04/10/22 17:39
수정 아이콘
1:1나오면 스갤에선 부커진소리 나오죠.
그소리가 갑자기 듣고싶지 않으므로 오늘 2:0으로 끝냅시다 하하-_-;;
영혼의 귀천
04/10/2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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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런..........
드디어 요환 선수가 해냈습니다.
어찌된게... 그 옛날 스타리그 우승할 때보다 더 기쁜 것 같군요.
온 방을 폴짝거리고 뛰어다니다가 엄마한테 한 대 맞았습니다.
미친 X 널뛰기하냐구요...
그래도 좋은 걸 어떡합니까?
자...이제 시드 받읍시다!!!
용잡이
04/10/22 21:26
수정 아이콘
아 오늘 너무나 좋은 기분이군요^^
이윤열.임요환.홍진호 선수 오늘게임
너무나 기분좋았고 또한 흥분되었던
게임이었네요..
4강의 임진록 온게임넷에서 정말 5판3승제
얼마만에 보는것인지 모르겠네요^^
이윤열선수 담주에도 화이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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