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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08 21:23
이왕이면 서지훈선수 vs 이윤열선수 밑에 상대전적 하나 적어주셨으면 ㅡㅡ; 서지훈 대 이윤열전 10연패 탈출 ! 이 문구가 너무 기쁘네요...ㅠㅠ 그리고 박성준선수는 또 저그의 희망이 됐네요 ㅡㅡ; 서지훈선수 vs 박성준선수 또 한 번 나왔으면...
04/07/08 21:29
마재윤선수 갠적으로 기대햇던 저그선수인데 아쉽네요 MSL도 저그의유일한희망은 박성준선수. 그리고 이윤열선수가 리그결정전이라니..이윤열선수에게 마이너리거는 정말 안어울리는데...다시예전페이스되찾으시길..
04/07/08 21:41
오늘 지훈선수가 윤열선수를 꺾고 DC에서 새로운 별명을 지어주더군요
"머글" (해리포터에서 인간들을 부르는 말) 왜 이렇게 기분이 좋던지;; 예전의 별명듣다가 이렇게 바뀌니 기분이 좋더군요 ^^ 예전별명 다들 아실꺼라 믿어요 ㅠ.ㅠ
04/07/08 21:43
다음주 대진은 박성준vs김환중 루나/데토네이션/페러렐라인즈
서지훈vs이병민 데토네이션/페러렐라인즈/인투더다크니스입니다
04/07/08 21:50
(DC 펌 - 아이디 분석가) 서지훈 VS 이윤열
테테전에 필수적인 드랍십 경로나 섬맵의 동선 파악 멀티 체크 둘다 모두 좋았삼. 스지후니가 빙돌아서 멀티 견제 하고 곧장 본진 날리는 플레이 좋았삼. 보통 이런 플레이는 수달이가 많이 했는데 오늘 된통 당했삼. 스지후니도 잘했지만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수달이는 숨통을 끊어놓지 않으면 곧장 살아나삼. 한승엽 같은 역전승도 조금만 방심하면 또 나올수 있삼. 이윤열 선수 숨통을 끊어 놓지 않으면 ;;;
04/07/08 22:13
서지훈선수 드디어 해내셨군요^-^ 결과보고 제가 해낸듯 기분이 좋네요.. 이제 전환점을 마련하였으니 앞으로도 이윤열선수와 좋은 경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조용호 선수.. 참 좋아하는 선순데.. 계속적인 하락세네요.. 연습상대가 저그일색이던 소울에선 그렇게 플토 잘 잡더니.. 슬럼프라면 어서 탈출하시고 예전의 멋진 목동저그 보여주시길 바래요. 초짜화이팅!!
04/07/08 22:13
다음주 박성준 선수 정말 불리하군요..
상대는 자신이 마이너리그 8강전에서 진적이 있는 김환중. 그리고 맵은 루나 - 데토네이션 - 패러럴라인즈 2:0으로 끝내지 않는다면 무조건 패할거라고 보는데, 루나가 굉장히 신경쓰이는군요. 예전에 이 맵에서 이현승 선수의 플토에게 패한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04/07/08 22:19
김환중선수의 요즘 저그전이 장난이 아니군요
홍진호 조용호 박성준 소위 s급저그들을 모두 이긴것은 물론 예선 전적까지 합하면 진짜 엄청날듯 강민선수의 빈자리를 김환중선수가 메워주나요..(이재훈선수 ㅠ_ㅠ)
04/07/08 22:22
이윤열 선수가 졌네염.. 서지훈 선수 10패 뒤에 1승이라 인자 그의 행보가 무섭겠군요. 아마도 우승 할수도.. 이윤열 선수 요즘 컨디션이 안좋나 봅니다 암튼 먼진 경기엿죠 끝까지 포기 안하고.. 앞으로 더 발전 하시길
이윤열 선수가 진가 기분이 안좋네여. 베넷도 안되는거 같고.. 이런..
04/07/08 22:50
서지훈선수 정달 대단하십니다 10패라는 심리적압박감을 덜어내고 ㅊㅋ합니다 그리고 이윤열선수 최근에 너무부진하네요 그래도 다시 좋은모습보여주시길 마지막으로 오늘 이긴선수들 다음에도 좋은경기보여주십쇼
04/07/08 22:54
이윤열선수 엠겜에서 2002 1차 KPGA투어 8강에서 임성춘선수에게 1:2로 진 이후 8시즌만에 4강탈락입니다 -_-;;
(위너스챔피언십 제외)
04/07/08 23:14
Reminiscence// 4강 맞습니다.. 엠비씨게임에선 이윤열 선수 막을자가 없었었죠.. 후.. 마이너 결정전에서 꼭 이기고 다시 올라오시길.. 마이너는 어울리지가 않아요..
04/07/08 23:14
이윤열선수가 MSL에서(KPGA TOUR 시절 포함) 2002 KPGA 2차리그 이후 시드를 못 받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군요... 아쉽습니다.
04/07/09 00:21
언젠가는 지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이윤열 선수 하필이면 제일 안 좋은 시기에 제일 안 좋은 상대에게 졌네요 몇달전에 졌으면 마음을 다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었는데 지금 상황에서 지는 건 슬럼프라는 늪에 살짝 발을 담근 이윤열 선수를 겨우 머리만 내 놓은 상태로 만들었다고 생각 되네요
04/07/09 00:45
이윤열선수 팀바꾸고 성적이 안좋은것 같내요.. 강민선수 너무 오래 못봐서 정말 보고 싶구요 박성준선수와 붙는것을 한번 보고 싶내요
04/07/09 11:27
박성준 vs 김환중 경기가 기대됩니다.
1경기 루나 - 플토가 그럴저럴 할만한 맵이고 이현승 플토에게 박성준 선수 무너진적 있지만, 최근 기세를 볼 때 준비된 게임에서 어지간하면 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2경기 데토네이션F - 플토에게 많이 암울한 맵으로 김환중 선수의 고전이 예상됩니다. 3경기 - 1,2경기중 김환중 선수가 한 경기를 잡았다면 어렵지 않게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오늘 온겜넷에서 박정석 선수가 결승에 올라 박성준 선수가 이젠 플토전만 대비하며 스케쥴에 쫓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04/07/09 13:18
김환중선수 섬맵에서 굉장히 약하죠...-_-;패러독스와 체러티에서 유일하게 저그에게 진 플토라는 오명을 쓰고 있습니다.
04/07/09 13:45
핫존이었던가요...아이티비에서도 테란에게 플토가 진적이 없었다는 맵에서 김환중 선수가 임요환 선수에게 졌었다는 얘길 들은적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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