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6/25 21:29
응원한 선수 한명만 빼고 다 졌네요.. ㅠㅠ 킹덤 올라갈줄 알았는데..
서지훈... 우브와 수많은 벌쳐 대결을 보고 싶었는데... 나다 ㅠㅠ 왜 집니까.... 우브와 결승전에서 만나고 싶다고 했으면서.. ㅠㅠ 나다와 우브의 결승전을 보고 싶었는데.. 마지막 경기는 -_-;; 전태큐선수가...... 그런듯..
04/06/25 21:32
8강 경기전 예상은 박용욱선수의 4강진출이었는데, 반대의 결과.... 아쉽긴 합니다만, 팀별로 골고루 올라간다는 점에 위안을 삼으렵니다. ㅠ.ㅠ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04/06/25 21:36
허허허...itv랭킹전에서 상위권 네명이 모두 4강에 진출하다니.
(박성준 - 1위, 박정석 - 2위, 최연성 - 5위, 나도현 - 7위) ...재밌게 되었군요. itv를 홍보하고 응원한 보람이 나는 것만 같아 괜시리 눈물만 나네요.
04/06/25 21:37
만일 재경기에서 전태규 선수가 이겼으면 뒷말이 많았을 텐데, 전태규 선수는 많이 아쉽겠지만 그런대로 잡음없이 마무리된 것 같네요. 엠겜은 네트워크가 끊겨서 경기가 중단되는 경우가 거의 없던데 온겜넷이 이 점을 신경 좀 써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오늘 경기는 최연성vs전태규전을 빼고는 전부 상대적으로 열세라고 평가받던 선수들이 이겼네요. 저그 유저들의 열광적인 지지와는 무관하게 객관적으로 박성준 선수가 Xellos를 이기리라고 생각한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았을 겁니다. 박용욱 선수도 요즘 기세가 한참 좋아서(약간 주춤한 기색도 보입니다만) 낙승을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박정석 선수도 NaDa에게 상대전적에서 뒤지는데다 이윤열 선수가 '머'씨라서 상대적으로 NaDa의 승리를 예상한 분들이 많았던 듯 합니다. 그런데 결과는 전부 반대로 나왔군요.
04/06/25 21:45
한 선수만 빼고 저의 바람대로 이루워 졌군요..^^
저번주에 이어 멋지게 승리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전태규 선수 아쉽네요..
04/06/25 21:46
에헤라디야~ ^^
사일런트 콘트롤, 리치... 정말 장합니다. 쿨쩍~ (기쁨의 눈물 ^^;;;) 근데 4강서 두 선수가 만나네요. ㅠ.ㅠ 4강에서도 멋진 경기, 잼있는 경기 기대합니다. 4강 진출한 선수들 축하합니다. 그리고 나다, 제로스, 제우스, 킹덤도 수고하셨습니다.
04/06/25 21:55
역시ㅡ최연성 선수는 안 지는군요ㅡ그런데 재균님 상당히 심란하실듯... 박정석 선수랑 나도현 선수랑 4강이라니.... 나도현 선수와 한빛 파이팅이에요ㅡ
04/06/25 22:13
박정석 선수 이겼네요, 오늘 경기한 선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근데 ,, 오늘 경기 내용이 어떻게 되었죠? 오늘 경기를 못봐서, 학교땜에,,레퀴엠에서 나도현 선수가 이긴것도,, 놀랍구ㅡㅡ
04/06/25 23:53
우와...나도현선수...대단합니다. 솔직히 나도현선수 vs 박용욱선수 이렇게 대진 떴을 때 70%이상이 나도현선수의 패배를 생각했습니다...그만큼 요즘 박용욱선수의 페이스가 좋았고, 맵 또한 그다지 나도현선수의 편이 아니었죠...그런데 이렇게 올라가다니...기쁘네요...^^ 전태규, 서지훈, 나도현, 박정석 선수의 진출을 기대했건만...50% 확률이군요...ㅜㅠ 서지훈 선수...너무 컨트롤에 자신이 있었던건가요? 솔직히 입구쪽에 벙커를 하나 지어주는게 낫지 않았을까 합니다...ㅜㅠ 정말 우승하길 바랬는데...제로스 ㅜㅠ
04/06/26 00:02
전태규 선수 아쉽네요.. 솔직히 저는 재경기 전 상황은 최연성 선수가 전태규 선수 본진 난입해도 유리하다고 하기에는 그렇다고 보았긴 해서...(그때 살짝 릴레이하는 SCV가 나왔었죠...)
근데 전태규 선수 재경기 때에는 너무 그랬던듯..ㅡ.ㅡ 이번에는 테란 vs 비테란의 구도군요..
04/06/26 00:31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주 박용욱 선수의 플레이도 나사가 빠진듯한 플레이였습니다... 발업 질럿만 한 타이밍 빨리 확보했더라도 그렇게 쉽게 밀리지는 않았을 텐데 말입니다...
04/06/26 03:07
오오~ 나도현 선수... 여기서 이렇게 무너지지 않을줄 알았습니다 ㅜ.ㅜ(감격;;) 역시 파란만장 풍운아네요~
화끈하고 시원시원한 메카닉 힘싸움에 멋진 벌처컨트롤과 마인대박도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의 나도현선수의 경기가 더욱더 기대네요^^
04/06/26 12:55
영웅 리치의 승리를 축하하는 메시지가 별루 없어서 하나 올립니다.
오늘 승리는 정말 "완벽한" 승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천하의 이윤열선수를 그렇게까지 몰아부치다니.. ^^; (윤열선수 팬분들에겐 미안합니다) 나도현선수..에겐 미안하지만 리치는 결승가야 합니다. ^^*
04/06/26 16:55
흐 끊겼던 첫경기 그 병력만 어떻게든 막았으면 최연성선수도 멀티가 없었던 상황(이었던걸로 기억함)이니 어떻게든 대등하게 몰고갈 수 있었는데 아깝네요.
그리고 이번주에 이긴 선수들 최연성선수 빼고는 전부 2주차 승리선수들이군요 -_-;;
|
||||||||||