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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19 21:29
레퀴엠 오늘 잼있는 경기 하나 나왔죠..2경기 테테전...두선수다 정말 잘하고 정말 팽팽한 경기..
하지만 종족간 밸런스는 좀 심각하네요...플토 어떻게 살라고...
04/09/19 21:33
2경기 잼있더군요 테테전 잘하는 두 선수가 붙어서 그런지 몰라도 ^^
레퀴엠..쪼금씩 실망;;플토가 저그 멋지게 잡아야하는데 전략적으로 너무 많은걸 요구하기떄문에;;
04/09/19 21:41
레퀴엠 정말 싫네요.. 근데 박정석 선수나 김환중 선수가 왜 레퀴엠을 안 뺐는지 모르겠네요. 특히 김환중 선수는 필살기가 있었지만 박정석 선수는 레퀴엠이 뽑히니 난감해 하던 표정이던데.. 박정석 선수도 조용호 선수가 앞마당을 먹었을 시 필살기를 준비해 왔었는데 조용호 선수가 스포닝풀을 먼저 가져가서 게임이 말려버렸는지..아무튼 약간 이해 안 되는 맵 선정이었습니다. 질레트배 결승 연습 때 노스텔지아에서 조용호 선수에게 너무 마니 졌었나..
04/09/19 22:40
저도 취미로 맵을 좀 만들어 봅니다만, 저그대 토스 밸런스 맞추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죠...워낙에 상성차이가 큰 종족이라...섬맵이 있는 이유가 그것때문이 아닐까요?
04/09/20 10:49
어제 2경기 외에는 못봤습니다만, 박정석 선수 상당히 아쉽네요 ㅠㅠ;
질레트 결승 1경기 노스텔지아에서 그렇게 멋진경기 보여주셨는데 노스텔지아 왜 제외한거죠;; 마침 머큐리-_-도 없겠다.. 레퀴엠 제외하면 될 것 같았는데~... 어쨋든 매주 기대되는 프리미어리그! 리치 화이팅-_-!
04/09/20 15:45
임요환은 에버배 온게임넷스타리그에만 집중하는 걸까요??
프리미어리그도 정규대회가 될 듯한데... 초대 준우승자가 2연패라는 것은 신경을 약간 덜쓰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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